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正西)에서 북쪽으로 25∼30도 를 연결하는 기준선을 설정해 놓고 이 기준선을 | ← 90cm → | ← 90cm → | ← 90cm → | ← 90cm → | ← 90cm → | ← 90cm → | 두둑 | | | ↙ | ↘ | | 두 둑 | | | ↙ | ↘ | | 두 둑 | | | ↙ | ↘ | | 두 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고랑 | ↘ | | ↙ | 고랑 | ↘ | | ↙ | 고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림) 이랑 만드는 방법 | 〈표〉이랑 규격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두둑폭 | 고랑폭 | 이랑폭 | 두둑높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90cm | 90cm | 180cm | 30cm 내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반양직 모밭의 경우에는 고랑이 될 곳의 흙을 두둑이 될 곳에 쌓이도록 관리기나 작판 |
기로 작업한다. | 만약 두둑의 흙이 적을 때에는 고랑을 관리기로 다시 갈아서 그 흙을 두둑 양쪽에 붙 | 이면 된다. 두둑과 고랑의 폭은 각각90cm로 하고 이랑높이는 30cm 이상으로 한다. | 양직모밭의 경우에는 두둑이 될 곳에 토틀을 놓고 모판을 만든다. | 라. 모판 만들기 | (1) 양직모밭 | (가) 약토 만들기 (藥土調製) | 약토 조제방법은 부엽토를 이용하는 방법과 볏짚퇴비를 이용하는 | 방법 등의 두 가지가 있다. | 부엽토를 이용하는 방법은 활엽수의 생엽(生葉. 나뭇가지는 3∼4cm정도로 절단)이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낙엽등을 옥외에 퇴적, 적당히 관수하면서 월 2∼3회 뒤집기를 하여 완전히 부숙시킨다. 그리고 활엽수의 잎이나 낙엽 등의 부숙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쌀겨, 깻묵, 골분등을 첨가 시킬 경우는 부엽토와 첨가제의 비율이 50:1 이하가 되도록 해야 한다. 즉 약토 조제법은 부엽토98. 쌀겨1. 깻묵0.5. 골분0.5 등의 비율로 혼합하여 2∼3년정도 완숙시킨 것이 안전하다. 약토 조제시 첨가제로 쌀겨, 깻묵, 골분 등의 첨가제를 부엽토의 1/50 이상 넣거나 | 이들 첨가제 외에 계분, 우분, 돈분, 썩힌콩, 화학비료 등을 첨가시킬 경우가 있는데 | 이들 첨가물을 과다하게 첨가시킬 경우에는 약토에 속효성 비료 성분이 과다하여 입고병 | 이 많이 발생하고 모종삼의 가는뿌리 발육이 불량해져 조기낙엽이 되며, 모종삼의 |
체형이 불량해지고 품질과 수량이 크게 저하되므로 약토 조제시 양분이 과다하지 않게 | 주의해야 한다. | 그리고 약토 재료를 활엽수, 부엽토 대신 볏짚을 이용하는 방법은 볏짚20kg에 유박 | 1kg 의 비율로 혼합한 후 옥외 퇴적하여 적당히 물을 주면서 월 2∼3회 뒤집기를 하여 | 2년간 볏짚을 완전히 부숙시켜 거친 것이 없도록 곱게 부순 다음 구멍 크기 1.5cm 의 | 어레미로 쳐서 사용한다. | 그러나 볏짚퇴비는 활엽수 퇴비에 비해 물리성이 떨어지므로 약토와 볏짚퇴비의 비율 | 을 1:1 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나) 모밭약토 대체용 유기질거름 사용 적부 간이검정 방법 | 최근 약토조제 원료를 가축분뇨 등 농후유기질 거름으로 사용하는 | 경우가 많아 모종삼 소질이 불량할 뿐만 아니라 본밭에서 적변삼 증가에 의한 수삼 | 품질 저하 및 염류장해에 의한 빈포기 증가로 수량이 크게 감소되므로 유기질거름 사용 | 여부 판정을 간이 검정방법으로 검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 유기질 거름 사용여부 판정을 위한 간이검정 방법으로 생물학적 검정(지렁이검정, | 무 종자발아 또는 모종삼 발근검정) 방법이 있다. | 1) 간이 검정방법 | 가) 지렁이 치사율 검정 | 일정한 용기에 유기질 거름을 넣고 그 위에 지렁이를 10마리 | 정도 넣은 후 망사나 비닐로 덮고 여러 개의 공기구멍 (바늘크기 정도)을 뚫어 1일정도 | 경과후 지렁이가 치사되는 거름은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 염류 및 인산함량이 많거나 미부숙 유기질 거름은 지렁이가 치사되고 인삼 생육에도 | 좋지 않다. | 나) 무 종자 발아정도 검정 | 일정한 용기에 유기질 거름을 넣고 무 종자를 파종하여 수분 | 이 적당할 정도로 물을 주면 발아가 진행되는데 발아 후 전엽기에 잎색이 녹색이 아니 | 고 황화되거나 고사되는 유기질 거름은 사용을 피해야 한다. | 염류 및 인산함량이 많은 유기질 거름은 무 종자의 발아불량 및 잎색이 황화되기 때문 | 에 인삼생육에도 좋지 않다. | (다) 양직모밭 모판 흙 재료 | 모판 흙에 넣는 흙의 소요량은 1칸(90cm×180cm)당 220ℓ내외 | 이며 원야토는 화강암이 잘 풍화되고 오염이 되지 않은 신선한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 | | 〈표〉양직모밭의 모판 흙 재료 및 소요량 (모판바닥규격 90cm×180cm당) | | 재료명 | 소 요 량 | 규 격 | 비 고 | 약 토 | 70∼80ℓ 내외 | 약토 조제법 참조 | | 원야토 | 220ℓ 내외 | 화강암의 풍화토로 투수성이 양호하고 병충의 오염이 없는것 | | 모 래 | 22ℓ 내외 | 약간 굵은 것 (복토용) | | 원야토는 입자가 너무 굵으면 토양내에서 수분유지가 어렵고, 입자가 너무 작은 것은 | 물 줄때 표토가 다져져서 통기성이 불량해져 모종삼이 짧아지고 가는뿌리의 발육도 | 불량해진다. | 따라서 원야토는 입자의 크기가 1mm 이상인 것이 30∼40% 포함된 것이 좋다. | (라) 상토 혼합 준비된 약토와 원야토를 | 파종 15일 전에 약 1:3 의 비율(1칸당 약토 | 70∼80ℓ, 원야토 220ℓ)로 혼합하여 균일 | 하게 섞일 때까지 4∼5회 뒤집기를 해야 | 한다. 예정지를 반양직의 경우와 같이 기준선을 설치하여 고랑이 될 부분 | 을 관리기등으로 골을 판 후 두둑이 될 부분의 가운데에 기준 장줄을 띄운다. | 이 기준선에 토틀에 맞추어 놓고 | (그림)에서와 같이 고랑의 흙을 | 삽이나 관리기 부착형 상광 설치 | 기로 파서 토틀 양쪽의 판자에 | 변죽을 붙이고 허물어지지 삽 등으로 때려서 다진 후에 토틀을 들어 이동 | 시키면서 차례로 같은 방법으로 상광을 만든다. |
