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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에서 멜로디가 차지하는 비중과 기능을
100% 그루브로 대처한 금자탑
-GQ-
가요계 선배지만 태양을 닮고 싶다
요즘 태양에게 빠졌다.
내가 갖고 싶은 부분을 다 갖췄다.
-최현준-
경지에 올랐구나 생각했다
우리나라 음악이 이 정도 수준까지 왔구나 느꼈다
-유희열
평생 한국에선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무대를 지금 경험했다
-지누-
흑인의 느낌을 눈빛과 몸으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본 첫번째 사람
-라이머-
"나의 태양은 아직 떠오르지 않았어요"
-동허이-
유희열(라디오천국)
제가 최근에 들었던 가요 중에 물론 여러가지 곡들도 있겠지만
듣고 정말 우와 진짜 잘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던 그런 곡입니다.
빅뱅 멤버인 태양의 나만바라봐.. 이곡 듣고나서 '아 이제 경지에 올랐구나'
노래도 왜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그루브감이라는거 있죠. 그런 그루브감도 너무좋고,
특히 멜로디의 단순한 형태도 너무 좋았고 노래의 한 4분의 3지점정도쯤 가면은
브레이크가 딱 걸리면서 신디사이져로 이렇게 막 뭔가 리듬변화가 나오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이 일단 굉장히 백미였고, 전체적인 표현이 때깔이 우리께아니에요. 듣구나서.
편곡 잘 되있고 멜로디 깔끔하게 작곡 잘 되있고 리듬좋고
보컬 어레인지 특히 녹음상태 너무 좋고 때깔이 이정도 수준까지 가게되는구나..
하게 만들었던 곡입니다. 이분 보이스 정말 매력있어요
김조한(라디오 방송중)
이친구 노래 들었을때 딱 한단어가 머리에 맴돌죠
노래 부를때 촉촉해지는 목소리 같아요 딱 들으면 필이 너무좋고
애절하게 슬퍼지는 그런게 있어요
남자가 남자목소리를 듣고 이렇게 얘기하면 이상할거 같은데
그렇게 듣지 마시고 좋은선배가 칭찬하는걸로 생각해주세요
미쓰라&투컷 (멜론라디오)
뮤직비디오 괜찮더라구요, 태양씨가 CD들고 대기실 찾아왔는데 굉장한 친구에요~
해외 아티스트 느낌나게 잘하고 있는거같아요. 너가 쩐다 너 최고라고
타블로 (박명수의 두시데이트)
에픽하이를 자극시킨 가수가 있냐는 물음에
"빅뱅에서 태양..태양군이 솔로앨범냈는데 너무 너무 멋있더라구요.
제가 그런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데..흑인음악..누가 그렇게 제대로한 적이 없거든요..
듣고 살짝 놀랬어요. 굉장히 잘하더라구요"
V.O.S 최현준 (고민정 밤을잊은그대에게)
현준씨의 큰 부분중 하나가 태양? 이라는 물음에
"제가 요즘 태양씨한테 빠져갖고.. 굉장히 매력적인 보이스.. 팬클럽가입했어요
사랑해요태양 동영배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후배에요.
제가 갖고싶은 부분을 다가졌더라구요. 너무 멋있어서..
무대에서 가수가 보여줘야할 퍼포먼스나 무대매너가 너무 좋더라구요
카리스마라고하죠..어 그걸보고.. 얼마전에 솔로앨범나왔는데..모니터도해주구..
되게 닮고싶다 저는 태양씨 무대를 보고싶은데 볼대가 없어요. 그래서 볼려고 가입을했죠
윤도현(윤도현의 뮤직쇼)
목소리가 매력있어..노래할때 표정이 좋아!
박명수(펀펀라디오)
외국알앤비 가수가 부르는거 같아요.외국 갈필요가 없네
외국갔다온 애들도 발음이 엉망인데, 필이 너무좋다!
윤종신 (동고동락)
최근에...전 올해, 올해죠 올해. 그냥.. 일종의 발라드라고 생각.. 물론 소울일수도 있고,
R&B일수도 있는데 아 이제, 흔히 말해서 노래의 흐름이 바뀌고 있구나.. 생각했던 노래가 바로..
