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창세기 2:7 ( 창 1: 26 -27 )
제목 :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1: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하나님이 인간을- 참 멋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양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하셨다니 얼마나 대단합니까. 우리는 다 하나같이 하나님의 형상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소유하고 하나님과 소통하고 호흡하며 살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행복하게 살도록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면서 살도록 만들어 놓고, 기뻐하면서 감사 하면서 살도록 만들어 놓은 거예요.
롬 14: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천국에서의 삶은 육신의 정욕과 고통과, 질병과, 늙음과 죄에 얽매임이 없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자식도 낳지 아니하는 신령체의 삶으로서 거기에는 눈물이나 걱정 근심 슬픔도 없이 항상 기쁨과 사랑과 희락이 넘치는 영원한 세계에서의 삶이요 자유와 부요함이 넘치는 삶인 것입니다
이뿐인 줄 아십니까 ?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에덴동산을 만들어 거기서 살도록 하셨습니다.
에덴이란 기쁨과 즐거움의 행복이라는 뜻입니다. 사람은 멋지게 만들어 놓으시고 살아갈 환경은 형편 없다면 이것은 천국이 아니고 에덴이 아니지요.
이사야 11: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기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되었고 하나님의 영으로 살아있는 생령이 되었기 때문에 즉 하나님의 영을 소유한 존재 로 기본적으로 하나님과 호흡하며 살때에 인간은 기쁨과 평안과 자유함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영의 공급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이나 모양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형상이란 라틴어로 이마고 데이( IMAGO DEI) 로 하나님의 형상 또는 모양이란 뜻입니다. 따라서 형상과 모양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한 하나님을 나타내는 단어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형체가 있을수가 없습니다. 또 죄악된 우리가 볼수가 없습니다.
형상이란 하나님의 성품적인 품격으로‘의와 진리와 거룩’을 말합니다.
지음을 받았다는것은 하나님의 마음과 똑같이 지음받았다는 것입니다.
흙은 무엇을 뜻합니까? 식물이 자라게 하여 그 식물로 하여금 열매를 맷게 하는것이 흙입니다. 그 흙은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예수님 께서도 네가지 밭을 들어 비유로 말씀 하셨지요 그 흙은 사람의 마음이며 그 마음이 지음 받는 것입니다.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3,24).
여러분 인간만이 생명을 갖고 있습니까 ? 아닙니다.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그들 나름대로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만이 하나님을 찾고 경배합니다. 짐승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 한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없습니다. 모든 생명체에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인간만이 하나님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약2천 년 전에 바울이라는 사람이 그리스 아테네에 갔더니 각종 신들을 만들어 놓고 섬기는데 거기에 “ 알지 몿하는 신” 도 만들어 놓고 섬기더라는 것입니다. 우리 손상들 마찬가지로 정한수 한사발 장독대 위에 더 놓고 천지신명게 빌었습니다. 천지신명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모르는 것입니다. 하여간 빌지 않으면 불안해서 견디지 몿하는 것이 범죄한 사람입니다. 아무도 가르처 주지 않아도 온갖 신들을 만들어 놓고 의지하고 믿고 빌고 있습니다. 아무리 빌어도
그런데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 그렇게 많치 않아요, 왜 그렇습니까 ? 하나님은 우리를 로봇으로 만드시질 않고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 의지를 주셨습니다.
그 자유 의지를 갖고 우리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역하고 마귀의 이야기를 듣고 마귀편에 섰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 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지혜와 능력과 힘으로 살겠다고 하나님처럼 되겠다고 하며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하셨는데 엉뚱한 데에다 비니 해결이 됩니까 ?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 영의 공급이 끊어지니 육신을 위해서 만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매일 같이 염려 근심 불안 두려움이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구멍난 전대와 터진 웅덩이가 되어 만족함이 없이 살게 된 것입니다. 범죄한 인간은 평강이 없습니다. 재미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 역사에 제일의 부자는 석유왕 록펠러라고 합니다. 이분이 기자들과 인터뷰를 할 때 기자들이 돈을 더 벌고 싶으냐고 물으니까 “ 조금만 더 있으면 좋겠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마찬가지지요. 조금만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요. 끝이 없습니다. 만족이 없는한 평강과 행복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 영혼을 위하여 투자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말처럼 쉬운일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귀에 들리는 모든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을 위하여 살라고 하질 않고 육신을 위하여 살라고 합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너무나 즐겁고 좋아 보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을 위하여 살기에는 값어치가 없어 보입니다. 시간이 나질 않습니다.
