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6, 4)제주여행 2일째, 외돌개올레길 상효원수목원 탐방 - 첨단동아모임

[동하]

2023년 04월 16일 일요일 맑음

4)제주여행 2일째, 외돌개올레길 상효원수목원 탐방 - 첨단동아모임

여행코스 : 광주공항-제주공항-제주 가파도-송악산둘레길-족욕체험-오설록뮤지엄 차 박물관

-산양곶자왈-박물관은 살아있다 착시아트-외돌개올레길-상효원수목원-절물휴양림

-곶자왈에코랜드-족욕체험-제주공항-광주공항

함께한이 : 김정혜, 김혜숙, 윤연문, 이서윤, 이순임, 박연희, 박현금, 채원재, 한춘자, 이상9명

광주 첨단 동아아파트 111동 모임을 하고 있는 친구들끼리 2박3일간의 제주여행을 떠난다.

제주 서귀포 외돌개[ Oedolgae Sea Stack in Seogwipo, Jeju , 濟州 西歸浦 외돌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바위섬. 2011년 6월 30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쇠소깍,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으며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 한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오르기에는 너무 위험한 기암

절벽의 형태이며,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 장군석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름에 얽힌 전설이 전해

진다. 고려 말기 탐라(제주도)에 살던 몽골족의 목자(牧子)들은 고려에서 중국 명(明)에 제주마를 보내기 위해

말을 징집하는 일을 자주 행하자 이에 반발하여 목호(牧胡)의 난을 일으켰다. 최영 장군은 범섬으로 도망간

이들을 토벌하기 위해 외돌개를 장군의 형상으로 치장시켜 놓고 최후의 격전을 벌였는데, 목자들은 외돌개를

대장군으로 알고 놀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할망바위로도 불린다. 한라산 밑에 어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는데, 어느날 바다에 나간 할아버지가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하자 할머니는 바다를 향해

하르방을 외치며 통곡하다가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앞바다는 서귀포 칠십리로 유명한 곳으로 해안 경관이

빼어나며 주변에 돈내코·소정방폭포·엉또폭포·정방폭포·천지연폭포·문섬·범섬·섶섬·법화사지 등 관광명소가

많다. 찾아가려면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귀포행 시외버스를 타고 서귀포에서 내려 다시 외돌개행

버스를 탄다. 승용차편로는 제주시 터미널(제주항여객터미널)에서 5·16도로 성판악휴게소를 지나 동흥동

사거리, 서귀포시 터미널, 서문로를 지나 삼매봉에 이르면 삼매봉 휴게소 아래에 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서부산업도로를 타고 중문관광단지로 가서 천제연폭포, 신시가지를 지나 삼매봉으로 갈 수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주 서귀포 외돌개 [Oedolgae Sea Stack in Seogwipo,

Jeju, 濟州 西歸浦 외돌개]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세부일정표

착시아트 체험을 하고나서 외돌개 올레길로 이동을 합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새파란 바다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싱그러운 풍경에서 흔적을 남길 수가 있지요.

이 조형물은 결혼식장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인데~~~

새 신부의 마음으로 기분좋게 통과해 봅니다.

옛날 생각을 들추어내면서 말입니다. 한춘자님

따뜻한 아열대의 나라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며

아름다운 서귀포 앞바다

아열대의 풍경을 감상하며

천천히 거닐어봅니다.

노란꽃은 무슨 꽃인가요?

다소곳이 앉아 낭만을 즐기고

박연희님

김정혜님

김정혜님

한춘자님

한춘자님

박연희님

찻집에 앉아 커피 한 잔 해보렵니다.

망중한을 즐겨보는 시간이지요.

이순임님과 박연희님

찻집에서의 시간을 즐겨봅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행복한 시간으로~~

무아지경의 시간으로~~~

여기 봐봐~ 누가누가 이쁘게 나왔누~~~??

커피 한 잔 이쁘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망중한을 즐기며 도란도란 커피 타임을 즐기고

사진놀이도 즐겨봐야지요. 이서윤님

문섬이 바라보이는 곳에서 윤연문님

문섬을 배경으로 이서윤님

서귀포의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김혜숙님

서귀포 앞바다를 배경으로 박현금님

하늘과 바다가 어디인지 구분이 가질 않고

문섬과 외돌개가 어울려 환상적인 그림을 만들어주고 있는 풍경이 다가섭니다.

