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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 생활정보 유용한 생활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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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주 토끼풀반(만 1세) 일상 나눔을 합니다.
우리 영아들이 안전교육 "구급상자와 비상약품을 알아요."라는 동영상을 시청중이예요.
안전교육 동영상에서 만난 ‘로보캅 폴리’를 그림에 끼적이기 활동을 하였어요.
※모래놀이의 장점과 효능
옹기종기 모여 음식도 하고, 모래 땅도 파고,
모래를 쌓고, 파고, 두드리고, 부수는 놀이 과정에 스스로 집중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아요.
모래놀이는 실내보다도 넓은 공간과 자유로움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은 모래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래를 뒤엎거나 휘저어보면서 공격적인 충동,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을 발산시킵니다.
심리학자들은 아이가 모래놀이를 하며 정서적인 평온을 되찾는 것을 이용해서...
대소변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훈련시키는 요법으로 모래놀이를 쓰기도 합니다.
어휘력과 신체를 발달시키고, 모래놀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어휘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많이 들어 있는 것과, 거의 비어 있는 등과 같은 개념은 경험과 시각을 통해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모래를 그릇에 담고 쏟는 과정에서 이런 개념을 쉽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모래는 정서를 안정 시켜줌으로써 촉감의 만족으로 아이들의 정서순화에 도움을 줍니다.
모래 파기를 통해 모래를 퍼 담기도 하고 쏟아 붓기도 하다가 모래에 물을 섞어
질퍽질퍽한 것을 주물러 대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이 발달하고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요!
성장기 어린이나 유아들은 뼈의 발육부진, 구루병에 걸릴 위험이 있어 비타민D가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D는 1주일에 2-3회 정도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10여분 이상
바깥에 나가 햇볕을 쫴어 주는데 비타민 D는 햇볕 속의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 콜레스테롤이 비타민 D로 합성됩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모래놀이터!
9월 행사로 4세 형님반과 함께 로션으로 촉감놀이활동을 합니다.
눈으로 보아요.
냄새를 맡아요.
손으로 만져봐요.
손그림을 그려요.
"나는 공놀이가 좋아요."
"징검다리를 건너요."
안녕하세요?
우리 원의 귀염둥이 토끼풀반의 10월 첫째주 일상나눔을 시작하겠습니다.
낮잠도 적응을 잘하고 있는 만 1세 토끼풀반 영아들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오전 간식을 먹어요.
월요 체조를 합니다.
안전교육 동영상 시청 : 소방관은 여러가지 일을 해요. (만 2세 형님반에서)
낮잠을 자요.
자유선택활동 -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여 놀이합니다.
동화 : 찾았다! 내 변기
슬라이드를 봐요.
(만 2세 형님반에서)
자유선택활동 신체놀이
자석우드블록
울고 보채던 00이를 웃게 만듭니다.
★한결어린이집 "코앤코" 감성뮤직 수업★
특별활동 코앤코 : 알라딘과 요술램프
Red and Yellow 마라카스를 흔들어요.
10월 4일 땅콩캐는날! 토란 과학 생태체험 활동
장소: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농장
준비물: 영·유아들 편안한 복장, 모자, 운동화 또는 장화
자녀들이 부모님과 함께 땅콩체험 수확과 토란 과학체험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8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땅콩밭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도,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무더운 열대야속에서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 땅콩의 효능 -
땅콩은 콩과에 속하는 줄기 길이 30-70cm의 일년생초로 꽃은 6-7월에 피고 땅콩은 9-10월에 익는다.
땅속에서 자란 열매를 캐어 껍질을 까면 1-2-3알의 속씨가 있다.
땅콩은 토코페롤의 보고(寶庫)다
땅콩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 당뇨환자에게 알맞은 식품이다.
또 땅콩은 콩류 중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다. 단백질의 60%가 글로불린 형태로 들어 있으며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고 그 중 리놀산과 아라키돈산 같은
필수 지방산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무기질로는 인산이 레시틴의 형태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데 비해 칼슘이 적게 들어 있어 산성식품이다.
비타민류도 B1, B2, E 등이 풍부하여 강정 스태미나 식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땅콩 10개면 비타민 E 하루 필요량을 공급할 수 있다. 땅콩에는 지방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기름을 짜서 식용하는데 인조버터로
제조하여 먹기도 하지만 연고, 비누의 제조원료로 쓰기도 한다. 이외에도 그냥 볶아서 먹기도 하고 과자의 원료로도 쓰인다.
그런데 땅콩은 갈색의 속껍질을 벗겨두면 공기에 쉽게 산화되므로 껍질을 까지 말로 두어야 하며, 잘못 보관할 경우
곰팡이가 피게 되면 아플라독신이라는 발암성 독성분이 생기므로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땅콩은 비장과 위, 폐에도 좋으며 민간요법으로는 기침을 멎게 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땅콩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브라질인데 미국, 프랑스,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왔으며 지금은 많은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
-땅콩은 머리를 좋게 한다.
땅콩에는 비타민 B군과 레시틴이라는 인지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성분은 머리를 맑게 한다고 하며 공부하는 어린이나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
고단백, 고지방에 비타만 b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고칼로리 식품이다.
또 세포를 튼튼하게 하고 적혈구를 증가시키며 철의 흡수를 돕는 작용을 하는 비타민E도 많이 들어 있다.
땅콩의 지방질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혈관 벽을 청소하는 비타민 E도 함께 작용하여 동백경화증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땅콩을 1주일 정도 식초에 담갔다가 매일 먹으면 고혈압에도 좋다. 땅콩에는 비타민 B와 레시틴, 아미노산이 풍부해
머리를 좋아지게 한다.
또 땅콩의 비타민E나 티록신이 피의 흐름을 좋게 하여 냉증이나 동상을 낫게 한다.
비타민E는 젊게 하는 비타민으로 노화 방지의 역할을 한다.
땅콩 한 웅큼에 밥2공기 분량의 에너지가 있으므로 과식은 금물.
특히 소금간을 한 땅콩은 염분이 많아 고혈압의 원인이 되므로 과식은 절대 피하도록 한다.
땅콩은 산성 식품이므로 알칼리성 식품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땅콩 고르기와 보관하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껍질째 보관한다. 땅콩은 지방이 산화하면 맛이 떨어지고 발암 물질이 생기게 된다.
오래 되어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은 산화한 증거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땅콩 버터 같은 가공품은 지방질이 쉽게 산화하므로 장기 보관에는 적합하지 못하다.
따라서 땅콩을 구입할 때는 껍질이 그대로 있는 것을 사는 것이 좋다. 특히 겉껍질을 까지 않은 것은 맛과 향기가 그대로 보존된다.
- 성분 -
땅콩에는 40-50%의 기름이 주성분인데 이 지방성분 중 고체 지방산은 17%정도이며, 나머지는 리놀렌산과 아라키돈산 같은
필수지방산인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필수지방산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키기도 한다.
콩 종류중에서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지만 사람의 뇌조직이나 신경조직을 구성하는 갈락토오즈를 주성분으로 하는
갈락토아반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으며 단백질은 글로불린 형태로 많이 들어 있고 라이신이라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다.
땅콩에는 비타민 B군과 레시틴이라는 인지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성분은 머리를 맑게 한다고 하며 공부하는 어린이나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 레시틴은 또한 일종의 유화제로서 기름기의 소화를 도와주는 작용도 한다.
이렇게 땅콩은 고단백, 고지방에 비타민 B군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스태미너<강정>식품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한방에서는 땅콩이 기침을 멈추고, 혈액을 만들어 주며, 젖이 나오도록하고, 비장을 건실하게, 위를 튼튼하게,
폐를 윤기있게 해준다고 한다.
