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억을 조금씩 잃어버리면서...글고...
나쁜 기억을 애써 지우고 좋은 기억도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서서히 추억에서 없어지면서...그렇게 삶을 살면서...
그러고 보니 산다는 것은 추억을 만들고 ...
그 추억을 되뇌며 어느 순간 영원히 추억을 간직하려고
영원한 잠을 자는 것 같아요...
오늘은 집에 와서리 밥 묵고 넘 배가 불러서리...이렇게 컴 앞에 앉아
있슴다.
쩝 무엇을 할까요...
심심한데... 울 가족 기수를 나눌까봐요...
@9기-(76년 입학)
고성광 고성광 69 남자 경기 아리수파크 1999/12/04
Cookie (9) Cookie 70 남자 서울 동양제과(주) 1999/09/16
@10기-(77년 입학)
동동주(10기) 김동주 70 남자 서울 (주)다이웰 1999/12/22
@11기-(78년 입학)
산지기(11기) 이종수 71 남자 서울 고려대학교
와침해(11기) 1999/10/23
@12기-(79년 입학)
@13기-(80년 입학)
구찬모 구찬모 73 남자 서울 1999/12/12
HITOMI 13 장현주 73 여자 서울 1999/10/18
@14기-(81년 입학)
2-1=0 벅복규 74 남자 서울 현대 스텐 자재부 2000/01/24
최승구 최승구 74 남자 경기 2000/01/22
장종일 장종일 74 남자 서울 2000/01/16
나이쓰 리 (14) 이성호 74 남자 서울 1999/12/25
박정호 박정호 74 남자 경기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1999/12/16
포수 1999/12/13
강필성 강필성 74 남자 서울 1999/12/11
하늘애 14기 이영필 74 남자 서울 남서울대학교 1999/12/07
백종현 백종현 74 남자 서울 우석대학교 1999/11/30
우주의 전설 1999/11/30
강민 1999/11/24
무적14기 天上天下有我獨存 75 남자 서울 광운대학교 1999/11/18
싹쭉여뿐다 (x`_^#) 14기 無心 74 남자 서울 묻지마 닥쳐! 1999/10/07
큰사람(14) 오명종 74 남자 서울 명지대학교 1999/09/30
피터슨14 피터슨 74 남자 서울 저 하늘 위 아름다운 그 곳. 1999/09/11
@15기-(82년 입학)
까만가면 75 1999/12/19
@16기-(83년 입학)
찌~를~ 최순원 77 남자 서울 단국대학교 2000/01/19
최병훈 최병훈 76 남자 경기 1999/12/31
하얀(83년입학 ?기) 권민정 77 여자 서울 인천대학교 1999/11/10
@17기-(84년 입학)
이능형 이능형 77 남자 서울 서울대 전기공학부 96 2000/01/21
kiki77 김미옥 77 여자 서울 2000/01/12
전연호 전연호 77 남자 서울 세곡초등학교77년생만 1999/10/08
@18기-(85년 입학)
박안수 박안수 78 남자 경기 1999/12/29
김문희 김문희 78 여자 인천 경기대 경영정보 2000/01/23
@19기-(86년 입학)
토깽이 한윤경 79 여자 서울 1999/12/13
맹성호 맹성호 79 남자 서울 인하대학교 1999/12/03
김미수 김미수 80 여자 경기 인천시립전문대 경영과
@20기-(87년 입학)
안양의굴직한놈 장창국 80 남자 서울 1999/12/22
윤준영 윤준영 80 남자 서울 1999/12/07
메롱 홍민기 80 남자 서울 인하대학교 1999/10/18
smilejoon 조한준 80 남자 서울 1999/10/08
★soccer yun★20기★ 윤충구 80 남자 서울 1999/10/02
강성빈(20기) 강성빈 80 1999/09/20
허균 20회
@21기-(88년 입학)
아빠토끼~~ 최동훈 81 남자 경기 1999/11/29
안성태21기 1999/10/27
자료실에 올려놓아야겠어요...개인 어록과 함께...잼있겠네요...
전에 다른 카페에 있을 때도 올려 놓았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근디 울 카페에선...자료실 활용을 영... 하지 않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요...생각 해 봤는데...어록을 만들려면...
