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Quality of life를 누리는 한 주가 되겠습니다.
OT는 전조 OT에 우리조 설명을 달지 않고...
그냥 수정하겠습니다. -_-
조낸 여유로운 생활을 기대합니다. ㅎ
1.컨퍼런스
월요일 : 7시 30분 컨퍼런스 MR 회의실.
수, 금 : 7시 30분 GI 컨퍼런스 마펫홀.
화,목 : PGS conference 등이 있을수도... 없을 수도.
*** 컨퍼런스는 매일 그전날에 레지던트 쌤께 확인요망!
2.출석표
하루하루 일정 끝날 때마다 받으세요.
예외 : 이성문쌤은 레포트 확인 받을때 사인 받습니다.
성적표는 금요일에 1주차 사람들에게 줘서 같이 내라고 했습니다.
3.세부일정
월요일 : 이성문 교수님 (근골격계)
오전 : 컨퍼런스 후 9시 20분까지 MR회의실로 가서 컴퓨터랑 프로젝터 켜놓고 교수님께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Bone tumor에 대해 강의하셨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한 명씩 레이저 포인터로 콕콕 집어가면서 스스로 진단하도록 시켜보시니까 잘 들어놓으시기 바랍니다.
레포트는 교수님이 불러주신 과제들을 모두 합쳐 A4용지 3장 정도로(당연히 앞면만!) 자필로 쓰면 됩니다. 나중에 질문하나씩 하고 사인해주시니 살짝 외워가세요. (보통 화욜이나 수욜 오라고 함)
오후 : 교수님께서 언제까지 초음파실로 오라고 하십니다.
시간 맞춰서 2층 초음파실로 가셔서 이성문 교수님 찾으면 됩니다.
이 시간의 질문은 그날 환자의 질병에 따라 다릅니다.
매번 환자 보기 전에 초음파 검사 의뢰서(?)에 써있는 진단명 슬쩍 보고 들어가세요. ㅎ
화요일 : 김영환 교수님(중재적 시술)
오전 : 8시 반에 PGS conferece(?)
9시에 1층 진방 angio방 (6번방)으로 갑니다.
가서 남는 의자에 적당히 앉아서 TACE, PTBD 같은 시술 보시면 됩니다. 이것저것 질문하십니다. 김영환 교수님 좋은 분이라 화도 안 내시니 맘 푹 놓고 구-_-경하세요. ㅋㅋㅋ
아. 그리고 금요일에 김영환 교수님께서... PK쌤들 미리오면 오늘 시술할 환자 PACS나 EMR 봐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뭐, 보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가실 때 A4용지 3-4장 준비해가세용~
...이라고 OT가 내려오던데, 저희 조는 쓸데없었습니다. -_-;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갖고 가시는게;;;
오후: 1시 30분까지 angio방 갔습니다.
교수님이 신경 안 쓰십니다.
그래서 저희는 화요일날 출석부 사인도 못 받았습니다. ㅋㅋㅋ
금요일에 김영환 교수님을 또 뵙게 됩니다.
수요일 : 우성구 교수님
오전 : 오전 7시 30분 GI 컨퍼런스 끝나고 바로 초음파실로 가세요.
초음파실 안쪽 골방에서 기다리면 우성구 쌤 오셔서 비디오 주시고 가십니다.
breast cancer에 대한 비디오를 한 시간 반정도 보고 점심~
오후 : 오후 1시 30분까지 초음파실로 가시면 우성구 쌤이 맘모 사진 보여주시면서 설명해 주십니다.
아래 우성구 교수님 질문은 반드시 외워가세요!!!
교수님의 proximal에서부터 한 명씩 돌아가면서 질문하십니다.
2주 연속 breast에서 MRI 언제 사용하용하는지. Ix.에 대해 질문받았으니 알아보세요. ㅎ
뭐... MRI는 여러 방향에서 볼 수 있다, breast surgery에 의한 scar를 구분할 수 있다... 등등 있는데, 잘 기억이;;;
질문파일 정도만 빠싹 외워가면 무난합니다. 대략 한 시간 정도 하고 싸인 받고 끝입니다~
안 외워가면 한 마리 예쁜 벌레가 될 겁니다. -_-;;;
목요일: 이상권 교수님 (head and neck)
수요일 일정 후에 이상권 교수님을 찾아가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ㅎ
몇 주째 목요일 오전 일정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수요일 인사가면 목요일 오후에 오라...고 하실 가능성이 큽니다. ㅎㅎㅎ
다음주 조장의 역량에 맡기겠습니다.
