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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체험 간증담
참 종교는 확실한 체험의 종교다. 체험이 없이 상상적이고 관념적인 이론만으로는 참된 신앙으로서의 생명을 상실하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능력을 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능력이라고 다 하나님의 능력은 아니다. 마귀도 모방의 신인 고로 능력을 행하는 것이다. 신분별을 잘 해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생의 신이요, 마귀는 사망의 신이다.
여기에 수록된 내용을 보시면 잘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능력은 바로 인생을 구원하는 영생의 역사인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이슬 같은 은혜로 그 마음을 아름답고 성결하게 하여 의인을 만드시는 능력이요, 마귀를 죽이는 구세주의 능력인 것이다. 그리하여 새 생명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그 생명을 구원하시는 영생의 능력인 것이다.
앞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눈물로 감사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이 외에도 하나님을 통하여 은혜를 체험하고 간증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로 많으나, 제출해 주신 분들 중에서 몇 분만의 은혜 체험기를 여기에 수록하며 몇 말씀 첨언하는 바이다.
또 어떤 분은 먼 거리에서(莞島) 근무하는 중학교 교사인데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새벽차를 타고 와야 그 날 성전에 성례를 참석할 수가 있는데, 깊은 잠에 취해 자고 있으면 하나님이 비몽사몽간에 찾아 오셔서 머리를 살짝 만지시면서 “뭣하고 있어! 어서 일어나지 않고?!” 하시며 자비로운 음성으로 깨워 주시니, 늦지 않고 제시간에 빛고을의 삼천년성 성전에 도착하여 지장 없이 성례를 드릴 수가 있었던 것이다.
또는 학교에서 비상소집을 하여 깜깜한 새벽에 출근을 해야 하는데, 그런 때도 늦지 않게 정확한 시간에 비몽사몽간에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깨워 주시니 잠을 설치지 않고 편안하게 맡기고 잠을 자고도 서두르지 않게 하여주시는 등, 심지어는 연탄가스에 질식되어 깊은 잠에 빠져 일어나지 못하고 질식사를 할 위험한 지경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꿈속에서 찾아오셔서 “어서 빨리 일어나라! 뭣하고 있느냐?!” 하시며 큰 소리로 소리쳐 깨워 주셔서 일어나니, 연탄가스에 취하여 하마터면 질식하여 죽을 번한 지경을 모면하게 해 주시는 일과, 혼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향취가 진동하는 것을 보고 아마 하나님이 가까운 곳에 지금 오시는가 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한 5분 정도 지나서 과연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일 등 어찌 그 많은 은혜 체험담을 글로나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있겠는가?
또한 꿈을 통하여 속이고 가리는 것을 낱낱이 드러내 지적하시니, 이는 영적으로 역사하신다는 증거인 것이다. 흑백 꿈을 꾸던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 뵌 후부터는 총천연색 칼라 꿈을 꾸게 되고 그 사람의 영의 정도와 죄상이 낱낱이 지적되고 자유율법의 길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처음 나오신 분이 자신의 정체를 속이고 있으면 전혀 엉뚱한 사람의 꿈을 통하여 그 사실을 나타내 지적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밀히 움직이는 것이 다 드러나는 고로 각자의 죄상이 벌거벗은 수치를 가리지 못하는 것과 같이 낱낱이 직고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각 사람의 꿈이나 환상으로 나타나시고 영체(靈體)로 나타나시어 마귀를 죽여주시는 분명한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영체로 나타나시어 말씀도 하시고 축복을 해 주시는 것이다. 이는 분명히 성주님이 감람나무이시며 백보좌의 심판을 하시는 구세주 하나님이심을 나타내 주시는 증거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앞에서도 이미 간증담을 제출해 주셨던 대로 권현숙 성도의 경우는 처음에 우리 하나님께 찾아 왔을 때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이 건강이 안 좋았던 것이다. 어느 날 하나님을 뵙는 자리에서 권현숙 성도가 머리가 몹시 아프다고 하며 손바닥으로 이마를 가리고 있는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
“왜 그러십니까?” 하시니,
“예, 저는 본래 그렇습니다.” 하고 적당히 얼버무리는 답변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지금 곧 병원에 가 보십시오!” 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며칠 전에 병원에서 종합 진찰을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요?”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힘주어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아무리 바깥 선생님이 의학 박사님이라 할지라도 부인께서 앓고 계시는 병을 다 잘 아실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무소리 마시고 다시 한 번 병원에 가셔서 며칠 전에 진찰을 받으셨던 그대로 종합 진찰을 다시 받아 보십시오!”
권현숙 성도는 그 말씀을 들은 후부터 어쩐지 마음에 걸리고, 마음이 안 놓여서 다시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려 하니, 의사들이
“아니 사모님 며칠 전에 종합 진찰을 받으셨지 않아요? 그 때에 모두 정상이었지 않아요?”
“아니에요. 며칠 전에 진찰한 그대로 다시 검사를 좀 해주세요!”
그런데 그 진찰에서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던 것이다. 난소에 탁구공만한 종양이 자라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자리에서 즉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후일 고백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권현숙 성도는 그러한 정도로 끝난 분이 아닌 것이다.
자신의 은혜 체험기에서도 이미 밝힌 바와 같이 하나님을 만나 뵙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 이 세상에 살아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원래 악성 뇌종양으로 고생하면서 기독교의 신앙으로 산기도, 금식 기도도 많이 하면서 매달려 보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한 줄기의 소망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 때에 우리 하나님을 만나 뵙게 되는 특별한 하나님의 은총을 받게 된 것이다.
일본의 의료진에 의해 뇌종양 수술을 받는다 해도 살아날 확률은 10프로(%)도 안 된다는 진단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수술 받는 것도 포기하기로 하고 나날을 괴로움과 절망 속에서 삶의 의지마저 상실하고 있을 무렵, 뜻밖에 하나님을 만나 뵙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후 은혜를 체험한 후에 간증담에서 밝힌 바와 같이, ‘성주님께서 앞으로 모든 것이 아름답고 평안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후 내 심령은 참 하나님의 평강과 기쁨 그리고 생의 참된 의욕을 찾았습니다.’라고 고백하였던 것이다.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그 의학 박사님 가정의 모든 식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건강을 회복한 사실을 보면서 현대 의학만을 맹신하던 분들에게 하나의 경종을 울려 주는 좋은 예가 되었던 것이다. 우리 성도들은 권현숙 성도 가정의 식구들이 은혜를 받고 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 앞에 한없는 감사와 찬양을 드렸던 것이다. 그러나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오래도록 변치 않고 그 은혜를 간직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많이 보아 온 것이다.