오늘 아침에 로또에 1000억 짜리 당첨이 되었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했습니다. 꼬집어 보니 아품을 느껴 생시가 틀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평생 하고 싶어던 2-30억자리 그림같은 집을 짓고, 안전하고 안락하다는 1억자리 벤츠 한 대 사고 명품 옷도 사고, 해 외 여행도 가고 , , , 하고 꿈에 부풀어 있다가 밤에 꿈에 부풀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 날이 밝는대로 계획한 것 할예정으로 난생처음 소풍가는 아이들의 마음으로 가슴 설레이며 잠자리에 들었는데, 호사다마라던가요, 너무나 빨리 다가왔습니다. 한 밤중에 서늘한 기분이 들어 눈을 떠보니 강도가 들어 손전등을 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하는 말이 죽을래, 로또 받은 것 내 놀래 입니다. 여러분이면 어떻게 하실 것 입니까 ? 천억을 그대로 다 내 놓으실 것입니까 ? 너무 아깝지도 않으세요 ? 아마 천억 안내놓고 죽겠다는 사람 한 사람도 없을것입니다.
성경은 천억은 껌 값이란 이야기입니다. 온 세상을 주더라도 생명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냐는 것입니다. 이 귀중한 생명을 위하여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죽으면 썩어질 것을 위하여, 누가 가저 갈지도 모르는 물질 때문에, 아무리 붙잡고 발버둥 처봐야 변해가는 육신 어떻게 해 볼수도 없는데 이것을 위하여 온 생을 불사르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죽움이란 놈이 강도 같이 다가와 가자는 것입니다.
영혼을 관리하지 않으면 온갖 문제들이 다가 옵니다. 하나님의 영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이 병들면 그 현상은 온갖 염려 불안 두려움 , , 등이 다가 오는데 이는 마귀가 공격하고 역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소통의 관계를 갖고 지속시켜야 합니다. 교제의 대상이 끊어질 때 사람은 불안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교제할 때 가장 행복을 느낍니다. 가정에 사귐이 없을 때 아무리 으리으리하게 꾸며놔도,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맛이 없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과 어떻게 사귐을 갖을수 있습니까. 어떻게 회복할수 있습니까 ? 창조시 하나님께서 불어 넣으신 생명의 숨결은, 생기는 무엇입니까
요 20 :22 부활하신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숨을 내 쉬셨습니다. 그러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태초에 인간에게 불어 넣으신 생기는 바로 성령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인간을 창조하신대로 기쁨과, 평강과, 자유함이 넘치게 살게 하시는 것은 바로 성령님 이십니다. 인간이 범죄 하므로 참 생명이신 하나님을 떠나가게 하였고 그 이후로는 생명이 없는 영적으로 죽은 존재로 살아가는 상태가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의 속성은
갈5:22~26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입니다. 성령이 우리 마음에 임하시면, 지배하시면, 다스리시면 세상에서 맛 볼 수 없는, 경험 할수 없는, 세상이 빼앗을수 없는 우리가 그렇게 갈망하고, 찾고 애쓰는 진정한 행복이 강물같이 우리 마음에 임하는 것입니다. 성령 춤만 받을 때 비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갖게 되는것입니다.
롬 13: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
바울은 사람이 중보자 그리스도와의 연합함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와 생명을 소유하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사람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연합하는 데 있어서 방편으로는 세례를 말하고 있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된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거역하므로 범죄 하므로, 하나님께서 떠나가시고 영의 교통이 끊어저 죽은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다음 아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 생기를 회복하여 기쁨과 평안과 자유함이 넘치시는 축복의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