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봉황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주변 금오도비렁길, 돌산종주 등산로 등










찌는 듯한 무더위가 다가오고 있다. 가까운 곳에 공기 좋고, 가격 착하고, 전망도 좋은 심신과 치유를 위한 건강증진의 휴양림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여수시가 관리하는 봉황산 자연휴양림은 돌산읍 대북길 160(신복리 산 391)일대에 233ha면적에 조성된 휴양림으로 서쪽으로는 가막만, 화태대교, 남쪽으로는 남해안에 위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다.











피톤치드 향 가득한 편 백 숲 체험산책과 자연풍광을 벗 삼아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건강증진의 장소로 으뜸이다.










숲속의 집 12동, 야영장 10개, 산림문화 휴양관, 카라반, 취사장, 화장실, 샤워장 등의 시설이 있으며, 돌산대교, 거북선대교에서도 30분 이상 차를 타고 들어가면 만나 볼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시설이 새 것이며, 어느 호텔 못지않게 깔끔하고 아담하게 만들어진 곳이다.

취사시설이 구비되어 있어서 가족여행객에도 안성맞춤이다. 제1야영장 주차장이 있고, 제2야영장 위쪽에는 식물원도 있다. 그리고 편 백 나무 산책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다.
인공수영장, 인공연못에는 분수시설을 만들어 놓았다. 아래쪽에는 저수지가 있고, 물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