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카페에서 보고 어렵사리 찾아간 삼척의 '부남해수욕장'입니다. 네비게이션에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작고
우리 내외가 쉬기엔 조용하고 아담한 해수욕장이었기에 애써 찾았습니다. 해수욕을 즐길 생각은 없었고,
바위에 앉아서 바닷물에 발 담구고 잠시 즐기기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마침 휴가철 피크도 지나서
사람도 별로 없어 두어시간 머물다가 왔습니다. 바위와 바다가 잘 어우러진 곳입니다.
첫댓글 뭔가 어색한게~ 오지같은 분위기는 쬐매 나지예~~ 사진 잘 봤습니다..
겨울에 가 볼까나 !
자량 진입 불가. 군사지역이라 7-8월 한시적으로 문열음ㅎㅎ
멋찐 곳이군요,,, 바위위에 새 한마리,,이쁘네요,, ^^
첫댓글 뭔가 어색한게~ 오지같은 분위기는 쬐매 나지예~~ 사진 잘 봤습니다..
겨울에 가 볼까나 !
자량 진입 불가. 군사지역이라 7-8월 한시적으로 문열음ㅎㅎ
멋찐 곳이군요,,, 바위위에 새 한마리,,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