그 동안 하나님을 통하여 은혜를 받고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 중에 태반이 병 고침을 받기 전에는 열심히 매달리다가도 병 고침을 받기만 하면 즉시 자기들의 생활의 사정을 핑계로 계속 성전에 나오지 못하고 도중하차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그들의 복이 그것뿐이기 때문이다. 영생의 복을 받기까지는 그들에겐 너무 과분한 것이요, 병든 몸을 고침 받은 것만으로도 이 세상 어디 가서도 받을 수 없는 큰 복을 받은 것이요, 그들에게는 그것만으로 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를 병고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하나님을 대항이나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물에 빠진 사람 건져 놓으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이면 되겠는가?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더라도 그런 모략하는 자들과 합류하여 마귀 역사나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병들어서 죽게 되었을 때에는 생명의 주님이라고 하며 살려 달라고 매달리고, 살려주면 건강하게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감사할 줄 모른다면 되겠는가?
기성 교회에 수십 년을 다니면서 아무리 기도해도 아무런 응답도 얻지 못하다가 성주님을 만나 뵙고 은혜를 받아서 죽을병이 낫고 살아났는데, 살려주시는 생명의 하나님을 이단이라니, 이런 말이 세상에 또 어디 있는가? 그들과 같이 이단이라고 지껄인다면 그러한 배은망덕을 하나님이 지켜보시지 않겠는가? 이단(?)이라도 좋고 삼단(?)이라도 좋으니, 우리는 살려주지 못하는 기성 교회 따라가는 것보다 살려 주시고 영생주시는 이단(?)을 따라가는 것이 억만 배나 더 좋은 것이다. 구원받지 못하는 기성 교회보다 구원받는 이단(?)이 억만 배 좋은 것이다.
살려주시는 능력의 이단(?)이면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요, 살려주는 능이 없는 무능의 기성 교회는 진짜 이단이요, 사이비인 것이다. 하나님의 참 종교는 기성 교회에서 말하는 이단인 것이다. 마귀들은 하나님을 이단이라 말하고 마귀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신과 마귀의 신은 서로 상대적인 반대 신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유혹과 핍박에도 흔들림이 없는 변함없는 신앙이 진정한 참된 신앙인 것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어려움에서도 흔들림이 없는 신앙이란 강한 연단을 통해서만 쌓아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온갖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눈으로 보고 체험했다 하더라도 연단이 없는 신앙은 사상누각(砂上樓閣)과도 같은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오늘날까지 우리 하나님의 그 이긴자로서 걸어오신 강한 연단의 과정을 보면서 더욱 분명하게 깨닫게 되는 바이다. 그러므로 연단이 없는 신앙은 잠시 잠깐 은혜 체험이나 병 고침을 받거나 기사와 이적을 체험하고도 수시로 흔들리고 넘어지고 마는 것이다.
그 중에서 부산 사하구에 사시던 황분옥 씨는 무릎에 루머치스 관절염으로 고생하다가 친구의 인도로 천주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는데 16년을 믿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천주교회를 다니면 곧 나을 것이라던 병은 낫지 않고 16년을 병으로 고생만 하면서 병원 치료비로 살던 집 한 채를 다 팔아 없애고 조그마한 셋방에서 살면서 식구들의 밥도 제대로 지어 주지 못하기 때문에 아침으로 선박 회사에 출근하는 남편이 아이들과 라면을 끓여서 식사를 대신하고 아침 출근을 하는 형편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생질(甥姪) 되는 부산 연산동 박 모(某) 씨의 안내로 1986년 경 어느 날 하나님께서 부산에 가셨을 때에 안찰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그 해 어느 여름밤에 연산동 부근의 많은 주민들이 찾아 와서 안찰을 받았는데, 그 이튿날 아침에 머리 병이 나았습니다! 속병이 나았습니다! 등등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안찰을 받고 그 은혜 체험들을 간증했던 것이다. 그 때에 황모(某) 씨도 무릎의 안찰을 받고 나서 이튿날 아침에 다시 안찰 받는 자리에서,
“제가 광주로 따라 갈랍니더.”
하고 경상도 사투리로 하나님께 말씀드리니, 곧 허락하시고 연락할 전화번호를 적어 주셨던 것이다. 그 후 그 분은 며칠 후에 광주로 찾아와서 삼천년성 부근에 방을 정하여 하숙을 하면서 매일 성례에 참석하는 것이었다.
남편에게 21일 동안만 가서 은혜 받고 오겠다고 약속하고 왔다는 것이다. 매일 성례를 참석하던 중, 1주일 째 되던 날 가방 속에서 성모 마리아 상과 묵주와 성가집 등 천주교에 다닐 때에 쓰던 소지품을 모두 꺼내어 깨뜨리고 불에다 태워 버리는 것이었다.
그 후 병세가 속속히 호전되더니 20일 안에 완전히 나아 버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21일 간의 성례를 마치고 약속대로 21일 만에 부산 집으로 내려갔는데, 전에는 집안일도 못하고 식구들 밥도 지어 주지 못했던 분이 이제는 건강이 회복되어 어느 공장에 다니면서 돈을 벌게 되었고 그 받은 월급을 봉투째 몇 달 동안 광주에 하나님을 찾아와서 헌금하고 돌아가곤 하였던 것이다.
그 후에 광주까지 거리가 멀기 때문에 승리제단도 같은 하나님의 계보이니 부산의 승리제단에 다니면 어떻겠느냐고 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라고 허락하셨던 것이다. 이처럼 루머치스 관절염은 현대 의학으로도 고치지 못한다는데, 하나님을 통해 안찰을 받아서 21일 안에 완치가 되어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재발되지도 않는 것을 체험하곤 하는 것이다. 앞에 수록된 간증담 중 오혜수(吳惠洙)의 경우도 그러한 것이다.
또한 한때 광주 금남로의 남선빌딩에서 한국양복총판을 경영하던 유모(某) 사장님은 장(臟)이 나빠서 7년 동안을 설사만 하니 살도 안 오르고 몸이 비쩍 마른 상태였던 것이다. 그 분이 하나님으로부터 배 안찰을 두 번 받고 완전히 정상적으로 용변을 보게 되었다고 간증을 하였던 것이다.
그 분은 그 후 서울로 이사를 하여 동대문 시장에서 사업을 한다는 소식만 들었던 것이다. 또한 곡성(谷城) 모 신문사 지국장도 중풍으로 몸이 불편하였는데 어떤 분을 통하여 광주에 하나님의 소식을 듣고 버스를 타고 광주로 하나님을 처음 만나 뵈려고 오는 차안에서 벌써 한 쪽 어깨에 통증이 느껴지면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여 21일 동안 매일 하나님을 만나 뵙고 안찰을 받으셨는데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것을 목격했던 것이다. 그리고 어떤 분은 정신질환으로 가정에서 살림도 해 나갈 수 없던 분이 21일 동안 하나님을 뵙고 성례에 참석한 후에 완전히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지금까지 부산에서 약 10년 동안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광주 모(某) 대학 교수님도 몹시 몸이 불편하였을 때에 어떤 선배님의 소개로 하나님과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성주님께서
“내가 저 멀리서 올 때부터 벌써 알았는데, 교수님은 지금 머리도 지끈지끈 아프고 가슴도 안 좋고 또 항문도 상태가 안 좋으시군요?”