엄청난 시간이 소비될 것 같아서리...못 올릴 것 같슴다...^^
혹시라도 위에 잘 못 기재된 것이 있담 글올려 주세요...
정정 하겠슴다...
글고 확 열 받으면 울 14기 넘들 신상 기록 없는 넘들...
것을...올려 뿔까?
글면 맞아 쭉겠죠...^^
그럼 이제부터는 그간 올라올 멜을 보면서
여러 사람에게 글을 올려 볼까 합니다.
너무나 긴 글이라 생각하시면 띄어쓰기를 할께요...
자신에 이름이나 아뒤가 나오면 그때부터 읽으세요...^^
헉!!! 이상타 마치 제가 시샵 같네요...이러면 월권인데요...
@18기 박안수 후배님은 전에 한번 들어와서리 궁금하면
자시에 멜로 오라고 하고 다시는 들어오지 않네요...
하긴 별 잼 없는 곳이라 생각이 들지만...^^;
담에 한번 꼭 들어오기를 ...
@찌~를~
아뒤에서 왠지 모를 ...찌르는 듯한 느낌이...^^
아님...뭐지요..???
위에 올린 것과 같이 89년 -16기 맞슴다...
동기들이 세 분이 있군요...
서로 멜을 띄어 보세요...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면서요...
가입을 늦게 나마 추카합니다...요
@kiki77 후배님~
정말 잼있게 잘 봤어요...
베.스.트.프.랜.드....헉!
글 처럼
친구들 간에 항상 믿을 수 있고 같이 즐기며
웃음꽃이 만발하고 서로에게 고마워하며
굳이 말이 필요 없이 (이심전심이라고 하나요)
서로 예의를 지키고 연락이 뜸해도 언제나 친구고
때론 사사로운 잘못은 덮어줄 수 있고 서로를 활용하고
서로에 잘잘못과 허물을 얘기해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정말 친구겠죠...
덧 붙여 승구라는 14기가 올린 글처럼
그런 친구를 가진 것 보다 그런 친구가 되려고 노력해야
겠슴다.
후배님도 나날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를...
@피터슨아~
요즘 힘들일이 있니?
너의 마지막 글을 읽고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기우일까
그러면 좋겠지만...
글이 꼭 ... 실연 당한 사람에 맘에 글을 쓰것 같은데...
쩝...
내가 잘 못 생각을 했겠쥐~ ^^;
글쎄 내 느낌이 맞다면 ... 전에 이곳에 올린 글중...
마지막 문단에 이런 말이 있었어...
잘 기억 나지는 않지만...대충...
사랑하는 사람을 잊기 위해서는 평생이 걸린다고...
내 생각인데...사람을 잊기 위해서는 몇 달이 걸리고...
그 사람과 추억을 잊기 위해서는 평생일 걸릴지도 모르겠다.
아튼...기우이기를 바란다.
글면 담에 얘길 하자꾸나
@헉!!! 또 키키칠칠 후배님에 글이~
누군가와 함께라면...이란 제목으로...
아무리 삶에 찌들어도...
갑자기 글을 읽으면서 군에서 본 글이 생각이 나는군요...
아무리 힘들어도 ...
소주병처럼 깨지더라도 깡통처럼 찌그러 들지 말자
아무리 귀찮아도 숨쉬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 듯이
보지 말고 뛰어라 그렇다고 날지는 마라
도전을 피하지 말고 고개를 숙이지 마라
칼에는 칼 주먹에는 주먹을
그리고 여자에겐 뜨거운 사랑을...
아~옙! 정말 무식한 글귀죠...^^
전 이론 짧고 무식한 글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유인즉...그냥 현실에 가깝게 팍! 와 닫는 것 같아서요...
유명하고 저명한 사람들이 말하는 것 보다도...이런 것이
더욱 뜻도 쉽고 ...단순한 것이 때론 삶에 길을 보여주기도
하는 것 같은데...^^;
후배님에 글은 더불일 경우에 험난한 모든 것을 넘기고
이겨 나갈수 있지만...
아랫 글은...솔로들에게 필독인 것 같은데...