| ↑ | 토틀 (두둑) | | 90cm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90cm | ↗ | ↗ | ↗ | ↗ | ↗ | 고 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토틀 (두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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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화살표 방향으로 변붙이기를 한다 | | | | | | (그림) 상광 만들기 | | | | | | | | | 360cm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90cm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8cm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림) 토틀 | ※ 1. 토틀 양쪽 옆에 손잡이 구멍 각각2개 2. 기준선 구멍은 토틀 양쪽 가운데 아래 부분에 각각1개 | (바) 상토 넣기 | 준비된 약토와 원야토를 파종하기 약 15일 전에 혼합하여 고루 썩일 | 때까지 4∼5차례 뒤집기를 한다. | 이와 같이 혼합된 상토를 상광속에 넣는데 한쪽에서 부터 20cm 정도의 두께로 균일하 | 게 채운 다음 모판 바닥을 목봉으로 밀어 평평하게 한다. |
상광속에 모판흙을 넣을 때는 | 트랙터 부착형 로더나 굴삭기 | 를 이용하면 편리한데 이는 | 모밭 면적의 크기에 따라서 | 적의 사용하면 된다. |
이때의 두둑폭은 90cm, 두둑높이는 | 30cm 정도 되도록 한다. | 파종 전에 채워 넣은 모판흙이 | 강우로 인하여 지나치게 습기가 | 많아 굳어지거나 직사광선을 받아 |
너무 건조되지 않도록 미리 이엉을 덮어 두었다가 파종하는 날에 벗기고 모판 바닥을 | 고르게 땅고르기 한 후 파종한다. | (2) 반양직모밭 | 반양직 모밭 설치시 예정지 관리 후 모아 놓은 두둑의 흙속에 있는 굵은 | 자갈이나 흙덩이을 구멍크기 1.5cm 어레미로 치거나 트랙터 부착형 상광 설치기 (인삼 | 수확기 겸용)로 쳐서 골라내야 한다. | 그러나 최근에는 농촌의 인력난과 인건비 | 쳐서 모판을 만들어 바로 파종하기 때문에 | 모종삼 소질이 아주 불량해졌다. | 그러나 인삼수확기를 약간 보완한 상토 | 석발기로 작업하면 굵은 흙덩이나 자갈 | 제거가 아주 편리하다. | 최근 산지에서는 양직 설치가 감소되고 토직모밭이 급격히 증가되어 | | 모종삼 품질이 극히 불량해지고 있는 실정이 | 므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상토 석발기를 | 이용한 반양직모밭 설치로 우량묘종삼 생산과 | 생산비 절감에 관한 재배법 개선이 시급히 | 요구되고 있다. | 따라서 인삼수확기의 콘베이어 사이를 가는 | 철근이나 굵은철선으로 좁게 부착 보완 | 사용해서 모판흙 중의 자갈이나 흙덩이를 제거하고 두둑을 만들어 파종한 결과 토양중 | 및 반양직 모밭 에 굵은 흙덩이와 자갈이 제거되어 토양이 부드러워짐으로 인해 1칸당 심을 수 있는 | 모종삼은 81.0%로 무석발의 65.0%에 비해 현저히 높아 사용가능 모종삼이 양직모밭과 | 거의 대등했을 뿐만 아니라 노동력 절감효과도 양직모밭 대비 63%로 컸다. | 상토 석발기 이용에 의한 반양직 모밭 설치구는 토양물리성 개선으로 심을 수 있는 | 모종삼 생산비율이 양직모밭과 거의 대등하였을 뿐만 아니라 무석발구에 비해 67% | 정도 증수되는 효과가 있었다. | 또한 10a당 소요 노동력도 기계 석발구가 양직모밭 설치에 비해 63%정도 절감 되었 | 다. | (3) 토직모밭 | 예정지 관리 후 모판흙중의 흙덩이나 자갈 등을 골라내지 않고 로타리 | 작업 후 바로 두둑을 만들어 파종하는 모밭으로서 모종삼 길이가 짧고 불량 모종삼 | 생산율이 아주 높기 때문에 가장 좋지 않은 모밭설치 방법이다. | 마. 파종 | 파종 2∼3일 전에 개갑장에서 종자를 꺼내어 종자와 모래를 어레미로 분리 | | 시킨다, 분리한 종자는 물로 | 깨끗이 씻은 다음 개갑된 종자 | 만을 골라 건조하지 않도록 |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 | 하였다가 종자 소독을 한 후 | 파종한다. | 종자 소독은 파종 직전 종자 | 15ℓ당 200g 의 토로스 수화제 | 50%(리조렉스)로 분의 소독해서 | 파종하면 모잘록병(입고병) 방제에 | 효과적이다. | 파종시기는 10월하순부터 11월중순 | 사이에 가을뿌림(추파)을 원칙으로 | 한다. | 만일 시기를 놓쳐 가을뿌림을 하지 | 못하고 봄뿌림(춘파)을 하면 발아율이 | 현저히 낮아질 뿐만 아니라 모종삼생육도 불량해 진다. |
| 파종량은 1칸당(90cm×180cm) 3.0×3.3cm간격으로 1,740알을 파종하는 것이 적당하다. |
|
파종 방법은 점파, 산파가 | 있는데 점파하는 것이 가장 | 좋다. | 점파는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나 | 종자를 절약할 수 있고 생육이 | 균일 할 뿐만 아니라 우량모종 | 삼을 많이 생산할 수 있다. | 점파 방법은 먼저 모판바닥을 | 파종장척(그림)으로 찍거나 | 파종기를 이용하는데, 이때 | 상토의 수분이 약간 많을 때에 |
는 장척에 흙이 묻어나와 구멍이 | 막히므로 가는모래를 0.3cm 정도의 | 두께로 뿌린 다음 파종하면 파종 | 작업이 편리해진다. | 파종후에는 약간 굵고 깨끗한 모래 | 또는 원야토를 1.5cm 가량 균일하게 | 덮은 후 널판지로 모판 바닥을 | 가볍게 눌러 준다. | 파종 후 부초를 할 경우에는 볏짚 | 을 3∼5cm로 잘게 썰은 볏짚이나 |
왕겨를 2cm정도로 모판 바닥 위에 깐 다음 그 위에 이엉이나 두꺼운 차광망 등을 | 덮는다. | 이엉을 덮는 순서는 북쪽방향을 먼저 덮고 남쪽방향은 나중에 덮은 후 바람에 날리지 | 않도록 코드사나 새끼줄을 띄어 단단히 매어준다. |
만약에 파종 후 이엉을 덮기 전에 | 부초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봄철 | 출아 직전에 이엉을 벗기고 잘게 | 썰은 볏짚이나 왕겨를 덮어도 된다. | 모밭에도 모판바닥에 부초를 하면 | 물을 줄 때 표토가 다져지지 않고 | 속흙까지 수분이 잘 스며들어가게 | 한다. | 그리고 수분증발을 억제시켜 물주는 |
횟수를 줄이면서도 | 가는뿌리 발육 뿐만 | 아니라 모종삼 체형 | 이 양호하여 심을 | 수 있는 모종삼이 | 크게 증가된다. |