태양군의 '나만바라봐' 그거 보면서 참신했어요. 그리고 멜로디의 흐름과 그리고
흔히 말하는 훅 멜로디의 느낌도 우리때랑 달라지는구나. 그렇게 여실히 느꼈던게,
그리고 좀 느린 노래를 하더라도 이렇게 보여주는 느낌이 있는, 트렌드의 변화를 많이 느꼈고,
곡도 너무 훌륭했었고 오 저는 이노래가 처음 순위프로에 나오는데 박수를 쳤어요. 멋있다!
노리플라이 (페퍼민트)
음악얘기하던도중 "전 빅뱅이 좋아요 특히 태양 .. "
이소라 (뮤직스트리트)
최고음악 추천을 물으니,
"태양의 나만바라봐 되게 멋있잖아요.. 내 사심이에요.
태양이 힘들게 노래하고 춤도추고 얼굴도 잘생기고 얼굴 너무작아"
라이머 (FM인기가요)
빅뱅의 태양..솔로로 나왔잖아요. 연습생때부터 유심히 봤어요.
노래 정말 잘하고 흑인의 느낌을 눈빛과 몸으로 표현해낼수있는
제가 본 첫번째사람이었어요. 우리나라에서
타라디오에서 프로듀서로서 가장 탐나는 가수 "태양"
라이머(최파타 라디오중)
어릴때부터 태권이라는 이름으로 랩을 할때부터
쭉지켜봐왔는데 지금 너무 잘하시고,사실 이렇게 노래부르고 춤추는
한국사람이 어딨어요.태양씨뿐이 못 봤거든요.
태양씨가 빅뱅안에서도 빛나지만 힙합을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고 느꼈었거든요.혼자하면 잘하겠다. 정말 오마리온이나 어셔같다
흑인느낌은 제대로 표현하는게 있었거든요
(태양노래 들은후), 이거라니까요.이느낌을 표현할수 있는가수가 우리나라에 없다니까요
파란 라이언 (기사)
실력파 보컬그룹 파란의 리더 라이언 역시 최근 사석에서
“동영배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놀랐다.
노래실력뿐만 아니라 잘 가꾼 멋진 몸도 보기 좋았다.
마치 한국의 어셔처럼 느껴졌다”
홍진경.성시경.알렉스(라디오)
인사잘하드라..태양씨..멋있어..란닝구만입는데도..
그런 사람은 냄새가나도괜찮아... 그 친구는 목이 늘어나도 멋있어.
이승열 포토작가 미니홈피중
동영배, 혹은 태양...
지금까지 천몇백번넘게 공연을 봤고 수백번넘는 공연을 촬영해왔지만
기타가 아닌 몸짓으로 소름을 넘은 감동을 주고
순수한 감정을 담은 목소리로 몸을 떨리게 한 이는
적어도 국내뮤지션에선 이 아이가 처음인듯하다.
머릿속이 하얘져서 촬영을 거두고 몇곡을 바라만 본것도 일할땐 처음이고
곁에서 두고볼 수 있어 행복하고 항상 기대이상을 보여줘서 감사할뿐...
기자들 (와이드연예뉴스)
쿨케이씨 : 태양씨..ar이랑 mr이랑 반반씩 섞어놓잖아요.
라이브할때 그 숨소리와 역동적인 안무를 할때 하나도 안빼먹어요.
소년의 얼굴에서 남성미가..넘치는..
김도현씨 : 태양씨는 꼭 솔로해야된다고 진짜 제가..
쿨케이씨 : 태양씨는 엄청 노력해요..
소니비엠지 (As I Am Tour 앨리샤키스 내한공연 주최측)
이번 앨리샤키스 내한공연 오프닝 게스트 선정도 앨리샤 키스의 명성에 걸맞는 가수를 찾던 중
최근 국내 R&B가수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는 태양이 적격이라고 판단되서 요청하게 됐습니다
이분이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유희열, 성시경, 에픽하이 등 이례적일 정도로 선배 가수들로부터
칭찬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도 접해들어서 고민할 필요없이 바로 선정했죠
평론가들이 뽑은 올해의 음반에서
태양의 경우 새앨범을 통한 성공적인 솔로활동을 눈여겨 볼 만한다
미국팝 시장의 최신트렌드와 감각을 잘 담아낸 그의 솔로앨범은
빅뱅팬들뿐만 아니라 알앤비 매니아들와 음악관계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대중음악 대담중
아이돌이 음악적으로 쉽게 폄하당할수준을 넘어섰다.
