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국회도서관을 시작으로, 교육청 주관 이상의)
나름 도서관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용산도서관은 제일 중요한 열람좌석이 제일 여유로운 도서관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3공화국 공화당 당사로 이용한 경력때문이라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한 것 같은데
바로 직선거리 100미터에 남산도서관이 있다보니...
남산도서관이 휴관하는 첫째 셋째 월요일날만 약간 이용자들이 많을 뿐(보통 다른 도서관 평일날 이용자 수와 비슷할 듯)
남녀열람실은 거의 5좌석당 1명이 이용할 정도임.
2층 노트북실은 거나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열람실은 텅텅 빈 것 처럼 보임.
또 2층 자율열람실은 열람증카드(서울지방 사람들이 아니여도)없이 자기 공부 가능함.
사람들이 많이 없다보니 도서관 입장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식당운영인데
최근 식당도 새롭게 담당자들이 생겨 식당도 운영됨.
남산도서관 식당이 유명한데 용산도서관과 가까우니 남산도서관식당도 사용가능.
남산도서관 디지털실도 3시간 사용가능(용산도서관 3시간 이용 가능으로 치면 6시간 가능함)
버스는 남산도서관가는 버스면 남산도서관에 내려 바로 반대편의 용산도서관(용산도서관입장에서는 5층, 1층처럼 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