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답사자료[2006. 11.4 -11.5]

淸道 물 맑은 고장 淸道川 동창천 安東에 버금가는 유림들이 뿌리 내린 곳    濯纓金馹孫 가문 (金海金氏三賢派).  紫溪書院    여흥민씨    밀성박씨 .. 동창천이 휘도는 금천면 신지리 섶말(密城朴氏世居碑)    창녕성씨      운강고택 만화정 선암서원 등과 고택들    의흥예씨    철성이씨    재령이씨 圓光圓應學一普覺一然 등 주석한 雲門寺       비구니 수행도량 (講院),  전국제일 나반존자 道場  邪離庵   華岳山 磧川寺佛靈寺 감 (반시) 고장.  盤柿 경북감생산량의 30%, 99%는 씨가 없다는                    궁중진상품 소싸움의 원조 □ 華岳山 磧川寺 (청도읍 원정리)   鰲山 깊은 골짜기 위치   664년(문무왕 4년) 원효 창건 (토굴 형태)   828년(흥덕왕 3) 흥덕왕3자 心地王師가 永深(眞表의 제자)의 法을      받고  중창    당시 산내암자 - 백련암 옥련암 은적암 목탁암 운주암   寂忍惠哲(785-861) 주석. 수행   1195년(명종23년) 普照知訥 대중창    동북쪽에 靈山殿 신축 - 오백나한 봉안    500여명 승려상주    직접 심었다는 수령 800년 은행나무(천연기념물 402호)    당시의 說話       도적떼 .. 대항하려 하다 가랑잎에 호자를 써서 북풍에 날림 ..        커다란 호랑이로 변신, 도적떼를 몰아내고 중창했다고.       절 서쪽 고개를 ‘다름재’ 고개       당시 도적들이 호랑이에 쫒겨 달음질 치며 도망한데서 유래   1469년 (조선예종1) 편찬 경상도 續撰 지리지에 禪宗소속   임란 건물 일부 소실    1664년 (현종5)  현종의 하사금으로 중수         木造四天王像 조성    1694년 (숙종20)  太虛 중건          구한말 의병의 주요 규합처 - 일본군 누각 요사채 소각      오백나한상 - 雲門寺에 이안 대웅전  (문화재 자료 321호)    맞배지붕    정면3칸 측면 3칸 조선후기    금동 석가,미타,약사 삼존불  17c(1636년)조성.  인조 숙종 연간          板型佛   후불탱 1869년(고종6) 조성 - 동화사 박물관으로   산내암자 백련암 소실 - 1871년 조성 아미타탱 적천사로    - 동화사로  대웅전 위 대형 鐵鑊  명부전 木造四天王像 (보물 153호)    높이 340-380cm    1664년 현종의 하사금으로 중수 시 조성되었다고     東方持國天王     西方廣目天王     南方增長天王     北方多聞天王    1981년  보수 시 腹藏으로 사리3과 목판본 경전 80여매    다라니 장삼 두루마기 등 의류 23점 발견    발원문...② 腹藏願文 1690년(숙종16) 조성.    700 여명의 승려와   신도 400여명의 이름 기록      ① 1676년(숙종2)의 발원문     험상 궂거나 분노하는 표정이 아닌 오히려 웃음 띈 정감 있는 모습     우수한 걸작 괘불탱화 (보물 1432호)    길이 11.12m x 너비 422cm  1695년 제작 (康熙34년)    괘불 지주석(대웅전 앞) 銘文 1701년(康熙40년) - 괘불과 함께        보물 지정    연꽃을 들고 보관을 쓴 보살형의 獨尊. 연꽃을 들고 보관과 각종         영락으로 장엄,  보관좌우에 황금색 봉황  →   拈華示衆의          선종사상과 화엄경 化身으로 출현한 석가모니불 도상으로 선종            사상과 화엄사상 결합    寶冠중앙에 五佛      하단 中央佛 - 지권인, 좌우 설법인      上段二佛   - 합장    문양섬세하고 화려하나 과도하거나 번잡스럽지 않은 절제된 모습    채색 선명하고 강렬한 주조색에 부분적으로 밝고 부드러운 채색이  가해져     17c 불화의 밝은 색감에서 18c 후반기의 탁한 색조로 변해가는  과도기적        양상    간략한 도상과 절제된 표현법    畵員尙璘海雄智英  聖宗尙明    주지가 백일 기도 중 1981년 3월 괘불상단 주머니 발견.. 사리 7과           - 탑을 세워 봉안 은행나무(천연기념물 402호)    수령 800년    높이 28m 둘레 8.5m    보조국사 지눌이 중창 후 짚고 다니던 은행나무 지팡이를 심은 것      이라고    築普照國師手植銀杏樹碑      1694년(숙종20) 太虛敬一이 글을 짓고 세움 - 무너짐      1835년(헌종 1) 주지 忠戒 등 다시 건립      보조국사가 중창시 不立文字의 선종 뜻에 따라 사적기 대신 은행          나무 심어 창건 표시.      