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 9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주최하는 안전경영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영암우편집중국(국장 오현삼)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안전경영 최우수기관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이와 함께 서광주우체국(국장 이홍연)은 장려상을 차지하였다.” 고 11일 밝혔다. 영암우편집중국은 전남지역 서남권의 우편물을 처리하는 물류센터로 각종 기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직원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여 왔으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365무사고 운동을 펼쳐왔다. 특히,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물 개선과 매월 자체 안전점검의 날 운영등으로 연간 67백만통의 우편물을 소통하면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공로가 인정되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오현삼 영암우편집중국장은 “ 2011년도 안전경영대상 수상을 계기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우편물 완벽소통으로 최고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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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편물의 완벽 소통, 최고의 우편서비스 기분 좋은 이야기입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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