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삼성라이온즈 투수 용병을 영입, 외국인 클로이드 투구 영상 소개!

[닥터쿨]

오늘 전격적으로 삼성라이온즈 야구팀에서 2015년에 활약할

투수 용병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추신수 선수가 뛰었던 클리브랜드에 최근까지 있었던 타일러 클로이드입니다.

구속이 빠른 편은 아닙니다.

즉, 강속구를 던지는 밴덴헐크나 엘지의 리즈 같은 선수는

아니죠.

작년에 마틴과 같은 유형이긴 한데요 조금은 다르겠죠.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되긴 합니다만 아직 뭐라고

평가하긴 이릅니다.

나바로만 하더라도 작년에 워낙 팬들의 평가가 안좋았죠.

생계형 용병이라고 까지 하면서 다른 팀들의 외국인 선수에 비해

커리어가 많이 떨어졌거든요.

그런데 나바로 선수의 경우 2014년 삼성의 복덩이로 자리 잡았죠.

물론 올해도 재계약해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타자나 용병의 경우 로또라는 인식도 팽배해 있는 데요

무엇보다 국내 리그의 적응과 함께 멘탈 적인 측면도 많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외국인 선수는 한국 리그에 대한 적응 그리고 달라진 야구 환경에

대한 본인의 수용이나 이런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클로이드는 컷패스트볼과 싱커가 주 무기라고 하는데요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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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