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거봉산악회 2023년11월 산악회 안내
그동안 회원님들 안녕 하신지요? 가을의 끝자락이. 아직 머뭇거리고 아름다운 가을깊어가는 가을 산과들이 한폭의 수채화 가되는 참 좋은 가을날 입니다 깊어 가는 가을 만큼 풍성하고 여유로운이 가득한 가을 길 을 함께걸어봅시다
전북 순창에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매력적인 트래킹 명소가 있습니다. 2020년에 첫 선을 보였던 '용궐산 하늘길'이 오랜 보행로 정비를 거쳐 최근 2023년 7월 1일 재개방됐다는 소식인데요. 이전까지도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산악 잔도(바위산 등 험한 벼랑에 낸 길)를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었지만, 정비를 통해 534m였던 보행로를 562m 추가 연장하여 1,096m에 달하는 트래킹 코스로 탈바꿈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리며 귀한 시간 소중한 시간 함께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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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궐산 하늘길은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540에 위치해 있으며
2021년 4월에 개장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라북도 순창의 여행지다.
용궐산 하늘길은 용이 거처하는 산이란 뜻의 용궐산은 거대한 암벽과 기암괴석으로 화려한 곳이다.
용궐산 치유의 숲에서 출발해 가파른 돌계단을 40분쯤 오르면 수직 암벽에 놓인 하늘길을 만날 수 있다..
총 길이 530m 정도의 하늘길은 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라고 느껴질 만큼 암벽 가까이 낸 데크 길로 인상적인 곳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바위산을 타고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지만,
하늘길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물줄기는 선물처럼 아름답다.
전망대에 오르면 이름 그대로 하늘에 서 있는 것처럼 멋진 풍경이 좌우로 펼쳐진다.
하늘길에서 용궐산 정상까지는 40분쯤 걸린다.
중간중간 나무 의자가 따로 있어서 섬진강변을 마주하고 쉬어 갈 수도 있다.
하늘길만 둘러볼 예정이라면 데크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옛 등산로가 이어지는 산림 휴양관 방면으로 하산하면 된다.
관광객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용궐산 하늘길 연결공사 및 낙석 예방 공사를 마치고 더욱 안전하게
재입장이 가능하게 된 잔도 따라 하늘도 올라가는 하늘길이라고 한다.
(공사 휴장기간 2023년 3월1일~6월30일)
7월 1일부터 다시 개장이 되었다.
입장료 4,000원 (2,000원 지역상품권으로 환급)(신분증 필히지참 65세 이상 면제)
일 시 : 2023년 11월 18일(토요일) 오전 07시 30분
■출 발 장 소 : 관악 사랑에병원뒤 복개로변
■산 행 지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540
■출 발 장 소 : 관악 사랑에병원뒤 복개로변
* 코스: A; 주차장~매표소~하늘길~ 느린목/된목~용궐산정상(647 m)~용굴~용알
~치유의숲산책길~주차장 (6 km, 3시간) 원점산행
* 코스 : B; 주차장~매표소~하늘길 - 자율투어
* 준비물 : 반찬, 간식, 신분증, 등산장비, 여벌옷, 싯수.구급약품 등
신분증필히(입장료65세이상면제)
* 산행시 부주의의 사건사고는 본인의 책임임 – 본 산악회 책임 없음
(개인별로 상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하시기 바람)
■ 산행 진행관계자 인적사항
- 회 장 : 이 종긍 H.P 010-3868-2311
- 총무 (여) : 노 영자 H.P 010-9260-5361
- 산행대장 : 구 자일 H.P 010-5313-4340
- 양자관광 : 서 성환 H,P 010-5678-8349
■ 등산은 신체적 상해나 사망 까지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할수도 있는 활동 입니다.
이러한 위험을 인식하여 받아드릴 것을 수락하고, 산행 중 모든 행동과 사고는 본인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에 동의하는 회원만 산행 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주관 대장의 안전수칙에 불응하는 회원은 등산을 허락하지 않는다.
산행신청 후 산행참석시에는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으로 개인보험 및 상해보험 가입요함.
관악거봉산악회 및 임원과 산행대장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 이에 동의 하는 회원만이 참석 할 수 있습니다
※ 상기 일정은 당일 기상 및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의 거봉산악회는 비영리 친목단체로 산행 및 이동시 안전은 회원 개인의 책임이며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위하여 여유로운 마음과 양보와 고운말씨등 안전에 각별이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