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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border cellpadding="10" cellspacing="0" bgcolor="#669966"
bordercolor="white" bordercolordark="white" bordercolorlight="white">
<tr>
<td width="640" align="left" bordercolor="white" bordercolordark="white"
bordercolorlight="white"><p align="center"><font size="4"><B>2002/05/11-12
철도여행기114 강릉37(졸지에 가다)</b></font></td>
</tr>
<tr>
<td width="638" align="left" bgcolor="#999966"><p align="left"><font
size="2">이번에는 졸지에 가게 된 여행?입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토요일 퇴근을 하려는 중에 갑자기
정기현님(다음 까페 기차여행기를 적는 사람들 </font><a href="http://cafe.daum.net/traintripwrite"><font
size="2">http://cafe.daum.net/traintripwrite</font></a><font size="2">)의
전화가 왔습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521 무궁화호를 타고 강릉 민박집에
머무는 중이라고......</font></p>
<p align="left"><font size="2">저도 갑자기 가는 것으로 결정을 하고
집이 아닌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것으로 바꾸고......</font></p>
<p align="left"><font size="2">지난번처럼 역시 표가 없어서 이번에도
한 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할 듯 하군요.</font></p>
<p align="left"><font size="2">2층 고속버스 매표소에서 17:30 강릉행
우등고속버스의 표를 구입하고(15,800원) 기다리려다가 이번에는 문득
1층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아래로
내려가니 17:09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있더군요.</font></p>
<p align="left"><font size="2">그래서 17:09분 출발하는 표를 구입하고,(10,700원
일반고속과 동일) 먼저 구입한 고속버스 표는 반환했습니다.(10% 제외
후 반환......)</font></p>
<p align="left"><font size="2">잠깐 남는 시간 롯데리아에서 김치버거
세트를 구입하고 버스 타는 곳으로 가니 엄청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중입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저희 버스 타는 곳으로 홍천으로 가는
버스가 들어오는데 입석까지 꽉 채우고......</font></p>
<p align="left"><font size="2">그 다음 동해상사라고 큰 글씨가 적혀있는
버스가 도착.</font></p>
<p align="left"><font size="2">버스에 승객이 모두 오른 후에 제 시간에
출발.</font></p>
<p align="left"><font size="2">제 옆에는 앉는 사람이 없군요.</font></p>
<p align="left"><font size="2">고속버스는 모든 좌석을 채워서 가는데
우리 차는 빈 좌석도 많이 보이고......(무엇인가 이유가 있겠죠?)</font></p>
<p align="left"><font size="2">그리고 지금 차는 다른 곳을 전혀 경유하지
않고 강릉, 주문진, 양양까지 가는 버스입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그러니까 제가 가고자 하는 강릉까지는
무정차로 가는 것이죠.(이번에 시외버스를 탄 이유가 운임이 저렴한
것도 있지만 다른 곳도 경유하면서 가기 때문에 한 번 구경이나 해볼까
해서......)</font></p>
<p align="left"><font size="2">약간 아쉬운? 마음으로......</font></p>
<p align="left"><font size="2">햄버거를 먹으면서 차도 막히고 졸음이
오기도 해서 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잠이 들다 보니 버스는 어느새 원주를
지나 소사휴게소를 그냥 통과(어느 휴게소에 머무르려나?)</font></p>
<p align="left"><font size="2">갑자기 장평?인가 톨게이트를 나와
유명휴게소라는 곳에서 휴식.</font></p>
<p align="left"><font size="2">밖은 비가 엄청 내리고 있습니다.(이런
우산도 안가지고 왔는데......)</font></p>
<p align="left"><font size="2">약간의 비를 맞고 휴게소를 잠깐 바라보고
다시 차에 올라 강릉에 도착하니 20:30분 정도 되었습니다.(약 3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군요)</font></p>
<p align="left"><font size="2">도착하자마자 잠깐 관광 안내소에서
팜플렛 몇 가지를 얻고 택시 승강장으로 갔습니다.(버스는 15분 간격인데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이 훨씬 빠를 것 같아서......)</font></p>
<p align="left"><font size="2">역시 택시를 기다리는 동안 버스는
오지 않더군요.</font></p>
<p align="left"><font size="2">택시를 타고 10여분 정도의 질주 끝에
경포대에 도착합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잠깐 경포대에 대해 소개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관광 안내소에서 받은 관광 안내 팜플렛 외)</font></p>
<p align="left"><font size="2">1. 경포대해수욕장(최신 전국여행 슈퍼정보-교학사)</font></p>
<p align="left"><font size="2">동해안에서 제일 규모가 큰 해수욕장으로
모래밭 길이가 6km, 너비 90m인 동해바다의 대명사로 매우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루 백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현대식 호텔, 콘도,
횟집촌, 카페들은 하나의 도시를 이루고 있다. 해수욕뿐 아니라 갯바위
낚시, 다양한 해양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스쿠버들'의 천국이기도
하며, 모타보트, 요트, 바나나보트 등 해양레포츠의 메카이기도 하다.