오랜기간 동안 마른기침을 하거나 백일해에 땅콩을 볶아서 간식으로 자주먹으며, 젖이 적은데와 각기병에도 사용한다.
땅콩에는 지혈작용이 있어서 혈우병, 여성의 출혈성 질환, 혈소판감소자반병, 수술 후 출혈 등에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
매일 땅콩의 겉껍질 10g을우린물을 먹거나 200g의 땅콩을 약간 볶아서 짓찧은 것을 96%의 알콜 2ℓ에96시간 담가두었다가
걸러낸 것을 한번에 40방울 씩 하루 4번 먹으면 지혈에 효과가 있다.
만성기관지염에 땅콩 껍질 100g을 물에 10시간 이상 달여서 얻은 약 100㎖에 설탕을 조금 넣어서 하루에 두번 열흘 동안
먹었을 때 407례중 302례에서 유효한 효과를 얻었다.
생 땅콩을 순수한 쌀식초에 10일 정도 껍질채 담가두었다가 식초와 함께 먹으면 매우 뛰어난 자양강장 식품이 되며
혈액을 정화하고, 피로회복 등에 매 灑좋은 음식이 된다.
변비와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음식이 된다.
소화능력이 약하거나 쇠약한 사람은 땅콩을 이용하여 죽을 만들어 먹어도좋다.
땅콩을 붉은 속껍질채 잘 씻어서 절구에 찧어서 맵쌀을 넣고 죽을 쑤어 먹는다.
죽이 다 끓을 무렵 설탕을 조금 넣어 먹어도 된다.
땅콩죽은 장기간 먹어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
땅콩을 먹을 때 주의사항은 곰팡이가 핀 변질된 것은 먹지 않도록 하는데 아플라톡신이라는 발암물질이 생긴다.
또한 땅콩은 한습(寒濕)이 성하거나 설사를 할 때엔 먹지 않도록 한다.
한습: 한기나 습기에 의해 약간의 열이 생기는데 이것은 허해서 생기는 열로 과민한 피부, 만성기침, 만성피로천식 등이 일어남!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새 식품 혐오증’.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무조건 회피하는 것.
푸드 네오포비아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picky eater)와는 다르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 주는 등 비위를 잘 맞춰 주면 먹는 데 반해,
푸드 네오포비아 아이들은 달래서 먹이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푸드 네오포비아를 갖게 된 것은 건강에 해롭거나
치명적인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위한 잡식동물의 ‘자구책’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겐 네오포비아가 불필요하다.
특히 채소·과일 등 웰빙식품에 대해 네오포비아를 보이는 것은 어린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네오포비아는 대물림하기 쉽다.
핀란드의 가족 28가구와 영국의 쌍둥이 468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각 66~69%와 37~66%에서 유전성이 관찰됐다.
푸드 브리지(food bridge)’: 푸드 브리지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bridge)’를 놓아 주는 것이다.
고열량·고지방인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고 채소를 기피하는 아이들의 식성을 단번에 바꾸기는 힘들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식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교량이다.
푸드 브리지는 대개 ①채소와 친해지기→②채소의 간접 노출→③채소의 소극적 노출→④채소의 적극적 노출 순서로 이뤄진다.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면 최소 15번 이상 노출시켜야 한다.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단순히 보여 주거나 냄새를 맡게 하기보다 맛보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대개 채소의 쓴맛과 물컹거리는
식감을 싫어한다. 채소튀김 등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사이즈를 작게 하고 간을 싱겁게 해 줘 보자.
채소를 감추는 것도 효과적인 푸드 브리지 수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햄버거 등에 채소를 살짝 끼워 넣으면 의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 양파를 옥수수 수프에 넣거나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거나 시금치를 볶음밥·햄버거 등에 넣는 것이 좋은 예다.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가지고 흥미로운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에게 ‘나는 당근이에요’라는 역할을 맡겨 보라.
아이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에 대한 역할극을 스스로 구성해 가면서 해당 채소와 친해진다.
주말농장 등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보게 하고 마트에서 함께 채소를 쇼핑하며 조리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채소 기피증을 완화시킨다.
땅콩을 수확하는 형님들...
수확한 땅콩을 만 5세 생태 어린이, 리틀 농부가 직접 수레에 실어 나르고 있어요!
토란대를 다듬고 계세요!
장갑을 끼고 토란을 벗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토란줄기를 자르면 진액이 나온다고해요...독성물질인 아니지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하네요.
만 2세 애기나리반 아우님들도 엄마와 함께 땅콩을 수확하여 보았어요.
땅콩수확하기
우리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같죠? 정말 멋지네요.
엄마랑 땅콩을 수확했어요.
수확한 땅콩을 줄기에서 따는 방법을 어머님께서 영아들에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어머님께서 체험단으로 활동해주셨습니다.
*토란 관찰(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농장)
토란은 줄기와 뿌리를 먹을 수 있는 채소로 비가 올 때는 우산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토란잎과 덩이줄기는 얼얼한 옥살산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날것으로 먹으면 독성이 있고 떫은 맛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끓여서
독성을 제거한 뒤 먹어야 하며 수산석회가 많아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식초물에 담그거나 쌀뜨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후에 찬물에 헹구어 내면 아린 맛이 제거됩니다.
토란은 감자처럼 생겨서 껍질을 까서 국으로 끓여먹고
토란대는 껍질을 잘 벗겨서 얇게 잘라 말린 후 육개장을 끓일 때 넣어서 먹음! 맛있어요.
토란은 동글동글 타원형 모양이고 껌질을 벗기면 흰색을 띠는 것이 좋다.
감자와 비숫하며 자르면 진액이 나오고, 토란을 보관할때, 냉장고보다 흙이 묻은채로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토란잎에 동글동글 구슬처럼 맺히는 물방울이 떨어질까 조심조심 토란잎을 잡아봅니다.
*토란
토란잎에 물방울이 어떻게 구를수 있나요?
토란잎의 단면의 구조는 잎 표면의 상표피(앞면)에서부터 왁스층, 각피층, 표피세포, 책상조직, 물관, 해면조직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 왁스층과 각피층은 아주 얇은 층으로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탈지면으로 잎의 표면을 문지르면 각피층과 왁스성분이 손상되어 물방울이 잘 맺히지 않는다.
토란잎과 같이 물방울이 구술처럼 잘 맺히게 하는 원인은 잎 표면의 각피층과 왁스성분의 영향 때문이며 또한 잎의 표면이
요철모양으로 이루어져 표면장력이 함께 작용했기 때문이다. (출처: Daum지식)
토란 요리법
○ 토란탕
▽재료
토란500g 쌀뜨물적당량 쇠고기(양지머리)1kg 다시마1장 굵은대파2대 들깨가루 2큰술 국 간장 소금 마늘1큰술
(고기양념용) 국간장 다진마늘 참기름1큰술씩 소금2작은술 후추
▽요리법
핏물을 뺀 양지머리를 굵은 파와 함께 끓여 육수를 만든다.
→쇠고기가 익으면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고기는 결대로 찢어 고기양념으로 무치고 다시마는 채썬다→
토란은 껍질을 벗겨 끓는 쌀뜨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삶아 건져낸다→
육수에 토란을 넣고 끓이다 고기와 다시마를 넣고 다시 끓인다→파 마늘 들깨가루를 국에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장어와 토란 조림(2-3인분 제작방법)
양념장어구이 1꼬치, 또는 구이 1마리, 약 120g정도
토란 300g
고구마 1개
다시마국물 5 컵
염 대숟가락 한잔
조림간장 대숟가락 한잔
미림 대숟가락 한잔
토란은 껍질을 벗겨 통째로, 고구마는 껍질채 씻습니다.
고구마는 반갈라 자른후 15밀리폭 정도로 칼집을 내 잘라, 토란과 구별하여 데쳐 둡니다.
