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멸치 - 흰색이나 파란색이 살짝 도는 투명한 멸치
* 중간멸치와 큰멸치 - 은빛이 나고 맑은 기운이 도는 것이 좋은상품
특히 은빛이 해맑은 멸치는 국맛이 담백하고 붉은 것, 한눈에 보아 기름기가 도는 것이 최하품
* 맛을 봤을 때 짜지 않은 것, 은근한 단맛이 느껴지는 것이 좋은 멸치
* 오사리 멸치(9월 1일~10월 31일 사이에 생산된 멸치)가 좋다
* 맑은 황색을 띠고 먹어서 짜지 않은 구수한 맛
* 멸치를 살 때는 색깔보다는 모양, 맛, 향취 등을 보고 살 것
* 머리가 떨어져 있거나 배가 터진 것, 부서진 것은 신선도가 떨어진 멸치를 가공한 것이거나
지나치게 마른 것이므로 피한다. 그러나 구부러진 멸치는 살아있는 멸치를 삶아 말린 것이므로
신선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덜 마른 것, 누렇게 기름이 찐 것, 허옇게 염분이 핀 것도 피한다.
* 먹어보았을 때는 짠맛이 강하지 않고 고소한 것을 고른다, 짠맛이 강한 것은 신선도가 떨어지는
멸치를 가공했을 가능성이 높다. 멸치를 말릴 시점에 날씨가 좋지 않으면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소금을 많이 쓰기 때문에 소금기가 많은 멸치는 좋지 않다.
첫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