월동중이나 봄철 출아전에 이엉이 바람 등에 의해서 벗겨지면 모판 흙이 건조하게 되어 | 발아가 불량해지므로 자주 관찰하여 이엉이 벗겨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월동중에 쥐나 | 조류 피해가 없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 바. 모밭 해가림 설치 | (1) 해가림 설치 방법 | (가) 해가림 설치 시기 | 모밭 해가림 설치시기는 봄에 얼었던 땅이 풀린 후 발아하기 전에 | 지주목을 박고 연목, 대나무, 발(복렴)등을 묶어 놓았다가 4월 중순경 발아가 50%이상 | 되었을 때 모판바닥에 덮었던 이엉을 벗겨 발 위에 덮고 그 위에 준비된 이엉등을 3겹 | 정도 더 덮거나 차광망 등 기타 피복물을 덮어 해가림을 가설한다. | 이때 바람의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삼포주위에 방풍용 울타리를 설치해야 한다. | 이엉을 벗기는 시기가 늦어지면 모(苗)가 웃자라서 생육이 불량해지고 이엉을 벗길 때 | 어린 모가 상하기 쉽다, | 반면에 이엉을 너무 빨리 벗기면 모판바닥이 건조하여 발아가 불량해지고 균일하지 | 못하게 되므로 잘 관찰하여 이엉을 적기에 벗겨야 한다. | | 〈표〉모밭 해가림 설치규격 | | 전주높이 | 후주높이 | 전 후주 높이 차 | 해가림 폭의 규격 | 전주 앞면 | 전주 주간 | 후주 뒷면 | 계 | 90cm | 84cm | 36cm | 20cm | 125cm | 15cm | 160cm | (나) 해가림 설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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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가림 설치 방법 | 모밭의 해가림 구조중 볏짚 이엉으로 피복하는 해가림은 전주 높이 | 90cm, 후주 높이 54cm, 해가림 폭 160cm로소 본포 해가림구조 보다 낮게 설치한다. | 전후에 연목을 설치하고 대나무, 발등을 잘 묶고 그 위에 다시 이엉 또는 꺼치를 덮 |
는다 (그림 참조). | 또한 누수가 되면 병발생이 심하므로 누수가 되지 않도록 해가림 뒷쪽부분 부터 1/2∼ | 2/3 정도의 폭까지 비닐을 씌우고 이엉을 덮는다. | | 〈표〉모밭 해가림 설치규격 (단위 : 10a당) | | 자 재 명 | 규 격 | 수 량 | 비 고 | 길 이 | 폭 | 굵 기 | 전주 | 180cm | 3.6cm | 3.6cm | 330본 | ○ 아피톤 등 | 후주 | 150cm | 〃 | 〃 | 〃 | 〃 | 연목 | 160cm | 〃 | 〃 | 〃 | 〃 | 지주목 | 180cm | 〃 | 〃 | 100본 | ○ 방풍 울타리용 | 발(복렴) | 9.1m | 160cm | | 66매 | ○ 산죽 등 | 청죽 | 5m이상 | | 3.0cm | 600개 | ○ 곧고 산죽이 아닌것 | (도리목) | (390cm) | (3.6cm) | (3.0cm) | (660본) | ○ (청죽 대용시) | 이엉(꺼치) | 9.1m | | | 270마름 | ○ 5겹피복 | 〃 | 〃 | | | 120마름 | ○ 부초용 | P.E차광망 | 100m | 100cm | 흑2중직 | 2.5롤 | ○ 측후렴용 | 〃 | 〃 | 180cm | 〃 | 1.5롤 | ○ 방풍 울타리용 | 철선 | | | 18# | 15kg | ○ 연목 결속용 | 〃 | | | 20# | 15kg | ○ 매잽이용 | 비닐끈 | 200m | | | 24개 | ○ 매잽이용 | 코드사 | | | 1890데니아 | 5kg | ○ 장줄용 | 그리고 해가림 피복물을 볏짚이 아닌 P.E차광망 등 화학제품으로 피복할 경우에는 해 | 가림내 온도가 상승되어 고온장해에 의해 조기낙엽이 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본밭 해가 | 림에 준해서 높게 설치해야 하는데 해가림구조와 자재는 본밭 해가림 설치구조를 참조 | 한다. | 특히 해가림의 폭이 좁아지면 모종삼이 직사광선을 많이 받아 조기낙엽이 될 가능성 | 이 커 해가림폭이 유지될 수 있도록 피복물 관리를 잘 해야 한다. | 사. 모밭 관리 | (1) 두둑 다짐 | 겨울철 또는 이른봄에 땅이 얼었다 녹을 때 이랑의 양측면이 부풀어 올라 | 이랑이 허물어지거나, 강우 또는 작업할 때 이랑이 허물어지기 쉬우므로 4월 초순경에 | 토양에 수분이 적당히 있을 때 손으로 두들겨 이랑 양측면이 허물어지지 않도록 한다. | 이때 모밭에 물주기 할 때 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상측면 끝이 모판바닥보다 약간 | 높게 흙으로 쌓아준다. | (2) 수분 관리 | (가) 수분 관리의 중요성 | 모밭 관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수분 관리이다. | 육묘시 토양 수분함량은 모종삼 생육과 깊은 관계가 있다. 뿌리 신장기(4∼6월)에 수 | 분이 부족할 때에는 발아가 불량하거나 유지근(幼支根)의 발생이 억제되어 양분을 흡 | 수할 수 있는 근권의 분포가 적어 뿌리의 신장발육이 저해된다. | 따라서 건조기인 4∼6월에는 수분관리를 철저히 하여 뿌리의 신장 발육을 촉진시켜 | 주어야 한다. | 그리고 뿌리비대기 (7∼8월)에 토양수분이 과다하게 되면 통기성이 불량해져 | 뿌리의 호흡작용이 억제되고 양분 흡수가 저해되어 어린 뿌리가 탈락할 뿐만 아니라 | 지상부가 말라죽게 된다. | 그 외에 탄저병과 반점병등의 병발생 요인이 되어 결국 근비대 발육이 억제되어 수확 | 시 불용 모종삼 비율이 증가된다. | 따라서 특히 7∼8월의 장마기에는 고랑 및 모밭 주위에 배수로를 철저히 설치하여 | 물빠짐이 잘 되도록 해 주어야 한다. | (나) 수분 관리방법 | 본밭의 적정 토양 수분함량은 60%(대용수량) 정도이며, 이러한 정도 | 의 수분함량은 흙을 손으로 쥐었다 놓았을 때 흙이 부서지지 않고 실금이 갈 정도의 | 상태를 말한다. | 양직모밭의 경우 토양이 아주 건조할 때에는 5∼7일 간격으로 적당히 물주기를 하되 | 물주는 양은 10a 당 1,800∼3,000ℓ 정도가 적당하고, 반양직모밭에서는 건조기에 | 10∼15일 간격으로 물주기를 하되 토양의 수분조건을 감안하여 물주기 횟수와 양(量) | 을 조절해야 한다. | 물주는 방법은 호수 끝에 여로 꼭지를 부착하는 방법, 그리고 물주기시설 등에 의한 | 방법이 있다. | 반양직 모밭에서는 너무 많이 물주기를 하면 표토가 다져지고 통기성이 불량해져 | 오히려 피해가 나타나게 되므로 일시에 많은 양을 주지 말고 2∼3회 반복해서 주는 | 것이 좋다. | 물주는 양이 너무 많으면 토양에 통기성이 불량해져 병발생 우려가 크고 모종삼의 | 품질도 저하된다. 반면에 토양이 장기간에 걸쳐 건조 상태로 유지되면 체형이 불량해 | 지고 특히 달랭이 삼도 많이 생긴다. | 그리고 물줄 때 유의할 사항은 | 첫째, 여름철에는 아침 또는 저녁에 물주는 것이 좋으며, | 둘째, 양직 모밭에서는 물이 토양 하층까지 스며들도록 일시에 충분히 주어야 하며, | 셋째, 기상조건과 토양조건(물빠짐성 및 물지닐힘)을 감안하여 물주는 횟수와 | 양(量)을 조절해야 한다. | (3) 김매기 (除草作業) | 수시로 두둑이나 고랑의 잡초를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고랑이나 두둑측면 | 은 호미 등으로 잡초를 제거해 주어야 한다. | 그런데 어느 모밭에서는 출아 초기에 명아주 등 잡초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 | 데, 이때 모판 바닥에 잡초를 너무 늦게 뽑아주면 인삼 종자에서 출아되는 어린 뿌리 | 가 들먹거려 뿌리내림이 불량해질 수가 있기 때문에 잡초는 미리 제거 해 주어야 한다. | 최근에는 농촌의 인력난 때문에 대부분 고랑에 제초제를 살포하는 경우가 많은데 | 제초제를 너무 많이 살포할 경우에는 강우시 제초제 성분이 두둑내의 모종삼 뿌리 | 근방으로 이동 축적되어 가는뿌리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수분과 양분흡수 불량 및 | 조기낙엽이 우려되므로 고랑에 제초제 살포를 금해야 한다. | (4) 흙덮기 (覆土) | 월동기간 중 동해 예방을 위해서 10월하순 부터 11월중순경 고랑의 흙을 | 파서 모판 바닥에 10cm 정도가 덮이도록 흙덮기를 해 주어야 한다. | 아. 모종삼 채굴 및 선별 | (1) 모종삼 채굴 | 모종삼 채굴시기는 3월하순 부터 4월 상순경 발뇌되기 전 두둑의 양측면 |
