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씨앗반 친구들은 가정에서 보내주신 애착 인형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에도 소중하게 여기던 인형이라 그런지 친구들의 관심과 애정이 더욱 가득 담긴 놀이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답니다.
친구들은 포대기에 인형을 업어 주며 "아기야~" 하고 다정하게 말을 걸고, 유모차와 카트에 태워 산책을 시켜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젖병으로 맘마를 먹여 주고 토닥토닥 재워 주며 자신이 경험한 돌봄의 모습을 놀이 속에서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친구들은 애착 인형을 소중히 다루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였습니다.
인형 놀이를 하던 중 장난감 젖병의 색깔이 변하는 모습을 발견한 친구들은 큰 흥미를 보였습니다. 이에 오늘은 물감과 젖병을 활용한 미술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친구들은 젖병 속 물감의 색이 섞이며 변화하는 모습을 눈으로 관찰하고 직접 흔들어 보며 탐색하였습니다. "색깔이 변해요!", "초록색!", "파랑색!"이라고 이야기하며 색의 변화를 즐겁게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놀이를 통해 친구들은 다양한 색깔을 탐색하고 변화 과정을 경험하며 호기심을 확장할 수 있었고, 자신이 알고 있는 색 이름을 말하며 언어로 표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작은 발견에서 시작된 관심이 새로운 놀이로 이어지며 더욱 풍성한 배움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건강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도 씨앗반 친구들과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