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모입니다.

[김덕곤목사(상산)]

특별한 모임을 갖습니다.
구실을 찾자면 한 둘이 아니기때문에.. 일일이 나열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수능을 치른 조각목 지체 둘이 있지요.
수능시험은 치렀지만 발표가 남았으니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 최선을 다한 시험에 최선의 결과를 바라며 축복기도 합시다.

아울러 저의 복귀식을 해야지요..
인도에 갔다온 신고식도 해야겠고.
준비한 선물이 또 있는데.. 모여야 드릴 수 있겠지요..

날자 입니다.
11월 27일 주일 밤 7시 인천 간석역... 성암교회..
간석역에 7시까지 모이면 함께 저녁을 먹을까 했는데.. 교통이 문제군요.
저녁을 먹고 9시까지 모여도 괜챦을 것 같습니다. 7시까지 오신 분들의
저녁 식사 비용은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7시 정각에 전화 주세요..)
장소는 성암교회 입니다.. 예전에 모여서 메밀국수 먹고 기도한 바로 그 교회..
간석역에 내려서 남부역으로 나와 전신전화국, 남인천 우체국 방향으로..
한진 아파트 단지로 올라오면 보입니다.. (교회에서의 집합은 9시 입니다.)
이교회 부목 두분이 목신원 동기입니다. 그 중 조재웅목사님께 부탁을 드렸지요.
이분은 저 보다 젊고 유능하고 성실하고 지실하며 진지합니다. 운동도 잘하지요.
무엇보다 제가 귀히 여기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여러가지 사정으로 제시간에 모이기 어려운 분들은 늦게라도 오십시오.
늦은 밤까지 이어집니다. 모임 후에 인근에 있는 찜질방으로 옮길것이고요.
회비는 항상 그렇듯 만원입니다.. 나머지는 후원회원들께서 밀어주십니다.]

그럼.. 주예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이종선 전도사(반석)]

아 오랫만에 뜻깊은 모임 이겠습니다., 저는 좀 늦게 도착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의 은혜가 있으면 도착 아자

[김성웅 청년(응암)]

^^

[김은정 청년(응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