을 삽 등으로 깊이 따낸 후 호미 | 로 모종삼이 손상되지 않도록 | 채굴한다. | 모판흙이 아직 얼어 풀리지 않 | 았을 경우에는 채굴하기가 곤란 | 하기 때문에 미리 해가림을 뜯어 | 내어 햇빝을 잘 받도록 하여 | 땅이 풀린 후에 채굴해야 한다. | 채굴된 모종삼은 건조되지 않도 | 록 그늘진 선별장으로 옮긴다. |
채굴된 모종삼은 심을 수 있는 모종삼과 | 심을 수 없는 불용 모종삼으로 구분하고, | 심을 수 있는 모종삼은 또 갑삼(甲蔘)과 | 을삼(乙蔘)으로 선별 할뿐만 아니라 | 체형이 양호하고 뿌리의 길이도 15cm | 이상인 것으로 1차(750g) 당 800본 이내로 |
큰 것을말하고 을삼은 갑삼에 비해 좀 | 떨어지는 것으로 1차당 800∼1,100본으로 | 작은 것을 말한다. | 심을 수 없는 불용 모종삼은 뇌두와 체형 |
이 좋지 못할 뿐 아니라 발뇌된 것. 뿌리에 | 상처가 있는것 또는 병삼과 1차당 1,100본 이상으로 작은 것 등으로 선별한다. | (3) 묘종삼 보관 |
선별 후 심을 수 있는 모종삼은 상자에 | 담아 심을 때까지 발뇌가 되지 않도록 |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
4. 본밭 관리 | 가. 이랑 만들기 | 이랑 방향은 정동에서 남쪽으로 25˚∼30˚, 정서에서 북쪽을 25˚∼30˚방향 | 으로 설정해야 한다. |
다만 경사지에서 이와같은 방향으로 설치 | 할 때 이랑 방향이 등고선과 수평이어서 | 물빠짐이 불량해질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 이랑 방향을 약간 변경하거나 두둑 중간을 | 잘라 세로로 배수로를 설치하여 우기에 | 물빠짐이 잘 되도록 하여 과습을 방지해 | 야 한다. | 두둑이 낮을 경우에는 수삼 체형 불량, |
난발삼 증가, 우기 과습으로 적변삼, 부패삼및 조기낙엽 등이 증가되므로 두둑높이를 |
30cm 이상 높게 설치하고, 이랑 | 폭은 180cm (두둑폭90cm, 고랑 | 폭90cm)로 설치해야 한다. | 최근에는 심는 면적을 늘리기 | 위해서 고랑 폭을 60∼70cm로 | 줄이는 경우가 많은데 고랑폭을 | 줄일수록 두둑 높이가 낮아져 | 수삼체형 불량(난발삼) 및 |
적변삼 등이 증가 될 뿐만 | 아니라 해가림 간격이 협소해 | 져서 고온기 통풍불량으로 | 고온장해 증가와 생육기 | 수광량 부족으로 근비대가 | 극히 불량하여 단위 면적당 | 수량이 오히려 감소될 수 도 | 있다. | 두둑의 길이는 27m(15칸) | 이내로 해서 해가림내 통풍과 배수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 나. 모종삼 옮겨심기 | 옮겨심는 시기는 지역과 기상조건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언땅이 | 풀리는 3월 하순부터 4월상순 사이에 하도록 한다. | 모종삼 소독은 리조렉스 1,000배액 또는 석회보르도액(8-8식)으로 소독한다. | ※ 종삼 소독 = 지금은 리조랙스는 잔류농약 때문에 소독약으로 쓰지 않으며, | 소독하여 3월에 이식하면 약효 지속기간이 1개월 이라고 하므로 | 병 발생은 4월 표토4cm 부위서 발병하기 때문에 효과는 거의 미미한 수준. | 소독하지 않고 식재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 된다. | 석회보르도액을 조제할 때는 조제방법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데 조제시 유산동과 생석 | 회를 반드시 별도 용기에 녹인 후 양쪽 액의 온도가 낮아진 뒤 황산동액을 석회액에 | 서서히 부으면서 막대기로 잘 저으면 청백색의 보르도액이 된다. | 이때 특히 주의할 것은 유산동과 생석회를 동일 용기에 넣어서 녹일 경우 생석회는 | 녹지 않고 가라앉으며 유산동만 녹아 진청색이 되며 이 액에 모종삼을 소독할 경우 | 약해를 받아 가는뿌리 발육 및 출아가 늦어지며 지상부 생육도 불량해진다. | 석회보르도액에 소독할 때에는 뇌두가 담궈지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 모종삼 소독시 여러 종류의 살균제로 혼합 제조하여 소독할 시에는 적변삼 발생 우려 | 가 많이 있기 때문에 여러 약제를 혼합 조제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 그리고 모종삼에 특별한 병징이 없을 경우에는 모종삼 소독을 하지 않고 그냥 옮겨심기 | 하는 것이 생육장해를 받지 않고 출아 및 생육초기에 안전한 생육을 할 수 있다. | 재식밀도는 1칸(90×180cm)당 계약 삼포(6년근)는 45본(5행×9열)이나 54본(6×9) | 이 적당하고, 신고포 삼포 (4년근)는 63본7*9), 70본(7*10), 72본(8*9), 80본8*10)이 적당하다. | 모종삼 심는 방법은 옮겨심는 각도를 45˚ | 이상으로 세워 심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 모종삼은 세워 심을수록 동할삼은 적으나 | 동체가 짧고 난발삼이 증가되기 때문에 45˚ | 정도로 경사지게 뉘어 심고 부초 재배하면 | 동체가 길고 갈림뿌리 발달이 양호해지며 | 뿌리의 무게도 증가된다. | 흙덮는 두께는 모종삼의 크기에 따라서 | 조절해야 하는데 갑삼은 4cm, 을삼은 3cm로 |
