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경 목사의 전도 묵상 (34)

[사명자]

(페이스북, 단톡방에 실린 글입니다.)

전도가 있는 곳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열심히 전도의 길을 걸어갔던 사람 중에

예수님을 잃어버린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전도가 사라지면 예수님도 사라지십니다.

예수님이 하늘 영광조차 버리시고

전도하러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입니다(막 1장).

또한 전도는 엄중한 예수님의

지상 명령(The great commandment)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신앙 생활 가운데

전도를 뛰어넘을 어떤 요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도는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전도없이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도는 나의 현상태가 어떤지를 보는

영적인 거울입니다.

이 거울로 예수님을 닮은 내 얼굴을 봐야 합니다.

우리는 전도의 교차로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나를 기다리시는 예수님은

언제나 나의 전도도 기다리십니다.

나 또한 전도의 현장에서 그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늘 전도함으로 풍성한 선물을 한아름 안고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 ♤ ♤

(김포 사랑의 교회 정관교 목사님의 전도 후기입니다.)
250124금
330-230-221-17일차입니다!
5.51-6.51사우사거리입니다!!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사42.7)'
아멘. 아멘. 아멘.
오늘도 출타할 일 있어 나갔다가 오니
그럭저럭 저녁 때고 할일은 밀려있고
시간이 바빴습니다
그래도 바울 사도님 말씀처럼 '심령에 매임'을 받아
그래도 아주 못나갈 상황 아니면
나가야지 하는 마음을 주셔서
나중일은 주님께 맡겨드리고 자리를 지키러 나갔습니다
요 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고 있어서
힘있게 '주 예수를 믿으라!!!' 선포했습니다
지나는 심령들 중에 눈먼 자, 갇힌 자,
흑암에 앉은 자들이 있어 듣게 하신 줄 믿습니다!!!
역전될찌어다!!!!
부흥될찌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