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파는 훼뉴그릭 (Fenugreek) 이라는 명칭으로 널리 불리고 있는 호로파 추출물은 고대로 부터 거담, 기침등에 사용되어온 천연 허브이다.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는 콩과 식물로 clover와 비슷하게 생겼다. 호로파 씨는 대개 햇볕에 말려 약용한다.
호로파씨에는 매우 적은 양의 정유가 들어 있으며 이 정유에는 약 40개의 성분, 즉 여러 종류의 알칼로이드,단백질, 지방 등이 들어 있다.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어 아프리카·중동·인도 등지에서는 옛부터 방광과 신장의 병을 치료하는 데에 이용했고 식은땀이 흐르거나 배가 찬 사람을 치료하는 데에도 이용해오고 있다.
오늘날은 몸 속의 혈당과 인슐린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에 효과가 있으며 체중조절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인도에서는 향신료로 쓰일 정도로 향이 좋고, 미국에서는 오랜 민간요법 호르몬 진정식물로 쓰일정도로 여성에게 좋은 호로파는 에스트로겐인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 다이오스레닌(diosgenin)을 포함하기 때문에 얼굴 홍조개선, 여성의 건강한 성욕 증가, 생리통 감소, 성장호르몬 증가, 호르몬 균형, 가슴성장, 모유 생성등의 각종 여성문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왔다.
호로파는 성기능을 강화해서 발기장애를 치료하고 방광의 통증을 없애주며 요통에도 효과가 있다. 그래서 예전부터 아랫배가 차가운 증상이나 설사, 얼굴이 창백할 때, 다리가 시린 증상에 사용했다. 최근 연구에서는 인슐린의 혈중농도를 유지하고 체중을 조절하는 효과가 밝혀졌다.
호로파는 당뇨에 효과적이고, 그 외에 백내장, 콜레스테롤, 담석, 박테리아 감염, 인슐린 저항성, 신장 결석, 간 질환, 과체중 등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피임약에 쓰이는 사포닌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임산부가 먹을 경우 유산의 위험도 있다.
여성호르몬인 프로락틴을 가장 효과적으로 자극시킬 수 있는 식물로 유명하다.
인도, 중동, 아프리카지역에서는 방광과 신장의 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었으며 식은땀을 흐르는 사람에게 효능이 있다.
호로파의 효능
o 성기능을 강화해서 발기장애를 치료하고 방광의 통증을 감소시켜 요통을 완화
o 아래배가 차가운 증상이나 설사, 얼굴이 창백할때 다리가 시린증상에 효과
o 인슐린의 혈중농도를 유지하고 체중을 조절하는 효과
o 약간의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 함유되어 이 요소로 인해 여드름과 탈모를 일으키는 DHT를 막는 효과
o 신장,고환, 방광의 약한것을 강화하는 효능
o 100% 확실하게 검증된 효능은 '혈중농도 조절'효과
o 또한, 체중감소와 근육생성에 도움.
o 얼굴 홍조개선, 여성의 건강한 성욕 발달, 생리통 감소, 호르몬 균형, 가슴성장, 유생성 촉진 등
o 식욕저하, 아랫배의 불편함, 변비, 위염 등에 효과
o 당뇨병이 있는 경우 :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제 실험 결과에서 음식과 함께 호로파를 먹는것이 혈당 수치
를 낮추어 준다.
o 지방 감소와 근육 향상, 가슴시림
o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완화
o 복부의 불편함(아랫배 팽창 등)
o 변비
호로파(씨앗)의 주의사항
일반적으로 호로파(씨앗)는 식품으로 섭취시에도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부작용은 아니지만, 특이한점은 공복시 다량 사용한다면 몸에서 메이플 시럽과 비슷한 향이 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의학적으로 추천하는 사용량을 6달 미만 사용할 시엔 대체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만약 부작용을 겪게 된다면 설사, 복부의 불편함을 느끼거나 소변에서 메이플 시럽 향이 날 수도 있다. 또는 코막힘,기침,과민한 사람에게는 알러지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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