그 뒤 惠哲이 廣州에서 내려와 적천사에 왔다가 普照手植임을        알고 나무 주위에 흙과 돌로 축대둘레 보호, 기념비 세움  개울 건너 建國祈願塔      산내암자인 白蓮庵터      1946년 2월 건립  부도    18기    건국기원탑 앞 8 기 - 석종형    ①洗塵堂 ②華谷堂 ③得順(1745 영조21년立) ④竺旻(1762 영조38       년立)  목판본 묘법연화경 팔양경 77매  조선시대 청동시루 1 점  암자     도솔암 □ 淸道石氷庫  화양읍 동천리 (보물 323호)   藏氷制度는 신라 지증왕(500-513) 때부터   조선초 나무로 만든 얼음창고 (木氷庫)   世宗 이후 石氷庫 만들기 시작   현재 남한 유적 6 군데  (모두 18c 이후 만들어짐)   축조연대 가장 빠른 것 청도 석빙고    石碑      2/11시작 - 5/5 작업 완료      5,451인이 하루씩 부역. 돌을 나른 승려 607명 20일 일함      石工 12,  冶匠 3,  木手 1명 참여      양식쌀 53섬  瓦工錢300냥, 시우쇠 1,438근, 灰 384섬 소요      뒷면 癸巳年 5月初六日立      공사관계 인물의 직책과 이름      이중 朴尙古 생몰연대로 미루어 숙종39년(1713)임을 알 수 있음    봉토 유실. 홍예보 네 줄 노출    동서장방형 길이 15m 폭 5m 높이 4,4m    溶解水의 처리가 가장 중요 □.청도읍성   고려초 淸道 - 道州로 명명,  처음 쌓음   선조23년 (1590) -1592까지  군수재직하던 김은휘의 지휘로 개축   토석혼축성  길이 15정 (1635m) □.청도향교   1485년 濯纓金馹孫이 지은 ‘重修淸道學記’   선조 1년(1568) 고평동 중창   인조 4년(1626) 합천동으로 이전   영조10년(1734) 현 자리 이건   祭享空間과 講學空間  동서 나란히 배치. 사이에 담장을 질러 두          공간 구분   大成殿    정면3칸 측면2칸 맞배지붕 □.道州館 (유형212호) 화양읍 서상동   淸道客舍   道州는 청도 옛이름   1670년경 건립   政廳과 東軒만 잔존   政廳    정면3칸 측면4칸 맞배지붕 익공집   東軒    정면6칸 측면 4칸 대원군 척화비 □유호연지 □군자정 □ 紫溪書院(유형83호) 이서면 서원리85   1488년 金馹孫 수학당인 雲溪精舍건립   1518년(중종13) 濯纓金馹孫(1464-1498)의 학문과 덕행 추모하기        위하여 지방유림에 의해 紫溪祠로 창건   1578년(선조11) 서원승격   1592년 소실   1608년 (선조41) 중건   祖父인 節孝金克一과 조카 三足堂金大有(1479-1551) 추가 배향 金海金氏   三賢派   克一    →  孟 →  駿孫     →     大有(三足堂)  (節孝公)                              大畜                                          大雅                        驥孫     →      大榮                                           河                        馹孫     →      大壯                        (文愍公)   1661년 (현종2) 紫溪書院으로 賜額 1699   (숙종23) 詠歸樓 등 중건 1871   대원군 서원철폐령으로 훼철 1924   金容禧 등 復設 탁영 김일손 (1464-1498)  점필재 김종직 제자   1498(연산군4) 成宗實錄 편찬시 佔畢齋의 ‘弔義帝文’을 史草에 실어     무오사화의 단초가 됨.   무오사화때 김일손이 화를 입자 이 냇물이 사흘간 붉게 흘러 紫溪라고     부름  外三門 - 詠歸樓  -西  紫溪書院院庭碑                      -東  濯纓先生神道碑               동남쪽 모퉁이 金克一孝行 찬양비각  -東齋  西齋-講學   祭享空間     강당 왼쪽 동쪽 높은 곳에 강당과 평행하게 尊德祠 자리 手植銀杏나무 濯纓琴 (보물 957호) 文籍 (유형 27호)   □ 琵瑟山湧泉寺 (각북면 오산리 1062)   삼국유사에 苞山으로   玄風縣鎭山 淸道郡角北面湧泉寺事蹟(1927년 간행)   1702(숙종28) 김진규(1658-1716)찬, 목판본 사적기]   1703 行珪撰湧泉誌                                     ]...  合本   670년(문무왕10) 義湘華嚴十刹 하나로 창건하여 玉泉寺라고     창건당시 의상이 화엄경을 새긴 상아 곧 象簡8매로 佛法을 전함..       그 하나를 잃어버려 木版으로 보충   三國時代 觀機道成 [苞山二聖] 반師 첩師道義子陽成梵  女白  牛師           등   九聖이 주석   1261년(원종2) 睦庵一然 주석. 용천사로 개액. 다시 佛日寺로 바꿈.   당시 산내암자(백련암 극락암 청련암 일련암 남암 서암 내원암 부도암 등)      당시승려 1000 여명 거주   원종 경주 행차시 佛日寺에 들렀다고   임란 소실   1631년(인조9년) 祖英중건         克薰三尊佛像奉安         敏天後佛幀 조성   1702년 就悅就白 등 관음전 중건. 