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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체험 스크랩 자율신경치유_취혈법(신경자리찾는법)
노을녁 추천 0 조회 320 10.05.17 08:1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고장난 자동화시스템을 원상회복시키는 방법

(선침을 통한 자율신경치유의 구체적 방법)



1. 진단 및 처방

자율신경치유를 위한 기본적인 몸의 항진/저하 상태는 심장에서 가장 가까운 총경동맥에서 찾는다.( 인영맥의 위치)   

구 분

진단

(총경동맥 상태)

처 방

비 고

몸의

항진

팍팍 뛰더라도 긴장되어있다.

부교감위치에만 붙인다.

항진인지 저하인지 애매한 경우는 교감,부교감 양쪽에 다 붙인다. 기본처방은 양쪽에 다 붙이는 것이다.

몸의

저하

팍팍 뛰더라도 퍼져있다.

교감위치에만 붙인다.




2. 붙이는 위치

아래 내용과 같이 교감신경은 5군데의 위치에, 부교감신경은 2군데의 위치에 필요한 개수마만큼 붙인다.

구분

붙이는 위치

교감

신경

(5군데)

➀ 목의 아담의 사과 양쪽 튀어나온 곳에서 일직선으로 내려오다 흉쇄유돌근과

   만나는 움푹한 부위

➁ 목에서 내려오는 근육(흉쇄유돌근)과 흉쇄골 만나는부위 안쪽 및 바깥쪽의

   움푹한곳

➂ 경추 2, 3, 4번 극돌기 아래

➃ 흉추 3, 5, 7, 12번 극돌기 아래

➄ 요추 2번 극돌기 아래

부교감

신경

(2군데)

➀ 목 앞쪽 좌우 총경동맥과 흉쇄유돌근 사이인데, 총경동맥 바로 옆쪽으로

   붙이며, 아담의 사과와 목과 머리연결부위인 총경동맥 분지 사이에 붙인다.

➁ 천추 1, 2, 3, 4번 극돌기 아래



가. 교감신경


1) 목부위 1

울대제일튀어나온부위(아담의사과)에서 수직으로 내려가서 근육(흉쇄유돌근)과 만나는 부위의 움푹한 곳에 교감신경인 경신경절이 있으며, 이 위에 붙이는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목부위 교감신경]



2) 목부위 2

목 앞에서 내려오는 근육(흉쇄유돌근)과 흉쇄골 만나는 부위 안쪽(천돌양옆부위) 밑 바깥쪽의 움푹한 부위에 경 교감신경절 이 있으며 이 부위위에 붙이는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목부위 교감신경 흉쇄골위]

 

3) 경추

경추신경은 척수관을 통해 이어져 있으며, 각 마디사이에서 양쪽으로 분지되어 있다. 이 중 2번, 3번, 4번 극돌기(뒤쪽으로 튀어나온 뼈) 아래에 붙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경추신경]



4) 흉추

흉추신경은 척수관을 통해 이어져 있으며 각 마디사이에서 양쪽으로 분지되어 있으며, 이 중 3번, 5번 7번, 12번 극돌기 아래에 붙인다. 이 네 군데를 기본으로 하되, 이 외에 통증이 있거나 감각이 전혀 없는 부위가 있으면 그 부위에도 붙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흉추신경]

 

5) 요추

요추신경은 척수관을 통해 이어져 있으며 각 마디사이에서 분지되어 있으며, 이 중

2번 극돌기 아래( 명문부위)에 붙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요추신경]




나. 부교감신경


1) 목 부위

부교감신경중의 하나인 미주신경은 앞쪽에서 보았을 때 목 좌우에 있는 총경동맥 바로 뒤(총경동맥과 흉쇄유돌근사이)에서 목을 따라 내려간다.

붙이는 위치는 목의 울대 제일 튀어나온 부분(아담의 사과)과 머리로 들어가는 총경동맥 분지(혈관이 2개로 갈라지는 곳) 사이에 2개 또는 3개를 붙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목의 부교감신경 앞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목의 부교감신경 옆면]



2) 천추부위

천추신경은 척추관을 통해 이어져 있으며, 각 마디사이에서 양쪽으로 분지하고 있으며,

천추1, 2, 3, 4번 극돌기 아래에 붙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천추신경]



다. 주의사항

- 붙이는 총시간: 대략 6 ~ 8시간동안 붙인다.

- 붙이는 시간대: 부교감신경의 이완작용으로 인하여 몸이 늘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경우에는 주로 잠자기 전에 붙이도록 한다.

- 척추가 많이 틀어져있는 경우는 간단하게 척추교정을 하고 붙이면 효과가 더 좋다.

3. 척추 부위 위치 찾는 법


가. 경추 [頸椎, cervical vertebrae]

- 개념

목등뼈, 목뼈라고도 한다. 머리뼈와 등뼈 사이에 있는데, 모양이 대부분 작고 납작하며, 가로로 난 횡돌기에 척추동맥(제7경추 제외)·정맥·교감신경총이 지나가는 구멍이 있다.