고구마는 물러지기 쉽기 때문에, 데치면 냉장고에 넣어 한동안 보관해 둡니다.
장어구이는 조붓한 종이에 잘라, 바구니 등에 넣고, 소스를 약간 발라줍니다.
다시마국물, 소금, 조림간장, 미림을 섞은 것을 끓여 불을 멈춘후 식힙니다.
우린 국물안에 토란, 고구마를 넣어 약한 불로 10분 정도 조립니다.
마지막에 조붓한 종이에 자른 장어구이를 넣어 불을 약하게 2-3분 조린후 완성합니다.
○ 토란탕
토란은 추석 절부터 나오기 시작하며 흙 속의 알이라 하여 토란(土卵)이라 하고, 연잎같이 잎이 퍼졌다 하여 토련(土蓮)이라 함.
토란은 전분이 대부분이고 미끈거리기 때문에 조리할 때는 꼭 소금물이나 뜨물에 삶아 쓴다.
토란은 토란탕, 산적, 찜, 조림, 구이, 장아찌, 엿 등을 해먹는다. 토란탕은 국거리로 양지머리나 사태를 푹 곤다.
곱창과 양을 합하여 곰국을 끓여도 좋다. 흠씬 무른 고기를 절어 양념하여 넣고 무, 삶은 토란, 다시마를 넣어 폭 끓여 낸다.
산적이나 구이 등을 할 때는 갸름한 모양을 택한다. (출처: Daum지식)
독충에 쏘였을 때 토란줄기를 갈아 즙을 바르면 효과가 좋고 뱀에 물렸을 때
응급치료로서 토란잎을 비벼서 2∼3장을 겹쳐 붙이면 고통이 멎고 독이 전신에 돌지 않는다고 합니다.
발수는 원단의 조직위에 얇은 막을 코팅하는 방법으로 방수 및 투습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방수기능과 비교를 하자면, 방수는 물이 원단의 조직을 통과하여 안쪽으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발수는 그것과는 상관없이 물이 닿는 순간 원단의 표면에 스며들지 못하도록 튕겨주는 것을 말합니다
토란잎에 물뿌리개로 물을 뿌리면 어떻게 될까요?
토란잎은 물에 젖지 않아요~ 이렇게 물에 젖지 않는것은 무엇이 있을까?
우산과 우비, 장화도 있겠네요~ 우리 주위에는 이렇게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는것들도 많이 있답니다.
만 2세 애기나리반 어머님과 함께 물조리개를, 이용하여 토란의 과학 실험 놀이를 체험하였습다!
토란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은 무틴으로 이것이 체내에서
글루크론산을 만들어 간장이나 신장을 튼튼히 해주고 노화방지에도 좋습니다.
토란의 아린 맛을 내는 수산칼륨 성분은 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므로, 특히 타박상, 어깨결림이 있을 때
또는 삐었을 때 토란을 갈아서 밀가루에 섞어 환부에 바르면 잘 듣습니다.
신기한 토란 과학 실험이,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 호기심 을쿵쿵~ 유발합니다♡♡
땅콩수확 후 만 1세 만3, 4세 친구들이 한결 놀이터에서 놀이중이예요^^*
땅콩수확 후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을 정리하시고, 감사한 가운데 풍성하게 아이들의 먹거리를 수학했습니다!
오늘 맛있는 점심 식단입니다!
토란대를 다듬고 계세요!
장갑을 끼고 토란을 벗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토란줄기를 자르면 진액이 나온다고해요...독성물질인 아니지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하네요.
수확한 땉콩을 볕에 말리고 있습니다!
어른들께서 토란줄기를 다듬어서 볕에 널어,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먹거리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찰하게 합니다.
수확한 땅콩은 볕에 말려서 우리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습니다!
땅콩도 까서 볕에 널어주었어요.
특별활동 생태미술 선생님과 함께한 허수아비꾸미기 영아들 작품은 사라졌답니다. 스스로 흔적을 없앴어요. ㅎ
시계도장을 찍어보아요. 소근육발달에 도움을 준답니다.
밀가루반죽으로 동글동글 공을 만들어요.
내손바닥을 찍어요.
서울 ‘자람 교육센터’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의젓하게 앉아서 체육선생님과 인사를 나눠요.
9월 한달 적응 후 이젠 규칙을 함께 지켜가려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겨울이 일찍 찾아온 듯 부쩍 쌀쌀한 날씨입니다.
토끼풀반 사진 보시면서 조금은 따뜻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토끼풀반 10월둘째주 일상나눔
오전간식을 먹어요.
첫째주 영아들과 함께 수확해본 땅콩을 삶아서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맛이 생소한 우리아이들 상냥하게 자꾸 제 입에 넣어주네요.^^ ㅎ
월요체조 만 1세 토끼풀 ‘아기상어 뚜루루’ ♬ 신체놀이^^
우리가 수확한 땅콩이 오전 간식으로 어린이집에서 제공되었습니다.
우리가 수확한 땅콩이라서 더욱 고소한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만 5세 구름이입니다.
만 4세 송이풀반입니다.
만 2세 애기나리반
만 1세 토끼풀반 영아들이 수확한 땅콩 간식을 먹었어요.
공감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ET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을 기억하시는지요!
이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은 이티와 아이가 손가락으로 교감을 나누던
검지와 검지의 접촉 장면일 것입니다.
ET는 가슴에 손을 가져가며 아프다 고 말합니다.
이와같이 상대방이 아프다고 할 때 나도 그 아픔을 느끼고, 그를 이해할 뿐 아니라
그의 행동에 내가 겁내거나 어쩔 줄 몰라 하지 않고
적절하게 반응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진정한 공감 능력의 발현입니다.
3세 이후부터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이 서서히 나타난다 합니다.
출처ㅡ네이버 캐스트
공감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
ㅡ지온유ㅡ
한결어린이집 탱자를 수확하여 오감체험을 하였습니다!
탱자나무는 가시가 있어 조심해서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의 탱자향을 맡아볼까요!
한결어린이집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를 합니다.
갈퀴가 신기하지요!
자유선택활동 - 물감 촉감 놀이에 이용할 낙엽을 탐색해요.
물감으로 내 손바닥을 찍어보았어요. 오른손은 파랑, 왼손은 초록...
나뭇잎 물감 찍기로 가을 나무를 꾸며요.
코스모스 동요를 들으며 다양한 악기를 연주해요.
과일 야채 모양을 붙였다 떼었다 놀이를 해요.
신체놀이 활동
자유선택놀이
'매너 좋은 아이'로 키우는 6가지 수칙!
1.완벽한 식사 매너를 가르쳐라
어려서부터 아이가 식사 준비를 돕게하며 식사 후 깔끔한 뒤처리,
적절한 식사 대화까지
식사 매너를 알게 하라.
2.재치 있는 대화 능력을 키워줘라.
자기 의견을 똑똑히 밝힐 줄 아는 아이,
재치 있고 센스 있게 대화를 리드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자.
3.첫 만남에서 호감을 줄 수 있게 하라.
방긋 웃으며 인사하는 아이!
자신을 소개하는 당당한 모습과,
어여쁜 말씨로 다른 사람의
호감을 주는 아이로 키우자.
4.보이지 않은 상대에게도 친절하게 하라.
상대가 보이지 않을수록 더욱 공손하고 친절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자.
5.또래 친구들로부터 인정받게 하라.
친구와 한 약속을 소중히 하고,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을 담아
보낼 줄 아는 아이가
진짜 매너 좋은 아이다.
6.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에절, 예의, 품위)을 강조하라.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호텔 로비, 공항, 음식점이나 미술관 등의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매너를 철저히 교육하자.
