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5번 출구쪽으로 대모산을 오르기위해. 3코스 전체를 마무리 했다는 의미가 있어
또한코스둘레길을 해냈다는 성취감에 기쁘다. 북한산 둘레길은 대부분 혼자 돌았는데, 오늘
서울둘레길잘정리할수있어 감사하다.
스탬프를 다 찍고 뒤로 돌아서면 육교가 보인다. 육교를 올라가서 왼쪽으로 꺾어서 쭈욱
직진하면 수서역이 나온다. 계속대모산으로
**2018년4월15일(일) 나홀로**
아침10시40분~로후7시~약8시간20여분 약48,885보 약36,12km
일자산에서시작~방이동생태보전지역~탄천~수서역5번출구에서
우면산 코스 1 스탬프 통이 보여 도장을 찍고 인증 샷을 찍었다.
날씨는 좋고 한낮 더위는 20도를 훨씬 넘는다고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이지만 가시거리로 보면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시 분 대모산을
향하여 출발하는데 서울둘레길을 도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일주일만의
산행이라 약간은 힘이 들긴하지만. 30분이 휴식을한다음 계단을 오른다
서울 둘레길의 4코스로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대모산, 구룡산, 우면산을 거쳐 사당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본 코스는 대부분 산행코스지만 높지 않은 고도로 수월한 트레킹이
가능하며 산림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서울시 조망이 매우 좋다. 또한 구룡산과 우면산
사이의 여의천, 양재시민의 숲, 까지
우면산의 수해의 충격 때문에 각처의 산마다 사방 댐 들을...
돌탑이 정성돌탑 전망대에서 보이는 일원동, 잠실 일대
연리목 바위 가 토끼로도 보이고 양으로도 보이고...보이는 각도에따라 다양헤게표현될수도
대모산ㆍ양재시민의숲방향 외롭게 하나의돌탑이 서있는 위태롭고
애처롭게보이기도 불안해 보이기도...
대모산은 높이 293m의 산으로 산의 모양이 늙은 할미와 같다
.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구전에 의하면 산 모양이 여승의 앉은 모습과 같다 하는 설과
여자의 앞가슴 모양과 같다 하여 대모산이라는 설이 있고, 특히, 둘레길 코스는
여성 및 노약자들도 산책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완만한 경사로 조성되었으며
도심속에서 자연과 함께걸을 수 있는 길이다.
백구녀석 누가접근을하던 말던 관심도없이 눈만 게슴츠레이뜨고 너 갈깋이나 빨리가라는듯...
대모산 유아숲 지나
대모산ㆍ양재시민의숩
염곡동 주택가 마을길 빠져나와 보이는 구룡산
염곡마을앞보도육교에서 바라본 좌측의 청계산
뒤돌아본 염곡마을앞보도육교
고속도로 램프 길 밑으로 나와 샛강사이로 보니 현대, 기아 건물이...
유격 백마부대 충혼탑...
양재시민의숲 안내소(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와 대모산 초입의 서울둘레길 4코스
스탬프또한코스 해냈다는성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