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い波が ささやくように
指先を 濡らしてゆく
涙だけが 拭い上手な
想い出を さまして
遠い海に 心が見える
そっと胸に 手をあてて
夢にしまった いとしい名前
今は 優しく ひびく
一人 ただようなら 夕なぎに
恋も 靜かに 揺れるから。
砂にねむる 貝がらひろい
古い詩 たずねてみる
耳に残る 吐息でさえも
懷かしく なるまで
あてもなく 続く 足跡
迷わないで ふり返る
髪の毛のほつれ なおす間に
きっと 優しく なれる
一人 ただようなら 夕なぎに
恋は まぼろし 物語
恋は まぼろし 物語。
[내사랑등려군] |
하얀 물결이 속삭이듯이
손가락 끝을 적시고 가네요
눈물만이 잘 닦아내는
추억을 깨우고서
먼 바다에 마음이 보여서
살며시 가슴에 손을 얹고서
꿈속에 간직한 사랑스러운 이름
지금은 다정스레 울리네
홀로 떠다니려면 저녁뜸에
사랑도 조용히 흔들리기에…
모래에 잠드는 조가비를 주워서
옛 시를 더듬어 들어보네
귀에 남는 한숨마저도
그리워질 때까지
갈 곳 없이 이어지는 발자국
망서리지 않고 뒤돌아보네
머리카락이 흐트러진 것을 다듬는 사이에
틀림없이 다정하게 되네요
홀로 떠다니려면 저녁뜸에
사랑은 덧없는 이야기
사랑은 덧없는 이야기…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白い波が ささやくように 하얀 물결이 속삭이듯이 指先を 濡らしてゆく 손가락 끝을 적시고 가네요 淚だけが 拭い上手な 눈물만이 잘 닦아내는 想い出を さまして 추억을 깨우고서
遠い海に 心が見える 먼 바다에 마음이 보여서 そっと胸に 手をあてて 살며시 가슴에 손을 얹고서 夢にしまった いとしい名前 꿈속에 간직한 사랑스런 이름 今は 優しく ひびく 지금은 다정스레 울리네
一人 ただようなら 夕なぎに 홀로 떠 다니려면 저녁뜸에 戀も 靜かに 搖れるから 사랑도 조용히 흔들리기에 砂にねむる 貝がらひろい 모래에 잠드는 조가비를 주워서 古い詩 たずねてみる 옛 시를 더듬어 들어보네 耳に殘る 吐息でさえも 귀에 남는 한숨 마저도 懷かしく なるまで 그리워 질때 까지
あてもなく 續く 足跡 갈 곳 없이 이어지는 발자국 迷わないで ふり返る 망서리지 않고 뒤돌아 보네 髮の毛のほつれ なおす間に 머리카락이 흐트러진 것을 다듬는 사이에 きっと 優しく なれる 틀림없이 다정하게 돼네요
一人 ただようなら 夕なぎに 홀로 떠 다니려면 저녁 뜸에 戀は まぼろし 物語 사랑은 덧없는 이야기 戀は まぼろし 物語 사랑은 덧없는 이야기 13:54
夕凪;유우 나기;저녁 뜸...........해풍 육풍이 하루 2번 바뀔 때 바람이 잔잔해지는 것을 凪(나기)라 하는 데 저녁 때를 특히 夕凪라 한대요
유우나기, 번역문 올렸습니다. 제목 독음교정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역시 천상의 목소리네요 곡을 들으면 어머니의 자장가처럼 들리네요 아름다운 곡 들을 수 있도록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경청하고 갑니다.
감상하시면서 가사의 오류부분이 있으면 어느 곡이든 체크 해주세요..
잘 놀다 갑니다. ㅎㅎ
1992년11월18일 싱글 발매. c/w [晩秋], 발매일시 첨부..
이곡은 원창곡 이 등려군님이신가요???노래가 잔잔하면서 달콤한 우리님 목소리에 더욱 매료 되지 않을수 없는 노래라 여겨지는군요...
발매 앨범 기록으로 보아 등려군님의 원창곡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