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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다낭 미케해변 해돋이 일출 대나무배 까이뚱 퓨전스위트 다낭호텔 베트남관광 남중국해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운 미케해변은 973,800명(2012년 기준)이 거주하는 베트남 중남부에 자리잡은 베트남 최대의 상업도시인 다낭시에 자리잡은 베트남 최대해변인 20km에 달하는 해안으로 세계 6대해변에 손꼽힌다.
베트남 세레니티 그룹이 운영하는 다낭 퓨전리조트 퓨전스위트호텔과 퓨전 마이아 초청으로 2016년 6월20일 월요일부터 6월 25일 토요일 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베트남 팸투어길에 미케해수욕장 퓨전스위트호텔앞 해변에서 여명아름다움과 일출을 촬영하였다.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거대한 67m높이의 영응사(영흥사) 해수관음이 자리잡은 미케해변 북쪽에 자리잡은 구시가지 앞 퓨전스위트호텔에서 맞이하는 해돋이 베트남 일출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낭시민들이 하루의 시작을 함께 만나볼수 있다.
적도에서 가까운 베트남은 연중 기온이 높은편인데 전형적인 열대 몬순의 온화한 기후지역으로 평균 습도는 83.4%. 연평균 온도는 약 섭씨 26˚C로, 6월-8월중에는 최고 기온이 30°C가 넘는 경우도 많다.
이런 날씨 때문에 다낭시민들이나 베트남여행을 온 여행자들이나 관광객들은 대낮보다는 해가 뜨기전인 여명의 시간에 해안가를 산책하거나 일찍 잠이 깨어 운동을 하고 바닷가에서 잡아온 해산물을 파는 즉석 장이 열리기도 한다.
특히 다낭 구시가지 앞에 자리잡은 퓨전스위트호텔앞에는 베트남인들이 오래도록 사용하고 있는 대나무로 만든 배인 까이뚱 이라고 불리는 동그란 배로 실어온 오징어와 게등의 해산물들이 눈길을 끈다.
까이뚱은 우리나라에서 볼수 있는 대바구니보다는 더 큰 모양인데 속에다 방수효과를 위해서 소똥을 바르고 앞에서 노는 저어 파도를 헤치고 큰배에서 잡은 고기를 담아오거나 고기잡이를 하기도 하는 베트남 전통어선이다.
4천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베트남에서는 새로운 도시로 손꼽히는 다낭은 참족이 오래세월 살아온 지역으로 다낭 이라는 명칭도 참어로 "큰 강의 입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참족의 역사를 전시 보존하고 있는 참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베트남 다낭에는 세계 6대 해변으로 손꼽힌다는 미케해변, 용다리가 눈길을 끄는 한강, 베트남전쟁의 상처를 안고 있는 베트남 최대의 해수관음이 있는 영흥사, 핑크사원으로 불리는 다낭대성당,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대리석산에 조성된 불상을 볼수 있는 오행산 등 다양한 여행지가 눈길을 끈다.
베트남 다낭여행 일정 인천국제공항 - 베트남 다낭국제공항 - 미케해변 - 영흥사 해수관음 - 참박물관 -다낭대성당 - 까오다이사원 - 오행산(대리석산) -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 세계문화유산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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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세레니티 그룹이 운영하는 베트남 다낭 퓨전스위트와 퓨전마이아 풀빌라리조트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후 작성한 후기 포스팅 입니다.” |
출처: 강경원의 여행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마패
첫댓글 Tv방송에서 본 다라야 배타고 고기잡고......멋진 일출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