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사회사업 모든 준비 : 더숨99지원센터(담당 전유나 선생님) 감사합니다. 전국 대학교에 공문 발송해주시고 실무자 워크샵 2차례 준비해주시고 합동연수 모든 준비해주셨습니다. 아침마다 내려주시는 커피는 참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 단기사회사업 홍보 :
2023년 단기사회사업 전체 참여기관 2023년 여름방학 시설단기사회사업 : 활동 기관과 과업 소개
2023년 다온빌 단기사회사업 홍보 2023년 다온빌 단기사회사업팀 모집
◎ 단기사회사업 기관교류 : 7월 7일 ~ 8일 거창 월평빌라, 더숨99지원센터 함께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월평빌라 임우석 선생님, 염순홍 선생님, 더숨99지원센터 전유나 선생님 감사합니다.
일정 : 7일(금) 저녁 7시 거창 도착. 8일(토) 오전 5시 출발 총 17.7km 트레킹 후 수승대에서 물놀이 후 해산
◎ 숙소 알아보기
- 6월 16일 :
오전 9시 신영석 씨와 동행해서 금암1리 서민종 이장님, 부녀회장님 만났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의 목적을 설명하고 숙소를 부탁드렸습니다.
서민종 이장님 부녀회장님께서 사회사업에 대해 공감하시며 학생들이 먼 곳까지 와서 열심히
한다는데 마을에서도 도와야지 하시며 마을회관 사용을 동네분들에게 의견을 묻고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 6월 26일 :
마을 회관 사용이 가능하다고 연락 주셨습니다.
- 6월 28일 :
오전 9시~10시 신영석 씨와 동행해서 서민종 이장님 댁 방문 했습니다.
마을사람들이 특별히 반대 의견이 없어 마을회관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시고 열쇠는 부녀회장님이
한 개 준비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 6월 29일 :
11시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장님 만났습니다. 시설물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며 냉장고 밥상 커피머신
식기류 김치냉장고 안의 김치 모두 사용가능하다고 친절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에어컨 확인해 보니 연장선이 가늘어 열이 난나고 하셔서 다온빌에서 준비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부녀회장님께서 계속해서 젊은 학생들이 세상에 나오는데 도와야지 뭐라도 도와야지 하시며 응원해
주셨습니다.
주말에 신영석 씨와 함께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 6월 30일 :
오후 2시에 마을회관에 가서 단기사회사업 당사자인 신영석씨 동생을 돕겠다는 김길남 씨와 함께 청소했습니다. 에어컨도 돌려보고 바닥 쓸고 닦고 화장실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 물품
- 김태연 치료사 : 덮는 이불 2채 베개 2개
- 최승호 복지사 : 쌀 물티슈 화장지 수건
- 김호준 복지사 : 치약 수세미 주방 세제
- 남궁인호 팀장 : 옷걸이 비누 선풍기
- 임영아 국장 : 드라이기, 샴푸, 까는 이불
- 이재표 복지사 : 행주 고무장갑
◎ 7월 07일 ~ 08일 기관교류 : 더숨99지원센터 월평빌라 (거창 수승대 트레킹)
- 숙소 제공해주시고 트레킹 물품 챙겨주신 월평빌라 직원분들(임우석, 염순홍, 신은혜)께 감사합니다.
- 임우석 선생님 김밥 준비해주셨습니다. 신은혜 선생님께서 아이스크림 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숨99지원센터에서 이불 10채 가져와서 편안히 잘 잤습니다. 전유나 선생님 감사합니다.
- 월평빌라 박효진 선생님 서지연 선생님 사례특강 감사합니다. 참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온빌도 사례특강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 임영아 국장님이 치킨 4마리 주문해주셨습니다. 서먹할 수 있는 순간에 치킨으로 단합했습니다. 식사송도 부르고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7월 11일 마을 회관 정식인사 : 금암1리 마을 주민분들과 정식으로 인사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서민종 이장님이 주선 하셨고 피자 2판 치킨 3마리 수박 한통 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녀회장님이 반찬 몇가지 했다며 학생들 먹으라고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7월 12일 지역사회 둘레사람 : 신영석님 전 직장(휴대폰 가게) 한번 들렀다는 서울 화원 갔습니다. 휴대폰가게 사장님 구직에 대해 설명 들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학생들 멀리서 왔다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서울화원 사장님은 김국도님 사례를 사진 동영상 보여주시며 참 귀한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직 응원해 주셨습니다. 구직은 결국 더불어 사는 것이라고 하니 학생들이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장님 후원금 10만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들하고 과업진행하면서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스타벅스 쿠폰은 잘 등록해서 증평 스타벅스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 임영아 국장님 거창 다녀와서 저녁식사 사주셨습니다. 학생들 숙소가면 밥하기 어렵다고 배려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양사님 김치 사발면 감사합니다. 학생들이 주말에 또는 저녁에 간식으로 먹을 수 있게 라면과 사발면 주셨어요. 학생들이 너무 감사해 했습니다.