義湘과 一然大師 진영봉안          관음전을 影堂이라 함   1805(순조5) 義烈 중수 대웅전 (유형295호)   정면3칸 측면3칸   17-18c 건축   못하나 사용하지 않은 웅장한 건물   기둥목재는 아람드리 칡넝쿨 사용   17-18C 조성 추정되는 相互가 거룩한 거대한 삼존불           동화사 금당암, 관룡사 같은 板型佛           (경상도 특유의 모습? - 은해사 적천사 등)   응진전    정면3칸 측면1칸 맞배지붕    1631년(인조9년) 건축    17C 조성 추정되는 금동석가여래조상 석조나한상16위 제석 범천        監帝使者直符使者上元周將軍下元唐將軍 등     梵鐘閣    1983년 건축    幻鏡曉東(1887-1983) 書 편액. 97歲書    범종각 주련도    고려시대 삼층석탑    상층기단 탑신석 1개 옥개석 2개만 잔존    석등 八角竿柱石  요사옆 石槽(...二十一年四月造...)  명부전 옆 고목 아래 조선시대 석조  절 우물   →  (湧泉寺의 유래)     가물 때나 장마 때나 증감이 없으며 이 우물 속에 1000년 된     물고기와 500년 된 물고기가 살고 있다는 전설  影波聖奎出家本寺  이미 24 道人出現.  앞으로 104 道人出現할 道場이라고.  浮屠    요사 뒤편 산길 10분    우수한 석종형 부도 6 기    ①無銘 (17C 추정) 앞에 碑座  ②四(西?)松堂最栢大師     ③友雲堂眞熙大師    ④淸心堂○○大士         -17C 후반       ⑤無銘   ⑥無銘-碑座                            -18C 조성  청도방면 승용차5분 왼쪽 주유소   주유소 옆 공터에 湧泉寺洞下道路修治有功表石     1725년(영조1) 立     도로가 비좁고 험하여 사람뿐 아니라 우마도 다니기 힘들다   용천사 승려들이 시주 모아 힘을 합쳐 도로 확장 평평하게 닦았다고   높이 190cm   용천사에서 상당히 먼 거리 - 본 자리 인듯   용천사 寺域이 상당히 넓었다는 것  추정 가능.  풍각면 .봉기동 삼층석탑 (풍각면 봉기리) 보물113호   경주감은사지 동서삼층석탑      高仙寺址 삼층석탑      佛國寺 삼층석탑  - 定型   신라 3층석탑의 특징을 갖추고 있는 석탑. 높이 5.47m(통일신라)     (균형잡힌 준수한 청년의 느낌)   2층 기단위에 方形의 삼층탑   진흥대왕 정전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停戰寺 - 그 음이 와전되어     천정사로 불렸고, 현재 풍각초등학교 자리에 대웅전이 있었다고     (청포군 자료)   동서 같은 모양의 쌍탑이었으나 광복후 관리소홀로 동탑 도괴   흩어지고   西塔만 남았다고 .長淵寺址 삼층석탑 (보물 677호) 매전면 장연리     彌勒佛을 主尊으로 모시던 興景寺址리고 하나 확실치 않음    통일신라시대 일반형 쌍탑 9c      이중기단위에 3층 탑신 상층부      서탑  일찍도괴 .. 1979년 복원, 손상            지대석은 땅속에 매몰            노반 후대에 보충된 복발            4.84m     동탑           1984년 해체보수시 1층탑신에서 사리장엄구 발견           특이한 것은 목제사리함 높이 11.8cm             녹색유리사리병 높이 3cm           4.6m      평범하나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탑      감나무 밭과의 조화     금당터     개울건너 감마무 밭에 허리잘린 당간지주 한쌍       독특한 무늬 .. 조선시대 목가구에 보이는 거멀쇠                    신라당간지주와 조선목가구의 맥     부러져 나간당간지주 나머지부분은 장수마을 사원재 뜰   .思遠齋   .固城李氏門中齋室     몇가지 石物     장방형 石槽 (한변 1.5m 정사각형)     석등하대석    장수마을 500m 길명마을 입구 은행나무 밑      拜禮石이 이정표처럼 서 있다  (연화문)     온막리 매전초등학교 교정에 장연사터 뒤편 산등성이에서 옮겨온       석불상 -미륵불  상체만 잔존 마모극심   (동탑절터 오른쪽위          화가 사는 집 미륵전 자리) .雲岡古宅 (금천면 신지리 섶말) 중요민속자료109호   東倉川 ...마을사람들 비단내, 錦川으로 부름            운문댐으로 절경 사라짐   密陽朴氏 세거지   入鄕祖는 선조 때의 朴琡(숙)   임란시 의병 .. 