라고 말씀하시니, 그 교수님은
“아니 그걸 어떻게 아시는 방법이라도 있습니까?”
하며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그 이치를 설명하시는데, 약 5분 정도 말씀을 듣고 있다가 갑자기 그 교수님은
“말씀 도중이신데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하더니,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시라고 허락하시니,
“제가 이거 사삭스러운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지금 제 몸이 공중으로 붕 떠오르는 것 같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 몸이 엉망으로 아팠는데 지금은 머리와 가슴이 아주 개운해지면서 시원합니다.”하고 고백을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곧 바로 그 교수님 댁으로 하나님을 모시고 극진히 식사 대접을 하며 가족도 함께 안찰을 받는 영광을 누렸던 것이다. 한번은 부산에서 생활하던 전경자 성도님이 몸이 몹시 아파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하나님께 호소를 해 왔던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부산의 성도들을 보살피시려 내려가셨던 것이다. 그런데 그 성도는 입과 턱이 붓고 몹시 아파서 물밖에 마시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아픈 턱을 가만히 어루만져 주시며 축복을 해 주셨던 것이다. 그런데 그날 밤 꿈속에서 하나님이 몸에다 안찰을 하시는데 온 몸에 레이저 광선이 번갯불처럼 번뜩번뜩하게 나타나는 광경을 보면서, ‘아! 이러한 엄청난 사실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알릴 수가 있을까?’ 하면서 안타까워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곧 심하게 아픈 것이 진정이 되었을 때에, 광주에 올라가신 하나님께서 “이제 아픈 곳이 어떻지?” 하시며 전화를 해주셨던 것이다.
그래서 “예! 이제는 아픈 것이 다 나았어요!”라고 말씀을 드렸다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그 전화 통화를 끝내고 수화기를 내려놓자마자 즉시 입안이 욱신욱신 쑤시고 몹시 아프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입안에서 무엇인가 딱딱한 것이 혀끝에 올라앉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얼른 뱉어 보니 마치 돌같이 딱딱한 박씨만한 덩어리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 덩어리가 나오자마자 그토록 무겁고 아프던 몸이 갑자기 공중으로 붕 떠오르는 것같이 가볍고 상쾌하며 전혀 아픈 것이 없어지더라는 것이다. 그러자 또 하나가 그와 같이 혀끝에 올라와서 뱉어 보니 역시 똑같은 모양의 덩어리였다는 것이다. 후일 그 덩어리를 알코올에 넣어 보관하였다가 모(某) 대학병원에 분석을 의뢰하였던바 그것은 침샘에서 응고된 물질이 악성 종양으로 발전하는 경우로서 대개 수술이 아니면 제거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그런 일이 있은 후에 그 성도는 지금까지 전혀 아픈 것을 느끼지 못하고 건강한 몸으로 열심히 주의 일을 도와 드리고 충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요즈음은 직장에 나갔다가 성례를 보려고 성전에 오면 멀찍이 길거리에서부터 향취가 진동하며, 어떤 때는 일하는 장소에서 하나님은 오시지 않았는데, “쉭-! 쉭-!” 하고 두세 번 하나님의 축복하시는 휘파람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그 때에 “아! 성주님이 오셨나보다!” 하고 소리친 몇 분 후에 하나님께서 어김없이 수행원들과 함께 찾아오시는 체험을 하곤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전라북도 남원군 산내면 지리산 뱀사골 양모(某) 씨도 고혈압으로 두 번이나 떨어져서 한 쪽을 제대로 못쓰고 불편하던 분이 어떤 분의 소개로 찾아와서 하나님께 안찰을 받고 난 후부터 몸에 변화가 일어나니 나중에는 자주 찾아오시더니 그 불편하시던 몸이 완전히 정상적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그리고 직접 찾아 와서 은혜를 받고 안찰을 받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환자 자신이 하나님과 전화 통화만 하여도 병세가 갑자기 호전되면서 좋아지고 회생한 경우는 수없이 많은 것이다.
갑상선 암으로 고생하던 환자가 하나님께 말씀을 드리니, 즉시 그 자리에서 환부를 손으로 가볍게 만져 주셨는데 그 후로 완전히 감쪽같이 나아 버렸던 것이다. 환자에 대한 전화가 걸려오면 하나님께서는 “알았어요! 내가 기억할 테니, 염려 말고 기도나 하세요.”라고 말씀하시는 경우나, 제 삼자가 다른 사람의 병세에 대하여 말씀만 드려도 그 시로 즉시 병이 나아 버리는 것이다. 먼 곳에서 환자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나서 하나님께서 “알았어! 내가 기억할 테니 괜찮을 거야!”라고 하셨는데, 그 다음날 환자에게 알아보면 하나님께 보고 드린 그 시간부터 갑자기 아픈 데가 시원해지면서 좋아졌다는 간증을 듣게 되는 것이다.(1983년 당시 환자: 강청자, 중간 보고자: 김규섭)
그런가 하면 아픈 환자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죽었다 깨어났다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그와 같은 상황을 하나님께 말씀드리면 “알았어요. 내가 기억할 테니 하나님께 모두 바치고 기도나 열심히 하세요.” 하시는 것이다.(1995년 8월 1일, 환자 정구성, 전화 통화자: 정병오 선생, 김연희 성도님) 그리고 거짓말 같은 기적은 드디어 일어났던 것이다. 그 전화를 끊고 나서 중환자실에 들어가 보니 그처럼 의식불명이던 환자가 호흡을 정상적으로 고르게 쉬면서 의식을 회복하여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다.(1993년 5월경, 서울 고려대학병원 중환자실, 환자: 김순례, 전화 통화자: 차옥순 성도님)
특히 정병오 씨는 연세가 70세가 넘은 분으로 성전에 잘 나오시지 않았던 분으로 갑자기 뇌경색으로 1995년 12월 6일에 전남대학교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우선 소변이 안 나오니 아랫배가 터질 듯이 아파서 괴로워하고 입에서는 침도 안 넘어가며 일으켜 세우자마자 한쪽으로 쓰러져 버리니 걸음도 걷지 못하게 되었던 것이다.