오전 :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9시에 초음파실 가니 교수님이 오후 2시에 MRI 회의실서 보자고 하셨음.
오후 : MRI 회의실에서 PACS화면 돌리면서 계속 설명해 주십니다. 질문도 계속 하십니다.
작년 야마 참조 하시면 대충 그 범위에서 질문하시는데.. 사실 쉽지 않습니다.
시바의 HEAD & NECK 파트 잘 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구요
교수님 설명하실때 잘들어야 이상소견 보여주실때 조금 감 잡으실 수 있어요^^
2시간 정도의 강의 후 싸인받고 해산.
금요일: 김영환 교수님 (중재적 시술)
오전 : 7시 30분 GI 컨퍼런스 후에 9시까지 1층 angio방(6번방)으로 갑니다. 김영환 교수님을 또 뵙습니다.
그냥 앉아서 구경하고 있다가 10시 30분쯤 레지던트 선생님께 사인 받고... 커피 얻어먹고... ㅎㅎㅎ
...해산.
[Tip]
진방은 매일매일 교수님이 바뀌고 그날 일정은 그 교수님에게 모두 달려있습니다.
교수님을 못찾을때는 1판독실 가서 물어보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줍니다. 매일 교수님이 바뀌다보니 항상 출석표를 책에 끼워서 가지고 다니시다가 그날 일정이 끝나겠다 싶을때마다 꺼내서 쌤한테 드리면 쌤이 알아서 싸인을 해주십니다.
이성문 쌤 과제관련 파일 추가할께요~ 과제는 이 파일 살짝 참조하셔도 되고 파워나 매뉴얼이나 암거나 봐도 상관없어요 ㅎ
질문 추가 정리
1. 이성문 교수님
질문은 많이 안하시나 로테이트 커프의 구성(2주연속 물으심) 정도 알아가는 센스.
지난주 테니스 엘보, 골퍼 엘보에 대해 물으셨음
견관절을 보호하는 구조물(humeral-glenoid joint 구성)도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ankle joint
구성하는 lig. 와 그중 가장 손상받기 쉬운 lig.는 ant. talo-fibular lig.라는 사실도 알고계시길
2.김영환 교수님
TACE, BRTO, stone removal 봤어요... TACE, BRTO, TIPS full term이 머냐고 물으셨음
TACE:transcatheter chemoembolization
BRTO:ballon-occluded retrograde transhepatic obliteration(?)
TIPS:transjugular intrahepatic porto-systemic shunt
3.이상권 쌤 질문 추가
오티(질문야먀)가 돌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고, 그 사실에 대해 기분이 안 좋다고 하셨으니깐 출력한 것 쌤이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야마가 있음을 아시므로 질문압박 좀 있습니다. 글고 물어본 것 중에서 요번 마이너 시험에 출제한다고 하셨어용..ㅠ.ㅠ , 질문하면 모르겠더라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 마시고, 대충이라도 대답하시는 것을 원하십니다.
-adenoid, palatine tonsil, lingual tonsil 이 세가지를 Waldeyer's ring이라고 하고
extranodal lymphatic tissue입니다.
-내려오면서 arythenoid cartilage, masseter m. parotid gland, submandibular gland, thyroid gland(이구조물은 enhance를 안해도 hyperattenuation하게 보이는 이유는 요오드 때문입니다. 조영제의 구성성분이 요오드이기 때문이죠...)그리고 space를 설명해주셨는데 masticaid space, parotid, submandibular, pharyngeal mucosal, retropharyngeal , dangerous, prevertebral space등이 있습니다. 이 치료하다가 infection이 생기게 되면 뒤에 있는 space를 따라 spread될 수 있는데 retropharyngeal space-> dangerous space->mediastinitis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carotid space내에 carotid a. jugular v. 그리고 9,10,11번 n. sympathetic n.이 있어서 여기에 mass가 생겼을 때에는 neurogenic tumor를 R/O해야 합니다.