특히 넘들에게...요...그중 가장 단순하게 생활하는 군인들에게...
앗! 말!실수...
신성한 국방에 의무를 불철주야 하고 계시는 군인동상들에게
미안하네...쩝...
@무적14기 창구기야~
친구에게라는 니 글...솔직히 내겐 이해하기 넘 힘들다...
감정이 메말라서리...시를 맘으로 읽지 못하는 것 같아
눈으로 보려고 해서 그런가...
어디 자세히 볼까...
음...음...음...
졸립다...^^
짜슥~ 요지가 그러니까...음...말이 필요 없이
친구는 친구다란 말이쥐~ 맞아~ 맞니~
남세스럽게...다 알어 알어~
이론 말이 있잖아 넘자는 말보다 주먹이다.헉!~ ^^;
오늘 정말 무식한 것 넘 티내고 있는 것 같다....^^
누군가 내게 이론 말을 했쥐~
남자는 같이 목욕탕 한번 가면 그때부터 격이 없어진다고...
맞는 소린가? 내가 보기에는 맞는데...
그러고 보니 너와 함께 목욕탕을 못 간 것 같다.
날 잡아라~ 년중 행사를 할 때가 된 것 같다.
빡빡 믿어줄게~ 쭉어봐라~ ^^
내 등 넓은 것 알쥐~ 쭉어봐라...^^
글고 옛날에 오복이가 내게 첨으로 구리스마스 카트를
주었는데...그때가 ..음. 아마 중학교때 인가...잘 기억이...나질 안네...
암튼...그 카트 앞에는 이런 글이 있었어...
(잠 깐 만 기 달 려 라~ 찾아 보고 있으면 ...푹쩍 푹쩍...여기 있다.)
이런 친구가 되게 하소서...
비겁하지 않으며 비굴하지도 않고
물러서지 않으나 미련하지 않고
허식된 위장보다 솔직한 모습으로
미워하지 않으나 잘못을 지적하고
속이는 웃음보다 속아주는 지혜로
어려움을 당할 때 피하지 아니하며
약하면서도 강하고 강하면서 온유한 친구로 친구다운
친구로 ...
대충 이런 내용이다....내 사춘기 시절에 정말 많은 삶에 도움을 주었고
내게 힘이 되던 글인데...다시 이렇게 쓰고 읽어보니...
친구들에게 넘 미안한 생각뿐이다...
아무 것도 해준 것이 없는 나...
언젠가 결초보은이라고 ...꼭...보답을 하는 날이 있겠쥐~
오늘 완전히 엉터리 사자 성어를 남용하고 있네...요...^^;
비속어로 쪽 x림다... ^^
제가 본시 좀 ...아니쥐~ 마니 마니 무슥해서리...이해해 주시길...^^
@ 또 피터슨...
난 크리스찬이 아니쥐만...어디 한번 볼까...
헉! 피터슨아 ...와이~ 다 영어야~
해석하고 싶은 맘에 사전을 펼쳐보고 싶쥐만...그러면 날세~
암튼 글을 읽고 있노라니...아직까지 종교땜시...
그래 어떤 종교든지 믿는 자에게 소중한 것이겠지...
이슬람이든 기독교든...불교든지...
글쎄...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 법을 따르라고 했는데...
미안한데...한가지 묻고 싶다...엉뚱한 생각인데...
만일 이 세상에 기독교가 믿는 하느님 (하나님인가???)에 존재가
하루 아침에 없다면...전세계 크리스찬들은 우찌 될까???
전세계에 크리스찬들이 몇 만일까???
아마도 큰 혼돈이 오겠쥐~
암튼 무엇이든지 의지하고 믿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아
난 하늘님을 믿는데...사실은 누군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못된 버릇이 있거든...
그래서 언젠가는 내가 너무나 힘든 상황에 닥쳐서
나도 정말 교회를 믿고...글고.. 종교에 의지를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한 고비를 넘기고 나니 건방져졌는지 나만 믿고 있다.
나 병이쥐~
세상에서 그래도 내가 믿는 것은 가족...그리고...친구...
그 외에는 아무 것도 믿고 싶지 않아 특히 눈에 보이는 모든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에 맘도 믿을 수가 없어...이제는
사람을 더 이상 믿지 못하겠어...