신경과 의사 김 모(某) 선생의 말에 의하면, “앞으로 3일이면 결판이 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사신다 하여도 절대로 걸을 수가 없으며 말도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절대로 입으로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합니다. 더 이상 회복이란 것은 없습니다. 더욱 악화만 되지 회복은 불가능합니다.”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의사는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분이 어떤 분이란 걸 모르고 함부로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자리에서 성주님께서는 “현대 의학이 불가능이라 해도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불가능이 없다! 세상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만 것이다. 걸음도 잘 걷게 되고 말도 잘하고 하나님이 자주 찾아 돌보아 주시면서 안수, 안찰을 해 주시니, 성전에 매일 성례 드리러 나오면서 겨우 코에다 호스를 끼워서 죽이나 들던 분이 즉시 호스를 집어 던져 버리고 입으로 삶은 고구마를 들고 밥이나 모든 음식을 정상적으로 들게 된 것이다. 이 분은 신앙이 전혀 없던 분이요, 꼭 죽을 수밖에 없던 분이 소생하여 그야말로 새로 태어난 것이다. 이제는 매일 열심히 성전에 나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어떤 아주머니는 어린 외아들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각 종교마다 다니면서 온갖 정성을 다했지만 도저히 고칠 수 없어서 안타까워하다가 하나님을 찾아와서 그 아이와 함께 20일을 다니면서 간간이 눈 안찰을 받았는데, 그 병이 씻은 듯이 나아 버렸으며 건강하게 자라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어머니는 감사헌금도 드렸던 것이다.(1990년도 이송자: 그 아이의 어머니)
그리고 고등학교를 다니는 딸이 기관지 천식이 너무 심하여 등교할 때에 학교 교문까지 몇 차례를 앉아서 쉬었다가 가야 했으며, 밤에 잠을 자다가도 자주 병원에 실려가 산소 호흡기를 꽂고 입원을 해야만 했던 것이다. 그처럼 위중했던 병이 방학 기간에 하나님을 찾아와서 20일간을 열심히 성전에 참석하여 성례를 드렸더니 20일도 되기 전에 거짓말처럼 깨끗이 나아 버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학생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우리 딸의 병을 고쳐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면서 20일 수료식 기념으로 닭튀김과 떡을 해 가지고 와서 성도들을 대접하고 떠났던 것이다. 그 아버지는 진도의 모 초등학교 교감선생님이었던 것이다.(1989년도 조인신 선생님: 학생의 아버지) 병원에 입원하여 현대 의학으로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치료하도록 하시지만, 의학으로도 불가능이라는 인간의 한계점에 도달하여서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의지하기 마련인데, 이때에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만이 해결되니,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고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하시는 것이다.
오직 “내가 기억할 테니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힘과 용기를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억만 해 주셔도 인간의 힘으로는 미치지 못하는 신비의 경지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병마를 물리치고 병을 낫게 하시는데, 바라보기만 하여도, 스쳐 지나가기만 하여도, 전화로 하나님의 음성만 들어도, 하나님이 기억만 해 주셔도 모든 죄와 병이 눈 녹듯이 다 녹아 버리게 된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귀를 기우려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그 앞에 있는 기억하는 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라사대 내가 정한 날에 저희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아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긍휼히 여김같이 긍휼히 여기리니 그때에 너희가 돌아와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 聖經 말라기 3장 16~18절 -------
이 말씀대로 오늘날 구세주 하나님 앞에서 기억하시는 존재가 되어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받는 것이 최고로 귀중한 것이다. 그 이름이 기억하시는 책에 녹명 된 자는 항상 눈동자와 같이 지켜 보호해 주시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절박한 상황에 처할 때에는 자기가 믿는 신에게 다급하고 간절하게 구원을 요청하기 마련인 것이다. 그런데 막상 그처럼 절박하고 간절한 소청을 그가 섬기는 신이 마침 그 시간에 소풍을 가 버렸다거나, 그 때에 마침 낮잠을 주무시느라고 그 간절한 기도를 못 들었기 때문에 몰라서 살려 주지 못했다고 변명만을 한다면 어떻게 되고 마는가? 그리고 하도 간청하는 사람들 수가 많아서 너무나 바쁜 관계로 다 돌아볼 수가 없다고 한다면 이거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는 이제 그러한 무능한 신은 신뢰할 수 없는 시대가 오고 만 것이다.
종교란 말장난만 하는 것이 아니요, 또한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것만이 아닌 것이다. 이 세상에서도 말만 잘하는 사람보다는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사람을 우리는 더욱 신뢰하게 되는 것이다. 가장 절대적인 신을 믿고 의지하는 종교일수록 더더욱 절대적인 능력이 있음을 보증하는 징표(徵表)가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 성도님들은 그 동안 하나님을 따르면서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증거와 체험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 삼천년성이야말로 체험의 종교요, 생명의 종교, 구원의 종교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 것이다.
말로만 주장하는 것보다 능력과 행함으로 먼저 나타내어 본이 될 때에 더욱 설득력이 있는 것이다. 말만 잘하는 종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행동하는 종교요, 능력과 권능의 종교, 살아 있는 생명의 종교라야 오늘날의 세계 인류를 참되게 교화하고 아름다운 세계로 선도하여 구원할 수가 있는 것이다. 또 한 예로 1984년도 영광 홍릉 원자력 발전소 건설 당시에, 그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사람 중에 하나님을 따르던 성도 한 분이 다른 인부들 여덟 명과 같이 한자리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기운이 감돌면서 그 곳을 나오고 싶은 생각이 들어 그 자리를 막 벗어나서 나오자마자 꽝-! 하고 천지가 진동하는 듯 굉장한 큰 굉음이 지축을 흔드는 바람에 뒤를 돌아다보니, 방금까지 함께 일하던 인부들 여덟 명은 온 데 간데없고 그 현장도 사라져 버리고 없더라는 것이다. 그 자리에는 태산같이 엄청나게 거대한 기계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은 당시 한국에서 4대밖에 없다는 큰 기중기가 그 거대한 기계를 들어서 옮겨가는 과정에서 너무 엄청난 무게 때문에 그 기중기를 받치고 있던 바닥의 지반이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그 기계가 출렁하고 떨어져 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여덟 명의 인부들은 무슨 소리 한번 질러 보지도 못하고 그 거대한 물체 밑에 눈 깜짝할 사이에 고요히 생매장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속에서도 단 한 사람만 무사히 살아 나온 것은 하나님을 따르는 성도들이 산이나, 들이나, 비행기를 타고 어디를 가나, 항상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 지켜 보호해 주신다고 미리 말씀하셨던 그대로 나타내 보여주신 이적으로, 그 분은 그날 저녁부터 성전에 더욱 열심히 성례를 참석하였던 것이다.(당시 박청자 씨의 남편)
또한 어떤 사람(앞의 간증인 변성순 성도님의 친구)은 친구가 어떤 좋은 분(하나님)을 만나러 간다 하니, 자기도 같이 따라가 본다고 따라와서 하나님과 대화하는 좌석에서 약간 떨어진 위치에서 잠깐 동안 앉아 바라보기만 하였는데, 신기한 이적이 일어났던 것이다. ‘저 분을 바라보기만 해도 좋다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대화 도중에 하나님께서 잠시 옆자리를 보실 때마다 반가이 눈을 마주치며 바라보곤 하다가 바빠서 먼저 그 자리를 떠나서 자기 일을 보러 갔다는 것이다.