*참고
- 예절(禮節) 모든 사회단위는 법전에 근거한 행동규칙과, 관습에 근거한 행동규범이 있다.
이를 어길 경우 소외당하게 된다. 계층화된 사회에는 엄격하게 지켜야 하는 예절이 있게 마련이다.
- 예의(禮儀) 또는 에티켓은 공손함과 예절을 표현하는 의식이다.
에티켓은 프랑스어의 에띠께뜨(étiquette)로부터 왔으며, 동시대 또는 전통적인 규범에 의거하여
특정한 사회집단의 사회적 행동에 대한 기대를 가리킨다.
- 품격과 품질, 품위
다른 표기 언어 品格과 品質, 品位
본 뜻
품(品) - 여러 가지의 물건. 좋고 나쁨을 따지다.
격(格) - 바로잡다. 자리. 표준.
질(質) - 바탕. 꾸미지 않은 원래 그대로의 성질.
바뀐 뜻
품격(品格) - 사람된 바탕과 타고난 성품, 또는 사물 따위에서 느껴지는 품위를 말한다.
품질(品質) - 물건의 성질과 바탕을 말한다.
품위(品位) - 사람이 갖추어야 할 위엄이나 기품을 말한다. 출처: Daum 백과
※매너 좋은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만 1세 토끼풀반 자유놀이 활동
헬리콥터는 어떻게 날을까? 헬리콥터는 이렇게 날아요. 신체놀이로 보여주네요.
수요일날에 이어 금요일 물감촉감놀이를 더 경험해 보았습니다.
전지에 마음껏 찍어보는 놀이를 했는데 깔끔쟁이 우리 영아들 조심조심 활동하네요^^
다음주는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타요' 주제로 안전교육을 하고,
가을 열매를 탐색해보며 가을을 느껴보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주말 영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담주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뵐게요.
10월 셋째 주 토끼풀반(만 1세)
10월 셋째주 행복한 토끼풀반 일상나눔을 시작합니다.
월요체조를 합니다.
이 시간을 넘 기다리는 토끼풀반 영아들
안전교육 동영상 시청 :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타요.
선생님이 읽어주는 TV동화 재미있는 바깥놀이
쓰레받이로 정리정돈을 하네요.
여기저기 쓱쓱싹싹...
나는 악기를 연주할테야!
코앤코활동
알라딘과 요술램프 양탄자위에 누워요.
나는 눕는게 싫어요.
악기를 연주해요. 워시뷰로보드
가방메고 소풍가요.
지퍼를 스스로 열고 닫으며 장난감 3개를 넣어봐요. 누가 단번에 3개를 정확히 넣었을까요?^^
과천 사기막골 어린이 공원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
문을 열고 나가면, 한결어린이집 옆 “사기막골 어린이공원”으로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애기나리반(만 2세) 형님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토끼풀반(만 1세) 영아들을 이끌어 줘서 최고예요.!
특별활동
김밥 선생님과 함께 하는 즐거운 체육 활동시간!
나뭇잎으로 인디언 머리띠를 만들어요.
다음주는 '지구가 아파요.' 주제로 안전교육을 하고, 고구마를 탐색해보며 ‘생쌍스’ 공연을 볼 예정입니다.
감사한 사랑의 한 주를 보내며, 주말에 영아들과 행복한 시간 지내사고 담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뵐게요.
한결 어린이집 생태 모래 놀이터
[신나는 공부]생태 - 놀이교육 통한 유아교육 인기 끌어
출처: 동아일보 | 기사입력 2008.04.01 03:21 | 최종수정 2008.04.01 09:30
[동아일보]
"수목원에서 꽃과 벌 관찰하며 생각의 키 키워요"
《000(35·여·경기 광주시 00동) 씨는 주말이면 아들 00이(5)와 함께 주변 수목원이나 산을 찾아 나무와 곤충 등을 관찰한다.
체험학습을 다녀온 뒤에는 관찰일기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보고 들은 것을 정리한다.
이 씨는 "어려운 영어 수학 공부를 강요하기보다 자연 속에서 창의력을 키워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
어린 시절에 영어나 덧셈, 뺄셈을 조금 잘 하는 것보다 자유롭게 창의성을 기르는 것이 교육 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유아 조기교육 열풍이 식지 않는 가운데 단순 지식 교육을 벗어나 자유로운 놀이와 생태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학습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교육이 관심을 끌고 있다. 취학 전 아동의 창의성을 기르는 놀이와 생태교육에 대해 살펴본다.》
○ 잘 노는 것도 공부
영어 단어를 억지로 외우게 하고 덧셈과 뺄셈을 무한 반복시키는 단순 주입식 교육이 학습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재미있는 놀이도구를 이용해 학습에 흥미를 붙여주는 놀이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놀이가 학습의 보조수단이 됐던 것과 달리 놀이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이 새로운 놀이교육의 특징이다.
마음대로 그림을 그리면서 감정을 표현하고, 블록 쌓기나 음악 듣기 등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며,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사회성을 키우는 활동이 많다.
생태교육은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자연친화적 환경 속에서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방식이다.
화분에 식물을 심어 열매를 맺게 한 뒤 먹어 보게 하고 생활환경 주변의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는 활동 등이
자연현상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울 수 있다.
이화여대 이기숙(유아교육) 교수는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노는 것 자체가 교육"이라며 "생태체험과 놀이는
신체와 두뇌의 균형 잡힌 발달을 도울 뿐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적성을 찾고 자립심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자연 속에서 배운다
자연 속에서 마음대로 뛰어놀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많다. 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현상의 원리를 배우고,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자연현상의 관찰을 통해 아이에게 다양한 경제원리를 쉽게 설명할 수도 있다. 벌과 꽃이 꽃가루와 꿀을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물물교환 개념을 알려줄 수 있고, 부지런히 음식을 날라 땅 속에 저장해 두는 개미의 활동으로 저축을 설명할 수 있다.
나무가 열매를 맺어 다시 씨를 뿌리는 것이나 가을에 떨어진 잎이 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통해 저축과 투자,
이자 개념을 설명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단순한 계산 능력이 아닌 통합적 문제해결능력을 얻을 수 있다.
아이에게 곤충 관찰일지를 쓰게 하고 곤충의 움직임을 말이나 소리, 행동으로 표현해 보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숲의 색이나 나무, 곤충의 빛깔을 물감이나 천 등을 이용해 표현해 보게 하는 것도 미술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데 모래만큼 좋은 놀이감은 없다.
모래 위에 그림을 그리고 성을 쌓는 활동 등은 창의력과 공간감각을 키우고 분량과 수에 대한 개념을 익히도록 도와준다.
아이챌린지 변혜원 팀장은 "생태와 놀이교육은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하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부모의 도움 없이도 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아이의 성취감도 함께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 놀이교육으로 창의성과 사회성까지
놀이교육의 목적은 마음껏 자유롭게 놀게 하면서 아이에게 꼭 필요한 기본적인 인성과 잠재력을 길러주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창의성과 흥미를 키우고 사회성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완성된 그림을 보고 정해진 테두리 안에 색칠하는 것보다 흰 도화지나 모래 위에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자유롭게 그리게 하는 것이 좋다.
벽에 큰 종이를 여러 장 붙여두고 아이가 원하는 그림을 언제든지 그릴 수 있도록 해 주자.
크레파스나 물감뿐 아니라 천이나 종이 등을 마음껏 붙이고 놀 수 있게 해주면 창의력과 구성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악기 연주법을 억지로 가르치기보다 자연스럽게 리듬과 소리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
최근 인기를 끄는 '유리드믹스'도 성장 단계에 맞춰 음악 감각을 길러주는 활동이다.