◎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장님 초대로 9988 수업에도 참여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밥해먹고 설거지하고 부침개 만들어 먹고 놀았습니다.
◎ 7월 14일 ~ 15일 보은 속리산 여행 : 국장님 어머니 댁에서 하룻밤 지내고 속리산 법주사 속리산 둘레길 잘 다녀왔습니다. 운전해주시고 동행해주시고 식사 대접해주신 국장님 감사합니다.
◎ 7월 15일 토요일 저녁 보은 여행 다녀왔는데 마을지도자님 사모님이 옥수수 간식으로 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7월 17일 원장님 댁에서 단기사회사업 중간평가 잘 마쳤습니다. 장소 제공, 맛난 저녁식사 제공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 7월 22일 추동 호숫가마을 도서관 가는 날. 원장님이 카드 주셔서 15명 모두 즐겁게 저녁식사 잘 했습니다. 임우석 선생님 최선웅 선생님 모두 감사함을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추동 호숫가마을 도서관 기관교류 주선해주신 한덕원 원장님 감사합니다. 초대해주신 최선웅 선생님 감사합니다.
◎ 7월 23일 월평빌라 신은혜 선생님께서 문자와 스타벅스 쿠폰 보내주셨어요.
"식사 맛있게 먹었어요. 저도 다온빌 학생들에게 음료라도 선물하고 싶어서 보내요~ 7월 애 많이 쓰셨죠? 자주
뵈어서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한주도 힘내세요. 응원한다고 전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 7월 24일 마을 어르신 식사대접. 어제 저녁부터 볶음밥 재료 손질을 늦은 밤까지 해준 영석 씨, 은지 학생, 세빈학생 고생했어요. 덕분에 아침에 수월하게 진행했어요. 학생들 걱정되어 10시에 나와주신 이장님 사모님 박향화 부녀회장님 감사합니다. 두 분 덕분에 큰 일을 수월하게 끝냈어요. 마을 어르신들에게 홍보 전화도 해주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 7월 25일 한덕연 원장님 전화 응원해 주셨습니다. 추동 다녀온 이야기, 전날 마을 어르신들과 밥 해먹은 이야기, 학생들이 글 쓸 때마다 달리는 응원 댓글들 꼼꼼히 읽어 보신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다온빌에 관심가져주시고 단기사회사업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동 도서관과 기관 교류할 수 있게 주선해 주셔서 감사인사 했습니다.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날 애쓴 결과라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실무자들이 참 애썼다고 응원해주셨습니다.
◎ 7월 25일 서민종 이장님 내외분 박향화 부녀회장님 수료식 참석해 주셔서 뜻깊은 수료식이었습니다. 다음카페에 쓰인 글 중에서 마을 어르신들 관련 글과 댓글 읽어드리면 좋겠다는 조언 주신 한덕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원장님 국장님 실장님 참석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7월 26일 홍은숙 복지사님이 내일 합동수료 가는데 학생들과 시원한 커피 마시라고 커피쿠폰 보내주셨습니다. 잘다녀오겠습니다.
첫댓글 다온빌의 단기사회사업에 대한 뜻은 이해해주시고 마을 회관을 선뜻 내어주신 마을 주민분들 고맙습니다.
마을 주민분들께 잘 설명해주신 이장님,부녀회장님,노인회장님 고맙습니다.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니 좋은 일이 생기네요.
학생들이 사용할 물품을 지원해준 직원들 고맙습니다.
여기 글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됩니다
다온빌이 단기사회사업에 첫 발을 내디딤을 축하합니다.
지역과의 교류, 관계의 유지...
우리가 해야 할 숙제이고 사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를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단기사회사업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단기사회사업이 더욱 발전과 성공이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온빌에서 처음 해 보는 단기사회사업에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 물질적 지원이 이어졌네요.
다온빌 종사자들의 많은 웅원과 마을 어르신들의 배려가 참으로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다온빌 단기사회사업 2기 3기 ..이렇게 응원과 배려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