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 문화센터에서는 제 5기 한겨레문화기획학교를 10월 29일 오픈한다.
특히, 이번 과정부터는 저녁에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문화산업에 관심있는 직장인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넓혔다.
또한, 문화기획 인력 네트웍 구축을 위한 인턴십 협력사간의
'한겨레 문화기획 인력 뱅크'를 운영함으로써 인력 수급에 대한 지속적인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콘서트, 뮤지컬, 축제, 이벤트, 박람회, 문화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기획하는 프로그래머.
과연 누가 할 수 있을까?
한겨레문화기획학교는 21세기 문화산업을 주도해 나갈 '현장에서 인정받는 문회기획 전문가' 양성을 목표한다.
탄탄한 이론 수업과 함께, 학기 중 실제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현장인턴십프로젝트’과정을 통해
현장 실무에 대한 노하우를 체득한다.
사례발표와 실습을 병행되는 워크샵 과정이 교과과정의 절반을 이루고,
과정 내에서 모형 시뮬레이션이나 저예산 소규모 행사를 직접 집행한다.
이는 ‘공연기획 및 연출 실무’와 ‘축제 이벤트 제작’의 두 축을 중심으로 하여
21세기의 문화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개발’이라는 각도에서 접근한다.
또한 본 과정은 ①문화기획을 위한 콘텐츠 개발실무, ②인문적 과정과 기술적 접근의 융합,
③공연·이벤트 제작실무와 병행하는 문화기획의 방향성, 전략, 기획원리의 제시에 초점을 둔다.
즉, 문화기획학교의 과정은 전인적 전문가상을 바탕으로 작품 제작에 머물지 않는
포괄적인 콘텐츠 기획, 다각적 통합 접근(3A, all area access)을 수련한다.
- 과정문의 및 접수 : 3272-7575, 8234 www.hanter21.co.kr
<한겨레문화기획학교의 특징>
1. 졸업작품 프레젠테이션
2. 학기중 인턴십 및 익스턴십(학기중 실제행사에 참여하는 ‘현장 인턴십 프로젝트’ 실행 - 공연예술기획 210 주관) - 스텝 자원활동, 견학견습
3. 졸업후 인턴십 - 인턴십 협력업체에서 수습근무
4. 자기소개서 프로그래밍
5. 사례분석 워크숍과 실습 워크숍
6. 한겨레 엄선의 국내 유수 공연 및 행사 관람
7. 한겨레 문화기획학교 특전 - 한겨레문화센터 온라인 강좌 1개 무료 수강 혜택
8. 한겨레 문화기획 인력 뱅크 - 한겨레문화기획학교 수료 이후 문화기획 전문 인력 창출을 위한 헤드헌팅 시스템. 인턴십 협력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문화산업분야 인력 공급 및 관리 => 학기중(자원봉사 및 현장인턴십 프로젝트), 수료 후(인턴십 및 수습사원), 문화기획 경력자(1년차, 2년차, 3년차 이상)
<학기 중‘현장 인턴십 프로젝트’ - 공연예술기획 210과 함께하는 실제 행사에 참여하는 프로젝트 워크숍>
무용,연극,아동극,뮤지컬,음악회,공연예술축제,지하철예술무대 등 공연예술 전분야를 포괄하는 폭넓은 기획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연예술전문기획사 210'의 2002년 하반기, 2003년 상반기에 추진예정으로 있는 행사들에 대한 인턴십 과정을 운영. 인턴십 참가자는 학기초 프로젝트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본인이 참여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선택을 하고 선택한 프로젝트에 대한 기획, 홍보, 마케팅, 행사진행 등에 인턴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갖는다. 현장실무에 투입되기전 행사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획 전반에 대한 조망을 할 수 있으며, 실무 투입후 2주 단위의 인턴십 과정에 대한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으며, 행사 종료 후 평가작업에 참여한다.
* 참여 예정 프로그램 - 뮤지컬 ‘블루사이공’ 예술의 전당 공연, 겨울 어린이 극장, 해설이 있는 발레 외 무용 공연 다수, 연극 ‘춤추는 세탁소’ ‘메피스토’, 지하철예술무대 등
<졸업 후 인턴십 협력업체>
공연예술기획 210, 폴리미디어, 서울프린지페스티발, 정동극장, 제미로, 에이넷 코리아, 한솔엔터테인먼트, 튜브엔터테인먼트, 라이브플러스, 서울시립하자센터, 엔젤월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