다양한 멜로디와 리듬, 하모니, 음색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책을 읽거나 놀이를 할 때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매너 좋은 아이와 이기적인 아이
매너 좋은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이기적인 아이는 또래 친구들이 놀고 있을 때 무조건 끼어들어 본인이 하고 싶은 놀이를 하고,
매너 좋은 아이는 놀고 있는 아이들을 관찰한 다음 놀이의 규칙을 이해하고 놀이의 일원이 된 뒤에 새로운 놀이를 제안합니다.
규칙을 이해한다는 것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 나누는 마음, 그리고 타협하는 능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것은 타고나는 걸까요? 아니면 가르쳐야 하는 걸까요?
1. 엄마들은 아이의 성품 교육에 목말라 있다.
예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형제 자매까지 대가족이 모여 살았기 때문에 따로 성품 교육을 시키지 않아도
크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성품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경할 어른도 함께 놀 형제자매도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성품 교육도 따로 시켜야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품 교육은 가정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지 책이나 기계적으로는 가르칠 수 없습니다.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종교 생활을 통해 도덕이나 윤리교육이 이루어지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합니다.
따라서 영유아 시기부터 가정에서 성품 교육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요즘 엄마들의 관심은 다른 곳을 향합니다.
내 아이가 남들보다 한글을 일찍 떼고 영어로 유창하게 인사말을 하는 데에 조바심을 칩니다.
그래서 좋은 교육 기관을 찾아다니고 좋다는 교육법에 귀를 쫑긋 세웁니다.
하지만 아이 교육에 100% 만족하는 엄마는 없습니다.
남부럽지 않은 교육을 시키고 아이가 잘 따라주어도엄마 마음의 한쪽에는 늘 뭔가 켕기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아이의 성품입니다.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읽은 듯 최근 성품을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바쁜 부모들과 사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성품을 배우고 익힐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 종교 단체가 주축이 되어 열린 성품학교에 종교를 불문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주최측도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요즘 엄마들이 한글 교육, 영어 교육, 영재 교육에만 관심이 있는 줄 알지만,
실은 성품 교육, 인성 교육에 목말라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2. 성품 교육에도 결정적인 시기가 있다
버릇없는 아이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 "한글, 영어 가르치는 것보다 성품을 가르치는 것이 더 힘들다.
그 방법을 모르겠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성품은 따로 가르치는 것이라기 보다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혹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저절로
배우게 되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부모도 그 시기나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는 것입니다.
인성교육도 결정적인 시기가 있어 0-5세 때 가장 효과가 큽니다.
아이가 갖출 성품의 50%가 이 시기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30%가 5-7세, 20%가 8-15세에 형성된다고 합니다.
16세가 지나면 교육 효과는 급격히 떨어진다는 점을 유념해 야 합니다.
그래서 인성교육은 가정과 유 치원, 초등학교에서 많이 이뤄져야 합니다.
3. 아이가 공감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주자
성품 교육은 가치 교육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래서 어떻게 행동해야 남에게 도움이 되는지,
나와 남이 함께 어우러져 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배우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이러한 핵심윤리가치를 사고, 감정, 행동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경험시켜야 합니다.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마음이 내면에서부터 일어나야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치관 자체가 다듬어져야 진정한 성품이 됩니다.
그래서 성품이란 아무도 나를 보고 있지 않을 때 행동하는 나의 모습이니까요.
성품은 삶의 위기에서 바로 드러납니다.
그렇다고 성품 교육을 지식으로 가르칠순 없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그런 마음이 진정으로 우러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품을 가르치기 위해선 아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가 갖췄으면 하는 성품과 관련된 그림책을 찾아 읽어주세요.
아이는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과관계를 이해하고 이야기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특히 세상을 자기중심으로 이해하는 아이에게 이타심을 가르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린애가 다 그렇지.' 라고 넘겨버리지 말고 반복해서 친구의 입장을, 상대의 입장을 설명해 주세요.
성품 교육은 이론이 아닌 실천 교육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아이들은 교육기관에서 이뤄지는 성품 교육이나 책을 통해 바른 행동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지만,
아이를 움직이는 동기와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에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인성 발달을 위해서는 아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충분한 동기와 기회를 줘야 합니다.
평소 집안일이나 심부름과 같은 생활 속의 작은 일에서부터 동기와 기회를 주도록 하세요.
남을 도왔을 때 상대방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림책을 통해 배웠거나 예전에 있었던 비슷한 상황을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면 지나치지 말고
아이에게 상기시키며 실제로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하세요.
다양한 상황을 반복해서 실천하면서 아이의 성품은 제 자리를 찾아갑니다.
각 성품별로 모델이 되는 동물이나 인물을 정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 감정이입이 잘 되는 편입니다. 모델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잘 듣기 위해 귀가 큰 토끼, 백성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 세종대왕처럼 구체적인 모델을 만들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이는 그 모델을 닮고자 스스로 노력할 겁니다.
4. 한 대 맞고 들어오면 두 대를 때리라고 가르치는 부모
조기 교육이다 영재 교육이다 해서 지식 위주의 교육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다른 아이보다 더 똑똑하고 개성 있기를 바라는 부모의 양육 태도가 아이의 인성 발달을 가로막습니다.
요즘 아이들을 '버릇이 없다.' , '됨됨이가 부족하다.' 고 나무라기 전에 부모의 양육태도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
한 예로, 아이의 친구 중에 또래보다 발달이 늦은 아이가 있다면 편견없이 바라볼 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어떤 부모는 자기 자식이 손해를 볼까 싶은 마음에 한반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선생님께 부탁하기도 하고,
어떤 부모는 친구를 도와주면 네가 손해 볼 수 있으니 도와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내 아이를 위해서는 다른 아이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요.
요즘 엄마들은 아이가 밖에서 한 대 맞고 들어오면 다음에는 두 대를 때리라고 가르칩니다.
우리 어렸을 때는 친구와 싸우고 들어오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엄마들은 내 아이가 친구와 싸웠을 때, 자신의 아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은 거의 없습니다.
자신의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다른 아이들이 하면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을 내 아이가 하면 용납이 되는거지요.
이렇게 아이들이 인성이 건강하게 발달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부모의 이기적인 양육태도에 휘둘려 올바른 인성을 배울 기회를 잃고 있습니다.
5. 진정한 리더
우리 아이가 살아가야 할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내 아이만 잘 된다고 해서 절대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내 아이가 잘되기 위해서는 다른 아이도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는 게 필요합니다.
모든 엄마들이 내 아이를 리더로 만들려고 합니다.
어느 조직이든 리더가 있으면 그를 따르는 아이도 있는 게 당연한데 그걸 인정 못하니 아이들 스스로에게도 스트레스가 됩니다.
진정한 리더는 남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법을 알고, 함께 사는 법을 알아간다면 아이에게 필요한 성품 또한 자연스럽게 갖춰지게 될 것이며,
성공 또한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유아기 아이들은 복사기와도 같습니다.
엄마아빠 놀이나 학교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보면 언제 배웠는지, 어른들의 말투와 행동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이처럼 유아기 아이들은 모방을 통해 성품을 배워갑니다.
특히 자신과 직접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부모와 교사는 평소 언어 습관이나 대화방법, 행동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아이의 버릇없는 행동, 못된 말투, 이기심은 어쩌면! 부모나 선생님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알록달록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행복한 일상을 보냈어요.
10월 넷째주 행복한 토끼풀반 일상나눔 함께 보실까요?
형님먼저 아우먼저 산행
비눗방울 거품놀이를 해요.