특히 일출광경은 장관이며, '생선회', 카페의 차를 즐길 수 있고 밤이면
불야성을 이루는 '경포의 야경'은 계절과 밤이 따로 없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주차장 시설 : 8개소가 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경포해맞이 축제 : 1월 1일</font></p>
<p align="left"><font size="2">경포대 숙박시설</font></p>
<p align="left"><font size="2">(관광호텔)</font></p>
<p align="left"><font size="2">현대호텔(강문동) 033) 644-2181</font></p>
<p align="left"><font size="2">경포비치관광(강문동) 033) 644-2277</font></p>
<p align="left"><font size="2">(일반호텔)</font></p>
<p align="left"><font size="2">코리아(교항리) 033) 662-6754</font></p>
<p align="left"><font size="2">뉴그린(강문동) 033) 644-1900</font></p>
<p align="left"><font size="2">서일장(강문동) 033) 644-9819</font></p>
<p align="left"><font size="2">(콘도미니엄)</font></p>
<p align="left"><font size="2">상건휴양콘도(강문동) 033) 652-2881</font></p>
<p align="left"><font size="2">(여관)</font></p>
<p align="left"><font size="2">빅토리아파크(안현동) 033) 644-2665</font></p>
<p align="left"><font size="2">메드리안모텔(안현동) 033) 644-2560</font></p>
<p align="left"><font size="2">에버그린여관(안현동) 033) 644-2537</font></p>
<p align="left"><font size="2">환타지아모텔(안현동) 033) 644-1568</font></p>
<p align="left"><font size="2">송월장(안현동) 033) 644-1441</font></p>
<p align="left"><font size="2">프린스장(안현동) 033) 644-7366</font></p>
<p align="left"><font size="2">아리랑장(안현동) 033) 644-2353</font></p>
<p align="left"><font size="2">경포장(안현동) 033) 644-2509</font></p>
<p align="left"><font size="2">파라다이스여관(강문동) 033) 653-0008</font></p>
<p align="left"><font size="2">경포신라모텔(강문동) 033) 644-7277</font></p>
<p align="left"><font size="2">코아장(강문동) 033) 644-7404</font></p>
<p align="left"><font size="2">(민박)</font></p>
<p align="left"><font size="2">동원민박(최춘영) 033) 644-2421</font></p>
<p align="left"><font size="2">동해별관민박(박권식) 033) 644-1556</font></p>
<p align="left"><font size="2">용팔이민박(이은숙) 033) 644-7274</font></p>
<p align="left"><font size="2">강릉민박(허해구) 033) 644-1668</font></p>
<p align="left"><font size="2">영동민박(김병근) 033) 644-1409</font></p>
<p align="left"><font size="2">서울민박(이영순) 033) 644-2921</font></p>
<p align="left"><font size="2">왔다민박(손호식) 033) 644-2015</font></p>
<p align="left"><font size="2">은진민박(전봉구) 033) 644-7364</font></p>
<p align="left"><font size="2">고향민박(조동춘) 033) 644-2775</font></p>
<p align="left"><font size="2">소개소민박(최영자) 033) 644-2000</font></p>
<p align="left"><font size="2">강릉에서 경포대행 시내버스 10분간격
운행</font></p>
<p align="left"><font size="2">2. 경포호와 경포대</font></p>
<p align="left"><font size="2">경포대 : 관동팔경 중 으뜸인 경포대는
조선 중종 때(1508년) 강릉부사 한급이 지은 정자로 예로부터 '하늘에,
바다에, 호수에, 술잔에, 그대 눈동자에 뜬 다섯 개의 달'을 보았다는
풍류와 여유가 서려 있는 곳이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주위의 충혼탑, 신사임당 동상, 정철문학비,
방해정 등을 둘러볼 수 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경포호는 주위 송림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는 '홍장암', 꿈의 세계로 안내하는 호수 안의 '새바위', 호수가의
낚시, 겨울의 철새, 봄의 '벚꽃축제' 등 사계절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주는 곳이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3. 경포관광안내(강릉시)</font></p>
<p align="left"><font size="2">A. 볼거리</font></p>
<p align="left"><font size="2">가. 오죽헌(033-640-4457)</font></p>
<p align="left"><font size="2">사임당이 태어나고 또한 조선조 중종
31년(1536년)에 위대한 경세가요 철인이며 정치가로서 덕망이 높았던
대선각자 율곡 이이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나. 선교장(033-640-4799)</font></p>
<p align="left"><font size="2">안채, 사랑채, 정각, 행랑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조선 중기 양반 가옥이다. 활래정 앞 연못에는 연꽃이
만발하여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다. 경포대(033-640-4468)</font></p>
<p align="left"><font size="2">경포대는 정면 6칸, 측면 5칸의 단층
팔작지붕으로 기둥이 28개이다. 제일강산인 경포호수를 끼고 있는 정자로
관동8경 가운데 으뜸이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라. 참소리박물관(033-652-2500)</font></p>
<p align="left"><font size="2">오디오 박물관으로 전세계의 오디오
제품 4,5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데 특히 에디슨이 손수 만든 3대 걸작품
중의 하나인 '에디슨 콘서트' 축음기도 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마. 경포대 해수욕장(033-640-5424)</font></p>