운문산 下吉夫 진출   결혼후 이곳에 자리잡은게 1595년   조선중기학자 逍遙堂朴河淡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講學所   雲岡朴時黙 1829년 옛집 중건      금천가 벼랑위에  別墅(서) 萬和亭 신축      퇴계학파의 柳致明 문인   1912년 사랑과 안채 크게 중수하고 家廟신축    평평한 대지위에 사랑채를 중심으로 한 튼 口자형 건물군       남향한 사랑채 정면5칸 측면2칸 홑치마 팔작지붕      점쟎고 단정한 모습       서향한 중사랑채       북향한 고방채       행랑채    사랑채 왼쪽 뒤편-안채를 중심으로 한, 또 하나의 튼口자형 건물군    사당채 가장 안쪽에    총 9동 80칸 규모    대지 1700평 .. 두개의 넓은 마당                   사당 앞의 百榴園                   안채와 사랑채의 뒤뜰    사랑채와 중문간채 사이에 꽃담             吉字와 간단한 꽃무늬, 龜甲紋 기하학적인 무늬    중사랑채 정면 4칸 측면 2칸 홑처마 맞배지붕       왼쪽 책상벽에 현판 ‘百榴園記’             현재 두어그루 매화나무. 석류나무는 無    안채 .. 동쪽 -안채(전면 7칸 측면2칸 홑처마 팔작지붕.    남북으로  긴 건물)/ 서 -곳간채/ 북 -행랑채/ 남 -중문채    古人들 口의 경우 마당 가운데 나무 심으면 困자 형상 - 기피    곳간옆 사랑채와 연결된 2칸방은 뒷사당      내당여인들이 친가에서 온 남정네와 상면하던 방    규모 있는 안채와 곳간채, 고방채 중문채가 갖ㅈ추어진 많은 수납        공간이 풍족했던 살림살이를 여실히 보여줌 (천석꾼 집안)    전체적으로 풍족한 살림을 과시하지 않는 절제의 미덕    萬和亭      금천을 오른쪽으로 낀 벼랑가      운강의 別墅  1856년 신축      「 형의 정자와 몇채의 부속건물      記文과 題詠 등 현판      주변경치 .. 세월이 흘러 많이 변모      늙은 벚나무      집앞 300년생 물버드나무 몇 그루 2.道一고택 3.明重고택 4.삽巖고택 5.雲南고택 6.仙巖書院 (유형 79호)   1568년 선조1 매전면 동창동 鄕賢祠로 창건   1577년 선조10 黃應奎 군수가 현위치로 이건  선암서원으로 승격   1677년 숙종3 중건   1868년 훼철   1878년 고종15 선암서당과 趙(逍?)遙堂으로 개칭 중건   三足堂金大有와 逍遙堂朴河淡 배향   서원앞의 逍遙臺와 강 건너편 珠島와 御城山 금천과 어우러져 경관   御城山 왼쪽벼랑 鳳凰崖 - 임란시 天城萬戶朴慶宣이 왜장을 안고       떨어져 순직   排字禮部韻略木版(보물917호)  숙종5년 1679 에 만든 목판 152매    海東續小學板木 .. 十四義士錄版木 7.小鵲岬寺址 (금천면 오봉리).. 大悲寺가 계승   금천면 오봉리  마을 동쪽 뒷능선에 개간된 포도밭과 과수원     상단   길이 40m 폭 25m     하단   상단 2m 아래 위치 길이 25m 폭 15m             북쪽 끝 治石된 곳 .. 탑기단의 舍利孔 장치로 추측 8.虎踞山(億山) 大悲寺   567년(진흥왕28) 神僧이 창건 小鵲岬寺   557년 神僧 운문산에 들어와 현재의 金水洞北臺庵터에 草庵 짓고          3년 수도.     산과 계곡이 진동 - 새와 짐승 놀라 움 - 이 산에 五靈이 살고     있음을 알고 7년에 걸쳐 中央에 大鵲岬寺, 東에 嘉瑟岬寺,  南에           天門岬寺, 西쪽 小鵲岬寺, 北에 小寶岬寺를 지었다.      역사 끝난 시기가   567년 (대작갑사가 지금의 雲門寺)   589년(진평왕11) 圓光이 중창하고 大悲岬寺로 개명.(일설 大悲라는         왕비 수양차 오래 머물러 大悲寺로 바꿨다고)   후삼국 쟁패때 다섯 갑사 모두 폐사 -기둥들을 모두 대작갑사에 모음. 高麗仁宗(재위1123-1149) 운문사에 주석하던 圓應國師學一          (1052-1144) 大悲寺 중창   (본래 박곡리에 있었으나 학일 중창시 현 위치 이건) 1677년(숙종5) 徐文重이 쓴 청도군지 鰲山誌     대비갑사는 작은 사찰.  東買田 의 남쪽 골짜기에 있다. 1799년(정조 23)  편찬 梵宇攷     大悲寺 청도군 동쪽 80리에 있다. 대웅전 불단 내부  “강희24년에 대웅전의 佛卓을 수리하고 이듬해에      법당을 단청”이라는 墨書    → 1685년(숙종11) 대웅전 중건 銘文瓦片 1692년 天淡비구 현 대웅전 석조여래좌상  17c 조성 일제강점기 대웅전 중수 1950년 소진 .. 應敎스님 중창 산내암자   도솔암 옥련암 .. 현재 폐사 대웅전 (보물 834호)   정면3칸 측면 다포계 맞배지붕   16c 건물추정   짜임새 있는 구성. 각 부재의 형태가 조선초기에서 중기에 걸쳐    나타나는 특징   17c 조성 추정되는 석조여래좌상 부도16기   ①暎巖堂大師敏哲塔     ②永坡堂大師__淸塔   ③翠霞堂大師淸卷之塔 (崇禎三戌子七月日 1768 英祖44 門戒等立)   ④花雨堂尙__           ⑤尙純大師       ⑥灵性       ⑦金波   ⑧梅月就賢              ⑨靑蓮慧明   기타 무명 부도비6기   ①禪敎兩宗翠霞堂大師淸卷之碑 (1757년 영조51)   ②普覺虛谷堂大師萬雄 (1813 순조13)   ③虛玄堂雪眼 (1717 숙종43)   ④__堂逍遙嫡統水月堂三性大師 (1724 경종4)   ⑤褒功獎善碑 (1801년 瑛巖敏哲이 세운 有功碑)   ⑥龍巖白谷 1725년(?)    ? __ 慧月__ ? 9.珀谷里 석조여래좌상(보물203호)  금천면 박곡동   坐高 1.7m,  座臺 높이 1.5m 巨像   火災로 光背와 臺座는 물론 佛身까지 손상   相好를 알 수 없으나 偏袒右肩   당당한 가슴과 결가부좌한 안정되고 강건한 모습   臺座上下中臺石으로 구분된 八角蓮華坐   石佛寺本尊佛을 방불케 하는 통일신라 전성기 석불상   파손된 석탑   미륵당? 10.눌연정 11.임당고택 (고자집)  문화재 자료 78호   400여년 동안 內侍의 가계를 이어온 임당의 金氏古宅   현존 우리나라 유일의 內侍古宅   철저히 폐쇄된 공간과 監視 속에서 살아야 했던 內侍집안 婦女子들의   외로운 삶과 哀歡이 깃든 곳   은퇴한 宮中의 內侍가 落鄕하여 16대를 내려오면서 대대로 養子를       받아들여 家系維持 고자집 孤雌家   감시와 폐쇄성이 특징   솟을대문 왼쪽에 南向으로 앉은 큰 사랑채 → 은퇴한 내시가 아내와        며느리를 감시하기 위한 초소역할     대문간과 안채로 통하는 유일한 통로가 딸린 작은 사랑채를 한 눈에    볼수 있는 위치  안채 - 두 개의 庫房채와 중사랑 뒤로 둘러싸인 큰 口자형 구조          팔작집이 아니고 고방채와 같은 맞배집인것도 특징     안채는 높은 담으로 둘러 싸고, 불과 2개의 방과 부엌 고방으로               구성 - 주변과 폐쇄성     안채는 북서쪽에 자리 .. 임금을 향한 충정을 나타냄 운문면 1.小寶岬寺  (운문면 오진리)   三國遺事   淸道虎踞山雲門寺事蹟   五岬寺之一   창건은 다른 四岬寺 마찬가지 平康王庚申년 (AD560)   위치는 雲門寺 북쪽 八里許   입지는 四隅之岬 한곳이고 凶脈을 진압할 수 있는 곳   後三國 혼란기에 亡壞   寺柱를 모아 大鵲岬寺에 옮겼다고   추정되는 곳은 오진리 오리골마을 앞이 되는 雲門川邊   현재 老松 숲을 이루고 있는 南陽洪氏門中墓域일대   묘역에 축대시설. 신라시대 와편과 토기편 산재 2.嘉瑟岬寺址  (운문면 삼계리)   三國遺事卷四義解第五寶壞梨木條   ..東九千步에 嘉瑟嶺이 있고 그 북쪽에 嘉瑟岬寺가 있다   운문사 事蹟   雲門寺에 東九千步   추정지는 三溪2교마을에서 文福山 정상으로 나 있는 속칭 개살피        고개를 직선거리로 1.5Km 올라간 지점   平地   建物址二단 上단 .. 동서 25m 남북 9m 장방형 3.天門岬寺址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사적   운문사남쪽 七里許에 있음   고려 이후 大鵲岬寺  → 雲門寺, 小鵲岬寺 → 大悲岬寺로 개칭   나머지 三岬寺는 고려이후 재건되지 못한 듯   지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천문갑사의 위치는 운문천을 따라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 雲門山分水와 迦智山分水가 합류하는 곳 - 신라       시대 寺址遺存   迦智山의 支脈末端部로서 岬의 형국   운문사에서 약 4 km   天門洞이라 불리움 迦智山雲門山 (1107m)  迦智山 1240m      雲門山 灵鷲山神佛山肝月山天皇山載藥山高獻山 등 1000m              이상 “迦智山과 雲門山 기슭에서 道人 1만 餘名 나오리라”  (산봉우리에 秀氣가 감돌고, 골짜기가 길고 그윽하며, 사람이 머물러      살만하고 넓은 터전이 많다.) 雲門계곡의  雲門寺    가까운 곳에 嘉瑟岬寺址      圓光이 머물던 곳... 世俗五戒(貴山과 箒項)     운문사(大鵲岬寺)      ※五岬寺 . 大鵲岬寺中心.. 운문사                 . 동 9천보 지점 嘉瑟岬寺                 . 남   7리 지점 天門岬寺                 . 서  10리 지점 大悲岬寺 (大悲寺)                 . 북   8리   “  所宝岬寺    寶壤大師의 중창.. 王建이 통일에 기여 ..雲門禪寺라고 賜額    圓眞國師 주석    圓應國師 雲門溪谷 .. 물이 좋고 산세가 아름답다. 살기를 벗은 산봉우리들이    舞笛川을 따라 빽빽이 솟았는데 생김생김이 부드럽고 端正하면서도         躍動.    수십리 골짜기 곳곳에 맑고 生動하는 瑞氣가 서리어 明堂을 만듬. 옛 풍수가들은 가지산과 운문산을 암산(女山)이라고. ※운문사에서 보이는 가장 높은 것이 雲門山頂上.   