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의 화기구조에는 외영, 내영, 6개의 수술, 1개의 암술, 인피 등으로 구성되어 있죠...
- 키 포인트는 호영이나 부호영 등은 볍씨(종자)의 구조지 , 화기구조에는 들어가지는 않죠?
또한, 수술과 암술의 수, 인피의 역할 등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2. 옥수수 교잡종 중에서 환경저항성이 가장 큰 것은?
- 복교잡
- 최근에 옥수수에 대한 문제 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잡종강세를 이용한 교잡종 문제입니다. (잡종강세 가장 많이 쓰이는 작물? 옥수수 아시죠...)
- 교잡종의 종류로는 단교잡, 3원교잡, 복교잡, 합성품종, 또한 최근에 많이 이용하고 있는 변형단교잡 등이 있습니다...
서로 비교하는 문제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① 잡종강세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생산력이 가장 큰 것?) : 단교잡>3원교잡>복교잡>합성품종
② 수량이 가장 많은 것?(생산량, 생산력과 헷갈리지 말 것) : 합성품종>복교잡>3원교잡>단교잡
③ 균일도? 단교잡>3원교잡>복교잡>합성품종
④ 환경저항성? 합성품종>복교잡>3원교잡>단교잡 순이죠...
왜냐하면 여러 품종을 교배함으로써 각 환경마다의 적응성을 조금 가지고 있기 때문에 2개의 품종을 교배한 단교배 보다는 4개의 품종을 교배한 복교배가 환경저항성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앞의 것의 이유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3. 벼의 뿌리에서 황화수소 발생시 흡수저해 가장 덜 되는 것은?
- 망간
- 벼의 양분 흡수 부분에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죠...
- 벼의 뿌리 썩음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것으로서 황화수소의 피해가 있습니다... 황화수소의 피해를 받은 뿌리는 인산>칼리>규산 ......>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의 순서로 흡수저해를 받습니다...
이것은 이유가 있죠?.. 인산,칼리,규산, 질소 등은 적극적 흡수 (농도차에 위배되더라도 ATP를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양분을 흡수하는 형태)를 하구요, 칼슘,마그네슘, 망간 등은 소극적 흡수(농도차에 의거해서 수동적으로 흡수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벼의 뿌리에 피해를 받으면 호흡 작용을 통한 에너지를 얻는데 상당히 힘이 들기 때문에, 적극적 흡수를 하는 형태는 큰 피해를 받구요, 소극적 흡수의 형태는 큰 저해를 받지 않습니다...
- 이러한 성분의 순서들은 다른 양분흡수 저해에서도 일반적으로 쓰이니 꼭 암기해 주십시요...
4. 보통밀(빵밀)의 게놈 조성 ?
- AABBDD(이질6배체)
- 작물 중에서 2배체 식물이 아닌 것은?...이런 문제도 많이 나왔죠...
- 밀은 2배체, 4배체, 6배체 있지만... 저희가 이용하고 있는 보통밀(빵밀)은 이질 6배체 형태입니다.
게놈조성까지 꼭 암기하십시오,,, 상당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5. 우량 품종 조건?
- 우수성, 균일성, 영속성
- 너무나 기본적이죠....부산직에서도 나왔습니다... 5지선다형에서는 광지역성 하나 더 있죠....
6. 수분이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벼의 물관리)
- 수잉기
- 생육시기에 따른 용수량 문제 상당히 중요합니다...
- 수잉기>활착기, 유수발육전기>출수개화기>유효분얼기와 등숙기>무효분얼기
- 무효분얼기도 문제 많이 나왔죠...(중간낙수 시기)
7. 벼의 생육 시기 중에서 건조에 가장 약한 시기?
- 감수분열기
- 건조 뿐만 아니라 냉해, 침관수해, 한해 등 외계환경에 가장 민감한 시기....항상 나왔던 것 같네요...
8. 콩의 용도에 따른 품종 묻는 질문?
- 정확한 형태는 잘 모르겠으나... 용도에 따라서 품종의 형태가 다른 것... 상당히 중요합니다.