특히 태양의 솔로앨범인[HOT]만큼 뛰어난 알앤비 음반이 있었나싶고.
태양의 앨범은 모든가요작곡가들이 닮고 싶어하는 미국의 트렌드에
가장 근접했다.
따라쟁이라고 얘기할수도 있겠지만 현재로는 그자체로 가치가
있다고 평가한다.
미국사장의 빌보드에서 대세인 탁월한 엔터네이너와 프로듀서와의
결합을 한국에서 가장 잘 보여준 사례가 태양이다.
2008년 가요계 10대이슈중
태양이 "나만바라봐"부르는 순간이였다.
뭐랄까 거기엔 치밀한 계산이나 맞춤한 전략이 있었겠지만
태양이 그노래에 들어간 순간 모든것은 "본능"으로 보였다.
"나만바라봐"는 지금 한국대중음악의 주류인 어떤 흑인음악적 정서를
가장 세련되게 풀어낸 곡이다.
기껏 칭찬해야 흉내냈다,그것도 아주 잘 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던
일련의 노래들에 비해 단연 월등하다.
노승일(공연 연출가)
국내 가수의 안무팀이 '백댄서' 역할 이상을 못하는것이 아쉬웠는데
태양의 "나만바라봐" 태양본인뿐 아니라 안무팀들의
연기가 극대화되어 멋진무대를 만들었다.
김작가(대중음악평론가)
과연 대세는 태양인가. 빅뱅멤버들이 모두 그러하듯
갓 거리에서 건져올린듯한 도발적의상과 헤어스타일이
어색하지 않다.
댐핑의 길은 비트에 맞춰 진행되는 안무는 역동적이고
노래할때의 표정도 선이 짙다.
1절과 2절의 간주부분 사이의 댄스타임에서의 연출도
지루하지 않고 무대를 지켜볼맛을 한층 더한다.
김봉법(패션스타일리스트)
노래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춤고 따라서 추고 싶다.
무대매너도 수준급이다.
크리스브라운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노래하면 한국에선
잘 통하지않는 현실이 안타깝다.
장우철(GQ에디터)
단적으로 한수위다. 그리고 전적으로 태양의 에너지다.
본능으로 흐름을 타지 않는이상 웬만한 박자감각으론
만들수 없는 무대다.
얼굴은 소년,몸은 헐크 기묘한 불균형을
고려한 패션스타일도 인상적이다.
앞으로 어떤 컨셉의 세계에 함몰되지만 않았음 좋겠다.
모자가 비뚤어졌거나 말거나 제멋대로 놀게 내버려두면 될거 같다.
2008가요계 10대이슈중
태양과 박효신중(최근 '나만바라봐'를 불렀다)
누가 가창력이 뛰어난가 물으면 대답이 여럿일수 있지만
태양의 '나만바라봐'를 특별하게 만드는건
두려울 정도로 생생한 '본능'이다
어찌해야 어찌할수 없는...
댄스음악과 안무의 세계중
태양은 춤을 잘 춘다."나만바라봐"에서 그가 보여준 복잡한 안무는
감히 따라할 엄두를 낼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다.
작곡가 겸 베이시스트 우형윤
내 색깔을 먼저 갖추고, 내 색깔을 원하는 분들에게 곡을 주고 싶어요.
내 색깔을 갖춘 후의 목표는 빅뱅의 태양이 내 노래를 부르는 것이죠.
그 친구 목소리 감성이 매우 뛰어나던 걸요.
김작가(대중음악평론가)
메이저에선 태양..
남성전문잡지GQ
태양의 '나만바라봐'가 1위다.
가요계에서 멜로디가 차지하는 비중과 기능을 100%
그루브로 대체한(혹은 숨긴)금자탑이다.
잘난척이 아니라 진짜 잘난 편곡은 명품이고
태양의 보컬엔 어설픈채 방만한 기교가 아닌
'이 가사를 가장 나답게 부르자'라는
원초적인 '필'만이 강하게 반짝인다. 3분 57초의 향연 최고다!
이영화,그음악 '촉촉한유혹'중 "나만바라봐"(강명석,강태규,차우진)
화려한 사운드를 자랑하면서도 멜로디는 사람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드는 감성적인 호소력이 있다.
잔잔하게 내리는 비처럼 정중동의 미학이 숨겨져 있다.
