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6, 15)라오스여행 4일차-1, 방비엥 아마리 호텔리조트 방비엥시가지 산책 체크아웃 - 고우회

[동하]

2024년 01월 06일 토요일 맑음

15)라오스여행 4일차-1, 방비엥 아마리 호텔리조트 방비엥시가지 산책 체크아웃 - 고우회

4일차 여행코스 : 아마리 호텔리조트-방비엥시가지-침향 라텍스 커피 쇼핑-탓루앙사원

-평양식당-빠뚜사이 독립기념관-비엔티안야시장

함께한이 : 서상귀, 조옥희, 김동구, 한춘자, 조영회, 김영미, 허재영, 서서미, 강승호, 이명애,

김철, 한복자, 김예림, 문창식, 최승경, 문석진, 이상 16명

고우회

198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모임을 만들었던 친구들이 43년의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당초 계획은 2022년

에 회갑여행을 하기로 했었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이제서야 해외여행의 발걸음을 하게 된다. 해외여행은 2005년

6월 3일에 중국 북경여행을 첫번째, 2014년 8월 15일에 일본 큐슈여행을 두번째로 했었고, 오늘로써 세번째

해외여행을 하게 되는 라오스 비엔티안과 방비엥의 3박 5일간의 여행이다. 인천공항에서 약 5시간을 날아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공항에 도착하고 점심식사를 쌀국수로 하며 비엔티안 시가지에 있는 불교사원 등 여행

일정을 시작한다. 1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코프센터, 왓시므앙사원, 고향맛사지, 쿠알라오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세번째 이야기는 메콩강야시장을 반짝 탐방해 보고, 네번째 이야기는 하룻밤 묵게되는 비엔티안

랜드마크 메콩 리버사이드 호텔의 이모저모를 담아본다. 2일차 첫번째 이야기는 비엔티안 시가지에 자리한

호파깨우사원과 시사켓뮤지엄 탐방이고, 2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방비엥으로 이동 중 남릭강의 무앙라오

레스토랑 선상에서의 점심식사 시간이다. 2일차 세번째 이야기는 우리가 이틀밤을 묵게 될 방비엥에 자리한

아마리호텔리조트 이야기이고, 2일차 네번째 이야기는 남쏭강 롱테일보트 체험, 보리수식당에서 삼겹살 저녁

식사후 방비엥야시장을 탐방해 본다. 3일차 첫번째 이야기는 아마리 호텔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방비엥시가지를 아침산책하고, 3일차 두번째 이야기는 버기카를 타고 짚라인 체험장에 도착하여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8코스로 나누어진 짚라인을 신나게 타고 내려온다. 3일차 세번째 이야기는 블루라군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물놀이를 진행했고, 3일차 네번째 이야기는 코끼리동굴과 튜브동굴 탐험을 하고 카약킹을 하며 남쏭강을

따라 하류로 내려간다. 3일차 다섯번째 이야기는 아마리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방비엥의 멋진 산수를

즐기고, 3일차 여섯번째 이야기는 강변바베큐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풍등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려보내고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하며 꿈속으로 젖어든다. 4일차 첫번째 이야기는 방비엥시가지를 아침산책 후 아마리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비엔티안으로 향한다.

출처: https://kdk4876.tistory.com/18173020?category=843775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티스토리]

라오스 방비엥에서의 2박3일의 시간, 방비엥의 환상적인 풍경 아래 자리한 아마리 호텔리조트에 묵으며,

남쏭강의 롱테일보트 체험, 흙먼지 날리며 스릴을 즐겼던 버기카 체험, 절벽바위 아래에서 하늘을 날으며

즐겼던 짚라인 체험, 푸른물빛의 블루라군에서의 물놀이 체험, 종유석동굴의 코끼리동굴 탐험, 튜브를 타며

깜깜한 탐놈동굴 탐험의 시간, 남쏭강의 물살을 따라 노를 저으며 함께 흘러내렸던 카약킹 체험, 저녁식사를

하며 풍등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려보내며 가슴 뭉클한 시간을 가졌던 풍등 날리기, 이제 방비엥에서의