<p align="left"><font size="2">유리알보다 깨끗한 백사장을 비롯,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현대식 편의 시설을 고루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피서지이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바. 경포횟집단지</font></p>
<p align="left"><font size="2">동해안의 싱싱한 횟감을 한 자리에
맛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사. 초당두부마을</font></p>
<p align="left"><font size="2">현재 20여가구가 초당마을 고유의 구수하고
부드러운 두부제조를 가업으로 맥을 잇고 있고, 매년 여름에 초당 두부축제를
열어 두부 제조 과정을 소개한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B. 먹거리</font></p>
<p align="left"><font size="2">가. 경포의 회</font></p>
<p align="left"><font size="2">동해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횟감들이
가득합니다. 저렴하고 푸짐한 회를 경포에 오셔서 드십시오.</font></p>
<p align="left"><font size="2">나. 초당순두부</font></p>
<p align="left"><font size="2">경포호를 낀 소나무 숲 '초당동'에는
순두부, 모두부가 유명하다. 초당의 순두부는 콩물에 '바닷물'을 부어
만들기 때문에 맛이 특이하다.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은 꼭 한 번 둘러
맛을 보고 간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C. 즐길거리</font></p>
<p align="left"><font size="2">가. 이스트랜드(033-644-9772)</font></p>
<p align="left"><font size="2">젊음과 낭만 그리고 공포와 스릴이
교차하는 이스트랜드는 바이킹, 회전목마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보유하고
있어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놀이동산이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나. 경포관광마차(033-644-2557)</font></p>
<p align="left"><font size="2">조랑말이 끄는 관광마차를타고 강릉
관광중심지인 경포에서 추억을 맘껏 만들 수 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다. 경포수상레저(033-644-2408)</font></p>
<p align="left"><font size="2">해마다 수백만의 관광객이 찾아 오는
경포는 피서는 물론 수상레저의 천국으로 사계절 언제나 모터보트를
즐길 수 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라. 스킨스쿠버(033-645-6005)</font></p>
<p align="left"><font size="2">동해안은 수중까지 깨끗해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스쿠버들의 천국이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관광코스</font></p>
<p align="left"><font size="2">당일코스</font></p>
<p align="left"><font size="2">오죽헌시립박물관(50분)->선교장(30분)->사공의
노래비->경포대호수(40분)->참소리박물관(60분)->경포횟집단지->강문횟집단지->초당두부마을->허균,
허난설헌 생가</font></p>
<p align="left"><font size="2">관광식당</font></p>
<p align="left"><font size="2">경포관광나이트(유흥업) 033) 644-7000</font></p>
<p align="left"><font size="2">농촌한정식(한정식) 033) 647-3600</font></p>
<p align="left"><font size="2">관광숙박</font></p>
<p align="left"><font size="2">현대호텔(특급) 93실, 033) 644-2181</font></p>
<p align="left"><font size="2">호텔경포비치(1급) 60실, 033) 644-2277</font></p>
<p align="left"><font size="2">강릉관광호텔(1급) 72실, 033) 641-3771</font></p>
<p align="left"><font size="2">상건콘도(콘도) 419실, 033) 652-2881</font></p>
<p align="left"><font size="2">경포산장콘도(콘도) 92실, 033) 644-7123</font></p>
<p align="left"><font size="2">주문진가족호텔(콘도형) 62실, 033)
661-7400</font></p>
<p align="left"><font size="2">경포대 도착해서 빠빠숑님에게 전화를
하고 만난 후 민박집으로.</font></p>
<p align="left"><font size="2">경포 파출소 뒤에 있는 롯데민박이라는
곳이군요.</font></p>
<p align="left"><font size="2">머무르는 곳에 대한 사항을 간단히
적으면</font></p>
<p align="left"><font size="2">롯데민박(경포파출소 뒤) 최종선 강릉시
경포동 산1번지</font></p>
<p align="left"><font size="2">033) 644-1331, 017-438-5779</font></p>
<p align="left"><font size="2">이렇게 됩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빠빠숑님의 친구분이 두 분 계시는군요.</font></p>
<p align="left"><font size="2">간단히 인사를 하고......</font></p>
<p align="left"><font size="2">이번 여행은 빠빠숑님의 모 모임에서의
여행이었답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꽤 많은 사람들이 오기로 했는데 다
펑크를 내고......</font></p>
<p align="left"><font size="2">작은 방에 저까지 4명입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지니님은 #191로 제천에서 강릉까지
열차를 타고 오는 중이고요.</font></p>
<p align="left"><font size="2">그러면 총 5명이군요.</font></p>
<p align="left"><font size="2">고기(삼겹살), 술...... 이런 저런
이야기 중입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옆 방에서는 단체로 오신 분들이 시끌버끌......</font></p>
<p align="left"><font size="2">다시 저희 방으로 돌아와서 이야기......특히
모임을 운영하시는 분이 사람들이 펑크를 낸 것에 대한 불만을......</font></p>
<p align="left"><font size="2">그럴만도 하지요.(10명?이 오기로 했는데
크크)</font></p>
<p align="left"><font size="2">이제 다시 이야기로......</font></p>
<p align="left"><font size="2">빠빠숑님은 영동에서 강릉까지 ......
