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도면 소식통 조상현! 임회면으로 전근

[강남일(상조도)]

2009년 1월 30일 저녁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조도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조상현 계장님이였다.

"나! 조상현이네~~."

"어쩐다지 조도소식을 앞으로 못올리게 생겼네~~."

나는 직감적으로 인사이동 된 것을 알아차렸다.

"인사발령 났구만~~." 했더니 그렇다고 대답했다.

"나 임회면으로 가게되었네~~. 한 6개월 더 조도면에서 근무하고 싶었는데~~."

조도에 머무는 동안 많이 정도들고 조도가 좋다고도 했다.

그리고 전화를 내 친구 사수를 바꾸어 주었다.

" 조도에 와서 좋은 일도 많이 했는데, 워낙 유능해서 고향 임회면 분들이 임회면으로 와서 일하라고 강력히 요청해서

가게된 것 같다."고 했다.

많이 아쉽지만 가족과 항상 함께하며 일하게 된 본인에게는 잘 된 일이라고도 했다.

그동안 조도면사무소 사회복지계장으로 근무하면서 조도소식이랑 조도 사진을 '내고향진도' 카페와 우리 '재경조도면향우회' 카페에 많이 올려준 조상현 계장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드립니다.

" 조상현 계장님 감사합니다. 조상현 파이팅~~!

[찬란한 오늘/신자]

면 복지과에 근무하셨군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계장님

[하태모(재경)]

조상현 형님 그동안수고 하셨습니다, 조도가 그립겠내요~ 인쟈는 임회면 소식 자주 전해 주십시요,,

[조상현]

고맙습니다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김경아(조도)]

축하보다는 아쉬움...

[김순광(조도)]

좋은일 많이 해주셔서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