그 말 뜻에는 ...배신감이란 단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말을 꺼내기 전에 내 자신이 사악해서...남도 나와 같거니
라고 생각 하는 걸까... 매일 매일 내 맘속에 선과 악의 두 명에
내 모습들이 싸우고 있는데...항상 악이 이기는 것 같고...
때론 아주 가끔 선이 이기기도 하는데...드물쥐~
내가 악끼를 좋아하거든...
이럴 때 악끼가 다른 악끼인데...쩝...악할 악이 아닌데...
오해하지 마라...큰산 악이란다...
글쎄 종교 얘기는 민감해서...
함부로 말하기가 뭐하다...
내가 악해서 일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
그러니까 ...종교적 색채가 넘 강하면 일반 보편적인 사람들은
(여기서 일반적 사람은 무교인) 그 사람에 대해 거부 반응이
확~! 일어나거든...
글씨...이곳에 기독교를 믿는 종교인이 몇 명이 있던지 없던지...
유일하게 종교를 말하는 이는 너뿐이구나...
이런 말이 있었어...눈이 하나인 곳에서 눈이 두 개인 사람은
장애자라고...하는...
이곳은 종교적 색채는 불교도 있을 것이고 때론 땡중 같은 사람도
글고 기독교도 있고...때론 사이비 같은...넘 힘했나...나일론 같은...
양해를 구하고 표현을 하는 것도 좋은데... 멜에 일방성 땜시...
다시 말해 양해가 아닌 일방적 경고 라고 하나...
아쉽지만 이 것이 컴에 한계인 것 같다.
자신이 좋은 것만 취할 수 있다면 아마도 이 세상은 행복만
가득할까?
분위기 넘 쭉는다...이건 다른 말인데...
사람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더 하고 싶잖아...
집에서 아부지 엄니가 때론 종교적인 면에서...학교에서..
술 먹지 말라 놀음하지 말라...싸우지 말라 ...투기하지 말라...헉!
그래도 난 때론 다 하고 싶다. ^^
쭉는 것 빼고 다하고 싶다....^^
아니다 죽는 것도 나중에는...
죽는 것을 마지막으로 해 보고 싶다...^^
@ 최승구~
^^ 가입을 했구나~
감동에 물결이였다고 먼저 야그를 하고 싶다.
너의 글중 그때 그 시절이란 ...글...
딱 이곳에 맞는 글인 것 같다.
특별하고도 특이하고 아주 독특한 사람들에 이야기...
그리고 ...작게는 세곡에 역사를 담고 있는 풋풋한 그때
그 시절에 향수들...그립다...정말 그때로 돌아갈 순 없겠지
휴~
어렴풋하게 떠 오르는 그때 그날 ...
때는 86년 다른 반 아이들은 다들 집으로 향하는데...
어느 반인가 아니...그 반에 몇 사람들인 것 같다...누군지
몰라도...나도 집으로 향해가는데...석양이 비추는 저쪽
운동장에 몇 명에 특공대 요원들이 훈련을 받고 있었던 것
같다...^^
그들은 UDT인가...SEAL인가...아님 공수부대...SAS, CIA
코만도, 레인저, 델타포스, SBS GSG-9, 스페츠나츠, 외인 공수연대
...아니다...굳이 기억을 끼어 맞춘다면...넘은 키가 매우 컸다고
한다...세곡 역사상...제일 큰 넘이라고 하던데...
넘은 국민 학생이 아닌 군인에 키였다...^^
직접적으로 보지는 못했어도...열심히 땀을 흘리며
마지막 최고에 난 코스...훈련을 받고 있는 넘이 상상이 간다.
그 코스는 바로 덤불링... 넘은 키가 워낙 커서리...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고...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우~썰~ 이라는
사내남은 단 한번에 통과를 하고 ...창구기도 합류를 해서리...
무지 키 큰 넘과 같이 호흡을 했다는 전설적 야그가 있다...
^^
그 넘은 지금도 키가 크다...나보다 훨씬...난 171정도 될까 싶다...
하지만 넘은...부럽게도...롱코트를 못 입는다...난 넘에
반코트가 내겐 롱인데...쩝...
