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시군요.. 방귀가 많이 나와서 좋다는 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나오는 것도 정도죠.. 정도의 차이 방귀는 왜 생기나? 이것을 얘기 하자면
우리가 밥먹죠, 밥먹을 때 공기를 같이 삼킵니다. 이 공기가 위속에 정체 되어있다가
나옵니다. 그것이 트름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소량의 가스가 장관내로 배출되는 것이
방귀입니다.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 첫째 속이 차다..
속이 찬 사람은 속이 따뜻한 사람에 비해 소화를 잘 못 시킵니다.
결과적으로 흡수가 덜되고 장에서 좋은 효소가 나오는 온도인 37도에 못 미치게 됩니다.
그럼 방귀를 많이 만들어내는 세균이 더 우세하게 됩니다.
결국 방귀가 많이 나옵니다.
두번째 소장의 흡수가 좋지 않다. 소장은 우리 몸에서 비유하자면 위와 장을 통틀어
우리 의사를 담당하는 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음식물은 이 소장에서 소화되고 나머지 물을 품은 찌꺼기들은 대장으로 가서
물만 흡수하고 배출되게 됩니다.
그런데 소장에서 소화가 미처 안 됬는데 그냥 대장으로 내려가 버리면 물만 흡수해야 할 기능을
가진 대장이 미처 준비가 안되지요. 결과적으로 배에서 부패하여 가스가 많이 만들어 지게 되죠,
또한 소장의 운동이 안 좋은 사람 중에서 연동운동이 빠른 사람은 설사를 하게 됩니다.
장의 연동운동이 빠르면 장에서 흡수되어야 할 방귀가 미처 흡수될 틈도 없이 새어나오게 되죠..
아니면 연동운동이 너무느려서 음식물이 배출되지 못하면 음식물이 계속 부패하여 가스가 나오게
됩니다. 흔히 이의 두번째 경우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고 명명합니다.
세번째 스트레스를 받는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암도 스트레스가 원인이고
고혈압같은것도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아 혈관에 수축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장은 스트레스에 약합니다. 물론 선천적으로 장이 강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여
설사를 하거나 복통에 시달리지는 않을 것입니다.그러나 장이 약한 체질이라면??
방귀도 많이 생깁니다.
넷째 너무 과식을 한다, 탄산음료와 아이스 크림 밀가루 등을 많이 먹는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과식을 하면 소장에서 흡수할 용량을 초과 미처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한 채로
대장에 내려가 무지막지한 가스를 배출하게 됩니다..
다섯째 몸이 피곤한채로 계속 있는다. 몸의 피로를 풀어주십시오.
흠 방귀를 많이 뀐다는 것은 보통 하루에 20회 이상을 일컫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은 하루에
12회가 통상적인 평균입니다. 평균수치가 높다구요? 아닙니다. 화장실 가는 것과
우리 자신도 모르게 새어나가는 것같이 합한 수치라고 합니다. 그러나 30회 이상이 되면?
그것은 장이 안 좋거나 그런 것이겠죠. 아무튼 건강한 사람이나 병든 사람이나 밥먹어서 들어가는
가스의 양은 똑같으나 부패의 정도와 소장의 건강도에 따라서 방귀의 횟수가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청소년기에 만약 가스가 많이 나오는 것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일 확률이 높지만
만약 청소년기에는 괜찮다가 30대 이후 급격히 방귀의 횟수가 늘었다면
다른 질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기능성 위장 장애와 같은 질병에 걸린 사람을 상대로 실험을 한 건강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보통 사람은 위에 음식물이 지체되는 시간이 1시간 30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능성 위장 장애인 사람은 무려 4시간에 걸쳐 위에 머물러 있더군요.
결과 심한 복통과 식사를 꺼리는 증상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스트레스를 관장하는 뇌의 부분도 달랐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몸이 아플때 아픔을 줄여주는 뇌의 경로덕에 아픔을 덜 느끼지만 기능성
위장장애를 가진 사람은 아픔을 더욱 크게 호소하더군요. 그것은 꾀병이 아닙니다.