비눗방울 거품놀이를 해요.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의 깻잎
깻잎 장아찌 담기
한결어린이집 관리자님께서 깻잎을 수확 후 재래식 항아리에
저장용 깻잎 장아찌를 만들어 한결어린이들 식탁에 오르고 간장, 고추장, 된장도 신토불이 재래식으로 직접 담궈요^^*
♠ 깻잎의 효능 이야기
◇최근 깻잎이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 깻잎의 특유한 향을 내는 것은 바로 정유 성분(Perill keton)으로 방부제 역할을 하여 생선회와 같이 먹게 되면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깻잎에 들어 있는 풍부한 엽록소는 영양소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상처를 치료하고 세포를 부활시키며 알레르기를 없애주고,
혈액을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을 합니다.
◇ 깻잎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식탁 위의 명약’으로 꼽히는데요, 비타민C의 소비량이 큰 흡연자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 깻잎과 최상의 궁합은?
우리가 쌈채소로 이용하는 깻잎은 쇠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 육류의 대표적인 쇠고기의 주성분인 단백질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반면, 칼슘, 비타민 (A, 특히 C)류는 거의 들어 있지 않고,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들깻잎에는 쇠고기에는 없는 비타민 A와 C가 많이
함유 되어 있고, 들깻잎을 이용해 만들어진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하는 것을
예방해 주기 때문에 쇠고기와 깻잎은 최상의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깻잎장아찌 만드는 법
준비할 재료(4인분)
깻잎 150g, 붉은고추 2개, 풋고추 2개, 간장 1컵, 마늘 7쪽, 통깨 1큰술, 실파 70g, 생강 1콜, 굵은소금 1/3컵,
참기름 1/2큰술
기본손질
1. 깻잎은 깨끗이 씻어서 줄기를 그대로 둔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어느정도 물기가 빠진 깻잎은 옅은 소금물에 일주일 정도 삭힌다.
3. 풋고추와 붉은고추는 꼭지를 때고 반 갈라 씨를 제거한 뒤 곱게 다진다.
4. 마늘과 생강은 깨끗이 다듬어서 곱게 다진다.
5. 실파는 송송 썰어 곱게 다진다.
①그릇에 간장, 고추·실파 다진 것, 통깨, 생강 다진 것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② 깻잎을 두장씩 펴고 ①의 양념장을 골고루 바른다.
③ ②의 깻잎을 겹겹이 되게하여 찜통에 넣고 살짝 찐다.
④ 남은 깻잎은 멸치와 함께 깻잎찜을 해 먹어도 좋다. 간장 4큰술과 물 4큰술을 섞어 간을 맞춘 뒤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실고추를 넣어 고루 섞은뒤 손질한 멸치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⑤ 그릇에 깻잎을 두장씩 겹쳐서 돌려담고 양념장을 조금씩 끼얹은 뒤 그릇째 찜통에서 찐다.
⑥ 우묵한 그릇에 깻잎을 담아낸다.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수확한 들깨!
막대를 이용해 깨를 털어요
고소한 향기가 주변에 가득 퍼져요.
한결자연학습농장의 다양한 오감체험활동으로 풍성한 먹거리 잔치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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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반(만 1세) 깨털기
애기나리반(만 2세) 깨털기
고구마줄기를 땅에 묶음으로 뿌리내리도록 밭에 일시적으로 묻어줍니다.
뿌리가 발달하면 고구마 잎사귀를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농업 먹거리 텃밭농장 본밭에 옮겨 심어요.
고구마는 줄기 하나 하나를 심어 뿌리열매를 먹는 뿌리채소(근채류)로, 북(뿌리 부분의 흙을 더 덥어 주는 작업)을 줍니다!
*고구마 심는 시기
지온과 마지막 서리가 내리는 시기가 고구마 묘를 심는 시기를 정하여 준다.
묘에서 뿌리가 내리는데는 15℃ 이상의 지온이 필요하며 17~18℃ 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뿌리가 내린다.
또한 서리를 맞으면 묘가 상하므로 조기재배에서는 비닐피복, 비닐터널, 비닐하우스 재배법이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묘를 심는 적기는 단작으로 심는 경우 남부에서는 5월 상순, 중북부에서는 5월 중순이며 이모작의 경우는 6월 중순에
심는다. 조기재배를 할 때는 비닐피복재배의 경우 남부는 4월 상중순, 중북부는 4월 중하순이고 비닐터널이나 비닐하우스 재배의
경우는 남부에서 주로 이용되며 각각 4월 상순과 3월 중하순에 심는다.
비닐하우스에서는 피복방법에 따라서는 심는 시기를 더욱 앞당길 수도 있다.
① 모종 준비
구입한 모종은 뿌리가 나오도록 물에 담가둔다.
② 이랑 만들기
이랑 사이가 90cm 정도 되도록 모종 심을 장소를 정한다.
중심에 짚을 놓고, 흙을 쌓아올려 높은이랑을 만든다.
③ 모종 심기
비가 그친 후나 흙이 젖어 있는 날을 택해서 심는다.
포기 사이는 약 30cm 정도 되도록, 막대기로 비스듬히 구멍을 뚫어 모종을 꽂아, 손으로 잘 눌러준다.
④ 첫 번째 풀뽑기와 북주기
추비6월 중순이나 하순경, 풀이 많이 자라기 전에 뽑아준다.
비 때문에 이랑이 무너졌을 때에는 흙을 끌어올려 이랑을 고쳐준다. 포기 사이에 거름을 놓아준다.
⑤ 두 번째 풀뽑기와 북주기
추비덩굴이 무성해지기 전에, 한 번 더 풀을 뽑으면서 흙을 끌어올려주고 포기 사이에 거름을 놓는다.
8월에 큰 풀이 많이 보이면 뽑아준다.
⑥ 수확
10월이 되면 캐기 시작한다.먼저 덩굴을 잘라내고 삽을 이용해 파낸다.
1.칼로리가 낮아 비만을 예방하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2.칼슘과 칼륨성분이 풍부하며 골다공증,고혈압 예방에 뛰어낭 효능이 있습니다.
3.지방간,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4.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 표준재배법
가. 심는 방법
(1) 묘를 심을 때 주의할 점
모래가 많은 사질토양에서는 지온이 빨리 높아져서 건조하여 활착이 나쁘므로 다소 굳은 묘를 심어야 하며 습한 밭에서는 연한 묘를 심어도 좋다. 큰 묘와 작은 묘를 섞어서 심으면 작은 묘는 생육장해를 받으므로 구분하여 심어야 하고 심을 때 잎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맨 위에서 4~6마디가 땅속에 묻혀야 고구마가 많이 달리게 된다. 묘는 얕게 심는 편이 고구마 형성에 좋으나 건조하기 쉬운
밭이나 제초제를 뿌릴 때는 다소 깊이 심는다.
(2) 심는 방법
고구마 묘를 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묘의 소질, 심는 능률, 활착정도 등 조건에 따라서 적당한 방법을 택한다.
(가) 수평심기
덩이뿌리가 얕게 묻힌 마디에서 잘 형성되는 특성을 살려서 묘를 3~4㎝의 깊이로 수평으로 심는다.
각 마디에서 고구마가 많이 생기나 얕게 묻히므로 건조할 경우는 활착이 나빠서 좋지 않다.
(나) 개량 수평심기
수평심기의 단점을 보완해서 묘의 밑 부분만 깊게 눌러 심는다. 활착은 좋으나 능률면에서 다소 떨어진다.
(다) 휘어심기
묘의 가운데 부분을 깊게 심으므로 활착이 좋으나 고구마가 형성되는 마디수가 적다.
심는 능률이 높으며 많이 쓰이고 있는 방법이다.
고구마 묘 삽식방법
(라) 빗심기, 구부려심기 및 곧추심기
작은 묘를 심을 때나 토양이 건조하기 쉬운 땅에서 묘의 밑 부분이 깊게 묻히게 심는 방법으로 활착이 잘 되며 심는 능률도 높고
윗 부분의 1~2마디에서 고구마가 형성되므로 다소 배게 심어서 단위면적당 고구마 수량을 많게 하여야 한다.