그치~ 승구야~ ^^
@ 승구 2편...
만남을 위한~~~....이란 글...
음...맞아...너의 글 처럼 한 사람이 태어나 수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만남을 사랑에 비유를 하면...
수레바퀴와 같다는 너의 말에 동감한다.
중요한 것은 ...언젠가는 짝을 찾겠쥐~
집신도 고무신도 짝이 있는데...^^ 헤헤...헤...난 ...난...난...
난...나도 신이 있겠쥐~
베드신...^^; 이라고 맞나???
신은 신인데...^^
@스응구 제 3탄...
그대 그 사람을 가졌는가....에서...
약간은 슬퍼지는 느낌을 받는다...
세상 모든이가 날 외면하면 나에겐...
말해줄 이가 없는 것 같다...인생을 헛 살았나부다...
약간은 비참한 내 모습을 본다...
내 진정 사랑하는 모든이들과 함께 한
배를 타고 가다 불의에 사고를 당한다면...
나만은 살아 나올 자신은 있다...하지만...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자신은 없다...
내 아부지도...내 엄니도...내 가족들도...내 ...
글고 난 돌아서서 내 자신을 위로하겠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였다고
난 같이 쭉음을 맏이 하지도 못한다...
모든 것을 이렇게 말할 수도 없다...
아직 당해 보지 않았기에...
하지만 내 앞에서 내 시야에서...내 진정 사랑하는 이가
죽는 다면...
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내 자신을 원망하는 모습이 보여 비참하다.
옳은 말은 쉽지 않다...
그저 좋게 지내는 것이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 라고
기존 세대들에 생활 양식을 정화 없이 받아들이고 살아간다.
말은 한번 뱉고 나면 다시는 주울 수 없기에...
예스와 노를 얘기 못할 것 같다...
하지만 아직 혈기 왕성하기에...조금은 막!!! 무쓱하게
충고를 많이 하는 편이다...그래서 주변에서 욕도 무차게
얻어 묵고 살고 있다...그래도...맛있다...
우리나이 정도면 알아서 움직여야 징~
우리나이는 매로 단련이 된 나이여서리... 이젠 맞아도 끄떡!
없는 나이기에 ...매도 안 되는데 하물며 말로 될 성 싶은가?
후렴구라고 하나...뒷 마무리가 쭉이는 구나...
누군가 날 우찌 봐 주는 것이...중요하다...고...
난 연극 배우인가...어디서는 큰 형 큰 오빠에 입장이고
집에선 막내고...
어디서는 개 망나니라고 하고...
친척들은 점잔타 하고
어디서는 무식하다고 하고....
어디서는 아는 척 하지 말라 하고
어디서는 못 배운 사람 같다고 하고
어디서는 술꾼이라 하고
어디서는 술도 못 먹는다 하고
이렇게 쭉 열거하고 나열을 한다면 내 흉만 잡고 있을 뿐이다.
이중 좋은 것은 하나도 없다.
고로 난 나쁜 넘일까? 나도 언젠가는 세상에 쓸모 있는 넘이 되겠지^^
난 왜 단점만 가지고 있나...알면서 못 고치는 것이 내 문제로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마니 노력해야겠다...꼭 반성문을 쓰고
있는 것 같다...^^
내가 꿈꾸는 것은...다른 이들이 날 나쁜 넘이란 소릴 듣고 싶은 것이다.
^^
다들 다보고 나쁜 ?O끼라고 한다...
욕보다 넘이 좋은데...우쒸리~
@김미수 후배님~
감동에 글을 읽고 ... 넘 잼있게 기뻐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슴다.
저도 피터슨에 퍼온글은 읽고 동감을 하며...웃기는 웃었는데...
우찌 폭탄과 동감이란 느낌이...떠나질 않네요...^^
정말 마인드 컨추롤이 가능 할까요...
한번 실험을 해 보고...^^
보고서를 올려야겠어요...
해외여행이라...쩝...그림에 떡이구...
딴 나라 말 같군요...
피터슨은 좋겠다...부러버...라...
난 제주도도 구경도 아직까정 못했는데...
기회 있을 때 갈 껄~...