일종에 질환입니다. 과대증 환자들은 부교감 신경이 다른사람들에 비해 이상하다고 그러더군요.
즉 과대증에 걸리는 첫째 조건 선천적으로 장이 약하다 두번째 스트레스에 민감하다 세번째
계속되는 스트레스나 충격적인 일 혹은 서서히 그것으로 인해 부교감 신경이 통제 불능에 빠졌다.
입니다. 님의 경우 배가 아프시지 않고 단지 방귀가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많이 나오셨다고
하셨는데요. 이건 그냥 운동하시고 과식 안하시고 몸을 쉬게 하면 낫는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과대증은 정도의 차이가 무척 심합니다. 안 심한 사람은 거의 일반인하고 같은 수준으로 살아요.
자신이 과대증인 줄도 모르죠. 근데 심할경우 설사를 하루에 20회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변비일 경우 심하면 20일 동안 변을 못보죠. 불가능 하다고요?물론 다른사람들에 비해
가스가 더 많이 나오는 건 당연지사죠. 사람은 모든지 가능해요. 늑대 인간 보셨나요?
얼굴도 다 털로 덮혀져 있고 모든 귀속에 털이 바깥에까지 삐져나온 그런 질환도 있고 우리나라에
어떤 애기들은 소장이 없는채로 태어났더군요. 둘이 남매라는데 정말 불쌍하더군요.
ㅜㅜ 또 방귀 많이 나오는 질환중에 흡수장애 증후군이 있는데 탄수화물이 흡수 되지 못되서
방귀가 나온다고 하는 군요, 또 밀가루나 쌀 등 곡물류를 소화시키지 못해 가스가 많이 방출되서
곡물 함유량을 보고 빵을 사먹어야 되느 사람들도 있다고 하구요. 이건 유럽얘기 단백질이
소화되는 효소가 없어서 몸에서 심한 암모니아 냄새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잇다고 합니다.
인간이기에 가능하죠 오히려 동물 특히 고양이나 개는 네발로 걸어다니기 때문에 장기에 무리가
가지 않죠. 그래서 방귀 많이 뀌시는 분들에게 고양이 자세를 추천하는 거에요.
인간은 두발로 걷는 동물이기에 디스크나 소화기 계통 질병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는거에요.
인간은 뭐든 가능해요. 그리고 민망하더라도 당당히 뀌세요. 님의 경우는 그냥 좀 쉬면 괜찮아
지실 거에요. 그리고 너무 당황해 하지 마세요 우리 몸은 정말 게속 그것에 대해 걱정하면
더 그렇게 되고 걱정을 안하면좀 덜한 경우도 있자나요. 원래 약 같은 것도 사람한테 낫는데
도움주는건 20%밖에 안된데요. 사람들이 그걸 먹고 낫는 다는 믿음때문에 병이 호전된다고 느끼는
거지.
방귀 안뀌는 방안
1.운동을 해라 그리고 2.너무차게 먹지 말고요, 3.야채도 적당히 고기도 적당히 인스턴트 노
그리고 4.유당 흠 그러니까 우유 잘 소화 못 시키시면 드시지 마세요. 5.아참 밥먹을 때 천천히
꼭꼭 씹어 드시는게 공기를 덜삼킬수 있고 또 말을 안 하는 것이 밥먹을 때 공기를 음식물과 함께
위로 보내지지 않게 되어 방귀를 더 안 뀌게 된다네요.
그러나 이런 것들을 지켜도 안 되는 자가 있으니 그것은 과민성대장증후군!!
IBS (Irritable bowel syndrome)은 물러가라 물러가라!!만약 과대증으로 사료되신다면 검색창에
눌러보시거나 다음에 과대증 카페를 들러주세요. 님보다 심하신 분 많이 계세요.
저두 포함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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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터넷에서 어떤질문에 답변을 하신분의 글인데요.우연히 보게되서....
제가 저장해놓은건데 혹시라도 도움이 되실까 해서 올려봐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맞는 말인거 같아요 감사해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