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칭 포 슈가맨>을 보고
김정식 선생님께,
보내주신 메일과 첨부파일 잘 받았습니다.
영화를 보았는데 매우 의미있었고, “경전과 같은 것”이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참으로 감동적이라서 몇번 보았네요.
좋은 영화, 지난번에 이어서 또 이렇게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많은 것을 생각하고 힘을 얻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정식 선생님 덕분에 뜻깊은 영화를 보고 행복한 저녁시간입니다.
요즘 최근에 선생님 노래 CD들을 많이 들었더니 이렇게 좋은 영화를 보내주시는 메일도 받고 즐겁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며,
박영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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