이 분은 아무런 신앙도 없던 분으로서 옆에서 대화하는 내용을 잠시 들어보니, 그 분을 ‘성주님’이라고 부르더라는 것도 알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내에서 그 날 중대한 일을 성사를 시켜야 하는데 시가지를 걸어 다니면서도 성주님 얼굴을 그려보며 “성주님! 성주님! ….”하고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를 하면서 일이 성사가 되게 해 달라고 애원을 했다는 것이다. 그랬더니 그 날 놀라운 현상이 일어나고 원하는 대로 일을 잘 보았으며, 그 날 저녁에 또 신기한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랫동안 변비로 고통을 겪으면서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려면 약 2시간씩이나 진땀을 빼면서 꼬챙이로 변을 파내야만 하는 심한 변비 증상으로 고생해 오던 것이, 그날 하나님을 아무 영문도 모르고 그저 바라만 봐도 좋다는 말만 믿고 몇 번 바라보고 간 것뿐인데, 그 날 저녁부터는 아주 쉽게 용변을 보게 되었으며 언제 그런 일이 있었더냐할 정도로 거짓말처럼 씻은 듯이 다 나아 버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천기 원년 서기 2001년부터는 성도님들의 요청에 따라 ‘성주님’이라고 부르던 호칭을 이제는 통일하여 ‘새하나님’이라 부르도록 허락하신 것이다.
또한 변성순 성도님의 조카며느리도 역시 변비가 심하고 치질까지 걸려서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계단을 오르다가도 하혈하듯 피를 펑펑 쏟곤 하였는데, 변성순 성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뵈올 때마다 가까이 다가가서 차를 대접하고 인사를 드리는 정도로 여러 날 하였더니, 그처럼 갖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던 치질이 21일 만에 씻은 듯이 다 나아 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신이 불과 구름기둥으로 항상 인도하여 주시니, 산이나, 바다에나, 그리고 자동차를 타고 달릴 때나, 비행기를 탈 때에도, 언제 어디서든지 항상 지켜 보호해 주신다는 확실한 체험들을 하게 되는 것이다.
폭우가 쏟아지는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다가 미끄러져서 중앙 분리대의 벽을 옆으로 타고 달려 도로변의 반대 편 콘크리트 벽을 정면으로 받는 등, 수없이 곤두박질을 쳐서 차는 완전히 부서져서 폐차장으로 보냈으나, 그 차안에 탄 사람 4명은 아무런 상처도 없이 고스란히 제자리에 앉은 채로 무사히 내리는 것을 보고 신고를 받고 달려온 도로공사 직원들이 “당신들은 도대체 신선입니까, 사람입니까?” 하며 놀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당신의 사랑하는 자식들은 어떠한 죽음의 상황에서도 분명히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신다는 확실한 증거를 나타내 보여주신 것이다. 그리고 앞의 은혜 체험기를 제출한 조윤호의 경우는 도저히 소생할 가망이 없던 신증후군이라는 악성 신장염을 성주님을 통하여 안찰과 은혜 연결 받고 완치되었는데, 그 후 병역 문제로 신체검사를 받을 때에 신장염을 앓았던 병력 때문에 여러 차례의 정밀검사를 받았던 것이다.
그런데 당시 조윤호의 피가 다른 청년들보다 20배나 더 맑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죄를 지으면 피가 더러워지고 은혜를 받으면 그 죄로 물든 오염된 피가 피가름을 통하여 다시 맑아진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며, 따라서 이는 죄를 씻어주시는 구세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증거인 것이다.
이러한 일들은 각자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일들로서, 이와 같은 체험담들은 수없이 많으므로 본 학술원 편집실에서 모두 낱낱이 다 알 수도 없고, 여기에 다 소개할 수도 없는 일인 것이다. 심지어는 마음이 아주 불안하고 초조할 때에 하나님께 전화를 드려 통화를 하고 나면, 언제 그랬더냐 하는 정도로 마음이 마치 솜뭉치처럼 포근하고 편안해지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만 들어도 그 마음을 불안하게 하던 마귀가 모두 죽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기 2001년경 어느 날 캐나다에서 온 고건웅 사장님은 성주님을 뵙는 자리에서 성주님 앞에 앉자마자 몸이 마치 송곳으로 전신을 쑤시는 것처럼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호소를 하였으며, 그리고 성주님 얼굴에서 나오는 광채가 너무나 눈이 부셔서 자꾸만 눈꺼풀이 내려오고 졸음이 오는 것처럼 되어 성주님 앞에만 오면 금방 졸아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분은 성주님을 뵙고 나서 여관에서 하룻밤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새토록 고민하기를 ‘성주님의 접견실 테이블에 놓인 명패에 ‘聖主 判席’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 옳지 않다. 하나님이라고 써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다.’면서 당장에 ‘하나님’이라고 명패를 바꾸셔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였던 것이다. 그때 성주님께서는 “성주님이라는 호칭이 하나님보다 못한 것이 아니고, 새하나님이라는 뜻이야!”라고 설명을 하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누가 다른 사람에게 성주님에 대하여 험담을 이야기 하고 악평을 하는 이야기를 다 듣고 아시면서도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으시며, 오히려 그 사람을 더욱 불쌍히 여기시어 복을 빌어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자기의 행한 대로 받게 되니, 결국 선을 행한 자는 선에 대한 축복을 받고 악을 행하는 자는 악의 보응을 받게 되고 그는 하늘의 축복을 거부하므로 구원 권 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마는 것이다.
