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길주로 아파트 부근 산책로 야자매트 설치 - 허정미 의원
부평구 길주로 굴포천역에서 삼산체육관역까지 차도 옆 이면에는 1Km의 산책로가 조성 되어있는 곳으로 인근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 산책로는 굴포천역 옆 욱일아파트, 대동아파트, 대진아파트, 뉴서울아파트, 부개주공1단지아파트, 부개주공2단지아파트와 접해있는 곳으로 지반이 진흙뻘로 변하여 통행에 어려움이 있어 5년전 야자매트를 설치하였으나 낡고 흙에 묻혀 재설치가 요구되는 곳이다.
부평구의회 허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삼산2동, 부개2,3동)은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 받아 부개주공1,2단지아파트와 접한 산책로는 2023년 3월 1일 설치를 완료 했으며 욱일아파트와 접한 산책로는 2023년 5월 8일 설치를 했다. 이곳은 각 아파트주민자치회에서 민원이 거듭된 곳으로 허정미 의원은 민원 해결을 위해 부평구 관계자들과 현장을 답사하였으며 설치되지 않은 곳은 부평구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설치할 계획을 주민자치회 민원인들에게 설명하여 이해를 구하고 주민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정미 의원은 민원업무를 단순하게 바라보지 않고 가족을 대하 듯 민원인의 의견을 잘 청취해 최대한 잘 처리하는 것도 주민과의 소통이며 행복을 주는 것이라 하며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력 재고를 위한 인프라 구축,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관심을 갖는 사람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겠다고 밝히며 희망찬 새로운 미래, 구민이 행복한 도시, 살맛나는 부평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koreama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