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br><font class=ver9><CENTER><embed src="mms://vod.movist.co.kr/00/00/04/02_o1_300.asf">
<CENTER>어디선가 이영화의 제목을 본적이 있다<BR>그땐 그냥..별 영화 아닐거라 생각했었다<BR>그러나 난 지금..글루미썬데이라는
곡에 영화에 매료가 되어버렸다<BR>지금 흐르는 이노래........<BR><BR><IMG
src="http://kr.img.movies.yahoo.com/movies/M000004402/M000004402.b06.jpg"><BR><BR><FONT
color=purple>노래 '글루미 썬데이'에 대해 알아야 할 몇 가지</FONT><BR><BR><BR>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콘서트<BR>1936년 4월 30일. 프랑스 파리, 세계적인 레이 벤츄라 오케스트라 콘서트.<BR>'글루미 썬데이'를 연주하던 단원들은, 드럼
연주자의 권총 자살로 시작,<BR>연주가 끝난 후 한 사람도 살아 남아 있지 않았다. <BR><BR>수백명을 자살하게 한 미스테리의
노래<BR>레코드로 발매된 당시 8주만에 헝가리에서만 이 노래를 듣고 187명이 자살했다.<BR>뉴욕 타임즈는 '수백 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라는 헤드라인으로 특집기사를 실었다.<BR>'글루미 썬데이 클럽' 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BR>코코 샤넬은 이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피치 블랙 - 죽음의 화장품'을 출시했다.<BR>비운의 천재 작곡자, 레조 세레스<BR>연인을 잃은 아픔으로 이 곡을 작곡하지만 1968년
겨울, 그도 역시 이 노래를 들으며 <BR>고층빌딩에서 몸을 던지고 만다.<BR><BR>'글루미 썬데이'와 사랑에 빠진 뮤지션들 <BR>빌리
할리데이, 루이 암스트롱,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지미 위더스푼, 에타 존스, <BR>엘비스 코스텔로, 레이 찰스, 모리스 쉬발리에, 톰 존스,
셸리 만, 사라 맥라클란,<BR>시네이드 오코너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이 이 노래를 애창했다. <BR>최근 <아나키스트>
에서도 여주인공 (예지원 분)이 이 노래를 부르며 연인의 죽음을 <BR>추모해 그 명성을 확인했다.<BR><BR><BR><IMG
src="http://kr.img.movies.yahoo.com/movies/M000004402/M000004402.b11.jpg"><BR><BR><BR><font color=purple size=2 face=돋움>또하나의 이야기...<p>(이건 제가 아는 이야기 덧붙인것입니다...)<p>글루미센데이가 사람들의 자살충동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때문에<p>해외에서 조차 속속 자살하는 사람들이 생겨나자<p>헝가리 당국은 레코드 전부와 악보를 불태우고 금지령을 내렸다고 합니다<p>그래서 지금은 현재는 실제 글루미센데이 노래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p>그니까 우리가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여러 작곡자들의 손을 거쳐 수정되고 편곡된 노래들이라고...<p>원곡을 듣고 싶다만...쩝...ㅡㅡ^<p>죽을려고 용쓴다구요~~=_ㅜ<p>암튼 프랑스의 한 수집가가 원곡을 손에 넣었다는 소문이 있긴 하다만...<p>그도 역시 완벽한 상태의 원곡은 아니라고 합니다...ㅠ.ㅠ<p>아~슬푸다...ㅠ.ㅠ<p>가장 중요한 바이올린 부분의 악보가 손상된채 라고..ㅠ.ㅠ<p>글루미센데이노래중 가장 사람의 맘을 움직이는 악기가 바이올린이라고 하네여~~>_<<p>정말 듣고 싶다~~그쵸??+_+_+<p><br><br>누구든지 글루미센데이 자료 확보하고 계시는 분은 멜 주세요..ㅠ.ㅠ<p>제 닉 누르고 멜 보내주시길~~+_+_+_+</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