그리고 hyoid bone 밑에(60%)존재하는cyst는 thyroglossal duct cyst입니다.
그리고 SCM과 carotid주위에 branchial cleft cyst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2nd, 3rd)
글구 CT보면서 구조물 계속 물으십니다. 미리 한번보고 가심이 좋을듯 하네요 CIBA책을 한번 보고가세요.. 정상 해부학적 구조물들을 좀 알고 가면 훨씬 쉽습니다..
###CIBA 책 보고 정상 구조물 보고가심 좋구요... 첨에는 교수님이 설명 죽 해주시니까 잘 들으면 되구요... 다음은 이상한 부분 찾아라 하세요.. 여기 저기 이렇게 말하심 안 되구요...첨에 설명해주시는 area 여러 명칭을 잘 기억하세요 fossa도 마찬가지구요. 어디어디 area가 이상하다 이렇게 말해야 하니까요 ^^;;
CCA, ICA, ECA 주행 경로 보고 가세요 ^^
교수님이 설명하시면서 한번 질문하실 겁니다... CCA가 ECA와 ICA로 분지되고 설명하시다가 그 중 하나를 가르키면서 '이게 ECA냐 ICA냐?" 질문하심 50% 의 확률이지만 저희도 그렇고 이제까지 맞춘 조는 없었다 하네요...맞추면 교수님이 상 줄려고 생각한다던데 CIBA 보고 주행 경로 잘 봐두세요 ㅎ
necrosis 가 생길수 있는 경우는 (1) ischemia (2) 급속히 자라는 tumor (3) Tb를 들수 있는데 급속히 자라는 tumor인 경우에는 주변은 괜찮지만 center에 지저분한게 necrosis소견을 볼수 있습니다.
central necrosis가 생길 수 있는 경우가 Tb와 metastatic cancer입니다.
ㅡㅡ> 위의 내용을 일단 다 알고 가셔야되지만, 그래도 좀 불안합니다. 첨에 CT로 두경부쪽에 구조물들을 계속 물으셨기 때문에 대답하기 힘듭니다. 두개쪽에 어느 foramen엔 뭐가 지나가노~(거의 골학때 기분이 듭니다.) 이런것도 있었고...샘이 한번 갈쳐주실때 잘봐났다가, 이상소견 사진들 보며 다시 물으실수도 있으므로 그때 대답잘하시면 그나마 분위기 괜찮습니다. 위의 내용도 물으시는게 있으므로 꼭 보시고 가시길...
* CT 는 조영 증강하기 전에는 혈관과 LN가 잘 구별안되니반 조영증강하면 혈관이 하얗게 보이므로 잘 구별됩니다.
* CT 소견 보면서 구조물 많이 묻습니다.
-각종 paranasal sinus들(ethmoidal, sphenoidal, maxillary), 이중 ant. ethmoidal & maxillary 는 middle nasal meatus 로 드레인되고, post. ethmoidal & sphenoidal 은 superior nasal meatus로 드레인됩니다. 코 양옆으로 쭉 따라 내려오는 두개의 관은 nosolacrimal duct 이고, 이것은 inferior nasal meatus로 드레인됩니다.
-eyeball 과 연결된 것은 당연 optic n. 이고 양 옆으로 연결된 것은 extraoccular muscle 입니다. 보통 med. & lat. rectus muscle 입니다.
-pharynx 를 따라내려오면서 설명하시는데, nasopharynx, oropharynx, uvula, epiglottis, 각종 tonsil, 각종 salivary gland, styloid process, mastoid air cell(sinus랑 비슷한 개념), jugular foramen(jugular v.과 9.10.11 CN 이 지남), carotid canal(int. carotid a. 지남) 등의 구조물을 물어보셨습니다.
- 네개의 저작근 (temporalis m. ,masseter m. , med. & lat. pterygoid m.) 의 위치를 설명해 주시고 그곳이 masticaid space 라고 하셨습니다.
-CT상에서 pterygoid bone 물어셨고, submandibular gland 가 parotid gland 보다 stone이 잘 생기는 이유는 ? :mucious gland 라서 parotid는 serous.
