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자에게 누군가 질문을 하였기에 답변드립니다;
질문: 가자지구 사는 사람들은 팔레스타인이죠 땅은 이스라엘 땅인지 헷갈려요
엄청파손됐네요 전쟁은 피해가 끔직할 정도로 정말심각 하네요
헤즈볼라는 1980년대에 결성된 레바논 이슬람 무장세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숙련된 무장단체입니다 근거지가 레바논입니다
이스라엘 영토 깊숙한 곳 까지 공격이 가능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강한 군사력을 지닌 헤즈볼라가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공격한 후에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이스라엘에 기습 공격한 것입니다
하마스도 이슬람 무장세력으로 근거지가 가자지구--가자시티입니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정당이자 무장조직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항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데 이스라엘과 언제든지 싸울 준비가 돼 있는 무서운 조직으로
팔레스타인--가자지구는 이러한 하마스를 많은 응원과 많은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하마스나 헤즈볼라는 정당이나 무장단체이기에 국가의 성격을 띄지 않습니다
그래서 테러단체라고 부릅니다
팔레스타인은 나라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안에 정착촌을 주어 일부는 가자지구에
일부는 서안지구에 정착촌을 이스라엘이 제공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난민생활을 하고 있는 셈이지 나라가 없습니다
PLO--팔레스타인 난민기구 아래 내용 참고
성경으로 조명하면 팔레스타인은 가나안 땅이었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창세기 13:14-17 & 창 15:1-7 & 창 17:1-8 & 창 22:17-18 & 창 26:4 에
기록된 아브라함의 언약에 따라 약속하신 하나님이 빼앗아 이스라엘 민족에게
영원히 주신 땅인데 원래는 팔레스타인--가나안 땅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에게 우리 땅을 돌려달라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유엔에서 two state solution--두 국가 해법을 결의하고 두 국가를
세우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이-팔 전쟁은 그 배후에 이란이 있고 이란이 하마스 & 헤즈볼라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하마스나 헤즈볼라는 국가가 아닙니다
무장단체로 이란이 배후에 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이 전면전을 벌일만큼 국가를 상대로 하는 전쟁이 아닌 테러조직과
싸우는 전쟁인 것입니다
질문하신 분께 충분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승리하세요
GOD BLESS YOU ALL. THANKS.
https://youtu.be/AhYi-NAsLaA?si=UyEbc3wSIbGWJZOL
PLO 내에서 활동하거나 관련을 맺고 있는 단체로는 파타(Fatah),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PFLP), 팔레스타인 해방인민민주전선(PDFLP)이 있다. 또한 PLO와 연관된 테러 조직으로는 파타의 검은 구월단(Black September)과 PFLP의 총사령부가 있다.
PLO에는 다양한 내부 의견 차이와 조직의 분화가 존재한다. PLO의 온건파는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하는 이스라엘과 협상에 응할 용의를 가지고 있지만, 과격파는 이스라엘의 파괴를 고집하면서 이슬람교도·유대교도·그리스도교도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세속국가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PLO의 자금은 PLO에 동조하는 이웃 국가들의 후원금과 팔레스타인 근로자들의 봉급에서 징수된 세금으로 충당된다.
1969년에 팔레스타인 조직 가운데 가장 큰 집단인 파타의 지도자 야시르 아라파트가 PLO 의장으로 임명되었다. 1960년대 후반 PLO는 요르단에 본거지를 두고 이스라엘에 대항하기 위한 군사조직을 창설하고 육성했다. 그러나 1970년 후세인이 이끄는 요르단 정부와 PLO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결국 1971년 PLO는 요르단 군대에 의해 추방되어 레바논으로 본거지를 옮겼다.
1974년부터 아라파트는 PLO가 이스라엘 외부에서의 국제 테러리즘에는 더 이상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국제사회가 PLO를 팔레스타인 국민의 정당한 대표체로 인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1974년 아라파트의 요청은 아랍 국가의 지도자들에 의해 수용되었고, 1976년 PLO는 팔레스타인의 유일한 대표체로서 아랍 연맹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다. 그러나 PLO는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협상에서 배제되었는데, 이 협상 결과 1979년 평화조약이 체결되었다.
이 평화조약에서 이스라엘은 점령하고 있던 시나이 반도를 이집트에 반환하기로 합의했으나 웨스트뱅크와 가자 지구에 팔레스타인 국가를 건설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PLO가 시리아의 점령지인 레바논을 근거지로 하여 이스라엘 영토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자, 이스라엘은 1982년 6월 6일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군대의 본거지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레바논을 공격했다. 수주일 간의 전투 끝에 이스라엘 군대는 지난 수년 동안 PLO의 본부가 있던 베이루트를 포위했다. 협상 결과에 따라 팔레스타인인은 8월 21일부터 9월 1일 사이에 레바논의 수도인 베이루트에서 철수하여 우호적인 인근 아랍 국가로 피난해야 했다.
베이루트에서 철수한 후 PLO 내에는 아라파트의 온건 노선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었다. 더욱이 1983년 시리아에 본부를 둔 PLO 반군은 시리아 군대의 지원을 받아 아라파트의 남은 병력을 레바논 밖으로 몰아내려고 했다. 그러나 아라파트는 온건한 아랍 지도자들의 지원에 힘입어 다시 PLO의 지도권을 장악했다.
1988년 11월 PLO는 팔레스타인 독립국가의 수립을 천명했는데, 이것은 이스라엘이 여전히 웨스트뱅크와 가자 지구를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에 단지 명목상의 국가일 뿐이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PLO가 암묵적으로 이스라엘의 존재를 인정했다는 점이다. 즉 PLO는 이스라엘을 제거한다는 목표를 포기하고, 대신에 독립적인 이스라엘 국가를 인정하고 웨스트뱅크와 가자 지구에 팔레스타인 국가를 건설하는 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1993년 4월 아라파트의 지도 아래 PLO는 이스라엘과의 평화정착을 위한 비밀협상에 들어갔으며, 1993년 9월 13일 마침내 협상이 타결되었다. 이 협상에서 PLO는 이스라엘로부터 팔레스타인 주민들에 대한 유일한 대표권을 인정받았으며 웨스트뱅크, 가자 지구의 통치권을 5년간에 걸쳐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단계적으로 이양하는 것에 관한 개략적인 합의를 보았다(팔레스타인의 자치 확대에 관한 원칙 선언).
그러나 일부 성공에도 불구하고, 협상은 1990년대 내내 산발적으로 위기를 맞다가 2000년 후반기에 발생한 폭력사태로 완전히 결렬되었다. 이 폭력사태는 2000년 9월 이스라엘 우익 정당인 리쿠드당의 당수 샤론이 예루살렘에 있는 이슬람 성지 알-아크사 사원을 방문하자 팔레스타인인들이 여기에 항의하면서 비롯되었는데, 이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의 대규모 충돌로 3,000여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2001년 현재 이 충돌을 이끈 이슬람 무장단체들은 팔레스타인 사회에서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 지배력을 위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