환추와 축추는 생김새가 달라 비전형적 경추라고 하며, 제3경추부터 제7경추까지는 모양이 비슷하여 전형적 경추라고 한다.


제1경추 또는 환추(環椎)는 둥근 모양으로서 두개골을 받치는 관절면이 있으며, 추체와 극돌기가 없다.


제2경추는 축추(軸椎)라고 하며, 추체에서 위로 솟아오른 치돌기가 있는데, 이것은 목의 회전을 돕는 것으로서 환추의 추체 가운데에서 생긴다. 환추와 축추에서는 회전운동이 많이 일어난다.

제3경추에서 제6경추까지 작고 넓은 추체와 삼각형의 추공이 있으며, 끝이 둘로 갈라진 극돌기가 있다. 제7경추는 융추(隆椎)라고도 하며, 길고 끝이 갈라지지 않은 극돌기가 있다.


경추 속에 있는 척수강으로는 뇌에서 사지로 전달하는 운동신경, 사지와 몸통 각 기관에서 뇌로 전달하는 감각신경들이 척수로 되어 지나간다. 경추 앞쪽으로는 심장박동·호흡·소화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 양쪽에는 대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지나간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경추]


- 경추 찾는 법

앉아서 찾는 법.

찾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고 바로 세운자세에서 찾아야 쉽다. 왜냐하면 고개를 숙이면 근육이 딴딴하여지기 때문이다. 경추를 보다 쉽게 잡으려면, 찾기 전에 목 부위를 먼저 풀어주면 그 부위의 근육이 이완되어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찾기가 더 쉽다.

푸는 순서는 먼저 후두골 부분을 먼저 풀어주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풀어준다.


1) 경추7번

경추7번은 찾는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경추를 찾을 때뿐만 아니라 흉추를 찾을 때도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보통 고개를 깊숙이 숙였을 때 가장 많이 튀어나온 뼈가 경추7번이다. 경추1번부터 경추5번까지는 극돌기(뒤로 튀어나온뼈)가 별로 튀어나오지 않고 경추6번부터 하여 경추7번이 가장 많이 튀어나와 있다.


경추6번, 경추7번, 흉추1번이 분간이 잘 가지 않을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하여 본다. 경추6번은 대개 목 선상에 있으며 경추7번은 목과 어깨라인의 경계선 약간 아래에 위치한다. 경추7번이라고 생각되는 부위에서 손가락2개정도거리의 좌우를 다소 깊이 눌러본다. 경추7번은 이 부위가 약간 쑥 들어가고, 흉추1번은 이 부위가 약간 딱딱하다. 왜냐하면 흉추1번에는 늑골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툭 튀어나온 뼈( 경추7번 부위와 흉추1번 )부위 극돌기에 손가락을 대고서 고개를 서서히 좌우로 돌려보라고 한다. 많이 움직이는 부위가 경추7번이고, 적게 움직이는 부위가 흉추1번이다. 왜냐하면 흉추에는 늑골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툭 튀어나온 뼈( 경추7번, 흉추1번 부위 )에 손을 대고 고개를 깊이 숙여본다. 경추7번 자체의 극돌기 움직임은 크고, 흉추1번의 극돌기 움직임은 상대적으로 작다.


앉은 자세에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경추7번을 찾는다.


경추7번을 찾았으면, 경추6번부터 위로 하나씩 짚어간다.


2) 경추6번

경추7번 위에 거의 붙어있다.


3) 경추5번

경추6번 위에 거의 붙어있으며 극돌기 끝이 양쪽으로 갈라져있다.

(뱀혓바닥이라고 하기도 한다.)


4) 경추4번

고개를 바로 세우거나 약간 뒤로 젖혔을 때 제일 움푹 들어간 부위 바로 위에 있는 극돌기이다. 극돌기 끝이 가늘고 뾰족하다.


5) 경추1번

경추1번은 극돌기가 거의 없고 후두골속에 파묻히듯이 위치하고 있어서 거의 찾기가 힘들다.


6) 경추2번

후두골 아래에서 훓어 내려가다 제일 튀어나온 부위이다.

경추1번과 2번사이의 간격은 제법 넓다.


7) 경추3번

2번과 4번 사이에서 튀어나온 뼈를 찾는다. 특별한 특징이 없다.



실제 경추부위에 붙이는 부위는 2번, 3번, 4번 극돌기 아랫부분이므로 다음과 같은 쉬운 방법으로 찾는다.


긴장되어 있는 목의 근육을 약간 풀어주고, 고개를 뒤로 떨어뜨리듯이 살짝 젖히라고 한다.

이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눌러보았을 때 제일 움푹 들어간 부위가 경추4번 극돌기 아랫부분이다.


