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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중 교회 주방, 식당개선, 외부 정비및 도색작업을 목표로
남전도회 주관으로 9.28(금) 부터 공사완료시까지 기간으로 정하고
목사님을 중심으로 일정별 시간가용시 자율적 , 시차별로 모두
참여하여 함께 동참한 남전도회 회원들 작업과정 사진 입니다.
포크레인 공사과정 현장 사진을 찍어두지 못함이 못내 아쉬워요
* 먼^ 훗날 뒤 돌아보면 추억은 덤으로 자료를 보존하고저 생각만하다가
근황이 없어서 처음에 현장 작업전이나
과정을 폰에 담지 못하였는데 ~~ 장로님께서 도배시 풀칠할때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면서 찍었던 사진을 전송하여 감사 드리며
자연을 벗 삼아 하나님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하늘 소망을 키우는
신앙공동체 우리 대정교회의 소중한 자료임을 믿습니다
( 10월 1일 남전도회 특송전경 )
*그동안 폭우만 내리면 교회 후사면 언덕에서 토사가 흘러 내러오는등
숙원 과제를 지번상 주인에게 오래전 사실을 공지하고
포크레인 장비를 투입 이틀간 공사후에는 완만한 경사도를 유지하면서
주변 수목도 제거되어 일조권도 보상 받고 햇볕도 이제 잘 들어온답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족보도 없는 페타이어가 많았음을 알았습니다 만
정말 일 잘했던 포크레인 기사님 고맙습니다.
일하고 허리 아팠다고 하던데 전상열 성도도 참으로 수고하였습니다
제 밥그릇인데 ~~ 김기영 집사님 방수 페인트 도색 수고하셨습니나
*주방일대 습기가 차서 여전도회에서 오래전 보수를 의뢰하였지만
여건과 예산도 넉넉하지 못하여 그간 사용에 다소 불편하였는데 ~~
방수작업과 함께 도배를 실시하고 장판도 새로 교체 하였습니다
장로님과 유미옥 집사님 주방작업시 노고가 많았습니다
대형식당용 식자재보관함은 주방 장식장 구매시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적합한 보관함은 이연숙 권사님께서 현지에서 바로 후원하셨고
당일 작업후 김기영 집사님 차량으로 인동에서 배달후
저희 집에 1층 세면장 수도꼭지 교체 작업하신 권집사님 감사 합니다 .
규격에 적합한 보관함은 주문을 하였는데 아마도 추석 연휴가 끝나면
배송이 예상되는바 그 이후에 정리정돈이 가능하여
아마도 10.1, 10.8 주일 예배후 중식은 제한이 될것 같다고 하네요
* 뻥 뚫은 창문으로 가을의 햇살을 오랫만에 내부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주방 작업시 우리 산하가 작업과정을 지켜보며 "시다"도 하였습니다.
목사님은 기술자급 수준이고 남전도회 회장 권집사님이 없었다면
아마도 작업추진에 제한 되었을 것이고 ~~우리 권회장님은 큰 덩치에
시간과 장소 불문 교회와 성도들 집에 배수,전기,누수등 사안 발생시 마다
출동하여 조치하는등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먼 훗날 천국에 가면 봉사의 달란트가 많아서 아마도
주집사님이나 믿음이 부족한 제 보다도 휠신 더 좋은곳
천국 상석에 위치함을 믿습니다
*주방 좁은 평수 방수,도배,장판 작업시 일꾼은 많은데 ~~
너무 시간을 투자한다고 유미옥 집사께서 정확한 지적을 하였습니다만
그렇게 남전도회는 매사에 "시다"급에서 한 사람, 한 사람 다음 단계인
시다 반장급 내지는 그 이상 준 기술자 수준급으로 정진되어 가고 있답니다
*빼앗긴 뜰에도 봄은 오듯이 우리 주방에도 이제 햇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외부 도색 작업전 10.7 오후 뒷면 [빠다] 작업시 가을 햇살이 따까웠답니다
자연이 주는 일조권을 이제라도 보상 받을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 주방을 바라보고 있는 어르신들 식사 장소인 식당에 장판과 도배시에는
조금은 숙달되어 "생각보다 빨리 진도"가 나가자 사모님께서
웃으며 칭찬을 하였지만 태어나서 한번도 들어 보지도 못하고
도배 학원 조차에서도 시도하지 못한 신 공법을 김창환 집사께서
즉 "벽에 풀칠부터 먼저 하고 쭈^욱 붙이자고"하여 당황 하였습니다만
