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식◇
【재 료】
찹쌀5컵, 간장3큰술, 황설탕1컵, 참기름 6큰술, 케러멜소스 1큰술,계피가루 1작은술,
밤 20개, 대추 20개, 잣 2큰술, 그 외 견과류는 먹고 싶은 만큼 듬뿍
【케러멜 소스】
설탕 6큰술, 물,6큰술, 더운물 3큰술, 물엿 2큰술
【만 들 기】
1 . 준비하기
찹쌀을 씻어서 하룻밤 정도 불린다. 불려 놓은 찹쌀을 건져서 물기를 빼고 젖은 베 보자기를 깐 찜기에 40분 정도 찐다.
2.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케러멜 소스를 만든다.
① 물을 냄비에 넣고 불에 올려 끓인다.
② 거품이 나면서 가장자리가 타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나무 주걱을
이용해 타지 않도록 고루 저어 준다.
③ 전체가 진한 갈색을 띠기 시작하면 더운 물과 물엿을 넣어 굳지 않도록 계속 젓는다.
3. 밤은 속 껍질까지 개끗이 벗겨 준비하고, 대추는 씨를 발라내어 각가 두세 조각으로 나누어 둔다. 잣은 고깔을 떼어 놓으면 준비 끝!
4. 쪄놓은 찹쌀은 뜨거울 때 큰 그릇에 옮겨 담고 설탕을 넣어 고루 섞어 준다.
다 섞이면 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다시 살살 섞는다. 어느 정도 섞이면 케러멜소스와 꿀, 마지막으로 계피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준다.
5. 이렇게 색을 낸 밥에 밤, 대추를 섞어 2시간 정도 젖은 베 보자기를 덮어둔다.
6. 찰밥에 간이 충분히 배면 은 베보자기를 깔고 버무린 밥을 쏟는다. 그 위에 마른 보를 덮고 1시간정도 찐 다음 불을 끄고 뜸을 들인다. 도중에 잘 익도록 주걱으로 썪어 주어도 좋다. 잣은 맨 나중에 장식해도 되고 같이 넣고 섞어도 좋다.
3. 찌기
김이 오른 찜통에 시루를 올리고 30분간 찐 다음 쟁반에 대고 엎어서
쏟아내고 한 김 나가면 칼로 알맞게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