#793(대열소 이호섭 차장님?), #521 제천 탑승, 나머지 두 분은 청량리역에서
#521을......</font></p>
<p align="left"><font size="2">이렇게 오셨고 정동진도 갔다 오셨다고......</font></p>
<p align="left"><font size="2">아무튼 저 없는 동안 많이 돌아다니신
듯.</font></p>
<p align="left"><font size="2">이제부터는 계속 먹기, 이야기하기......</font></p>
<p align="left"><font size="2">어느새 거의 0시가 되어서 지니님이
등장.</font></p>
<p align="left"><font size="2">이야기를 하다 먼저 여자 분 한 분이
잠이 들고, 다른 분들은 새벽 2시가 넘어서 잠이 들었습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해돋이를 보기 위해 04:30분 정도에
모두 기상(빠빠숑님은 그대로 이불 속으로).</font></p>
<p align="left"><font size="2">경포 바닷가로.</font></p>
<p align="left"><font size="2">많은 사람들이 이미 해변에 나와 있고
저희 역시 마찬가지, 해돋이를 바라보았습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디지털 카메라를 못가져온 것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그냥 일반카메라에 서로의 모습과 해돋이 모습을
담았습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다시 민박집에서
대강 나올 준비를 하고 출발.</font></p>
<p align="left"><font size="2">왜 이렇게 일찍 나오냐고요?</font></p>
<p align="left"><font size="2">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밖에 설명드릴 수 없는......</font></p>
<p align="left"><font size="2">강릉역까지 택시를 타고 06:30분 정도에
도착 표를 구입합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멀리 량열소 장현동 여객전무님과 김성기
차장님이 보이는군요.(인사 꾸벅......)</font></p>
<p align="left"><font size="2">06:50분 #524 출발.......</font></p>
<p align="left"><font size="2">좌측의 바닷가를 보면서 가다 산, 밭......
멋있는 풍경을 보면서 가다 다른 분들은 피곤함에 먼저 잠이 들고 저
역시......</font></p>
<p align="left"><font size="2">제천역에서 지니님과 빠빠숑님이 내리고
저까지 나머지 인원은 청량리역까지......</font></p>
<p align="left"><font size="2">이 것은 여행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무튼 갑자기 가는 바람에......</font></p>
<p align="left"><font size="2">빠빠숑님이 사진 스캔해서 메일로 보내주신다고
해 놓고 아직 보내주지 않아 그냥 여행기만 올립니다.</font></p>
<p align="left"><font size="2">아마 여행을 같이 하신 분들 중에 가장
기억 나는 이야기를 하라고 말씀드리면 경포 해돋이, 펑크 등이 있지만
무엇보다 제가 이야기한 목적지판 이야기가 가장 선명히 남아 있지 않을까요?(우리끼리의
비밀......)</font></td>
</tr>
<tr>
<td width="638"><p align="center"><B>2002.05.11-12 Park-JunKyu. All
rights reserved!</b></td>
</tr>
</table></div>
<p> </p>
<p align="center"><a href="http://members.tripod.co.kr/~sakaman/trip.htm" target="main"><font size="5"><B>(기차여행
목록으로)</b></font></a></p>
<p align="center"><a href="http://members.tripod.co.kr/~sakaman/home.htm" target="_top"><font size="5"><B>(home)</b></font></a></p>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