- 일반용 콩(장류용)은 중립 내지 대립종을 쓰며, 단백질함량도 높습니다. 나물콩은 알맹이가 작을수록 원료 콩에 비해 생산되는 콩나물의 수량이 많아 나물콩으로 유리하죠... 유지용은 지방함량이 커야 되는데,, 지방함량이 큰 품종도 보통 소립종이 많습니다. 밥밑콩은 유색대립종이 거의 대부분이고, 단백질 함량보다는 당분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 또 하나의 포인트는 땅콩에서도 해당이 되는데...대립종은 단백질함량이 많구요,,, 소립종은 지방함량이 많다고 합니다....
9. 치묘 파종량?
- 180g 정도
- 기계이앙육묘(즉, 어린모, 치묘, 중모 ) 등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로서...파종량, 본잎수, 육묘 일수 등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추파성을 소거하는 것으로서 가장 유명한 것은 춘화처리(버넬리제이션) 작업입니다. 이러한 춘화처리 방법으로 단일춘화, 지베렐린을 처리하는 화학적 춘화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단일환경에 놓아도 추파성이 소거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을보리는 유수분화 전에는 단일환경에서 , 뒤에 가서는 맥류는 장일식물이기 때문에 장일환경에서 출수, 개화를 촉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장일 식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봄보리는 추파성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장일- 장일 식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LL형이라고 볼 수 있죠?...
11. 논토양에서 질소시비 방법?
- 암모니아태 전층시비
- 너무 많이 나오죠?... 이유는 아시죠?... 탈질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 암모니아태 질소가 표층(산화층)에 시비하면, 질산화 작용을 거쳐 질산태 질소로 바뀌죠?...그러나 질산태 질소는 (-)이온으로 토양에 흡착되지 못하고, 밑으로 용탈 되거나, 환원층에서는 탈질 현상이 일어나 질소가 손실되는 과정을 겪습니다. 이러한 탈질 현상을 막기 위해서 암모니아태 질소 자체를 환원층에 시비(심층 시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환원층 시비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표층에 시비한 뒤에 써레질을 통한 전층 시비를 하는 것이죠?...(다 아시죠?...)
12. 논잡초 관계된 문제?
- 또 나왔죠?....
- 여기서는 논잡초와 밭잡초를 구분하는 문제 같습니다....
앞의 1년생 잡초와 다년생 잡초를 공부하다 보면 이것은 자연스레 쉽지 않을까요?..... 종류가 너무나 많은 밭잡초를 외울 필요가 없겠죠?...
13. 중간낙수의 효과?
- 무효분얼기의 중간낙수 처리 너무 중요합니다....
- 효과로는 ① 질소의 과잉흡수 억제로 무효분얼 방지, ② 황화수소 등 유해물질의 배제, ③ 산소의 공급으로 뿌리의 활력 증대...
14. 벼 묘대일수감응도 큰 품종은?( 벼의 기상생태형에 따른 작물적 재배적 특성 구분 문제)
- 감온형이 크고, 감광형은 작다.
- 재배학이나 식용작물학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제목대로 기상생태형에 따른 작물의 재배적 특성 문제....
- 가장 기본적인 것은① 감온형이 조생종, 감광형이 만생종 아시죠?...
② 묘대일수감응도(이앙을 늦게 함에 따라 모가 노숙해가는 정도, 나빠지는 정도) 는 감광형은 작고, 감온형은 큽니다.. 여기서 또 하나 언급할 것은 감온형이 묘대일수감응도가 커기 때문에 불시출수 현상도 많이 일어난다는 거....꼭 알아주십시오...
③ 만식적응성은 감온형은 작고, 감광형은 큽니다.
④ 조기재배는 감온형, 조식재배는 감광형이 적당한 거 아시죠?...
15. 작물의 발아온도 낮은 것?
- 보리, 호밀 등의 겨울작물(0-2℃ 정도),
- 재배학 관점에서 보면, 종자의 발아 부분 가서 찾아보시면 발아최저온도가 낮은 작물이 나와 있을 것입니다... 한번 찾아보시구요..
식용작물학 관점에서 보면, 두류에서 발아최저온도가 가장 낮은 것? 완두 묻는 문제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16. C4식물 묻는 질문?
- 수수
- 학생들의 존심을 생각해서 더 이상 설명 안하겠습니다.
17. 타가수정작물 인 것은?