우리 남전도회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 입니다
* 외부 물 청소 시다 하다가 잠시 주방을 바라보는데 ~~
사모님께서 주집사님조 작업 과정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만일 김창환 집사 신공법으로 도배" 를 하였다면 아마도
당일 밤이 지나고 , 익일 아침이 오드라도 끝나지 않을터 인데 ~~
제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배를 하였지만
그래서 2명 1개조 여자 도배사들 24평 아파트 기준 4시간 정도 작업시
일당이 두당 20만원이 결코 비싸지 아니함을 느꼈습니다
풀칠시 끝에 잘 바르고 풀이 도배지에 스며들때까지 일정시간 경과해야
벽에 잘 붙는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 후사면 벽에 그동안 재활용및 폐자재등은 마대에 담긴체로 장기간 보관
되어 있었는데~~ 분류하고 나머지는 권집사께서 모두 수거
방아실 공동 수거장소로 이동 조치했고
후사면 뒤에 퇴적된 이물질등은 고압호스로 원 바탕이 나올때까지
물을 살포하여 깔금하게 처리하는 과정에 너무 무리하여
주집사께서는 허리도 아프고 몸살이 날 정도록 수고 하였답니다
* 작업후 철수전 교회 앞 도로에서 고압으로 물을 쏘아 작업화 위로
무릅 밑으로 바지에 묻은 흙을 씻어내는것도 처음 이있네요
* 조집사 ! 우리 둘이는 오늘 외부 공사를 맡았으니 ~내 보고 "시다"
똑 바로 하라고 하여 JOB 하는데 ~~ 쉬지 않고 일 하는통에 허리 뿌서지도록
물대포 쏘면 즉시 공병삽으로 껄어내고 빚자루로 썰어내는데 ~~
당 떨어지면서 어지럽지만 저 역시 성질이 급하고 끝장을 보아야 하길레
요령도 피우지 못하고 쉬지도 못하였지만 참 ! 재미 있었습니다
* 10.6(금) 오전 작업중 김창환 집사는 집에 손님이 와서 잠시 외출하고
피곤하여 집에서 휴식중이던 주집사님은 식사전 전화후
주촌동에서 만나 중식은 보은군 회남면 소재 "판장 양어장 횟집"에서
송어회와 매운탕으로 식사후 교회 작업전 집에 수도교체및 세면기와
양변기 고정작업 한다고 수고한 두분의 집사님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계산하고저 카운트로 이동중 목사님이 오셔서 극구 반대하시며
교회 작업시 식사는 교회에서 계산하신다고 조치하였습니다
이에 밥만 먹고 그냥 갈수 없다며 주집사께서는 결코 집앞에서 하차를
거부하여 오후 작업 동참하여 감독관 임무도 대행 하였습니다.
*10.7(토) 목사님과 권집사께서 식당에 이르는 통로(복도) 화장실
전기및 천장 보완 작업 하는 사이에 주집사님 모시고
잔여 도배지 반납하고 사랑의 쉼터 장판 4700 짜리 두장
휴무지만 미리 연락해서 인수받아 들어오면서 인동 주방 가계 들렀지만
문을 열지 않아 10:40분경 도착 오전에 쉼터 장판작업을 도급받아
내부 청소하고 장판 운반후 일단 깔아놓고 "10분간 휴식" 하자고 하자 ~~
밖에서 작업중이던 권집사께서 한것도 없는데 ~~벌써부터 쉬냐고 응수하여
대청마루에 앉아 창가를 바라보며 대화중 사진을 담았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감나무 감 외에 권집사님 집에서 단감을 가져 왔는데
농약도 치지 않은 곁은 못생긴 감이지만 ~
백화점에 약품 처리후 납품하는 단감 보다는
무농약 유기농 최상품임을 아는 사람만 아는 것 입니다
* 창문틀에 고사되어 죽은 나방등은 물 티슈로 모두 딱았는데 ~~똑바로 해!
제보고 잔소리하면서 잔 흔적이 있다며 손가락으로 지금 후벼 내고 있네요 ?
쉼터 장판 작업 12:20경 완료후 옥이네 집에서 칼국수로 중식하면서
목사님과 권집사께서는 오전 작업 이어서 오후에 마무리 한다고 하여
우리조는 오후에는 외부 도색을 위한 벽에 금 간 곳과 못 구멍등에
"빠다" 작업을 하기로 하고 갈라진곳 때우고 거미줄 제거하고
틈새등에 빠다 작업 과정인데 오후 4시30경 완료하였습니다
교회 뒤에 수목도 제가되고 완만한 경사도로 작업되어
가을 오후 햇볕으로 더웠지만 교회 뒷쪽으로 빛이 들어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래 사진 12시 방향에 주집사께서 몇개월전 전지했던 소나무 밑 경사도에서
권집사께서는 금일 작업 완료후 이어서 절단된 수목 모아둔곳에서
교회 화목용 장작 크기로 절단중 입니다.
