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눌 날씨가 화창해서 주말농장 까지
걸어서(군포시 금정동--->의왕시 오봉정동) 약 1시간 정도
봄 날의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군포역을 가로지르고 대영전자를 지나 당정동에 있는 삼성전자의 모체인
제일모직 앞을 지날때즘 골반근육이 조금씩 땡기드만요
처음해보는 농사여서 호기심반 친구같은 형님을 따라나섯는데
머 중이 노느니 예배당 모퉁이 돌아간다구
가보니 일주일전에 뿌린 꽃상추와 양상치 글구 열무씨가
참 신기하게 것두 삶이라구 사진에서 보듯 삐쭉이 내민 모습들이
참으로 귀여워 보입디다.
한쪽켠엔 정구지와 파, 아욱 씨를 이틀 뒤에 뿌렷는데
아직 무소식이구랴 차기에는 것두 직사로 올리리다.
글구 나머지 직사는 기본 자료실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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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만 소식
주말농장 에서 한방
마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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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1 18:2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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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봄냄새가 그윽히....좋은취미구먼.텃밭이 장난이 아니구만.손바닥만 한줄알았는데.수확해서 소득을 올려도 좋을것 같네 그려.혼자서 하기엔 너무넓은것 아닌가.퇴직하면 내가 도와주겠네.
혼자 어케하네? 농사 무지랭이 서이 합작이다.해병 헌병대 수사과 출신 형과 공군 하사(관제사)출신 형 그렇게 셋이 물어물어 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