- 호밀
- 식용작물학 중에서는 호밀, 옥수수, 메밀 등이 타가수분을 하죠?....
- 타가수분하고 자연 교잡률이 높다는 거... 같은 말인 지 아시죠?...
또한, 반대로 자연 교잡률이 가장 낮은 작물은 보리죠...(중요합니다..)
18. 벼의 병해 중에서 줄무늬잎마름병 매개충인 것?
- 애멸구
- 벼에서는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의 종류가 중요하죠....
거의 대부분은 곰팡이구요... 세균 달랑 하나 있죠?(매우 중요하죠...) 흰빛잎마름병...
또한 바이러스병은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 등이 있죠... 바이러스병은 매개충이 꼭 있어야 되죠?..
줄무늬는 애멸구, 오갈병은 매미충류(끝동매미충, 번개매미충)이죠...
19. 분얼거름(분얼비) 주는 시기?
- 이앙후 15일 후
- 벼의 질소시비법에 관한 문제로서 매우 중요합니다.
- 벼의 시비과정은 기비(밑거름), 분얼비(분얼거름), 수비(이삭거름), 실비(알거름) 이 있습니다.
분얼비는 이앙후 15일- 20일 사이에 주는 게 정상이구요, 수비는 유수형성기(출수전 30-20일 사이, 그러나 도복이나 수광태세 문제 때문에 최근에는 감수분열기 이후에 많이 주죠...) 실비는 유숙기죠...(실비의 가장 큰 의의?...는 매우 중요하죠...)
20. 감자 괴경 비대 아닌 것은?
- 지상부 온도가 높아야 한다.
- 감자의 괴경 관련 조건...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온 단일 환경이 중요하구요,,, 그리고 지베렐린 함량과는 역이죠...(매우 함정 많이 파는 부분...) 그리고 온도 교차가 큰 것이 괴경 비대에 유리하죠....
21. 고구마 괴근에 특히 효과가 큰 비료 요소는?(광합성 한 것을 축적하는데..)
- 칼리
- 광합성을 위해서는 지상부를 키우기 위한 질소 성분이 중요하지만,,, 고구마나 감자의 괴경, 괴근 등 지하부를 키우기 위해서는 광합성 한 것을 전류하기 위한 칼리 요소가 상당히 중요하게 쓰이죠...
따라서 서류에서는 칼리의 흡수가 상당히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구마, 감자의 3요소 흡수량도 기본적으로 아셔야죠?....
22. 쌀의 미질 향상 시키는 조건?
- 또 나왔죠?...
(유사 문제)
다음 쌀의 화학성분 중 미질에 플러스로 작용하는 것은?
① 질소 ② 칼리 ③ 인산과 마그네슘 ④ 아밀로오스와 칼슘
- 질소와 칼리는 미질에 (-)요인이구요, 인산과 마그네슘은 (+)요인입니다...
- 쌀의 화학적 성분으로 미질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물론, 아밀로오스 함량은 적어야 되죠?....
23. 메벼와 찰벼 차이?
- 아밀로오스 함량의 차이에 의해 쌀의 끈기 차이....
- 메벼는 아밀로오스 함량이 15-30% 정도, 아밀로펙틴 함량이 70-85% 정도,
찹쌀은 아밀로오스 함량은 0%, 아밀로펙틴만 100% 죠... 따라서 끈기의 차이가 장난 아니죠?
24. 밀가루 중에서 단백질 함량 많은 것?
- 초자질밀>분상질밀
- 밀 배유부의 물리적 구조를 입질이라고 하는데, 밀의 입질을 구분하면 초자율에 따라 초자질부, 중간질부, 분상질부로 구분합니다. 초자질부는 세포가 치밀하고 광선이 잘 투입되어 반투명하게 보이며, 분상질부는 세포간극이 많아 공기가 많이 함유도어 있으므로 광선이 난반사되기 때문에 희게 보인다. 단백질 함량은 초자질밀일수록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성분 때문에 밀가루의 품질로 넘어가면,,, 초자질밀일수록 단백질함량이 많은 경질분이 되는 것이고, 분상질밀일수록 연질밀이 되는 것입니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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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설명으로 인해 이해로 풀어보니 재미있네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