아름다운 외돌개를 풍경으로 박연희님 흔적을 남겨보고

문섬과 외돌개를 배경으로 이순임님

대표적인 제주의 올레길 중 가장 경치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외돌개 올레길의

아름다운 풍경, 온갖 세찬 풍파를 이겨내며 멋진 풍경을 선사해 주고 있는

외돌개의 기개가 참으로 아름답지요.

여기까지 외돌개올레길을 향기로운 커피 한 잔도 하며 잠시 걸어봤고,

돈내코 근처에 있는 상효원수목원으로 이동합니다.

상효원수목원/상효원

상효원은 약 264,462㎡ (8만 평) 규모를 가진 서귀포시 소재의 수목원이다. KC코트렐 이달우 회장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설립했다. 한라산과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이곳은 해발 400m에 있으며,

제주 고유의 자생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 토종의 한란, 새우란과 같은 식물의 원생지이며, 100년 이상의

노거수와 상록 거목이 밀집해 있어, 수종의 다양성, 희귀성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 상효원 내에는 엄마의

정원, 약용 식물원, 비밀의 정원, 곶자왈, 세미꼿 정원 등 16개의 테마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공간별로

다채로운 식물을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희귀ㆍ멸종 위기 식물의 식물자원을 보존하고, 원예적으로

가치가 높은 식물을 연구하여 보존하고자 식물자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한식당, 미니갤러리 &

기프트 샵을 비롯해, 웨딩(컨벤션)과 바람을 컨셉으로 한 최신시설의 연회장과 신나는 놀이 시설 에어바운싱돔,

캠핑장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전기기차를 타고 제주 고유의 자생식물들이 있는

본 수목원 곳곳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제주도의 '녹색 관광지 만들기' 사업 참여 관광지로서 친환경 소비

실천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카드 소지 관광객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효원수목원/상효원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분홍빛의 이쁜꽃이 아름답게 마중을 나오고

탐스런 겹벚꽃이 아직 한창이로군요.

분홍빛 겹벚꽃의 향기를 코끝으로 느끼며 단체기념

이서윤님

차례대로 앉아봐요~~~ㅎㅎ

윤연문님, 김정혜님, 이순임님, 박현금님, 김혜숙님, 한춘자님, 이서윤님, 박연희님

SANGHYOWON(상효원) 꽃밭에서 다 함께

행복한 시간은 계속 이어집니다.

이서윤님

아직까지 건재한 벚꽃에게 박수를 보내고

아기자기한 꽃밭에 앉아서 이순임님

보랏빛 향기에 취해 이서윤님

보랏빛 향기를 감상하며 한춘자님

차분하게 보랏빛 향기를 음미해 봅니다. 한춘자님

아름다운 그림의 향연

김혜숙님

겹벚꽃 아래에서 한춘자님

겹벚꽃 아래에서 김정혜님

겹벚꽃 아래에서 윤연문님

고즈넉한 담벼락이로군요. 박현금님

담벼락에 기대어 박연희님

담벼락을 소품삼아 한춘자님

낭만의 담벼락에서 김혜숙님

담벼락과 어울리는 열차를 배경으로 김정혜님

명품소나무를 배경으로 한춘자님

박현금님

김정혜님

박연희님

윤연문님

철쭉도 이쁘게 피었군요. 박현금님

아름다운 제주 서귀포 상효원수목원의 풍경입니다.

박현금님

이서윤님

여기까지 외돌개올레길과 상효원수목원 탐방을 마치며, 갈치조림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절물휴양림과 곶자왈 에코랜드 열차관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0417, 5)제주여행 3일째, 절물휴양림 산책 곶자왈 에코랜드열차관광 - 첨단동아모임 - Daum 카페

230417, 5)제주여행 3일째, 절물휴양림 산책 곶자왈 에코랜드열차관광 - 첨단동아모임

[프리웨이]

저도 외돌개코스 올레길 걸었는데 사진보니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장미언니 친구분들이 아주
카페에 들어와 사진이랑 글보면 좋아하시겠네요~~.

[동하]

외돌개코스 올레길 참~ 아름답고 멋진 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