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어릴적 입으셨던 색동저고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예천지역에서 여성들이 많이 입던 문어고쟁이(살창고쟁이)라는 속옷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문어고쟁이는 더운 여름에 많이 입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궁중복식과 함께 한복의 변천사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에 보이는 밀가루 뿌려놓은듯한 차는 '매차'라고 하는데 중국 장가계의 특산품이라고 합니다.
차는 차이지만 대용차이며, 차나무로 만든게 아니라 덩굴식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첫입은 좀 찝찌름한 맛에 조금 단 듯한 맛이었는데 두번째 잔은 굉장히 달고 화한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첫댓글 문어 고쟁이가
가장 압권이었찌요~~
만나서 수업하는 모습 참좋습니다~
수업하는 모습~
부러워지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