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가리산근처맛집 무더운 삼복더위엔 역시 누룽지백숙 가리산한방약초누룽지백숙 민박도 가능
올해는 더위도 일찍 시작 되었다.
6월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무더위, 찜통더위 등
삼복더위에나 들어 보았던 용어들을 자연스레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무더운날 더위를 이겨내는 여름 보양식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닭백숙이다.
한방약초누룽지백숙 전문점으로 유명한 홍천 가리산 한방약초누룽지백숙 맛집으로 go~go~~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에 오장을 안정시켜 몸을 따뜻이 하게 하여 기력을 돋구어 준다고 하여
복중에는 당연 한그릇씩 먹고 지나는 닭백숙....
홍천 가리산 한방약초누룽지백숙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 496
T: 033) 436 - 2250
황기, 당귀, 엄나무, 은행, 대추,오가피, 칡뿌리, 구지뽕 등의
한약재를 달인 물에 넣어 만든 가리산한방약초누룽지백숙 상차림 인증샷~~!
잡냄새를 모두 잡아 구수한 냄새에 감탄을 자아내고
고기의 뜯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토종닭의 쫄깃한 식감을 살려 놓아 한입 넣고 감탄을 연발했다.
굵직한 강원도 감자가 통으로 들어 있어 얼른 젓가락으로 찜했더니만~~~ㅎㅎ
고기를 먼저 먹은 후 감자를 으깨어 누룽지를 넣고 함께 푹 끓이면 별미가 된다.
찹쌀과 녹두를 넣어 만든 수제 누룽지.....
미리 만들어 냉동 보관 하였다가 꺼내어 죽을 만든다.
통감자를 으깨어 놓은 후 찹쌀과 녹두를 넣어 만든 수제 누룽지를 넣고 푹 끓여 한입 쏙~~
스르르 목넘김이 예술이다.
노랗게 익은 녹두알이 식욕을 자극하여 얼른 먼저 맛본 한수저~
입안에 쫙 감기며 한없이 먹어지는 요맛~~
보양식으로서의 누룽지백숙을 손꼽게 되는 이유인가 보다.
6월 중순부터 내려지는 폭염 특보 속에 홍천을 여행하며 만난 가리산 한방약초 누룽지백숙은
한여름 무더위 걱정을 싹 가시게 한 보양식이었다.
이열치열~!! 냄비가 바닥을 내도록 먹고 나니 땀이 주루룩~~~
기분이 상쾌하다.
산야초장아찌는 일품이다.
쌉싸름 한 것이 구수한 한방누룽지백숙과 잘 어울리는 식탁위의 감초로
초봄에 나는 각종 싹들을 모아 담아 놓고 상에 차려내는 귀한 음식이었다.
한접시 추가요~
청정지역 답게 차려진 반찬들의 강원도의 공기와 맛을 가득 담고 있었다.
민박도 겸하는 맛집
상기 포스팅은 행복충전 감성충전 강원도 홍천군 문화 관광 레포츠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강원도 홍천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첫댓글 더운 여름 피서지로 딱 좋습니다....한약재 듬뿍 누릉지 백숙에 홍천의 푸른 숲 맑은 산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