正南向인 午方(中女)   뒷산은 巽方長女   老女의 자리인 坤方과 少女의 자리인 酉方에도 높고 수려한 봉우리    ⇒ 모든 여자들이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는 터전   남자들에게 전해지는 기운이 서리게 되는 乾卯子艮方에도   높고 잘생긴 봉우리가 있으나 坤巽午酉方보다는   나지막하면서 秀氣도 떨어짐. 雲門寺  .. 淨化 이후 비구니 道場. 僧家大學  主山이 巽峰의 끄뜨머리가 뾰족하고 높이 솟아서 學問,  文筆의 기운이 넘침. 雲門寺 터는 높은 산들에 푹 파묻혀 있어 깨달음을 完成하는 터전은 아니다 -  큰 깨달음의 씨앗이 싹 트는 곳.  石南山... 역시 비구니 도량     道義國師 창건이라고 4.雲門山雲門寺   (虎踞山)   남쪽 운문산, 북동쪽 호거산, 서쪽 억산과 장군봉이 절을 감싸 안음       .. 그 모양이 연꽃 같다   → 운문사를 연꽃의 花心에 비유   坐向이 특이.  산을 등지고 앞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산을 바라보며 등을 내보이고 있다.  山勢를 따르다 보면 모든     건물을 北向으로 앉혀야 하기 때문     → 풍수적으로 풀면 虎踞山을 마주할 때 생기는 재앙을 피하기        위한 것(호랑이가 쭈그리고 앉아 머리를 운문사로  향하고                   있는  형상) 숙종44년(1718) 彩軒 “虎踞山雲門寺史蹟”     560년 道僧이 五岬寺 창건     첫 번째 중창주 圓光法師 (591년 중국에서 귀국)     遺事圓光西學條, 寶壤梨木條 ※ 一然스님(운문사주지 재임 1277년) 원광법사와 운문사 관련 否定     (金陟明이 떠도는 이야기를 가지고 寶壤스님 사적과 뒤섞어 기록            했다고) 현재 남아있는 聖寶들  ①石塔(보물678호)                     ②石燈(보물193호)  ③鵲岬殿釋迦如來坐像(보물317호)   ④四天王浮彫石像(보물318호)   ...   10c 전후 신라말기 특징보유 → 一然禪師의 창건주설 뒷받침 두 번째 重創主寶壤스님           (三國遺事에서 開山祖로)   당나라 유학에서 귀국길... 西海龍王이 초빙. 금란가사를 주면서 아들      璃目을 데리고 가 鵲岬에 절을 지으라고 당부. 산마루에서 5층 黃塔      을 보았으나 흔적이 없음. 까치들이 땅을 쪼고 있는 자리를 鵲岬 곧    까치곶  ... 파보니 무수한 벽돌 - 탑을 쌓고 鵲岬寺라고 명명.    (보양선사를 迦智山門 계통으로 본다면 鵲岬의 설화가 까치곶 즉           迦智山의 의미로 훈역할 수 있다는 주장)   이보다 앞서 唐에서 귀국한 직후 推火(密陽) 奉聖寺 주석 시, 王建       淸道 공격.  吠城에 웅거하던 적의 공격방법을 가르쳐 줌 -   “개는 밤에만 지키지 낮에는 지키지 않으며 앞을 지키지 뒤를 지키지     않는다. 마땅히 낮에 그 북쪽을 치라”고.   후삼국 통일 후 五岬의 땅 500結을 하사.   太祖 20년(937) 雲門禪寺라고 賜額.  璃目(이무기)沼   (五百殿 뒤편 극락교 아래 물이 고였다 흐르는 깊은 곳)   가물 때 비를 내림 ... 하늘이 노하여 이목을 죽이려고.   보양스님이 상 아래 숨겨두고 天使에게 梨木을 이목이라고.   천사가 배나무에 벼락을 치고 돌아감. 圓應國師學一 (1052-1144) 운문사 寺勢를 가장 확장시킨 장본인.          圓應國師碑(보물 316호) 尹彦頣(1090-1149) 尹瓘의 넷째 자제.      大鑑國師坦然(1069-1158)書      왕희지체 神髓를 얻었다는 大鑑國師의 유려한 필치(절정기 고려              문화의 진수) ...이수와 귀부는 멸실, 삼분된 비신                          높이 2.3m, 폭 0.9m    1062년 (문종16) 11세 眞藏에게 出家    1064년 具足戒    香水惠含에게서 禪旨를 깨닫고 經律論 공부    大般若經에서 三昧力을 얻어 異蹟    1085년(宣宗 2) 選佛場에서 우등    당시 大覺國師義天天台宗을 열어 敎觀을 펴자,    많은 叢林衲子들이  天台宗으로,    圓應國師는 의연히 적을 옮기지 않음(迦智山門)    → 迦智山門의 中興祖    넷째 王子福世澄巖 (뒤에 圓明國師) 9세 위독    → 義天의 요청으로 大般若經을 念하니 소생    三重大師 → 禪師로 內帝釋院 주석    1114년(예종9년) 大禪師    1129년(인종7년) 王師      迦智寺龜山寺內帝釋院安和寺 등 주석    晩年雲門寺 주석. 토지 200結과 國奴婢 500명을 운문사에 귀속      雲門禪院上寺라고 사액    국가의 500禪刹 중 제2禪刹이 됨    1144년(인종22년) 운문사 入寂.     臨終偈  - 五陰雲一片散滅盡無餘唯有孤輪月淸光溢太虛  가지산문 중심지가 경상도에 확고하게 뿌리내리는 계기가 됨.  