결국 성주님을 극악으로 대항하던 자들은 많은 수가 다 비명횡사하여 죽고 말았으니, 지금은 그들을 찾아보아도 만나볼 수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죽은 다음에는 성주님께 찾아와서 구원을 바라지만 결국 성도님들로부터 쫓겨나는 광경을 성도의 꿈으로 환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두려워 말며, 내가 네 하나님이니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고 너를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너를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고 너와 다투는 자들이 없어지고 멸망하며, 너와 싸우는 자들이 네가 찾아도 보지 못하고 너를 치는 자들이 없어져 허무하게 되리라. 대개 나 여화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내가 너를 도우리니, 두려워 말라. 지렁이 같은 너 야곱 곧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여호와의 말이 내가 너를 도우리니,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가루를 만들며 뫼들로 겨와 같게 하고 네가 저희를 까불매 바람이 날리고 회리바람이 흩어버리되 너는 여화와를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자랑하리라.’ ----- 성경, 이사야서 41 : 10∼16 -----
여기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도와주시는 분은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의로 불러일으키리라 한 동방의 의인이요, 말세에 출현하시는 새하나님인 것이다.(이사야서 41장 1∼4)
어떤 자는 과거의 박태선 장로님이나 역곡 해와 주님을 대항하였다가 성주님까지 이단이요, 사이비 종교 교주라고 너무나 대항하고 모함을 하기 때문에 두고 보시다 못해, 지난 1992년 10월 어느 날 단에서 “이제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그의 행위를 도저히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 자를 이 세상에서 아주 없애버리겠다!”고 선언을 하시자, 단 한 달도 못 되어 그는 떠들썩하게 뉴스에 보도가 되면서 이 세상을 떠나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성주님의 말씀이 떨어지자마자 그와 같은 일이 발생하였고, 또한 그 살인범의 이름이 임홍천(任弘天)이라 함은 멍청한 바보라도 충분히 깨닫게 하는 바가 있었던 것이다.
그는 1987년에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성주님을 모함하는 한쪽 주장만을 듣고 ‘여성중앙’, ‘영레이디’ 등의 잡지에서 성주님에 대하여 험한 말로 악평을 하였으며, 그와 같이 성주님을 일방적으로 모함하는 내용으로 당시에 KBS2 TV 추적 60분의 프로에 방영이 되기까지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께서 이를 강력히 항의하고 정정 보도를 신청하시니, 그 후로는 다시는 그러한 방송을 내보내지 않았던 것이다. 당시에 그 프로를 제작했던 PD는 그 후로 자취를 감추어 버리고 말았다.
또한 지금으로부터 5년 전에 우리 성주님이 축복하신 생수가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썩지 않고 오히려 향취가 진동하였으며, 몸이 몹시 아파서 그 생수를 한 컵 마셨더니 언제 아팠느냐는 듯이 거짓말처럼 씻은 듯이 나아 버렸던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지난 1995년 10월 5일 십승절(十勝節) 성례 시에, 전모(某) 성도님이 간증하였는데 과거에 전도관을 30여 년 동안 따르고 충성하시던 분이요, 기장의 창조주 하나님이 화천(化天)하신 이후에 삼천년성에 오셔서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생수를 타다가 깊이 간직해 오셨던 생수로서,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이 폭발하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그 외에도 하나님이 입으시던 양복을 세탁해 주시는 세탁소 아저씨는 세탁물에서 늘 향취를 맡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 영문도 모르는 그 아저씨는 우리 성주님이 절에 다니시는 분이냐고 질문하는 등, 절에서 향불을 피우기 때문에 나는 향냄새로 착각을 했던 것이다.
최근에는 구원의 길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방황하던 취생(臭生) 김대홍(金大洪) 성도님은 지난 서기 2000년 12월 10일에 하나님을 처음 뵙고 안찰을 받았는데, 그 자리에서부터 향취가 진동하더니 계속해서 며칠이 지나도록 1주일 동안 향취가 진동한다고 체험담을 이야기하면서 죄를 사해주시는 구세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성주님께 찾아오기도 전에 경기도 부천에서 자기를 전도하는 이 모 성도사와 대화를 하고 있던 중, 이 성도사가 핸드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아서 통화를 하는데, 갑자기 향취가 진동을 하더라는 것이다. 그러자, 김대홍 씨는 즉시 “그 전화 하신 분이 성주님입니까?” 하고 자기도 모르게 물었다는 것이다. 그러자, “예, 그렇습니다. 성주님께서 온 전화입니다. 왜 그럽니까?” 하고 반문을 하였다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 올 사람은 미리서부터 은혜로 이끌어 주시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이 그 동안 많은 기사와 이적을 행하면서도 당신의 때가 이르기 전에는 외부로 크게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그 동안 모든 것을 가리고 계셨던 것이다. 그것은 과거에 역곡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순종하고 지키시기 위함인 것이다.
“이현석 관장! 이제부터 단에 서지 마!
성령이 폭발할 때까지 단에 서지 마!”
---- 1982년 6월, 역곡 주님 말씀 ----
이 말씀은 우리 하나님께서 1982년 6월중에 인천 주안 제단의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계실 때에, 일요일 대예배 준비 찬송을 인도하고 내려오시는 하나님께 역곡 주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그 때부터 단에 서지 않으시게 된 것이다. 단에 서지 말고 숨으라는 신호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때 이후부터 마귀라고 하시면서 연단하시기 시작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에서 “성령이 폭발할 때까지 단에 서지 마!”라고 하신 말씀은 성령이 폭발할 때까지는 숨으라는 말씀이며, 이 관장님이 다음 반열의 성령이 폭발하는 역사의 주인공이라는 말씀인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이 역사하시면 성령이 폭발한다는 뜻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의 역사를 하실 분이라는 뜻이다. 그 때 이후 하나님의 성령의 은혜가 항상 충만하신 구세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때가 이르기 전에는 절대로 드러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시고, 황무지에 18년간을 묵묵히 참고 기다리시며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역곡 주님께서 당신이 화천하시기 전에 “영생은 천년 후에나 이루어진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은 역시 영적 말씀인데 역곡 승리제단 사람들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다. 이 말씀은 곧 다음 반열의 삼천년성에 가야 영생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영적으로 천년 후는 삼천년성이라는 뜻이니, 역곡 승리제단은 2천년성이라는 뜻이다.
역곡 주님께서 역곡 사람들을 영생을 준다고 여태껏 끌고 오셔서 이제 와서 겨우 하신다는 말씀이 “영생은 천년 후에나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다면, 천년을 기다리는 동안 역곡 사람들은 단 한 사람도 영생을 얻지 못하고 다 죽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역곡 사람들이 속았다는 뜻인가? 역곡 주님은 그처럼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신 분이 아니다. 어서 속히 삼천년성으로 가야만 산다고 간곡하게 강조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과거에 천년성인 전도관에서 영모님께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약속하셨던 것이니, 이는 삼천년성에 가서야 영생이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는 영적으로 천년성인 전도관에서는 2천년 후에나 영생이 이루어진다는 뜻이 되고, 역곡 주님께서 “영생은 천년 후에나 이루어진다!”고 하신 말씀은, 곧 다음 반열인 3천년성에 가서야 영생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이다. 또한 승리제단에서 “하룻길 되는 내 본향 가까운 곳일세!”라고 찬송을 부르는 것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인류의 본향 삼천년성은 앞으로 더 나아가야할 다음 반열의 역사라는 뜻이다.