따라서 큰 묘를 심을 경우에는 적합한 방법이 아니다.
나. 심는 시기
지온과 마지막 서리가 내리는 시기가 고구마 묘를 심는 시기를 정하여 준다.
묘에서 뿌리가 내리는데는 15℃ 이상의 지온이 필요하며 17~18℃ 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뿌리가 내린다.
또한 서리를 맞으면 묘가 상하므로 조기재배에서는 비닐피복, 비닐터널, 비닐하우스 재배법이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묘를 심는 적기는 단작으로 심는 경우 남부에서는 5월 상순, 중북부에서는 5월 중순이며 이모작의 경우는 6월 중순에
심는다. 조기재배를 할 때는 비닐피복재배의 경우 남부는 4월 상중순, 중북부는 4월 중하순이고 비닐터널이나 비닐하우스 재배의
경우는 남부에서 주로 이용되며 각각 4월 상순과 3월 중하순에 심는다.
비닐하우스에서는 피복방법에 따라서는 심는 시기를 더욱 앞당길 수도 있다.
다. 재식밀도
고구마의 재식밀도는 품종 및 심는 시기, 토양의 비옥도, 묘의 조건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공업용 고구마를 단작으로 일찍 심고 토양이 비옥할 때는 이랑폭을 90㎝로 하고 포기사이는 25㎝로 하며 이모작으로 심을 때는
이랑폭 75㎝, 포기사이 25㎝로 심는다. 식용고구마는 비닐피복재배시 이랑폭을 75㎝로 하고 포기사이는 15~25㎝로 비교적
배게 심으며 비닐터널재배에서는 비닐폭에 맞추기 위해 이랑폭을 60㎝로 좁혀서 2줄을 1개의 비닐터널로 만든다.
포기사이는 15~20㎝로 심는다.
이랑의 높이는 비옥한 밭이나 점질토양의 배수가 좋지 않은 곳에서는 높게 하고 건조하기 쉬운 밭이나 사질계통의 밭에서는
너무 높으면 건조해를 받기 쉬우므로 다소 낮게 한다. 비닐하우스 재배시 재식밀도는 비닐피복재배에 준하면 된다.
라. 시비량 및 시비방법
고구마의 비료는 전량을 밑거름으로 준다.
퇴비를 10a당 1,000㎏을 넣은 후 전포장을 경운하고 로타리를 친 다음 고구마 전용 복합비료를 10a당 100㎏을 전면살포하거나,
질소 6㎏(요소 13㎏), 인산 7㎏(용성인비 35㎏), 가리 19㎏(염화가리 32㎏)을 전면살포한 후 이랑을 만든다.
고구마의 생육초기에는 줄기에서 발생한 가는 뿌리가 토양중에 얕게 분포하며 후기에는 고구마에서 생긴 뿌리가 토양중에 깊게
분포하여 양분을 흡수하게 된다. 그런데 고구마는 생육 후반기 즉 고구마가 왕성하게 비대하는 시기에 비료성분 특히 칼리가
부족하기 쉽다. 따라서 비료성분을 후기까지 흡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추비의 효과는 크게 인정되지 않지만 비료분의 유실이 심한 사질토양에서는 비료를 몇 차례 나누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학신 전화 : 063-840-2236
※고구마 유래
고구마의 원산지는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 북부에 이르는 지역으로 추정되며 원종(原種)도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약 2000년 전부터 중, 남아메리카에서 재배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을 뿐입니다.
신대륙을 발견한 당시에는 원주민들이 널리 재배하였는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 의해서 에스파냐에 전해졌고 그 뒤 필리핀,
중국의 푸젠성(福建)에 전해졌으며 차차 아시아 각국에 퍼졌습니다.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재배하며 서양에서는 생산량이
적으며 나라로는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 브라질 등지에서 많이 재배합니다.
고구마는 1600년경 중국에서 전해진 후 유구(오키나와)에도 전해졌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1663년 김여휘 등의 백성이 유구에 표착해 껍질이 붉고 살이 희며 맛이 마와 같은 식품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 고구마가 본격적으로 수입된 것은 1760년쯤입니다.
당시 예조참의였던 조엄이 통신사로 일본에 가던 도중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발견하고 수입했다고 합니다.
그의 기행문 '해사일기'에서 당시 일을 찾아볼 수 있는데, '대마도에는 감저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효자마'라고도 하고
왜음으로는 '고귀위마'라고 한다.
이것을 구하여 동래의 교리배에게 전하고자 한다. 일행 가운데 제 나름대로 이것을 구한 사람이 있다.
이것이 모두 잘 자라서 우리 나라에 퍼진다면 문익점의 목면처럼 백성들을 매우 이롭게 할 것이다.
동래에서 잘 자라면 제주도 및 그 밖의 여러 섬에도 전파시켰으면 좋겠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한편, 조선후기 참봉 이광려는 중국의 '농정전서'를 통해 고구마를 알게 되었는데, 이것이야말로 백성의 작물이라 여겨
보급시킬 뜻을 세웠고, 중국행 사신이나 역관을 통해 고구마를 수 차례 부탁했으나 번번히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일본에 간 사신에게 고구마를 갖고 오도록 부탁했는데, 아마도 힘들것 같다.
내 생각으로는 동래와 부산 일대에 고구마를 재배하는 민가가 있을 것 같다.
그 곳에 가서 샅샅이 뒤져보면 반드시 있을 터인데, 내가 병약해 갈 수 없음이 안타깝다.
' 그의 집 사랑방을 드나들던 강계현이 이 말을 듣고 노자 없이 길 떠난 지 3개월 후 고구마 한 그루를 얻어 서울로 돌아왔으니,
이것은 이참봉네 앞마당에서 가꾸어졌습니다.
마침 동래부사가 된 친척 강필리에게 부탁해 몇 그루를 더 얻어 본격적으로 재배했으나 실패를 거듭했고, 다만 이에 자극을 받은
동래부사 강필리가 재배에 온 힘을 기울여 동래지방에서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 김장순, 선종한 등도 고구마의 재배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서호수, 유중임, 박제가, 서유구, 서경창 등은 고구마 재배법을 기록한 책을 통해 그 보급에 힘썼습니다.
▶고구마 효능
고구마에는 탄수화물, 조섬유, 칼슘, 칼륨,인,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등이 들어있어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중의 하나이며, 소량의 지방, 비타민 B2등도 들어있다. 또 고구마에는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폴리페놀 화합물인
클로로겐산과 배변에 도움주는 하얀 진인 수지배당체가 들어있다.
몇몇 암, 특히 폐암에 대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폐암을 잘 예방하는 삼대 적황색 채소~고구마, 호박, 당근~중의 하나로 뽑혔다.
이들 세가지 야채를 합하여 하루에 반컵정도의 즙만 마셔도 폐암의 가능성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이런 야채즙을 먹은 흡연자의 경우 먹지 않은 흡연자에 비해서 폐암의 위험도가 많이 감소되었지만 그래도 비흡연자에 비해서는
폐암의 위험성은 몇배나 높으므로 금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비흡연자일지라도 주위의 담배연기, 공해물질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고구마나 기타 적황색 야채를 먹음으로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런 고구마의 항암작용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어 있으나 아직 명확하게 밝여지지는 않고 있다.
고구마의 성분 중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성분은 항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 강한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폴리페놀계 화합물인
클로로겐산, 동물의 암발생 및 병원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프로테아제 억제물질 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런 성분들과
다른 고구마의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고구마의 효능과 요리
*고구마 종류
1) 물고구마:
고구마에 수분함량이 가장 많은 것이 특징.
특히 구워먹는 경우가 가장 맛이 좋고, 생으로도 먹는다.