흙덮기를 하고 2년근부터 모판바닥에 부초 | 재배를 한다, | 다만 모종삼이 을삼 이하 적은 모종삼을 옮겨심을 경우에는 2cm 정도로 얕게 심고 1년 | 간 무부초 상태로 재배 후 2년근 가을에 뇌두가 4cm 정도되게 흙덮기 한 다음 부초를 | 하면 출아 및 생육이 좋아진다, | 그리고 모종삼을 옮겨심은 후 본밭에서 생육시 두둑이 높을수록 겉흙 부위는 건조하고 | 속흙 부위로 갈수록 적정 수분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는뿌리가 수분을 찾아 속 흙층 | 으로 뻗어 내려가고 두둑이 낮을 경우에는 우기에 속흙층의 과습으로 뿌리가 녹게되고 | 겉흙층으로 가는뿌리가 분포되므로 동체가 짧아져 체형이 불량해진다. | 두둑이 높은 포장에 모판바닥 부초시 겉흙이 다져지지 않아 부드럽고 공극률이 | 증대되어 산소공급이 양호해져 속흙층에 가는뿌리 분포가 증가되어 동체 및 갈림 | 뿌리 발육이 양호해 진다. | 그러나 두둑이 낮고 다습한 포장에 부초재배시는 속흙층에 수분 과다로 뿌리가 표층 | 으로 분포되기 때문에 동체가 짧고 난발삼이 증가되므로 부초를 하지 않는것이 좋다. | 다. 본밭 해가림 설치 | (1) 해가림 자재 준비 | 인삼포 자재는 공급이 여의치 않을 경우가 있으니 미리 설치할 해가림 | 구조를 결정하고 소요 자재를 준비토록 해야하고 해가림 구조는 볏짚이엉으로 피복 | 하는 관행구조식과 P.E차광망등으로 피복하는 구조, 그리고 P.E차광망등으로 피복하는 | 후주 연결식등이 있는데 해가림 구조별 소요 자재는 〈표〉와 같다. | (2) 해가림 구조별 자재 소요량 (10a 당) | 〈표〉관행(전후주연결식) 해가림구조(볏짚이엉 또는 꺼치 피복) | | 자 재 명 | 길 이 | 폭 | 굵 기 | 수 량 | 비 고 | 전주 | 180cm | 3.6cm | 3.6cm | 330본 | ○ 아피톤 등 | 후주 | 150cm | 3.6cm | 3.6cm | 330본 | ○ 〃 | 연목 | 160cm | 3.6cm | 3.0cm | 330본 | ○ 〃 | 복렴(발) | 9.1m | 160cm | | 60매 | ○ 산죽 등 | 청죽 | 5m 이상 | | 3.cm | 600개 | ○ 곧고 신죽이 아닌것 | 이엉(꺼치) | 9.1m | | | 270마름 | ○ 해가림 피복용 | 이엉 | | | | 120마름 | ○ 부초 재배용 | 철선 | | | 22# | 15kg | ○ 해가림 용 | 철선 | | | 16# | 15kg | ○ 연목 결속용 | 코드사 | | | 1890데니아 | 5kg | ○ 해가림용 피복물 장줄용 | 비닐끈 | 200m | | | 24개 | ○ 매잽이용 | | 〈표〉관행(전후주연결식) 해가림 구조(P.E차광망피복) | | 자 재 명 | 길 이 | 폭 | 굵 기 | 수 량 | 비 고 | 전주 | 180cm | 3.6cm | 3.6cm | 330본 | ○ 아피톤 등 | 후주 | 150cm | 3.6cm | 3.6cm | 330본 | ○ 〃 | 연목 | 180cm | 3.6cm | 3.0cm | 330본 | ○ 〃 | 보조연목 | 180cm | 3.0cm | 2.4cm | 600본 | ○ 〃 | 도리목 | 210cm | 3.6cm | 3.0cm | 600본 | ○ 〃 | P.E차광망 | 100m | 180cm | | 6롤 | ○ 4중직(흑1+청3) | 〃 | 100m | 150cm | | 6롤 | ○ 흑2중직 | 울타리용차광망 | 100m | 150cm | | 1.5롤 | ○ 흑2중직 | 이엉 | 9.1m | | | 120마름 | ○ 부초용 | 타정기못 | 60mm | | | 1박스 | ○ 연목 결간 | 탁카핀 | 13mm | 17mm | | 1박스 | ○ P.E차광망 부착 | | 〈표〉후주연결식 해가림 구조(P.E차광망피복) | | 자 재 명 | 길 이 | 폭 | 굵 기 | 수 량 | 비 고 | 지주목 | 240cm | 3.6cm | 3.6cm | 330본 | ○ 해가림자재는 아피톤이용 | 연목 | 240cm | 3.6cm | 3.0cm | 330본 | ○ 조립식 지주목 이용시는 | 보조연목 | 180cm | 3.0cm | 2.4cm | 600본 | 4각철재 파이프 사용 | 도리목 | 390cm | 3.6cm | 3.0cm | 300본 | ○ 4각철재 파이프 사용시는 | 철재4각파이프 | 60cm | 4.5cm | 4.0cm | 300본 | 180cm 지주목 사용 | P.E차광망 | 100m | 180cm | | 6롤 | ○ 4중직(흑1+청3) | 〃 | 100m | 150cm | | 6롤 | ○ 흑2중직 | 울타리용차광망 | 100m | 150cm | | 2롤 | ○ 흑2중직 | 이엉 | 9.1m | | | 120마름 | ○ 부초용 | 타정기못 | 60mm | | | 1박스 | ○ 연목 결간 | 탁카핀 | 13mm | 17mm | | 1박스 | ○ P.E차광망 부착 | (3) 해가림 설치시기 | 옮겨심은 직후 전후주를 미리 박은 후 연목, 도리목(청죽), 보조연목등을 | 설치해 놓고 4월 중순(옮겨심은 후 10일 경과) 경에 출아가 약50% 되었을 때 피복물을 | 덮는다 | 그리고 모판바닥에 덮었던 이엉을 벗겨내야 하는데 단, 모판바닥에 부초를 할 경우 | 에는 이엉을 벗길 필요가 없고 덮은 부분이 전, 후주 밖으로 나가도록 빼내야 출아에 | 지장이 없다 | (4) 해가림 설치방법 | (가) 관행(전후주연결식) 해가림 구조(볏짚이엉 피복) | 지주목 삽입시 전주를 10cm 모판바닥 안쪽으로 삽입하고 후주 밖의 | 연목이 5cm, 전주 밖의 연목길이를 35cm로 설치하여 기계화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치 |
| 〈표〉관행 해가림 (볏짚이엉 피복) 설치 규격 (단위:cm) | | 연 근 | 전 주 높 이 | 후 주 높 이 | 전후주 높이차이 | 피 복 물 의 폭 | 비 고 | 전주앞면 | 전후주중간 | 후주뒷면 | 계 | 2∼6 | 126 | 80 | 46 | 35 | 120 | 5 | 160 | 기계화 가능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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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 연목 설치 후에는 대나무 또는 도리목을 가로로 4줄 묶고, 발1겹을 덮고, 그 위에 이엉 | 4겹을 덮은 다음 장줄을 띄우고 매잽이 한다. |
(나) 개량 관행 해가림 (P.E차광망 피복) | 지주목 삽입시 전주를 상면 앞쪽 끝으로부터 10cm정도 안쪽으로 | 삽입하여, 해가림내 기계화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치한다. | 도리목 결간시에 도리목 설치 위치는 앞쪽은 연목위에, 뒤쪽은 연목 밑에 설치하고 | 보조연목을 1칸당 2개씩 결간한 후 P.E차광망4중직 (흙1+청3)을 덮는다. |
연 근 | 전 주 높 이 | 후 주 높 이 | 전후주 높이차이 | 피 복 물 의 폭 | 비 고 | 전주앞면 | 전후주중간 | 후주뒷면 | 계 | 2∼6 | 150 | 100 | 50 | 45 | 125 | 15 | 180 | 기계화 가능구조 |
연목, 도리목 및 보조연목 결간은 타정기를 P.E차광망 부착은 탁카를 이용하면 | 생력효과가 커진다. | (다) 후주 연결식 해가림 (P.E차광망 피복) | 지주목 삽입은 모판바닥 뒷쪽끝에서 안쪽으로 10cm정도 들여서 약 | 30cm깊이로 박는다. | 모판바닥 끝부분에 4각 철재파이프를 박은 후 그 위에 목재를 삽입하고 못으로 지주목 | 을 고정한 다음 연목 및 도리목을 설치한다. |
〈표〉후주 연결식 해가림 설치 규격 (단위:cm) |
연 근 | 전 주 높 이 | 후 주 높 이 | 전후주 높이차이 | 피 복 물 의 폭 | 비 고 | 전주앞면 | 전후주중간 | 후주뒷면 | 계 | 2∼6 | 180 | 100 | 80 | | 155 | 25 | 180 | 기계화 가능구조 |
