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충주세계무술축제, 국내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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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페더급 최강자전 및 웰터급 챔피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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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무술 최강자를 가리는 실전 격투기 대회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충북 충주시 충주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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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와 사단법인 대한종합무술 격투기협회는 23일 제6회 충주 세계 무술축제(30-10월 6일)의 특별 행사로 실전 격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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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첫날 오후 3시부터 주니어 페더급 신명기(무천체육관) 대 김용산(무비체육관) 선수의 최강자전과 웰터급 임상수(건무원) 대 최순호(용비체육관) 선수의 챔피언전이 열린다. 4일에는 헤비급 이종민(승룡체육관) 대 최영도(대호체육관) 선수가, 여자 웰터급 김아름 현 챔피언(안산체육관) 대 최윤선(승룡체육관) 선수가 각각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한 판 승부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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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여자 주니어웰터급 최민자(대호체육관) 대 김진희(인천체육관) 선수와 페더급 장영진(충주 707체육관) 대 김은섭(무비체육관) 선수의 최강자전이 각각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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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세계 무술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충주에서는 지난해 세계 26개국이 참여한 세계 무술연맹(WoMAU)이, 지난 16일에는 사단법인 한국 무술 총연합회가 각각 창립되는 등 세계 무술의 메카로 부상하면서 각종 무술대회도 잇따라 유치돼 세계 무술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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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3년전에 보러갔었는데 비가 겁나게 마니 왔어ㅛ져~~ ㅋㅋ 근데 너무 재밌었어요 ^0^ 거기다가 무지 예쁜 해동검도 선수를 보고 해동검도 배우려고 했었다는 ㅡㅡ;; 근데 진짜 예쁘더라구요~ ㅋㅋ 넘 예뻐서 근처 해동검도장을 찾아봤으나.. 그런 미인은 아무대나 없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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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축제장에서 파는 돼지바베큐가 겂나게 맛잇죠`~~ ㅋ
^^ㅋ
돼지바베큐 먹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