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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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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칼럼 [유학] 북경어학연수 야그
북청송 추천 0 조회 161 03.10.30 08: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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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30 10:25

    첫댓글 근 십년전 일인데도,생생하게 기억하고 계시군요.8개월간이라 하나 집중적인 공부는 어리버리 5년하는것 보다도 낫지요.이제는 활용할 여건이 못되어 추억으로 남겠으나 귀중한 인생의 자산일거라 생각듭니다.지금 여건은 예전과는 천양지차이지요.환경도 그려느니와 당시 유학생들은 정말 열심히 공부만 했었는데....ㅠㅠ

  • 03.10.30 12:48

    정서나 취향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20대 초반에 고착되어 있는 게 인지상정인 것 같네요. 한참 피가 끓는 나이였기 때문에 그때의 추억이 가장 선연한 게 아닐까요... 님의 글을 읽으니 제 마음은 왠지 중국과는 상관도 없는 저의 20대 후반으로 돌아가 그리움에 잠기네요.

  • 03.11.03 18:27

    9년이 지났다...라는 글귀가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저도 시간이 지나면 똑 같은 회상을 할 것 같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 03.11.03 19:23

    저두 대학 졸업하던 해에 중국유학을 가기로 결심했지만 집안의 반대로 실행을 하지 못했는데요. 지금 직장 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배운 중국어로 운좋게 유학파견을 나온걸보면 중국과 인연은 있나봅니다. 그때 다녀왔더라며 님처럼 중국어 배운지 어언 십몇년이라는 여유있는 회고도 할 수 있었을텐데, 부러 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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