연목 설치시 후주 밖의 연목길이는 25cm로 뒤로 나오게 하여 강수시 낙수가 고랑 | 측면에 떨어지게 하여 상측면의 토양유실 방지와 동시에 해가림내 기계화 작업이 가능 | 하도록 한다. | 도리목 결간시 앞쪽은 연목위에, 뒤쪽은 연목 밑에 설치(그림)하고, 보조연목은 1칸 | 당 2개씩 결간한 후 P.E차광망 4중직 (흑1+청3)을 덮는다. | 연목, 도리목 및 보조연목 결간은 타정기를, P.E차광망 부착은 탁카를 이용하고, | P.E차광망은 강수시에 늘어지지 않고 항상 팽팽하게 유지되도록 단단하게 설치 해야 | 한다. |
해가림 피복용 P.E차광망을 6년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제품의 품질 기준을 설정 | 하였는데 제품 원료는 HDPE(고밀도P.E)에 U.V안정제 0.2%(무게대비)와 마스터 비치 | (청색 또는 흑색 안료)4%가 혼합된 원료가 좋다. | U.V안정제는 P.E 원료생산 공장에서 직접 균일하게 처리한 원료가 내구성이 강하다. | HDPE 원료에는 기타 저밀도 P.E, 재생품P.E , P.P 및 calpet(돌가루) 등 이물질이 | 전혀 혼합되지 않은 순수원료로 직조된 것이 좋고 청색안료는 진한 청색안료(U.V 0.2 | % 처리된 안료)로 사용해야 퇴색되지 않는다. | P.E 필름 규격은 폭이 4cm, 두께가 850denia 이고 결망사의 원료는 HDPE에 | U.V안정제 0.2%가 처리된 원료로 제조된 것이어야 생육도중에 뜯어지지 않는다. | 결망사의 굵기는 단사 결망사는 540denia, 2줄 합사로 결망사는 270denia가 안전하다. | (라) 개량(후주연결식) 해가림 설치 효과 | ① 해가림 피복자재인 볏짚을 P.E 차광망 4중직(흑1+청3)으로 대체 | 하므로 피복물의 내구성 증가 (수확기까지 사용 가능) | ② 전후주 높이와 폭을 증가시켜 고온장해 예방 | ③ 인삼잎 부위에 적정수광량 유지로 광합성량 증가 | ④ 수량증대 : 관행대비20∼30% 증수 | ⑤ 품질향상 : 홍삼품질 향상 및 사포닌 함량 증가 | ⑥ 생산비절감 : 관행볏짚 해가림 구조 설치비 대비 약 40% 절감 | (마) 개량(후주연결식) 해가림의 설치시 주의사항 | ① 두둑을 30cm이상 높게 설치하여 장마철 과습 피해를 예방 해야 | 하므로 피복물의 내구성 증가 (수확기까지 사용 가능) | ② 삼밭 주위는 배수로 설치를 철저히 하여 여름 장마철에 적변삼 및 | 근부병을 예방해야 한다. | ③ 경사지에서 고랑방향이 등고선과 수평 방향으로 될 경우에는 | 두둑을 세로로 잘라 배수로를 설치하여 우기에 과습되지 않도록 | 배수유도 방향으로 설치해야 한다. | ④ 이랑길이를 20칸 내외로 하여 고온기에 통풍을 좋게 하여 고온 | 장해를 감소시켜야 한다. | ⑤ 고산지대의 냉해 우려지대와 해안지대의 태풍피해 우려지대, 그리 | 고 북향 경사지에 지붕의 평각 우려지대 등에는 개량 해가림 설치 | 시 출아기에 냉해나 여름철 태풍피해, 우기에 누수 등이 증가되기 | 때문에 전후주를 박아 튼튼하게 설치되는 관행해가림 구조가 유리 | 하다. | ⑥ 오후 직사광선이 많이 비치고 통풍이 불량한 남향 경사지에 개량 | 해가림 설치시 고온장해가 증가될 수 있기 때문에 모판 바닥에 | 직사광선이 투입되지 않도록 해가림 설치 규격을 지켜야 한다. | ⑦ 불량 P.E 차광망 설치시 내구성 단축, 햇수가 오래된 뿌리일 때 | 조직변형 등에 의한 누수와 투광률 과다 뿐만 아니라 고온장해 | 등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우량 P.E 차광망으로 피복해야 한다. | ⑧ 지주목, 연목, 도리목 등은 가능한 규격으로 사용한다. 약한 구 | 자재를 사용할 경우에는 태풍 또는 적설피해 우려가 있다. | ⑨ 지주목 삽입위치, 해가림의 높이, 폭, 각도 등의 설치규격 준수 | 로 누수방지 적정 투광률 조성 및 온도상승 방지에 의한 반점병 | 과 조기낙엽을 방지해야 한다. | ⑩ 지주목과 연목 결간시 철사로 느슨하게 매면 바람이 불 때마다 | 연목이 움직여 결간시킨 철사가 늘어나 태풍에 의해 해가림 구조 | 가 파괴 되므로 못으로 결간하는 것이 안전하다. | ⑪ 피복물 부착시 면끈, 즉 양말 목으로 꿰멜 경우는 강우시 집중 | 누수로 적변삼과 동할삼이 증가될 우려가 있다. | ⑫ 연목 사이에 세로로 보조연목을 60cm간격으로 2개를 설치하면 | 강우시 누수방지, 적설시 피복물의 느러짐 방지 및 태풍시 해가림 | 파손 등의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다. | ⑬ 삼포 주위에 방풍 개량울타리를 설치하면 태풍피해와 줄기 반점병 | 을 감소시킬 수 있다. |
⑭ 측후렴 대체용 개량 울타리 설치 방법 | ◈ 최근 급격한 기상이변에 의한 기상재해(고온, 풍해, 폭우 피해 | 등)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어 기상재해에 대비한 우량인삼의 | 안전 다수확 재배방법 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 ◈ 따라서 고온장해 방지 및 봄철 풍해방지에 의한 안전재배로 | 우량인삼을 생산하기 위하여 측후렴 대체용 개량 울타리를 | 설치, 재배 한다. | ◈ 측후렴 대체용 개량 울타리 설치 방법은 먼저 동. 서편에 해가 | 림 지주목으로 부터 주변 물빠짐 및 통로폭이 1m정도 거리에 | 좌우 180cm 간격을 두고 지주목을 박은 다음, 상부를 연목으로 | 결간한다. | 그리고 설치 피복물은 P.E 차광망 흑색2중직(폭150cm)를 상부 | 와 측면(바깥쪽)에 부착 설치한다. | ◈ 그리고 측후렴 대체용 개량 울타리 이용방법은 봄철 출아기에 | 는 측면 P.E 차광망을 완전히 피복하여 풍해를 방지하고, 여름 | 철 고온기에는 측면 P.E 차광망을 1/2정도 내려 해가림내에 통 | 풍을 좋게 하여 고온장해를 예방할 수 있다. | 그리고 여름철 태풍 경보시기에만 측면 P.E 차광망을 상부까지 | 완전히 걷어 올리면 태풍피해도 경감시킬 수 있다. | ◈ 측후렴 대체용 개량 울타리 설치에 따른 고온기 통풍효과 및 | 온도 변화를 비교한 결과 고온기에 측면 P.E 차광망을 |
내림으로써 통풍률이 68.0%로 관행방법의 33.0%에 비해 해가림 | 내 통풍이 크게 좋아졌고, 온도도 1.0℃ 정도 낮아졌다. | ◈ 측후렴 대체용 개량 울타리 설치에 따른 인삼생육 장해정도 및 | 설치비를 비교한 결과는 봄철 출아기에 측면 P.E차광을 | 완전 피복함으로써 통풍률이 낮아 풍해방지 뿐만 아니라 | 줄기반점병 이병율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 ◈ 고온기에는 측면 P.E차광망을 내림으로써 해가림내 통풍이 잘 | 되어 반점병 이병률(관행24.0%. 개량울타리6.0%)과 고온장해율 | (관행42.0%, 개량울타리17.0%)이 크게 감소되었다. | 그러나 측후렴 대체용 개량울타리 설치비는 관행방법에 비해 | 10a당 2만원이 더 소요되었다. | ◈ 이상과 같이 측후렴 대체용 개량 울타리 설치는 봄철 풍해방지 | 및 고온장해 예방으로 안전재배 및 우량인삼 생산에 효과가 | 좋다. | 라. 부초 재배 | (1) 부초재배 효과 | 부초재배는 두둑에 볏짚을 피복재배하는 것으로 봄철 건조기에 토양 수분 | 을 보존하고 겉흙을 부드럽게 유지 하므로 출아가 빨라진다. | 그리고 부초재배는 특히 후행의 두둑에서 봄철 건조기에 수분 증발억제, 여름철 고온 | 기에 지온상승 방지 뿐만 아니라 폭우시에 토양침식을 방지하여 후행의 생육도 촉진 | 시켜 준다. | 가는뿌리의 신장 및 발육기인 5월과 6월에 토양수분을 보존하고 통기성을 좋게 하 | 기 때문데 가는뿌리의 발육이 양호해져 생육후기까지도 수분과 양분의 흡수를 좋게 하 | 여 조기낙엽을 방지할 수 있다. |