2) 밤고구마:
군고구마보다는 수증기를 이용해서
쪄먹으면 더 맛있는 품종, 각종튀김, 맛탕 등으로 활용
3) 호박고구마, 주황색 고구마:
고구마의 색상이 노란편이고 질감은 물고구마와 밤고구마의 중간상태.
영양학적으로는 카로틴 함량이 높아 여러 가지 면역력이나 노화예방 효과
4) 자색 고구마:
고구마를 직접 먹는 것보다는 색소(안토시안)을
활용해서 가공을 해서 상품화 하는 것이 훨씬 적격인 품종
*건강식품 고구마
병해충 걱정 없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성인병 예방에 좋다.
* 고구마의 효능
1) 고구마 속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암을 예방한다.
2) 식이섬유가 변비, 대장암, 체중증가를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3)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피로회복,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 폐암에 효과적인 고구마
당근, 호박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색 채소
<고구마 요리>
고구마를 찔 때 다시마를 함께 넣어주면
다시마 속의 염류 성분과 아미노산 성분이
고구마를 맛있게 만들어 준다.
* 고구마 고르는 요령
① 통통하면서 울퉁불퉁하지 않은 것
② 껍질의 색이 유난히 빨간 색을 띠는 것은 피한다.
③ 껍질 일부가 검게 변색된 부분은 피한다.
④ 수염뿌리가 많은 것도 좋지 않다.
<고구마샐러드>
재료:
고구마 2개, 마요네즈 1큰술,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
꿀 1큰술, 우유, 소금 약간, 베이컨, 견과류, 과일, 채소
만드는 법
1. 고구마는 삶아서 뜨거울 때 우유를 넣어가며 으깬다.
2. 플레인 요구르트, 마요네즈, 꿀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3. 베이컨은 구워서 기름을 뺀 후 잘게 썰어 놓는다.
4. 견과류는 잘게 다지고 과일도 적당하게 자른다.
5. 베이컨과 견과류, 과일을 고구마에 넣어서 섞는다.
* 고구마 조리시 영양파괴 될까?
고구마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C는 전분이 둘러싸여 있어서 가공을 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고구마의 단백질과 총탄수화물은 가공 후에 더 증가한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가스가 생긴다...?
고구마의 섬유성분과 아마이드라는 성분 때문에, 장에서 발효가 일어나 가스가 생기기 쉽다.
펙틴질이 풍부한 사과나 딸기, 매실, 동치미 등과 고구마를 함께 먹으면 가스를 예방할 수 있다.
* 다이어트 도와주는 고구마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식물성 섬유와 야라핀이라는 배변을 도와주어 다이어트에 좋다.
*당뇨병 환자는 고구마를 먹으면 좋다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성인병 환자에게 좋으며 고구마의 혈당지수는 감자보다 낮아
당뇨병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다.
*고구마의 보관법
10~13도 서늘한 곳에서 수분이 없는 상태로 보관.
고구마와 감자 사이에 사과나 양파를 같이 넣어 보관한다.(감자 한상자엔 사과 두개정도가 적당)
주의: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가 감자와 고구마의 발육을 방해하여 싹 나오는것을 지연시키지만
양파의 경우는 오히려 성장을 촉진시켜 맛과 영향이 떨어지므로 사과와 양파는 같이 보관하지 않는다.
메꽃은 묵은 논밭이나 물기가 약간 있는 풀밭, 길옆 같은 데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 풀이에요.
한해살이 덩굴 식물인 나팔꽃도 메꽃과 이므로 고구마꽃을 보고 흡사한 나팔꽃으로 착각할 수 있답니다!
위는↑ 우리나라 들꽃 다년생(여러해살이) 덩굴성 초본식물 '메꽃'...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에 핀 메꽃이에요.
아래↓ 사진은 해에따라 자주 피는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고구마꽃과 비교해 보면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메꽃과의 근채류로 고구마꽃은 보라색 나팔꽃과 흡사하죠.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에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는? 이상 기후 변화[이상고온(지구온난화)]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
고구마꽃은 생물학적으로 여름 더위가 보통과 달리 이상 기후적 징후를 나타날 때 노지에서도 간혹 꽃을 피우고,
이런 현상은 남해안에 근접한 지방일수록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가 노지에서 꽃을 피우는 것은 중부지역의
이북에서는 몇십년씩 고구마 농사를 짓는 사람도 구경조차 못하였다고 할 만큼 흔하지는 않다.)
꽃모양은 고구마가 메꽃과에 속하기 때문에 메꽃이나, 같은 메꽃과에 속하는 나팔꽃과 흡사 합니다.
고구마는 덩굴이 지면(토양)에 닿으면 줄기에서 기근이 발생하여 수확량이 줄어 듦으로 줄기를 한번씩 뒤집어 주는데,
장마 직전까지 가뭄이 심해 고구마가 뿌리번식(영양번식)이 아닌 꽃을 피운후에 씨앗(유성번식)으로 종족을 보전 하려는 듯
쉽게 볼수없는 꽃을 피웠습니다.
고구마꽃은 일찍이 춘원 이광수가 자신의 회고록에 '백년에 한번 볼수 있는 꽃' 이라고 기록했으며 이 꽃은 일설에 의하면
지난 1945년 해방당시에 꽃망울을 피웠고, 그 뒤에도 1953년 휴전, 1970년 남북공동성명발표 전에도 꽃이 피었다 하여
길조를 예견한 바 있다죠.
☞이상 기후 변화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없으며 과학자마다 여러가지 이유를 내세웁니다.
가장 큰 영향은 바닷물의 움직임입니다.
지구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과 공기의 흐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 해류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해류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면 어느 지역의 온도가 조금 차이나게 되죠.
그래서 이상고온 또는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상고·저온:지구 표면의 평균온도가 상승·하락하는 현상으로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땅이나 물에 있는 생태계가 변화하거나 해수면이 올라가서 해안선이 달라지는 등 문제발생!
*출처: dongA.com
( "[과학세상/김구]해수온도 1도 상승이 몰고올 대재앙"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한결 어린이집 메꽃입니다.
한결 어린이집 고구마꽃이고요.
한결 어린이집 나팔꽃이에요. (메꽃, 고구마꽃, 나팔꽃이 비슷하죠?)
들에 핀 메꽃
메꽃: 나팔꽃보다 가늘고 긴 잎, 꽃잎이 연하고 분홍 계열로 대한민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
나팔꽃: 세 갈래(3형) 불꽃 모양의 잎, 꽃잎이 더 진하고 파란계열로 인도 원산지 외해식물
고구마잎: 하트 모양의 잎, 고구마는 중앙아메리카 원산지로
콜롬부스가 미 대륙을 반견한 후 유럽으로 급속히 퍼져서 감자와 함께 주로
하층민의 부식거리로 식용되었고, 최근 농촌진흥청 연구에 의하면 고구마잎은 뿌리와 줄기보다
칼슘은 3배, 철분은 11배, 노화방지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무려 200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밝혀짐.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고구마 수확에 앞서 멀칭을 걷어내요!
고구마 덩굴도 걷어내야겠지요!
만 1세 아우님들도 삽으로 흙을 떠보고 고구마를 힘껏 당겨요.
만 1세 친구들! 쑤~욱 당겨나오는 고구마
한결어린이집 놀이터 텐트
텐트안에서 신문지 찢기 놀이를 해요.
낮잠시간
천사같은 영아들
신입생 신체계측
몸무게와 키를 재어보아요.
역할- 미끄럼틀에 인형을 태워요.
위험에 처한 아기 하마를 구해주는 긴 코의 코끼리
코끼리 아코디언 음악을 들어요.
코북이 선생님과 함께 하는 달라도 좋아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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