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힘 닿는 대로, 이끄심이 있는 대로, 달란트를 봉헌해보았습니다.
그간의 작업을 돌이키며, 서툴지만 제가 대충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제단은 지금 진행중이라 그러지 못했고...
저의 독자적 예술성을 드러내기보다는, 성전을 꾸밀 수 있다는 감사함으로
주님의 도구임에 만족하다 보니, 관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이미 존재하는 다른 작품을 전형으로 삼은 것도 있습니다.
아무튼,
현존의 하느님을 증언하는 일인 이 작업이
하느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나의 주님'을 고백하는 데에
함께 동행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멋집니다.... 기회가 되면 덕계성당에 가서 직접 구경할께요.^^* 감사합니다.
맨 아래 '마리아와 엘리사벳' .. 참 좋네요~ 성모님이 엘리사벳을 방문했을때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를 찾아주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받고 놀라움에 가득차 인사했듯.. 그 기쁨이 우리들에게 전달되는군요~
두번 째 작품 '성모님'은 수태고지 장면을 연상케되는데...^^ 아닌가요?? 성모영보(聖母領報) 관련 유명 성화가 많죠.. 코맙슴다~ ............. 잉~ 저도 가고 싶어요~ ^^
우리네 정서 가 물씬 풍겨서 더욱 정감이 갑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 희망이...고맙습니다
사진이 많은데 용량이 여의치 않아 다 못 올리네요. 자꾸 이 코너를 도배할 수도 없고...
도배하셔도 괜찮은디요.^^* 넘 좋아서 자꾸 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덕계성당 제 집에서 멀지 않은데...한 번도 가 보지를 못했군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울산 덕계성당인가요? 너무 멋지십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대구 본리성당에도 성전에 한지로 스테인드글라스 형식으로 꾸몄어요. 작업관해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하삼두님 메일을 알 수 있을까요?
좋은 그림같아요,, 성다에도 붙이고,, 저럭 스태드글라스좀 있었으면 좋겠다,, 개인소유로~~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저.............. 하삼두 님~~~ 덕계성당의 '십자가의 길' 14처가 저는 무척 궁금한데... 너무 무리한 부탁인가요? 에효효... ^^*
수고 하셨습니다.덕계 본당은 누군가의 사랑으로 꽃피는 날 있으리요.
이번기회에 좋은것을 많이 배웠습니다.....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