부초재배는 고온건조기에 인삼 잎중에 수분함량을 적당하게 유지하여 광합성 능력 | 을 증가시켜 주므로 뿌리비대를 촉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육후기 까지도 광합 | 성량을 증가 시켜주기 때문에 뿌리의 조직을 치밀하게 하여 뿌리가 단단해진다. | 그리고 겨울철 저온기에 지온보존과 해빙기에 두둑표면이 얼었다 녹았다 하는 해빙과 | 결빙의 변동을 완화시켜주어 뇌두 부분의 동해와 기계적인 상처를 방지하여 근부병을 | 감소시켜 결주를 크게 방지할 수 있다. | 이와 같이 부초재배는 봄철 건조기에 출아 촉진, 후행의 생육촉진과 빈포기 및 조 | 기낙엽 방지 등으로 수량이 크게 증가된다. | 부초 재배는 두둑의 겉흙에 염류집적을 방지함과 동시에 항상 갈이흙을 부드럽게 유지 | 하여 통기성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토양의 건조와 과습의 심한 변화를 감소시켜 주므 | 로 뿌리의 적변삼과 동할삼의 발생 등을 적게하였고 건조하기 쉬운 야산 경사지에서 | 많이 발생되는 은피의 발생량도 감소시켜 주어 수삼의 품질이 많이 좋아진다. | 뿐만 아니라 조기낙엽을 방지하여 가을 늦게까지 동화량을 증가시켜 줌으로써 뿌리 | 의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해지기 때문에 홍삼 제조시 내공, 내백의 발생이 적어져 홍삼 | 품질도 현저히 좋아진다. | 또한 부초재배는 특히 봄철 건조기에도 뿌리의 발달을 좋게 하여 인삼의 개화,수정 | 및 종자 결실기에 수분과 양분의 흡수가 좋아지므로 종자 생산량도 크게 증가된다. | 부초재배는 인삼포에 대한 한발기에 물주기를 가능하게 하였으며, 두둑 수분증발의 억 | 제로 두둑의 겉흙부분에 염류집적을 방지할 수 있어 비료성분이 많고 건조하기 쉬운 | 포장에서 출아기에는 뇌두부패에 의한 빈포기 방지와 5월과 6월 사이에 인삼잎의 황화 | 되는 황병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 | 부초재배는 해가림의 피복자재를 P.E 차광망으로 설치할 경우에도 건조기에 수분 | 증발 억제, 고온기에 지온상승 억제, 폭우시 누수에 의해 두둑표면이 단단하게 굳어 | 지는 토양경화 뿐만 아니라 후행 상면바닥의 침식 등을 방지할 수 있어 해가림의 피복 | 자재 및 구조를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 부초재배는 잡초의 발생이 매우 적어 제초작업에 소요되는 노동력과 흙덮기, 흙걷 | 어내기, 출아촉진 및 두둑다짐에 소요되는 노동력이 절감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 기여할 수 있게 된다. | (2) 부초재배 방법 | 부초재배 포장은 토양이 건조하기 쉬운 포장에 효과가 크고 물빠짐 불량 | 지와 과습지에 부초를 하면 상면바닥이 과습해 오히려 피해를 볼 경우가 있으므로 | 부초재배를 피하거나 두둑을 높이고 물빠짐을 철저히 한 조건에서 부초를 해야한다. | 부초재료로서는 이엉이나 볏짚 또는 왕겨가 좋으며 부초재배시는 두둑을 30cm이상 높 | 게 유지해야 우기에 과습이 방지되고 뿌리의 신장과 비대 및 우수 체형 수삼이 증가 | 된다. | 2년생은 가을 월동전에 부초한 볏짚위에 석회보르도액(8-8식)을 살포하면 부초한 볏짚 | 의 내구성이 크게 증가되고 고년생에도 부초 효과가 커진다. | 그리고 4년근 이상 월동기에는 두둑에 부초한 볏짚위에 고랑의 흙을 파서 2∼3cm정도 | 복토하면 염류장해에 의한 뇌두부패를 예방할 수 있다. | 6년근 까지 재배가 가능하고, 4년근시 두둑에 볏짚으로 새로 부초한 경우에는 출아기에 | 돌풍에 의해 두둑 볏짚과 연약한 줄기가 마찰되어 상처 발생시 줄기반점병 발생이 우려 | 되므로 삼밭 주위에 울타리를 설치에 의한 줄기상처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 마. 건조기 수분관리 | 봄철 건조기 및 염류 고농도 장해에 의한 황병 발생지 포장에 물주기할 때 |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 물을 줄 때는 반드시 두둑에 부초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주어야 하되 4∼5cm 정도가 | 젖을 정도로 (1칸당 4∼8ℓ)소량씩 서서히 주어야 한다. | 수압이 강하거나 물주는 양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에는 겉흙이 굳어져 오히려 피해가 |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수압을 낮게하여 적당량만 주어야 한다. | 물주는 방법은 양수기 호스 끝에 여로 꼭지를 부착해서 하거나 시설을 이용하여 주는 | 방법이 있다. | 바. 꽃순 자르기 | 인삼의 채종은 4년생에 수확 예정밭은 3년근에 그리고 6년생에 수확 예정밭은 | 4년근에 한다. | 인삼은 종자를 매년 채종할 경우 뿌리 비대가 저하될 뿐만 아니라 뿌리 조직이 치밀치 | 못하여 홍삼이나 백삼 또는 태극삼을 제조할 경우 품질이 아주 불량해지므로 채종포 | 이외에는 개화 전인 5월 상순경에 꽃대를 잘라 주어야 하는데 이 때 너무 깊게 자르면 | 장마철에 제거 부위에 물이 고여 줄기속마름병이 걸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잎자루 | 부위로 부터 4∼5cm 이상 높게 남기고 잘라 주어야 한다. | 사. 제초 적업 및 배수로 설치 | 고랑 및 상측면에 제초제 살포시는 우기에 고랑에 물이 고일 경우 고랑과 | 상측면에 살포한 제초제 성분이 건조한 상면 내부로 이동하여 가는뿌리의 발육이 불량 | 할 뿐만 아니라 농약잔류 우려가 크므로 제초제 사용을 금해야 한다. |