*빠다 작업중 권집사 벌목하는 톱 소리가 요란하여 전투기가
교회위로 지나가는줄 알았지만 평소 이런 소리에 익숙하였으나
주집사께서 엔진 소리만 왱 애앵 ~~하면서 요란했지
열심히 안 하는것 같다고 하드니 ~~ 소리 안나면 "지금 쉬는 모양"이라고
주집사께서 혼차 계속 궁시렁 꽁시렁 하드니 "빠다" 작업 완료후 에는
사모님이 준비한 떡과 빵 식혜등 간식을 나누어 먹고는 ~~
신속하게 권집사 하는일 도와 준다면서 절단된 화목용 수목을
비닐하우스 뒷면에 차곡 차곡 운반하고 있습니다
* 10.8(일) 주일 예배후 중식은 여전도회는 유미옥 집사님께서
김밥,오댕등을 준비 교회에서 실내 소풍식으로 실시 하고 ~~
남전도회는 폐 고속도로 옥천방향 "옥이네" 집에서 낙지복음과
칼국수로 식사를 하였는데 ~~ 공기밥 추가 시켰지만
밥이 부족하여 ~~ 한창 잘 먹을 나이 애찬이가 조금 부족했던것 같았고
* 기관 월례회의는 식사후 대화시 마무리 작업 하는것으로 정 하고
월요일 김기영.주철종,조규재 3사람이 외부 도색 작업하기로 하였습니다.
* 남전도 회원 중식후 교회에 도착하자 여전도회원등 다수는 모두 떠났고
유미옥 집사께서 마침 "사랑의 쉼터"에서 마침 나오고 있어서
그 장면을 아래에 담았습니다, 유집사님! 박권사는 빨강.분홍색등은
안입는 스타일 이라서 "영동군 여자 탁구" 총무시절 통합 구매후
계절옷 정리중 지급 받았던 딱지도 때지 않은 운동복 같은 상의가 있어서
주일 아침에 집사님이 붉은색등 좋아하는것 같다며 드린다고 ~~
가방에 챙기드라고요 ~~
(한글날 특집 골든벨 방송 보면서 사랑의 쉼터 내부 설치할 "박" 작업중)
*상기 "박"은 주집사님 할머니께서 조선시대 전통 방식으로 만들언 유산으로서
애지중지 창고에 보관중인데 ~~ 귀한것 4개를 지원받아
별 기술은 없지만 "박"을 초벌 딱고 ->성경구절을 메인펜 판서->
고정 구멍 뚫고-> 니스칠후 건조되면 완성후
사랑의 쉼터 외부에 걸어놀 소품을 작업중에 있는데 10.15 주일예배후
적당한 위치를 정해서 달아놀 예정 입니다 (문 열면 측면 보다는 정면에)
이 지면을 빌러서 일전에 "사랑의 쉼터" 현판 까지 죽마교우 중
소질있는 친구분 한테 부탁해서 금액으로 따질수 없는 좋은 현판을
후원해주신 주집사 친구분과 주집사님께 한번더 감사를 드립니다
*10.9(월) 외부도색작업은 목사님을 중심으로 김기영.김창환 집사께서
오전에 투입 먼저 작업을 실시 하였고 주집사님을 조장으로 저희조는
뒤에 합류하여 11:00~12:30 1차로 외부 도색 작업에 동참 벽면 칠을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김창환.주철종 집사는 붓을 휴대 모서리와 로라질이 안되는 부분에 ~~
페인트 기술자인 김기영집사님과 제는 주로 로라질만 하였습니다
중식후 마감분야에 김기영.김창환 집사님 수고 많았습니다
* 중식은 이연숙 권사님께서 융숭하게 상을 차려 모두 잘 먹었습니다
식사후 제는 잔류 금년 봄에 작업한 비닐하우스 차양막 미설치 부분
도와주고 복귀시에는 권사님께서 얼갈이 배추.상추.쪽파등
주어서 거절하지 않고 받아 왔는데 ~~다음주 까지는 5일장 옥천이나
4.9장 영동장에 갈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10.10(화) 목사님께서 혼차 내부 공용 여자 화장실 마무리 작업및
도색과 미용용품등을 구매후 설치 하셨고 ~~
전일(10.9) 당직근무후 금일 휴무날 오후에는 권집사께서
주방 순간 온수기 설치및 보강 작업차 교회에 왔을때 ~~
제는 "박" 작업을 5개 완료후 어디에 못을 박고 , 위치 할것인지를
미리 주집사께서 정해주고 직접 박아논 위치에 아래 사진처럼 위치를 완료하고
사진을 찍어 목사님께 보고하자 "집사님들이 알아서 잘 하셨네요"
칭찬을 받고 주촌동에서 기증한 옛날 물통 2개 도색한것 인수받고
먼저 복귀시 10.13(금) 19:30 구역예배 순서는 -> 김영호 집사 인데
11월 중순까지는 집 외부 공사중이라서 저희 집에 꼭 참석하라고
자가 현장방문 대면해서 말을 전하고 ~~ 제도 쉬고 있는데
~~권집사님 카톡이 왔어요 ? 오후 7시4분 설치 작업 다하고
집에서 쉬고 있다고 ~~당직하시고 피곤할텐데 오늘도 회장님수고 하셨습니다.