일본으로 가고 싶다...그 곳에서 많은 걸 배우고 돌아오리라...
전자공학 박사와 만나서리...
한 삼년동안 ...그와 함께...국수에 대해 논하고
한국에 와서리...울 나라 우동계에 일인자가 되고 싶다...^^
눈길 조금하시고 쉬엄 쉬엄 쉬면서...눈치!!! 것 일하세요...
건강이 최고임다...
@터슨...너 이름이 터슨...성이 피...^^ 미안타...미안...
그러고 보니 니 성이 뭐니...
영어로 하면...가만히 생각혀 보면...음...영어표기는
피터...가 이름이고 슨이 성이쥐~ 맞쥐! ^^
그러니깐 내가 이런 엉뚱이 뚱뚱한 소리 하기전에
말해라...~~~
너의 퍼온글로 인해 이곳 사람들이 한번 웃고 한번 젊어진 것
같다...다음에도 좋은 글 있으면 부탁해~
잼있게 잘 봤어...
@ 오북아~
바부팅아...
니 멜 주소는 누구나 다 알겠다...멍이
bokyu@hanmail.net 맞쥐~
바부야...이곳에 가입을 하려면 한멜이 필요하고...
글타면...멜 주소는 한멜이쥐!~
맞혔으니까 상줘~
니가 하는 일 꼭! 잘 됐으면 좋겠다...
매일 놀쥐 말고 심심하면 도서관에 와서리 니 꿈을 위해
같이 꽁부나 하자!
자판기 커피 한잔 살 정도는 내게 여유가 있다...이넘아~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묵고 산다고 했다...^^
@백종현~
우리 야구 선수 맞어???
이상타...왠지 쑥스럽고...
암튼 너도 이 추분 날씨에 감기 조금해라...난 쭉어도
감기약은 안 묵는다... 그냥 집에서 이 갈고 있쥐~
글고 나스닥이 뭐냐고...그건...코스닥에 친구인가부다...^^
차라리 날 쭉여라~
담에 구장에서 만날땐 구질에 변화를 많이 연구하고
속도가 왜 떨어졌는지도 곰곰히 생각해봐라~
나도 우찌 하면 니 넘 꽁을 잘 맞출지 연구 할겨...
마지막으로 기현이 멜 주소 음서...
@또 스응구~
겨울이 춥지 않타고...~ 구라를 쳐라...^^
난 추버 쭉같다...
봄이 없어서 ...난 ...빙하시대다...우쩔래...
아따 추버라...
내 봄은 어~언~제나 올려나...
일차로 한때 빙하가 녹는 시기는 아마 2월 중순일 것 같고...
다시 3월에는 확실해지겠쥐~
@마지막 또 너 스응구
야~ 나도 폭탄이야~
내가 너 키만 되도 폭탄을 면하는데...흑
헤헤헤 난 폭탄제거 잘 하는데...^^
배운 것이 그 것이라서...^^
땅에 있는 폭탄은 98% 제거 할 자신 있는데...^^
단 2%에 자신감이 없네...쩝
과부사정은 홀아비가 잘 알고
폭탄은 폭탄이 알아 본다고...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글고 ^^ 글이 넘 심하다는 느낌이 조금 든다...
인심 공격적 인 ...내음이...^^
내가 먼저 퍼왔으면 난 완죤 폭탄으로 찍혔을 것 같다...^^
아무 생각 없이 모든 사람이 웃자고 퍼왔는데...ㅠ.ㅠ
담에 내가 퍼올땐 조심스럽게 퍼와야쥐~
이런 종류 말고 동화를 퍼온다던가...^^
암튼 니가 이 곳에 와서 활기가 띠는 것 같고 좋은 글
멋있는 글 앞으로도 많이 올려줘~
넘 좋은 글이더라...
글고 디디알 쓸만한 넘으로 확실한 가격 좀 담에 만날 때
갈켜줘~ 내 조카가 나만 보면 디디알 하고 노래를 부른다.
내가 디디알인쥐 알고 있단다...
자쓱이 술묵고 조용히 들어오는데 어디서 갑자기 뛰쳐나와
삼촌 디디~알 하는데...아부지 한데...걸려서...쭉을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