고랑 제초기 이용 제초 및 배수로 설치 | 고랑과 상측면에 잡초발생 억제를 위해서는 고랑을 깊이 파서 물빠짐이 잘되게 하고, | P.E차광망 3중직으로 피복하면 우산이끼 등 잡초 발생이 크게 감소된다. | 상측면에 P.E차광망 무피복 포장이나 두둑 높이가 낮아 물빠짐 불량 포장에 잡초 발생 | 시에는 관리기 부착형 고랑 제초기를 이용하면 제초와 배수로 설치 등의 동시작업 효 | 과가 있다. | 두둑높이가 낮은 포장은 월동전후에, 그리고 장마철 전과 후에 관리기 부착형 고랑 | 제초기를 이용하여 배수로 설치와 제초작업을 실시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 그런데 해가림내 고랑제초기 사용을 위해서는 해가림 설치시 기계화가 가능하도록 지 | 주목을 두둑 위에 삽입해서 통로의 공간을 넓혀야 한다. | 우기 때 고랑에 물빠짐이 불량할 경우에는 상면과 바닥에 과습으로 적변삼 및 난발 | 삼이 증가되므로 특히 우기에는 배수로 설치가 매우 중요하다. | 여름 장마철 전후, 그리고 월동전후에 연간 4회 정도 고랑제초기로 배수로를 설치하면 | 과습방지로 우량인삼 생산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 아. 고년생 두둑 흙덮기 | 최근 산지 포장에서는 고년생으로 갈수록 겉흙층(뇌두부위)에 다량의 염류상 | 승 집적에 의한 중도폐지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 | 산지 고년근 포장에서 뇌두부패(회색곰팡이병)에 의한 빈포기 증가의 한가지 원인은 | 두둑 겉흙층(뇌두부위)에 염류과다 집적으로 밝혀졌으며, 염류 과다집적시 적변삼 및 | 지상부 황증 발생증가로 수삼품질 저하는 물론 수량을 크게 감소 시키고 있으므로 | 고년근 때 뇌두부위의 염류 제거가 시급히 요구된다. | (1) 두둑 흙덮기 처리방법 | 3∼4 년생 이상 모판 바닥 염류 집적현상이 발생되어 지상부 황증발생 | 줄기 반점병 이병 및 뇌두부패에 의한 빈포기 발생 등이 부분적으로 나타날 우려가 | 되는 포장은 10월부터 11월사이 땅이 얼기전에 깨끗한 황토나 원야토 또는 고랑흙을 | 파서 부초위에 2∼3cm 두께로 흙덮기 처리를 하면 된다. | (2) 흙덮기 처리 효과 | 고년생시 두둑 흙덮기 실시 결과 겉흙층의 염류가 흙덮기층으로 크 | 게 상승 이동되어 월동기 뇌두부패 현상(잿빛 곰팡이병), 근적변, 줄기 반점병, 빈포기 | 등이 감소되었다, | 두둑 흙덮기 재료별 염류흡착 효과는 황토≫ 원야토+숯≫ 고랑흙≫ 원야토≫ 톱밥순 | 으로 황토가 좋았으나 고랑흙을 파서 흙덮기를 하는 방법이 가장 편리하였다. | 그리고 산지 고염류 포장 4년생에 흙덮기 처리 후 지상부 생존율을 관찰한 결과, | 5년생일 때에 지상부 생존율이 크게 증가 되었고 면삼 까지도 출아되는 효과가 있었다. | 또한 두둑 흙덮기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해 뿌리의 무게가 증가되고 적변율이 감소되는 | 효과가 있었는데, 특히 황토 흙덮기 구는 그 효과가 더욱 컸으며, 수삼에 향기성 냄새 | 가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 그리고 고염류포장 3년생에서는 61.0%가 표토층에 집적되었으나 가을 상면에 | 원야토 복토처리는 4년생시에 전층 염류농도 의 50.0%가 복토층으로 상승 집적되는 | 경향을 나타났다. | 자. 메워 심기 (補植) | 보식은 봄에 옮겨심은 2년생에서 뿌리가 많이 결주된 곳에 다시 심어주는 것이 | 좋다. | 보식 시기는 2년생 가을인 10월중순 부터 11월 중순사이 땅이 얼기전에 하는것이 좋다. | 가을에는 줄기가 말라 죽은 것이 남아 있으므로 결주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을 뿐 | 만 아니라 토양 수분 안정성 및 뿌리의 활착면에서 볼 때 봄에 메워심는 것 보다는 | 가을에 땅이 얼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 보식요령은 대나무 꼬챙이 등으로 주위에 있는 인삼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 옮겨심을 당시 뇌두의 방향으로 45도 경사지게 흙을 파낸 후 메워심은 삼의 뿌리가 | 구부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여 심고 흙을 덮은 다음 공기가 들어가서 메워심은 삼이 건조 | 되지 안도록 손으로 단단히 눌러준다. | 그리고 메워심을 삼은 모종삼보다 재묵이삼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 재묵이삼을 메워심을 때는 뇌두에서 동체의 10cm 부위까지 갈림뿌리를 제거하고 유효 | 갈림뿌리(有效支根) 4∼5본을 전개하여 심는 것이 체형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수량이 | 증가될 수 있다. | 차. 말라죽은 줄기와 잎 제거 | 주로 10월중.하순경에 줄기와 잎이 완전히 말라죽게 된다, | 말라죽은 잎과 줄기는 부초나 흙덮기하기 전에 베어 버리는 것이 좋다. | 말라죽은 잎과 줄기를 베어 버리지 않으면 부초나 흙덮기 작업시 불편할 뿐만 아니라 | 각종 병원균이 월동을 하여 이듬해 봄부터 여러 가지 병이 발생될 가능성이 크다. | 지상부에 피해를 주는 회색미병, 반점병, 탄저병 등은 줄기와 잎 또는 토양에서 홀씨 | 형태로 부착해서 월동한 후 다음 해에 병을 유발 시키게 된다. | 특히 반점병이나 회색미병 등은 가을에 말라죽은 지상부를 제거하지 않은 곳에서 병 | 발생이 증가되므로 제거해서 줄기와 잎을 한데 모아 태우고 상면은 석회보르도액 | (8-8식)으로 살포해서 소독을 하면 좋다. | 카. 수확 | 수확시기는 9∼10월이 적당하며 수확방법은 해가림을 철거하고 지상부를 절단 | 한 다음 상면의 부초와 철선, 나일론끈 등을 전부 제거한 뒤 채굴호미나 인삼수확 | 기를 이용하여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채굴한다. | 최근에는 인삼수확기를 이용해서 수확하는데 사용시 주의할 점은 80마력 이상의 트렉 | 터에 부착해야 힘이 달리지 않고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그리고 두둑의 맨처음과 끝 부분의 3m 정도씩은 인력으로 인삼을 채굴 후 인삼 수확기 | 로 수확해야 편리하다. | 채굴 방향은 뇌두가 있는 쪽부터 채굴해야 갈림뿌리가 절단되지 않고 안전하게 채굴할 | 수 있다. | 타. 인삼 경작 작업 과정별 기계화 | 인삼재배시 인력난 해소 및 생산비 절감과 동시에 수삼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 개발 농기계의 적극적인 활용이 시급히 요구된다. |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본포기에 고랑제초, 배수로 설치, 두둑다짐, 고년생 | 월동기 두둑 흙덮기 작업등의 기계화가 절실히 요구된다. | 제3장 재배기술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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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분, 우분, 돈분 등의 농후유기질 비료를 다량 시용하는 사례가 있는데 이것은 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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