-이외에 parapharyngeal space, ant. cervical space, post, cervical space 있습니다.
-parotid gl. 를 superficial lobe 과 deep lobe 으로나누는 구조물은 facial n. 입니다.
-facial n. 는 안쪽에서 internal acoustic meatus 를 빠져나와서 바깥쪽으로 stylomastoid foramen 으로 빠져나갑니다.
-vagus n. 는 길게 밑으로 이어져서 내려오는데 오다가 다시 위로 가는 분지는 recurrent laryngeal n. 이고, 오른쪽은 subclavian a. 를 감고 올라가고, 왼쪽은 대동맥의 ductus arteriosus 를 감고 올라갑니다.
-LN 가 diffuse 하게 여러개가 동시에 necrosis 없이 커진 사진은 lymphoma 환자입니다.(그중 한개만 달랑 necrosis 있는데 그것은 치료해서 그런 겁니다.)
-submandibular gl. 는 vascular supply 가 많으므로 조영증강시 조금 밝게 보입니다.
-5주차부터는 CT 안 보고 초음파 중심으로 바꼈습니다. -_-;
4.우성구 교수님 질문
여성 유방에 덕트 구멍이 몇개 정도 있노? 15~20개 , 유방 skin에 wart가 있는 사진을 보여주시고는 이게 뭐고? wart , 사마귀 같은 경우에는 mammo상 눌려서 더 크게 나올수 있다고 하심///
글고 mammo사진 띄워놓고서 돌아가면서 이상소견 말해보라고 시키십니다. 열심히 보시고 이상한곳 쿡 찍으시면 됩니다. 사진볼때는 가까이 가서 보세요~
사진걸기 전에 봉투에 대충 진단명 다 써있음. 눈치껏 슥 함 봐놓는 센스.
-----------------------------------------------------------------
오전에 비디오보실때 졸으셔도 되는데 나중에 우성구쌤이 비디오봤는내용을 물어보셨기에 몇가지만 적습니다. DCIS의 50%정도는 microcalcification으로 진단이 되는데 이는 US로는 볼수 없고 반드시 1st choice로 mammography입니다. 또한 recur시에도 이걸로 확인합니다.그리고 한국은 40대를 정점으로 그래프가 감소하게 되지만 미국은 그래프기울기가 점점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찍는 방향으로 MLO와 CC가 있는데 ML'O(Oblique)'를 찍는 이유는 이렇게 비스듬히 찍어야 volume이 가장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PACs에는 mammo를 넣지 않았습니다. CT 나 MRI와 달리 mammo는 PACs에 넣게 되면 50%정도 화질이 많이 떨어진다네요...그리고 그걸 보정하기 위해서는 digital mammo를 해야는데 환자도 별로 없는데 돈만 많이 들어서 아직도 인화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은 USG를 먼저 사용해야 합니다. 아직 fatty change가 적어서 mammo로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그리고 gynecomastia도 usg로 더 잘 보인다고 합니다.
malignant ca는 margin이 가장 중요한데 spiculated되어 있고 내부 calcification이 보이면 거의 malignancy를 의심하면 됩니다. 글구 담으로 중요한 것이 calcification 여부입니다. 아시다 시피 microcalcification이 중요한 소견이죠
그리고 MLO와 CC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정도 보고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MLO는 pectoralis muscle이 보이는 거고 CC는 위에서 찍어서 그냥 breast만 보입니다.
posterior nipple line 이란 nipple에서 MLO에서는 대흉근 선과 직각을 이루는 선이고 CC 에서는 오른쪽 왼쪽 사진 중간 선에 직각을 이루는 선이랍니다
<유방영상학--우성구 교수님>
1. Screening vs Diagnostic mammography
스크린 검사는 35세 이후 1-2년마다 유방촬영술 시행(미국 45세)
¥ 우리나라와 미국의 차이
┌미국; 45세 이후 incidence 계속 증가
└한국; 35세부터 증가, 40대에 peak, 그 후 감소
2. Position
¥standard view--Mediolateral oblique(MLO) view
Craniocaudal(CC) view
3. Good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