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이란?
식품의 제조, 가공 또는 보존을 함에 있어 식품에 첨가, 혼합, 침윤 등의 방법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화합물질을 말한다.
최근 한 기사에서는 어항에 중국산 젓가락을 넣었더니 14시간 지난 후에..
물고기들이 배를 보이며 죽었다는 내용이 실렸는데...
이렇듯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식품에 사용되는 화합물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아질산나트륨
햄이나 소시지 등 다양한 식육 가공품에 사용되너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하고
유가공품의 색을 붉은 색으로 유지시켜주는 식품첨가물이다.
육류 발색제, 식물성 발색제가 있으며
빈혈증, 호흡기 질화 악화, 급성 구토, 발한, 의식불명, 간암 등을 유발하게 된다.
2. 타르 색소
주로 가공 식품에 사용되어 식품에 색을 부여하는 식품첨가물
식품의 색이나 맛 등 식품에 매력을 느끼게 하며 기호상 대단히 중요한 요소로 인공적으로 식품을 착색시킨다.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 과자류, 캔디, 소시지, 통조림, 푸딩 등에 쓰인다.
간, 혈액, 콩팥장애, 발암성을 띄울 수 있다.
3. L - 글루타민산 나트륨
MSG라고 불리며 화학조미료 가운데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것으로,
동물,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천연보미료와는 달리
자연에 있지 않은 물질을 화학적으로 만든 식품첨가물이다.
중국음식증후군(중국음식을 먹고 나면 나타나는 증상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얼굴경직, 가슴압박,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으며
어린이 뇌손상, 천식, 우울증, 현기증, 손발저림, 두통, 어린이 입의 신경세포 파괴 등을 보인다.
4. 팽창제 (명반, D-주석산수소칼륨 등)
빵, 카스테라를 만들기 위해 밀가루를 부풀게 하여 조직을 향상시키고
적당한 형체를 갖추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첨가물로 쓰인다.
빵, 과자를 부풀리는 화학물질로 빵, 비스켓, 초콜릿에 많이 사용된다.
5. 방부제 (소르빈산칼륨, 벤조산나트륨, 살리실산, 데히드로초산나트륨)
아소산과 반응하여 중추신경마비, 출혈성 위염, 간에 악영향, 발암성, 염색체 이상
눈, 피부 점막을 자극한다.
6. 감미료 (둘신, 사이클레메이트, 사카린, 나트륨)
당질을 제외한 감미를 가지고 있는 화학적 제품은 모두 합성 감미료라 한다.
영양가는 거의 없고 많은 양을 섭취하면 인체에 유해하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감마의 강도에 따라 급성중독 외에도 발암성, 치기성, 유전인자에 미치는 영향 등이 있으며
천연물을 재결정하여 얻은 설탕은 과잉섭취하면 당뇨병, 심장장애 등 성인병을 일으킨다.
부작용으로 소화기, 콩팥장애, 발암성, 뇌등에 중상, 자궁암, 방광암 등 골격 이상들이 발생할 수 있다.
7. 표백제 (아황산나트륨)
유색물질을 화학적 분해에 의해 탈색시키는 것을 표백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환원제, 산화제를 사용하여 색소를 분해시키는데, 이는 영양소를 파괴시키거나
그 자신이 독소를 가지고 있으면 안되므로 과산화수소는 최종제품 완성 전에 분해 제거해야 한다.
과자, 빵, 빙과류에 많이 사용되며,
순환기 장애, 위정막 자극, 천식유발, 호흡기 점막, 눈 자극, 유전자의 손상과 염색체 이상을 일으킨다.
8.살균제 (표백분과 고도 표백분, 차아염소산나트륨)
음식물을 담거나 만드는 기구나 물의 소득에 사용하는 것과 식품을 보존하기 위해
첨가하는 것으로 부패 원인균 또는 병원균에 대한 살균력이 강해야 한다.
두부, 어육제품, 햄, 소시지 등에 주로 사용되며 부작용으로 피부염, 고환 위축, 발암성 등이 있을 수 있다.
이런 무시무시한 식품 첨가물을 피해가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가공식품 보다는 자연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가공된 햄, 어묵, 냉동식품 보다는 신선한 생선, 고기, 채소를
과자나 아이스크림같은 간식보다는 과일을 선택하자.
또한 상품을 고를 때 상품 후면에 있는 식품첨가물 정보를 확인하고
되도록 첨가물이 적게 들어있는 식품을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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