날적부터 "민턴..!!" 하면서 콕을 들고 난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시작과 처음은 누구에게나 같은 조건인 것을... 사람도 우는 법부터 배우며 독수리도 기는 법부터 배우지 않던가. 시작과 처음은 누구에게나 실수하는 법부터 배우는 것을... 어제의 나보다는 현재의 나를 내일의 나와 비교하면 되지 않던가. 시작과 처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움과의 협상인 것을... 시작했으니 배우고 실수했으니 다시하고 이런저런들 모르는 것들 묻고 물어 내일의 나는 다시금 같은 실수 않으면 되는 것을... 잘한다함은 내가 남보다 앞서는게 아니라 지금의 내가 어제의 나보다 앞서고 내일의 내가 현재의 나보다 열심히인 것을... 님들이여... 어찌 쉽겠는가?? 나라대표들도 1승도 못한채 고개를 숙이고 입궐 할 때도 있는 것을... 문수배드민턴클럽.. 카페지기(박원덕).. |
첫댓글 문수 화이팅! 요기서 뵈니 더 방갑네요 막걸리 사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