武臣政權 이래 농민항쟁  明宗23년(1193)  金沙彌 초전의 亂    雲門의 金沙彌와 초전의 효심이 연합전선을 편 농민항쟁 10여년   雲門寺의 四碑 (神道碑  行蹟碑  位沓奴婢碑  重創賜額碑) 중    토지와 노비를 절에 예속시키는 내용이 담긴 노비비와 사액비가    농민항쟁의 와중에 파괴되어 버린 상징적 사건 1277년 普鑑國尊一然 주석(1277-1280까지 4년 동안)    삼국유사 저술 준비. 1277년(충렬왕3) 王命으로 운문사 중건    원응국사 학일 이후 침체된 迦智山門再興 임란 시 대웅보전 등 일부 당우 소실 1750년(영조26)  雪松演初 중창 雪松演初 주석    碑銘 (1676 - 1750)        月沙李廷龜의 玄孫들인 領議政李天輔撰, 刑判李鼎輔書,        都承旨李益輔篆 (三從兄弟間)    淸虛休靜   (碑文은 5대조 月沙李廷龜撰)      ↓    鞭羊彦機   (高祖父白洲撰)      ↓    楓潭義諶   (종종조부 靜觀撰)      ↓    月潭雪霽   (종조부 芝村撰)      ↓    喚惺志安      ↓    雪松演初   (李天輔撰)      ↓    太虛南鵬    1688년(숙종14년) 운문사 출가.    月潭雪霽와 喚惺志安에게 嗣法하여 淸虛이후 두 파를 통합    茶毘 후 舍利  通度寺와 雲門寺에 分藏 1839년(현종 5)  雲岳斗安 대대적 중창        五百殿 중수        1840년  응진전 명부전 미타전 등과 내원암 북대암 중건        1841년  청신암 창건          1842년  金堂 중건                   雲門寺에 萬日念佛會 결성 1958년  비구니 전문 강원 개설          明成스님의 爲法忘軀의  結實          百丈懷海의 “一日不作一日不食”의 정신 (禪農一致) 1997년 비구니강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승가대학 개설    萬日念佛會      경기도 이남지역에서 萬日念佛會 결성된 것은 운문사가 최초      1929년 朴時黙撰 ‘雲門寺萬日會記’      修禪과 敎學에 밝은 雲岳斗晏(安)스님에 의해 주도    萬日念佛會      ①淨土往生을 위한 修行        ②伽藍重修하는 財源 마련 .... 二重목적    운문사관음전 신중탱 화기에       1861년(철종12) 斗安스님이 운문사 만일회 때 신중탱 새로       조성봉안 기록    祖影堂의 斗安스님 진영에 萬日會創建主로  기록 그 뒤 1858년 海南美黃寺萬日念佛結社 결성       1862년 금강산 유점사       1875년 梵魚寺內院庵 미타만일회 결성    → 19c 중후반 萬日念佛結社 널리 성행       운문사 萬日念佛會가 최초 萬歲樓   정면7칸 측면3칸 익공계 팔작지붕   164평     본래는 鐘閣이었다고.  雲門寺大鐘(조선후기 조성) 大雄寶殿    1994년 신축(정면 7칸, 측면 5칸)    三世佛인 過去燃燈佛, 現世釋迦牟尼佛, 未來彌勒佛 봉안     협시보살은 문수 보현 관음 대세지 四大菩薩.     예천 龍門寺輪藏臺를 그대로 복원함 鵲岬殿 (현재는 鵲鴨殿)    사방1칸 사모지붕 ... 가장 작은 법당    오층黃塔 .. 작압전이 그 後身    1941년 지금은 작갑전이 지어지기 전 塼塔이나 모전석탑과      목조건물이 합쳐놓은 모습(지붕꼭대기에 寶珠)    작압전 뒤 장명등과 나란히 선 석등. -  건물의 처마(금당)    신라말기 작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금당 앞 석등 ∴ 1941년 이전 작압전(＊)은 보양스님 당시의 금당 - 석등 - 탑으로    이어지는 일직선상에 놓인 庭中塔이 변형된 것일 가능성    (＊)금당 석등과 비로전 중심부를 관통하는 중심선상의 맨 앞인       현 종무소 중앙에 위치해 있었다고. 石造如來坐像과 四天王石柱   석굴암 양식을 계승으로 굴실형태를  갖춘 탑내 봉안이었을 가능성    이 크다. 石造如來坐像 (보물 317호)   台座와 光背를 완전히 갖춘 불상 (舟形擧身光背)   호분이 칠해져 본래 모습 알기 힘듬.   신라말기(본존불 台座에서 발견된 舍利函銘文에 의하면   신라 경문왕 때 조성확인.  咸通6년 865. 경문왕 5년)   항마촉지인.   육각연화대좌(불신 높이 63cm, 좌대 높이 41cm, 광배 높이 92cm) 四天王石柱 (보물 318호)    길이 1m, 폭 30cm, 두께 15cm    東方持國天王 왼손에 칼    西方廣目天王 왼손에 불꽃    南方增長天王 오른손에 三鈷杵    北方多聞天王 왼손에 寶塔 毘盧殿 (보물 835호)    다포계 겹처마 팔작지붕(정면 3칸, 측면 3칸)    1653년(효종4) 때의 건물    천장구도 화려. 전등사 대웅전 처럼 불단서쪽 천장에 종을 매단     龍架 → 잡아당기는 줄 → 줄 앞부분 작은 동자상     (악착보살이라고   애칭)    아름다운 꽃살무늬 창호    안팎에 올린 金단청.  선이 굵고 대범.  안정감과 중량감.    1988년 상량에서 묵서명 발견 .. 효종4년(1653) 중건    後佛幀 건륭20년(영조31년 1755) .. 