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결에서 진짜 좋은 외국 여자는 갯뻘에 진주처럼 귀합니다.
사람 속이 열길 물속보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사람 좋은게 그냥 느낌으로 옵니다.
외국 나가서
5명을 만났는데, 5명 다 문제여성이다..
여자 속을 알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100% 실패지요.
외국 나가서
10명을 만났는데,
좋은 여자가 없어요.
아무리 준비하고 가도 국결이 잘 될리가 없겠죠.
30명은 만나봐야 합니다.
맘이야 100명 만나보고 싶지만.
해준다고 해도 지쳐서 못해요..
많이 만나봐야 그 속에 진주가 있을 수 있어요.
당연한거죠.
업체로 가는 분들이 어떻게 해야 되냐..
국결은 계약할 때, 출국할 때 손님 대접 받습니다.
막상 현지에 가면, 을이 돼요.
왜냐 업자에 잘못 보여서 창녀 소개해주면 어득합니까.
그런 생각 때문에
돈은 2천만 쓰고도 을이 되는 거에요.
30명 만나보려면,
계약하기 전에 얘기를 해서 계약서에 넣어야 합니다.
내가 업자라면 해줍니다.
1,500만원 이하 국제결혼은 마진이 박해서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1,800만원, 2,000만원 이상 국제결혼은 해줄 수 있습니다.
현지 브로커/마담이 여성들 데리고 나오는 거 교통비밖에 안 들어요.
어려운 일 아닙니다.
가령 우즈벡 결혼에서
마담 전화번호를 안다.
혼자 가서 일을 진행해도 되요.
마담이 여자 몇명을 데리고 나오든,
마담한테 10-50달러 주고, 나오는 아가씨들 차비 천원씩 주면 됩니다.
마담이 원하는 것은 자기가 소개한 여성과 결혼 시
결혼성사비를 3,000달러 달라 얼마 달라
요구하지요.
업자가 30명 보여준다고 해서
돈이 엄청 많이 드는게 아닙니다.
결혼중개비가 2천만원 안팎이 되면
손님 하나 잡기 힘듭니다.
대충 2,500만원 우즈벡 결혼이면 마진이 1천만원 넘어갑니다.
우즈벡 결혼 원가에 가장 많이 차지 하는게
결혼식입니다. 2천달라
2번 들어가는 손님 항공권 200만원..
이거 두 가지 500만원..
나머지는 큰 돈 들어갈 일이 없어요.
호텔 50달러면 쓸만한 방 구합니다.
업체를 상대로
처음에 말을 잘 해야 되요.
30명 안 보여주면 계약 안 한다..
우즈벡 결혼 같으면 2천만원대라 해줍니다.
동남아는 가격이 싸서..
정 머하면 동남아 같으면
돈 100만원 더 준다고 하고 30명 보겠다고 하세요.
계약서 문구 한번 알려 드릴게요.
갑(업체)은 을(손님)에게 베트남(국가이름) 여성 30명의 만남을 주선하여야 한다.
이를 어길 시 갑은 을에게 800만원을 변상한다.
을(손님)과 베트남 여성 30명의 만남 주선의 입증은 갑(업체)에 있다.
국제결혼은 순진하게 정해진 틀로 가면
10-20분 만나보고 신부를 찍는 게임이 됩니다.
말이 안 되지요.
다나와에서 그래픽카드 하나 골라도,
벤치마크 보고, 가격 떨어지냐 마냐 고민하고..
신부 정하는 것보다 더 오래 고민합니다. 말이 안 되죠.
어딘가 잘못됐어요.
업자하고 다투기 싫다고 조용히 넘어가면 바보 됩니다.
해외여행도 돈 백이면 못 가는 나라 별로 없는대.
돈을 몇 천을 쓰고 저 대접 받아야 되겠어요.
국결은 객기 부려야 되요.
업체결혼 반대하지만,
정 업체결혼으로 가야 한다면, 업자가 정해놓은 길로 가지 마세요.
개인의 인생이 좌우되는 결혼이
컴퓨터 부품 고르는 것보다 못해야 되겠어요.
첫댓글 최소 몇달은 사귀어봐야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