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새벽일찍 자기 소원을 빌기 위해 올라 오셔서 성황을 이루고... 일출에 밀려서 쓸쓸히 떠있는 반달은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모든 악운을 안고 가면서 빙그래 웃으면서 2005년에 떠오르는 태양에게 인사를하고... 사람들은 이런 달님은 아랑곳 없이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함성을 지르면서 올해는 무엇이던 잘~되게 해달라고 가족과 더불어 엄마 아빠 손잡고 올라와서 두손모아 기도하는 고사리 손도 보이네요. 올해는 모두가 다~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 하세요.
첫댓글 덕분에 편이 앉아 보네요... 아이 면회 가느라 못갔는데 ...감사합니다...
오메~~여기는 우리 뒷산인데...저두 여기는 수시로 가는 산이랍니다..지금은 연휴라 시댁에 있지만..님 덕분에 잘보았어요.ㄳㄳㄳ해요^^*
금년은 해돋이를 못받는데... 덕분에 편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분에 늦게나마 해와달 아주잘 보았읍니다. 경기도 군포시 (수리산)관모봉 이 꾀나 높은게지요 ㅡ?