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남이 성지는 유항검과 그의 가족이 신앙생활을 하였던 궁궐같은 집은 파가저택 형을 받아 집을 부수고 땅을 파서 웅덩이로 만들어 집들의 흔적이 사라졌다
교리당은 복자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동생
유관검이 박해시대에 천주교 교리를 공부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유항검과 믿음을 교류하였던 호남최초의 교리당이다
또한 2021년 3월 11일 바우배기에서 발견된 복자 윤지충(바오로), 권상연(야고보), 윤지헌(프란치스코)의 온전한 유해가 교리당에 안치되어 있다
첫댓글 성인 세분과 함께 찍은 사진은 가족사진처럼 자연스럽네요^^
참 아름답습니다
이순간 영원히~~~~^^
옛 성인들의 발자취 따라다니는~
두분의 순례길이 늘 아름답고 ~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