인생의 본향 에덴동산이 되는 삼천년성은 하룻길밖에 되지 않는다는 뜻이니, 이 또한 삼천년성은 하룻길을 더 가야만 하는 다음 반열의 역사라는 뜻이요, 역곡 승리제단은 2천년성이라는 뜻을 분명히 밝히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삼천년성에 찾아오려면 하룻길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하룻길만 더 달려서 삼천년성에 오게 되면 바로 천년을 달려오는 것이 되고, 2천년성에서 천년 후가 되는 삼천년성에서 영생을 얻는 고로 이는 또한 천년 후에 영생을 얻었다가 되는 것이다.
이 모든 하늘의 역사는 순차적으로 “문 하나씩 들어와서 삼천년성에 살리로다.”라는 찬송과 같이, 단계적으로 3차에 걸쳐서 완성이 되는 것이다. 과거에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말씀하셨지, 승리제단에 가서 다시 만나자고 말씀하신 적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세주는 마귀를 죽이는 권세로써 인간의 죄를 사해주시고 영생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인 삼위일체 완성자가 되시는 삼천년성의 엄마가 비로소 마귀를 죽이는 구세주의 권능을 행하시기 때문에,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오직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말씀하신 것이다.
최근에는 2천년성에서 온갖 질병으로 다 죽게 되어 속수무책으로 허망하게 죽어갈 수밖에 없던 사람들이 삼천년성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그날부터 즉시 생명이 다시 소생하여 건강하고 젊어진 모습으로 다니니, 만나는 사람들마다 어떻게 하여 그렇게 건강해졌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답변을 하노라고 날마다 정신없이 바쁘다는 것이다. 삼천년성에 하루라도 늦게 돌아오는 사람들은 그만큼 더욱 병이 들어 비참하게 죽어만 가는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에서부터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받고 따랐던 사람들은 삼천년성에 들어와 구세주 새하나님을 만나 뵙는 것이 최고의 목표였던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을 거쳐서 아무리 은혜를 많이 받았다 해도 마지막 삼천년성에 들어와서 새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한다면, 그 동안 노력했던 것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인생으로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오늘날 새하나님을 만나 뵙기 위하여 태어난 것이다. 그런데 새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한다면 그 얼마나 불쌍한 자가 되겠는가.
마귀를 죽이는 권능을 행하시는 분은 박태선 장로님도 아니고 조희성 전도사님도 아니고 오직 성주님이신 것이다. 오직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 한 분만이 바라보기만 해도 마귀가 죽고 죄가 사해지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은혜 체험 중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의 영이 마귀의 영을 죽인다는 사실이다. 축복하신 생수를 정신병자에게 먹이면 ‘먹으면 죽는다!’고 소리를 치게 되고, 생수를 먹이면 마귀가 죽는 현상을 분명하게 체험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아무리 악한 자라도 하나님을 만나 뵙고 나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선한 마음으로 차차 바꿔지게 된다는 사실인 것이다. 그것은 바로 악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마귀의 영을 죽여주시기 때문이다. 이는 구세주 하나님의 몸에서 이와 같이 마귀를 죽이는 살마광선을 방출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주님은 이미 옛 사람 곧 ‘나’라는 주체 영을 완전히 죽이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으로 거듭나신 분인 고로 사람이 아니오, 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몸이 몹시도 아파서 잠을 자지 못하고 있는데, 꿈에 무섭게 생긴 마귀가 덤벼들어 너무도 무서워서 기도를 하였다는 것이다. 그랬더니 성주님이 갑자기 나타나셔서 도끼로 그 마귀를 찍어 죽여 버리셨고 또 다시 오면 죽이고 계속해서 죽여 버리셨는데, 그 꿈을 깨고 나니 몸이 가뿐해지며 아픈 데가 거짓말처럼 사라졌던 것이다. 그리고 마음이 완전히 새로운 마음으로 변화되는 체험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간증자: 이용석)
그러므로 이와 같은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몸과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곧 피가름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피가름의 가장 큰 증거는 결국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100프로(%) 변화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전 세계적으로 역사하시며 영적으로 마귀를 죽이는 이긴자 감람나무요, 죽은 사람의 영들도 호령하시며 다스리시는 사실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산 자와 죽은 자를 무론 대소하고 그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백보좌의 심판주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고 있는 것이다. 즉 한 곳에 계시면서도 여러 곳에 영체(靈體)로 나타나시어 역사하시는 체험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밝힌 바 있듯이 꿈도 아닌데, 하나님이 분명히 다른 곳에 계시는데도 실제 몸으로 찾아오셔서 마귀를 죽여주시고 말씀도 하시고 손을 잡아주시며 축복을 해 주시고는 홀연히 사라지시는 것이다. 이는 영체(靈體)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성도는 너무나 감격하여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도 동방의 의인이 ‘저가 무리를 쫓으되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에라도 안전히 지나도다. 태초로부터 역대의 사람을 불러 이 일을 행하고 이루게 하는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라. 처음도 되고 나중도 되는 자니 내가 곳 그니라.’(이사야서 41장 3∼4절)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이, 이긴자 구세주 감람나무는 직접 발로 가보지 못한 곳이라도 자유로이 영적으로 나타나 ‘원수가 급히 흐르는 하천 같이 올 때에 여호와의 기운이 몰아내시리로다.’(이사야 59장 19절) 함과 같이, 마귀의 무리를 여지없이 몰아내시고 멸하시며 역사하시는 것이다.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원수가 급히 흐르는 하천 같이 올 때에 여호와의 기운이 몰아내시리로다. 여호와-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고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 성경 이사야 59장 19∼20절 ----
그런데 기도를 하면 역곡 주님이 나타나시곤 한다는 무리들이 있는 것이다. 1992년 12월 12일 역곡 주님께서는 이른 새벽에 갑자기 제단에 나오셨던 것이다. 그리고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집합을 시켰던 것이다. 그때에 역곡 주님께서 친히 “이제 나는 떠나!”라고 말씀하시며, 당신은 이 세상을 떠나신다고 선언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이미 주의 길 예비자의 사명을 다 마치고 세상을 떠나신 분이다.
그런 분을 바라보고 기도하면 어떻게 구원을 받겠는가. 그런 자들은 아직도 역곡 해와 주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삼천년성에 들어오지 못하고 광야에서 헤매고 방황하며 주를 만나 뵙지도 못하고 있는 불쌍하고 처량한 자들이다. 마치 아직도 기독교인들이나 불교인 그리고 무당들이 간절히 기도를 하면 예수나 부처, 그리고 자기네 믿는 신들이 나타난다고 하는 미신(迷信)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표상(表象)은 오직 영생 주시는 구세주이지, 주의 길 예비자가 아니다. 인생으로서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크고 영광된 일은 구세주 새하나님을 만나 뵙는 일이다. 이보다 더욱 크고 복된 일은 없는 것이다.
