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속 찌꺼기까지 살균 및 세척하는 기술 적용
올 연말까지 4만대 판매 목표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청호나이스는 지난 1월 출시한 직수정수기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가 출시 7개월만에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올해 안에 해당 제품을 4만대 이상 판매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임영웅씨가 광고를 해서 일명 임영웅 직수정수기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역삼투압 정수방식'을 사용했다. 해당 방식은 정수제거 능력 외에도 정수하며 걸러진 물을 제거수를 통해 즉시 배출, 필터 내부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다만 직수정수기는 물 속 이물질을 제거하고 남은 찌꺼기를 배출하지 못하고 필터에 남아있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기술을 적용했다. 살균기능 작동 시 유로와 코크 살균은 물론 필터 내부 세척을 위해 살균수가 필터 내부로 유입, 필터와 유로 내부에 있을 수도 있는 미세 이물질 입자까지 세척한 뒤 배출한다.
원광직 이사는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기존 직수형 정수기가 안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올해 안에 4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1월 출시한 직수정수기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가 출시 7개월만에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올해 안에 해당 제품을 4만대 이상 판매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임영웅씨가 광고를 해서 일명 임영웅 직수정수기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역삼투압 정수방식'을 사용했다. 해당 방식은 정수제거 능력 외에도 정수하며 걸러진 물을 제거수를 통해 즉시 배출, 필터 내부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다만 직수정수기는 물 속 이물질을 제거하고 남은 찌꺼기를 배출하지 못하고 필터에 남아있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기술을 적용했다. 살균기능 작동 시 유로와 코크 살균은 물론 필터 내부 세척을 위해 살균수가 필터 내부로 유입, 필터와 유로 내부에 있을 수도 있는 미세 이물질 입자까지 세척한 뒤 배출한다.
원광직 이사는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기존 직수형 정수기가 안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올해 안에 4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