즐거웠던 시간을 가슴에 묻고, 오늘은 비엔티안으로 이동하여 비엔티안에서 시간을 보내며 한밤중인

23시50분에 라오스에서 출국하는 날, 방비엥과 헤어지며 비엔티안을 향하여 달려간다.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행 여행 일정표

여행준비물 안내

라오스 출입국카드 작성요령

라오스 위치도

라오스 지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지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여행했던 장소

비엔티안에서 약130km의 거리에 있는 작은 시골도시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에서 액티비티 및 여행했던 장소

라오스 방비엥 시가지 지도

어젯밤 각자 가족의 소원을 담아

풍등을 날리며 가슴이 뭉클했었던 시간을 보냈고,

방비엥에서의 마지막 밤을 곤하게 자고 일어나니

변함없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북쪽베란다에서 바라 본 북쪽 방향의 풍경

아름다운 풍경에 열기구가 두둥실 떠다니는 풍경이 한층 더 정감이 가고

멋지게 수놓아진 파란하늘의 하얀구름떼에 반해버리지요.

서쪽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서쪽풍경,

2박3일 동안 내내 정이 들어버린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아마리 호텔의 아침식사 시간은 여전히 붐비고

김동구의 아침식사, 쌀국수는 해장국으로 안성맞춤이지요.

에센스 식당에서 내다본 아마리호텔의 수영장

물결이 일지 않은 수영장을 차분히 감상해 봅니다.

수영장의 에머랄드빛에 드리워진 환상적인 방비엥의 산수

황홀함과 아름다움 그 자체이지요.

그냥 갈 수 있나요? 한춘자

멋드러진 풍경에 아름다운 모습, 한춘자

아름다운 그 품속에 빠져 들고 싶지요. 김동구

방비엥의 환상적인 풍경의 매력에 심취합니다.

뷰리플, 원더플, 에르모사~~~

오늘은 방비엥시가지의 북쪽 방향을 아침에 산책해 보기로 하고

리버사이드 투어, 우리팀은 1번 핫풀데이로 모두 실행했습지요.

한적한 방비엥시가지의 아침풍경

액티비티의 천국답게 빽빽히 들어찬 액티비티 가게들입니다.

방비엥시가지 거리에는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포장마차가 제법 많구요.

웰컴투 더 워킹 스트리트 나이트 마켓, 입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한춘자

김동구도 흔적을 남겨보고

밤이면 야시장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곳,

아침이면 감쪽같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야시장입니다.

방비엥의 아침을 열고 있는 식당들

호텔 입구에 이쁜 분수가 장식되어 있는 호텔도 만날 수 있고

멋진 바위산을 배경으로 한춘자

방비엥의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고 있습지요.

방비엥의 멋진 바위산을 배경으로 김동구

싱그러운 방비엥의 아침공기를 음미하고 있습니다.

각종 액티비티 버기카 렌탈 가게로군요.

아침식사 레스토랑의 가격표를 보면, 아주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번 소고기와 닭고기를 넣은 쌀국수가 한국돈으로 약 2,000원 정도

어젯밤 맥주 한 잔으로 방비엥을 마무리를 했던 야외 맥주집

이틀동안 정들었던 아마리 호텔리조트

아마리 호텔 한켠에는 신전이 있고

라오스식 전통 신전

갖가지 신이 모두 함께 하는가 봅니다.

호텔 복도 벽에 붙어있는 그림은 방비엥의 은은한 향취가 그윽하고

아마리 호텔 로비

이지광부장과 부나가 아마리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밖으로 나와 쏭테우를 타게 됩니다.

쏭테우를 타고 나와 버스로 갈아타는 곳에 도착

우리의 버스에 짐을 옮겨 싣고 승차를 합니다.

방비엥에서 우리의 발이 되어 주었던 현대포터 쏭테우,

그리고 방비엥의 아름다운 풍경이여~ 안녕~~~

고속도로 방비엥 톨게이트를 통과하며 비엔티안을 향해 달려갑니다.

다음 이야기는 침향, 라텍스, 커피 쇼핑을 간단하게 하고, 탓루앙 사원을 탐방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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