앞의 은혜 체험기에서 신상옥 씨의 경우, 악령에게 사로잡혀서 고통을 당하던 사람이 한 번도 하나님을 만나 뵙지도 못한 분으로서, 누군가가 전해주는 하나님의 작은 사진을 가슴에 넣기만 하였는데, 마귀가 여지없이 죽어버리고 죄가 눈 녹듯이 녹아버리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어찌 구세주 이긴자의 권세 능력이라 아니할 수 있겠는가.
이와 같은 신상옥 씨의 간증을 듣고 나서, 조그만 수첩용으로 된 하나님 존영(尊影)을 목걸이로 만들어서 가슴에다 차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이다. 사실 하나님의 존영에서는 한없이 강한 은혜와 능력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 존영을 가정에 모셔 놓고 열심히 기도를 하였더니 몸에 있는 모든 병이 깨끗이 다 나아 버렸다고 증거하시는 분도 있는 것이다.(박형옥 씨)
지금은 마지막 삼천년성 시대인 고로 삼위일체 완성 주가 되시는 구세주를 바라보고 영생의 은혜를 받는 때인 것이다. 따라서 삼위일체 완성자가 아닌 다른 존재가 나타난다고 하는 소리는 자신들이 여지없는 가짜이며, 한낱 미신과 같은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이 된다.
이미 1994년경에 옥중에서 역곡 주님은 “내가 운이 막혀서 너희들이 밖에 나가서 무엇을 해도 안 되게 돼 있어! 사업을 하던 무엇을 해도 잘 안 되게 돼 있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역시 옥중에서 역곡 주님과 같이 있다가 나온 승리제단의 간부들이 함께 들었던 말씀인 것이다. 이 말씀의 뜻은 이제 역곡 주님 당신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은혜 연결도 끊기고 당신의 시대가 끝나고 말았으니 운(運)이 막혀서 당신을 따르는 자들은 절대로 영생을 받기는커녕 세상 적으로도 매사에 길이 막혀서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사실은 역곡 주님께서 하나님의 신이 떠나게 된 때는 1982년 6월 17일에 이현석 관장님을 마귀로 몰아서 아니 지은 음란죄를 지었다고 문초를 하여 200여 명에게 “저, 이현석이 때려죽여도 죄가 안 된다! 저 마귀새끼 때려죽여버려라!”라고 호령을 하여, 200여 명에게 이현석 관장님이 죽은 다음에 박태선 장로님과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 속에 잃었던 두 씨의 영을 끌어 잡아당기어 이현석 관장님 속에 감추었던 한 씨의 영과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고 구세주가 되어 승리하여 나오실 그 때에, 박태선 장로님 속에 있던 창조주 하나님의 영과 조희성 전도사님 속에 있던 해와의 영이 완전히 떠났던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긴자가 아니면 역곡에 끌어올 자가 없어! 하나님의 은혜를 끌어당길 자가 없어. 이긴자가 아니면 없어!”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그와 같은 사건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두 달 만에 의인이 되면 그 피의 권세에 그 하나님의 태초의 하나님의 권세보다 그 피의 권세니끼니… 그 피의 세력이 높은 이긴 피의 그 맨 꼬리라도 그 정도 되니끼니… 소사에서 그때 두 달 만에 의인들이 됐으면 상당히 센 층이 되거든 … 아 그래놔서 권세와 권능과 능력과 그 힘과 창조력이 그 이제 무한하게 태초의 하나님보다 끝없이 높은 고로 신이 다 되는 거야! 그 말 알았어? 뭐 세계에서 최고의 두뇌를 가진 사람이 필요가 없어! 어? 내 가지를 당할 사람이 없단 말이야!”(1980. 8. 23. 박태선 하나님 말씀)
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역곡 주님의 말씀은 당신의 사명은 완전히 끝이 났음을 분명히 암시하는 말씀인 것이다. 지금은 사명이 끝난 역곡 주님이 아닌 삼천년성의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나타나서 영적으로 역사를 하시는 때인 것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역곡 주님이 영어의 몸이 되시고 단에 서지도 않으시는데도 제단에서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는 광경이 사진에 찍힌다고 하는 것은 바로 구세주 되시는 삼천년성 하나님이 전도관과 승리제단 즉 광야에 머물러 있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여 영적 가나안땅 삼천년성으로 들어오도록 인도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1994년 역곡 조희성 주님이 세상 법의 심판을 받고 구속되신 이후, 하나님의 신이 떠난 조희성 주님을 옥중에까지 면회를 가서 어떤 지시를 받았다고 하며, 그 동안 사명자라고 떠드는 자들은 모두가 가짜들이요, 여지없는 도깨비 새끼들이라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만 것이다. 그리고 삼위일체 이긴자는 그 이마에 두 이름을 쓴 자로서, 역곡(소사)에서 이기시고 이긴자의 새 이름을 받으신 오직 ‘판석’ 하나님만이 성경상의 주인공이요, 완성자인 것이다.
삼천년성의 신홍석(申烘昔) 성도 회장님은 1993년도에 처음 성전에 찾아오셔서 전도를 받으시고, 그 날부터 성례를 참석키로 하고 하나님의 사진을 한 장 받아 가지고 가셔서 당시에 신동이라고 칭찬이 자자했던 셋째 아들의 큰손자 진혁(眞赫: 당시 4살)이에게 그 사진을 보이면서 “자, 이 분이 누구냐?” 하고 물으니, “하나님!!” 하고 대답을 했던 것이다. 그 아이는 1992년도 대통령 선거 때 텔레비전으로 나오는 입후보들을 미리 보고 대통령이 될 입후보를 미리 알고 일관되게 장담했던 신동이었다는 것이다. 그 어린아이가 하나님의 사진을 보고 “하나님”이라고 말하니 온 집안 식구들도 모두 따라서 하나님이라고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1983년 1월 18일경 서울에서 김가득 씨 댁에 하나님이 처음으로 심방을 가셨을 때에도 당시에 5살 정도밖에 안 되는 어린 딸아이가 하나님을 골목에서 보고는 급히 달려 들어가서 “엄마! 우리 집에 하나님이 오셔!! 엄마! 하나님이 오시면 엄마는 어떻게 할 거야?” 하고 큰소리로 외쳐대며 방안에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숨었던 것이다.
이러한 일들을 볼 때, 보통 인간들은 죄악으로 눈이 가려져서 하나님을 만나보고도 알아보지를 못하지만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은 신령한 세계를 바라보고 알게 되는 것을 우리는 소홀히 여길 수가 없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여러 가지 은혜 체험들은 하나님께서 때를 기다리시는 동안 인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일어나는 반응을 잠깐 테스트를 해 보신 것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본격적인 은혜의 역사는 이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한때 은혜를 받고 즐거워하던 사람들이 병만 낫고는 제 갈 길로 가 버리고 보이지도 않는 자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의 은혜 체험담들이 있지만, 지면의 사정으로 여기에 다 수록하여 드리지 못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