* 10.15(일): 주문한 주방 진열장이 드디어 도착 하였습니다
예배후 중식 참석 인원 파악^해 보니 총원 22명 이였습니다
사모님이 준비한 카레에 밥을 해서 성전 뒤 마루에 상을 차리고
4년전 고향 부산상조에서 후원한 일회용 그릇으로 식사중
주집사께서 장례식장에서 식사하는것 같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사모님. 권사님들 진열장 정리에 수고 하셨고 ,잔여 장판으로
진열장 밑에 장판 시공과 사랑의 쉼터에 장판만 새로 깔아나서
조금은 썰렁 했는데 ~~카펫트까지 직접 깔아준 주집사님
사랑의 쉼터 시작부터 끝까지 신경 쓰^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남 보다 조금 더 가진것이 있다하드리도 찬조와 후원과 기증은
쉽지 않은 것입니다. 대정교회에 함께 신앙생활이 행복 합니다
*식기류등 과감하게 버릴것은 미련없이 버리는것도 좋은방법 이지만
오랜 시간 교회에서 어르신들 신앙생활 하시며 애환과 추억의 앳날 그릇류에
너무나 익숙하고 편했는데 ~~ 정리하는것도 쉽지 않을 것이고
박연 권사가 목사님께 "우리 조집사 제발 말좀 적게 해 달라고" 기도를
부탁한 모양인데 ~~ 그런 기도는 아무리 목사님이 기도해도 되지 않음을 믿습니다
말을 하지 말라는것은 당장 죽으라는 것인데 ~~아직 천국에 갈 확신이 없어서
특송이라도 해서 점수좀 딸까 했는데 ~~은혜를 받아서 그런지
특송만 하면 울컥하여 눈물이 나올것 같아 목에 메어서 ~이것도 은례라고
생각 합니다
*금주 대표기도는 존경하옵는 이연숙 권사님이 하셨습니다
이연숙 구역장 겸 우리 선생님 ! 구역 예배 시간이 주일예배 시간 보다
더 길어서 제는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어느 모 집사는 싫어 하지만 ~~~~~
우리 교회 젊은 권사님들중 올해 환갑을 맞이하며 여동생 같은
손인순.이연숙 권사님 아프지 아니하고 언제나 평강들 하십시오
누구라고 톡! 꼬집어 말 할수는 없지만 남편들중에
요것 저것 음식 가리거나 ,카탈 스러우면 조치를 잘 하세요 !
어떻게 ~~며칠 밥 굶기면 주변에 가축 사료도 많은데
배가 불러서 그리하니 아무 염려 하지 말고 오야! 오야! 하지 말고
지금 늦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 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첫댓글 남 전도회 화이팅!
수고 많으셨어요!
모든 회원님 고맙습니다!
봉사는 사랑으로 하고
열심히 하고 분열되지않고
하나가 되는것 이라고 생각해요!
남전도회원님들 사랑해요!
🌶회장님 ! 지휘통제하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기관 윌례회때 "옥이네 " 집에서
맛나게 중식하고 대회도 나누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사랑의 싐터 내부에 달아놓코저
주집사님 기증한 전통 "박 "
작업하면서 한글날 특집 골든벨
방송 보면서 댓글 알람 받고
답장 중이네요
정말 저는 우리 교회가 시간이 지날수록 참으로 행복한 교회임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권종호 집사님이 없었다면
아마도 공사 진행이 힘들었을것 입니다
이런 저런 모양으로 다재다능한 일꾼들이 우리 교회 많아서
행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