法報化三身佛幀(통도사 삼신불                                               조성한  任閑首畵師 참여)    보신불   비로자나불의 연대는?      跏趺坐를 하시지 않은 독특한 형태      여말선초의 作인듯    佛壇뒷벽에 面壁精進하는 달마대사와 관음보살 벽화 毘盧殿앞 双三層石塔(보물 678호)    신라말기.  통일신라의 전형적인 석탑.    높이 5.4m 金堂앞 石燈 (보물 192호)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팔각석등. 높이 2.58m     현재 승가대학 안뜰 보물208호 靑銅壺. - 21字의 銘文線刻. 咸雍三年六月日改造童海重參拾斥都監大德成念       문종21년(1067) 개조된 것으로 무게 30근. 나말여초 제작.      용도는 알 수 없으나 甘露樽이라는 佛器의 하나였다고 傳함. 천연기념물 180호 처진 소나무 .. 봄 가을로 막걸리 1 말을 마심.       높이 6m, 수령 400년-500년 비로전 꽃살문보다 더 아름다운 꽃살문을 안팎으로 달고 있는 金堂    본래 金法堂    초창은 원광국사. 보양국사 중창    원응국사가 1105년 3중창시 전체를 槐木으로 건조    이때 금단청을 한 인법당    1912년 지금의 건물로 개축    현재 승가대학 강의실 겸 학인스님들의 요사로 사용    전면 처마 끝에 金堂이라는 扁額    아름다운 꽃살문 500나한상의 五百殿     1105년(숙종10) 원응국사가 중창한 건물이 현재의 취사장 옆에       있었음. 허물어진 것을 현재 위치로 이전. 중건했다고.     정면4칸 측면3칸 팔작지붕     석가여래와 미륵, 제화갈라 삼존불.     오백나한 淸道 磧川寺에서 移安해 왔다고.     편액은 九河天輔書 觀音殿    정면 측면 각 1칸    조선초기건물 추정 - 1979년 중수    후불탱 1865년(고종2) 조성    1940년 개비된 수월관음도    1861년(철종12) 신중탱 冥府殿    정면3칸 측면2칸 맞배지붕    19c    후불탱.. 1889년 안동 봉정사 知足庵에서 조성 祖影殿    왼쪽3칸 응진전, 오른쪽 2칸 조영당    창건주 원광국사    寶壤圓應東湖雲岳斗安雪松演初晉溪伸瑞聖坡賢陟道峰有聞    蓮坡정행 靜菴孝源 영정        청도출신 武人인 金式希大將軍孫競訓大將軍眞影 靑神庵 동쪽 1km    1858년 雲岳斗安 중수    北極殿앞 돌탑 .. 칠성기도 영험. 반드시 득남한다고(칠성기도 도량) 부도   八角원당형 6기.. ①紫都大禪師兩宗正事雪松堂演初(1750년) ②扶宗樹敎錫巖堂釋霽大禪師塔(1658년 崇禎後戊戌八月) ③宗正晉溪堂大師伸瑞之塔(1780년 崇禎紀元後三更子))  ④表忠建祠太虛大師南鵬塔(1777년 崇禎後再丁酉五月) ⑤兩宗正事聖坡堂大禪師賢陟塔(1751년)    ⑥兩宗正事道峰堂大師有聞(1751년)  石鐘形 2기 ..①伴雲堂(乾隆壬戌八月1742년)  ②蓮坡 (1790-1877)  四角形     ..①退庵堂大師自如塔 (崇禎後再乙亥四月1658년)  부도는 없고 비만 유존.. ①大禪師肯坡堂大淵舍利浮屠碑(大正4년                               世尊應化2942년, 1914년) 北臺庵  북2km    조선말기의 관세음보살상  목조석가여래좌상 + 지장보살입상    557년(진흥왕18) 神僧 초창설.  지장기도 도량    1851년 雲岳斗安 중수 邪離庵 (邪離窟) 東南 4km. 전국제일의 獨聖那般尊者 기도처    운문 四窟中 하나. 寶壤國師 930년 초창    1845(헌종11년) 靜庵堂孝源 중창    1851(철종2년) 獨聖幀    1935년 나반존자상 봉안 虎踞庵 - 서쪽 內院庵    북동쪽 2km    창건주 圓應學一    1694년 雪松演初 중창 .. 주석하면서 內外典講席    1831년 雲岳斗安 중수    1681년 作成한 願文    1861년 阿彌陀佛聖像塗粉重修腹藏發願文            雲岳斗安化主     일제 강점기까지의 전해왔다는 內院庵事蹟記 -행방묘연     피부병에 효과를 보이는 유명한 藥水 ※ ° 嘉瑟岬寺址  三溪2橋 마을 文福山頂上으로 나있는 속칭 개살피 골짜기를 직선거리 1.5km 가량 올라간 지점 ° 小鵲岬寺址 (대비갑사가  소작갑사 계승)        금천면 오봉리 마을 동쪽 뒷능선에 개간된 포도밭과 과수원 ° 小宝岬寺址        梧津里의 오리골 마을 앞 雲門川邊. 현재 老松으로 숲을        이루고 있는 南陽洪氏門中墓域 일대 ° 天門岬寺址   문천 상류를 거슬러 운문산 分水와 가지산 分水가 합류되는 곳 (운문사에서 4km 천문동이라고 불리움) 無量壽殿      조선말기 부처님 三層石塔     신라에 佛法傳承한 阿道 진신사리 모셨다고..  [자료 ; 法眼법사 ]     [2006. 11.4-11.5] <DIV class=autosourcing-stub></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