웹진 리드머 HOT리뷰 중
이정도로 흑인음악 본연에 충실한 음악을 발표한
태양은 적어도 우리가 사랑하는 흑인음악에 보탬이되는
형제가 아닐까
웹진 IZM "나만바라봐"리뷰 (임진모 음악평론가)
지금까지 가요에서 클럽 사운드와 발라드를 섞으려는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지만
제대로 된 가수를 만나기 힘들었다.
어쩌면 빅뱅이란 울타리 안에 있었던 태양이 적임자였는지도 모르겠다.
긴장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가운데 들리는 마초적인 가사가
유치해보일수도 있지만 아이돌이란 편견을 버리고
감상하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아 보인다.
류석현(음악평론가)
소리가 시원하게 뻗는다. 더티 사우스(Dirty South)같이 비트가 날카로운 음악에 적합한 보컬이다.
국내에서는 클럽 사운드라는 말을 통해서 일렉트로니카 선율과 힙합비트가 결합된
음악들이 유행하고 있지만 적당한 보컬을 찾기란 어려웠다.
태양은 최근의 흐름을 잘 받아들이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데 탁월한 기지를 보인다.
웹진 weiv 리뷰중
여기 들어있는 노래들은 '이걸 듣느니 본토의 거물들을 듣겠다'
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
이건 중요한 차이다.
다음 음반에서는 좀 더 뚜렷이 드러나길 바란다.
웹진 보다(bo-da) 국내 스타 트랙중 기도 평
YG와 JYP가 그토록 다가서고자했던 곳에 가장 가깝게 위치한
궁극의 앨범이라 할수있다.
매거진T - 태양평가
'나만바라봐'는 진하지 않은 r&b이다. 그리고 그것은 태양과 동시대를 사는 미국의
r&b뮤지션들의 현재와 맞닿아 있기도 하다. 팝과r&b의 경계,힙합과 일렉트로니카를
구분없이 오가는 지금 이시대의 음악. 단언컨대, '나만바라봐'는 근래들어 국내에서
발표된 가장 진보적인 r&b트랙이다.
흑인음악 느낌을 내야한다는 강박에서 자유로워진 태양의 보컬은 그만의 색깔이 더 드러난다.
그리고 '나만바라봐'에 인장을 찍은건 동시대의 r&b감성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인 태양의 목소리이다.
그는 '흑인처럼'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강박대신 자연스럽게 r&b의 감성을 멜로디에 불어넣을줄 안다.
마치 폭신한 케이크위에 화이트 초콜릿을 엷게 바르는것처럼 그는 팝의 단백함위에 r&b보컬의 짙은
밀도만을 남겨두었다.
데뷔당시 흑인음악의 느낌을 내고 싶어서 더 진하고 힘있게 부르던 태양은 자신의 솔로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면서 자신의 10대를 지배한 음악의 감성을 몸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건 단지 아이돌그룹의 멤버가 자신의 음악을 스스로 찾아냈다는것 이상의 의미다.
한국에서도 타국의 장르의 정통성에 대해 그들의 감성을 그대로 리플레이하는 눌리지 않는 세대의
뮤지션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태양은 빅뱅의 태양이 아닌 솔로 보컬리스트 태양의 얼굴을 보여준다. 자신의 둘도없는 친구
지드래곤이 그랬듯, 태양은 자신에게 YG에서 8년이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지 사람들에게 증명했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하며 완성한 그만의 무대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무대위에서
태양은 잘 웃는 평소와 달리 조금은 힘이 들어간 표정으로 사람들에게 노래한다.
나만바라보라고, YG태양도, 빅뱅의 태양도 아닌, 태양 나만보라고..
2008년 MKMF - 남자가수상, 발라드/R&B음악상, 뮤직비디오 작품상 후보
2008년 골든디스크 - 디지컬 음원부분 후보
2009년 한국대중음악상 - 최우수 R&B 소울음반, 최우수 R&B 소울노래 수상, 네티즌들이 뽑는 올해의
남자아티스트 후보
2009년 리드머 어워드 - R&B힙합 아티스트, R&B힙합앨범, 뮤직비디오 후보 -> 미발표
GQ korea 올해의 남자 중 - 태양
2008년 네이버뮤직 올해의 노래 - 나만바라봐
2008년 멜론 어워드 R&B부분 - 태양 '나만바라봐'
GQ korea 상반기 가요결산 1위 - 태양 '나만바라봐'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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