고개를 살짝 뒤로 떨군 상태에서 후두골부위에서 목아랫쪽으로 손가락으로 훑어내려가다 첫 번째 움푹 파인 부분이 경추2번 극돌기 아랫부분이다.


경추2번과 경추4번 중간부분에서 제일 움푹 들어간 곳이 경추3번 극돌기 아랫부분이다.




엎드려서 경추7번 찾는 법


엎드려서 흉추를 찾을 때는 흉추를 찾는 기준이 되는 경추7번 또한 엎드려서 찾아야 한다.

엎드린 상태에서 이마 상단부위를 바닥에 대도록 한다. 그러면 앉아서 고개를 숙일 때와 같이 툭 튀어나온 뼈가 있는데 이것이 경추7번이다.

나머지 요령은 앉아서 찾을 때와 동일하다.


만일 엎드린 상태에서 이마를 바닥에 대도록 하였는데도 경추7번부위가 튀어나오지 않으면 이마상단 위쪽인 머리난 부위를 바닥에 대도록 한다. 그러면 목이 더 많이 숙여져서 대부분 경추7번 부위가 튀어나오게 된다.

 

 

나. 흉추

흉추는 가슴등뼈의 다른 말이며, 늑골이 붙어있는 부분으로 총 12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흉추]



- 흉추 찾는 법

경추7번을 먼저 찾는다. “경추 찾는 법” 을 참조한다.

일단 경추7번을 잡으면 그 밑에서부터 엄지손가락으로 한마디씩 흉추 극돌기 아래를 짚어내려간다. 극돌기 아래부분이 명확하게 들어가지 않은 경우도 많으므로 가급적 엄지손가락을 세로로 세워서 면적을 좁게 하여 짚어 내려간다.


흉추는 엎드려서 찾는 게 쉽다. 왜냐하면 엎드리면 근육이 이완되고 뼈 사이 간격이 넓기 때문이다.


한마디씩 짚어 내려갈 때는 양손가락으로 번갈아가면서 짚어 내려가야 덜 헷갈린다.

또한 엄지손가락으로 짚어내려갈 때는 수직으로 내려누르지 말고, 약간 사선으로 밀어올리듯이 해야 잘 잡힌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극돌기가 약간 아래쪽으로 돌출되어있기 때문이다.


척추뼈가 협착되어 있어서 움푹 들어간 부위를 찾기 힘들 때는 윗 부분의 극돌기 간격을 참조한다.


양견갑골 하단의 좌우를 선으로 잇는 부분은 흉추6번 밑( 혹은 흉추7번 밑 )이 된다.

살이 찐 사람의 경우는 배 밑에 베개 등을 받치고 하면 간격이 넓어져서 찾기가 다소 수월하다.


다. 요추 [腰椎, vertebrae lumbales]

개념

허리등뼈라고도 한다.

사람은 5개의 추골(椎骨:망치뼈)로 되어 있다.

요추는 늑골이 퇴화하여 추골에 유착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늑골돌기(肋骨突起)라고 하나, 이것이 흉추의 횡돌기와 비슷하게 보이므로 횡돌기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본래의 횡돌기는 부돌기(副突起)라 하여 늑골돌기의 밑동에 조그만하게 붙어 있다. 유두돌기(乳頭突起)라는 근육이 부착하기 위한 돌기가 발달되어 있는 것도 요추의 특징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요추]


요추 찾는 법


장골릉 상단 선을 잇는 가운데가 요추 3번 극돌기 아래 이다.

( 경우에 따라서는 요추4번 극돌기 아래인 경우도 있다. )


PSIS[후상장골극]( 아래 천추그림 참조 )를 잇는 선의 가운데가 요추5번과 천추1번사이이다. PSIS(후상장골극]은 가장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위로서 엉치뼈라고 하기도 한다.


위 2가지를 참고로 하여 밑에서부터 요추1번으로 짚어 올라간다.

살이 찐 사람은 요추5번부 위가 잘 만져지지 않으므로 대충 그 부위에서 찾는다.


요추2번 극돌기 아래가 명문인데 명문은 대체적으로 배꼽 맞은편에 위치한다.

( 배꼽 맞은편이 요추3번 극돌기 아래인 경우도 있다. )



라. 천추

개념

천추는 엉치등뼈라고도 하며, 5마디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천추]


천추 찾는법

엉치뼈( PSIS[후상장골극] )을 잇는 선의 가운데 부위가 요추5번과 천추1번사이이다.


이를 바탕으로 짚어 내려가는데, 천추는 한 개의 뼈로 붙어있으므로 한마디 한마디 구분하여 찾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양손가락으로 번갈아 짚어가면서 약간 들어간 부위를 위주로 하여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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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7 17:22

    첫댓글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5.17 19:05

    네. 백로님~

  • 10.05.18 13:07

    노을녁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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