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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줄기세포가 1개라도 만들어 졌는가? 노성일: 다 만들어진 줄 알았다. 저희 연구원들이 매일 매일 물을 주며 5일에 한번 7일에 한번 계대배양으로 (조작)을 좀 해야되기 때문에.... ---------------------------------------------------------------------------- 분명하게 조작이라고 말합니다. 말실수 ㅡ.ㅡ;; 이너뷰 말미에 질문받는 시간이었죠. 이게 처음 질문때고, 이걸 듣고 문신용이가 노성일이 "조작"이란 말을 하는 걸 듣고 기가차서 부랴부랴 전화를 걸어 그만하라고 연락합니다. 이후 노성일이 보좌관(?)과 주고받는 대화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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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를 보시면 영어로 E 모양이 있습니다. 같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일주일뒤에... |
같은 날에 촬영했군요.
그리고 나눠서 방송했네요..
이유로는 빨강색 원의 의미는 모르겠으나 카메라 위치가 똑같고 (카메라 앵글이 같은 위치에서 찍음)
책꽃이 책의 모습도 같군요.
노성일의 뒷 배경 모습이 똑같습니다.
의상및
넥타이와
헤어스타일도 (흰 새치머리 내려온 모습)
넥타이 맨 위치마져같고
넥타이 매듭 무늬도 같고
게다가 넘어간 머리카락의 위치마져도 같다는겁니다
남자분들 넥타이 매실때 삼각형 매듭 부분 의 모양 위치좀 살펴봐 주세요
넥타이 맬때 항상 같은 매듭과 줄무늬 모양이 같게 맬수 있는가 시연좀 해보시구요
이게 서로 다른 날에 촬영했다는 PD 수첩의 내용이라는데요 ???
어떻게 똑같은 포즈로
카메라 앵글도 똑같이 찍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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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etanews.net/imagedb/thumb/2006/0106/c40b406e.gif
http://www.betanews.net/imagedb/thumb/2006/0106/62544dac.bmp
위 증거사진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정장 내/외의가 동일, 넥타이도 동일하며 메어진 각도와 모양도 같고, 셔츠 끝부분과의 떨어진 거리까지 같습니다.
조명의 조도가 약간 차이있지만 조명기기의 위치도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고,
헤어스타일, 머리카락 한두개의 위치까지 완전히 똑같습니다.. 드래곤볼 손오공처럼..
앉아있는위치가 어쩜저리 일치할 수 있을까나.
심지어 카메라 줌 위치, 각도, 거리까지..
뭐, 우연이겠죠?
그래, 그냥 우연일테지..
PD수첩은 이런거 방송을 위해 나쁜짓 할 언론이 아니라는게 증명된적이 있었던가.. 없었던가.. 하니까말입니다.
단순히 우연에 의한 실수이지만,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는 것은.. 문제도 안되겠죠?
이유불문하고 미즈메디가 진실이고, PD수첩이 사실이고, 황우석"만" 잘못했으니말이죠.
근데, 미즈메디가 진실이라는 검증은 언제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 이유가 뭔지..
10월26일과 11월2일자 인터뷰가 동일한 날짜에 인터뷰 되었다는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인터뷰내용의 진실성 여부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우리는 (인터뷰조작) 이라는 것에 주목해야합니다. 이는 미즈메디 노성일과 MBCPD수첩팀의 사전 공모없이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기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MBCPD수첩은 미즈메디 노성일측과 취재 보도의 과정을 공모 조작했습니다.
문제가 되고있는 조작 내용은 황교수님의 논문조작 의혹을 부각하는데 사용된 내용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10월26일 인터뷰라고 방송한 내용 에서는 테라토마 조직을 가지고 있고 보여주고 싶은데 혼자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보여줄수 없다고합니다.
두번째 11월2일 인터뷰로 방송된 내용은 이미 황박사님 팀에서 회수해 가서 없다는 내용입니다.
10월26일과 11월2일자 인터뷰는 동일한 날짜에 인터뷰해서 조작한 편집방송이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MBC는 방송윤리에 반하는 부도덕한 치부를 드러냈습니다.
뿐만아니라 난자 제공 여성분의 인터뷰도 동일 인물을 각각 다른 사람으로 위장한 조작 인터뷰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으며, 난자를 제공한 연구원의 이메일과 진료기록등에도 조작의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논문조작했다는 이유만으로도 황교수를 매장하는 이유로는 충분하시다는 분들?
방송조작했다는 이유만으로도 PD수첩을 믿을수 없다는 이유는 충분치 않으십니까?
이거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10월 26일날에는 분명히 테라토마 조직을 가지고 있고 보여주고 싶다고 합니다.
11월 2일에는 회수해 가서 없답니다.
그런데, 한날 한시에 찍은 영상입니다.
이건 PD수첩의 단순 영상조작이 아닌, PD수첩과 노성일의 공동조작입니다.
별거 아닌듯이 보이십니까?
이거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PD수첩과 노성일이 왜 조작을 해야 했을까요?
왜 미즈메디는 검증하지 않고, 무조건 신뢰할까요?
그걸 밝히자는 겁니다.
황교수? 벌받아야죠.
잘못한게 있으니 거기에 대해 책임져야죠.
그걸로 끝인가요?
미즈메디랑 PD수첩이 저렇게 대놓고 조작방송하는데 "황교수 꿇렸으니 됐다. 넘어가자"할까요?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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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 수첩은 사건이 공론화 된 10월 31일을 기점으로
무언가의 이유(곧 우리 회원님들이 밝혀낼 것임!)때문에 전 후로 인터뷰 내용을 나누어
조작 보도한 것이 거의 기정 사실화되고 있습니다.
황박사님께 불리하고 피디수첩과 노성일에게 유리한 정황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이었겠지요. 이른바 기획 보도입니다.
이것은 보도 및 취재 윤리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범죄 행위에 속하며
과거 이와 비슷한 일로 처벌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누군가 피디 수첩의 사진 조작을 법적으로 고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엠비시가 무어라 변명하건 이 사실은 곧 공론화되고 엠비시는 치명타를 맞게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의 전체적 조작도 흔들릴 수있습니다.
인터뷰 사진 조작은 매우 중대한 사안입니다.
기회를 잃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자 이제 퍼 날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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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ㅋㅋㅋ 불교계에서 황교수님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돕기위해 1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한다는 듣기 좋은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한민족의 불교(호국불교)답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오호~~~저 방송카메라 보조해봐서 압니다. 이런 같은 앵글이 나올 확률 거의 없습니다. 확신합니다. 영화가 아니면 힘듭니다.
지금 대검찰청 사이트로 들어가 알림글 남기고 옵니다. 본글의 내용 조사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